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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먹거리(ESG)] '잼버리'서 빛난 동아쏘시오 外(08.16)

건설업 ESG, 준법경영 없이는 사상누각 | 2년 남은 의무공시…200대 기업 지속가능보고서 발간 빨라졌다 

등록일 2023년08월16일 07시4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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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널리스트 투데이는 ESG 관련 핵심 소식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한데 모아서 제공합니다. 이 소식들은 정말 흥미로우니까요! 꼭 주목해 주세요. 이 소식들을 이웃들과 공유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환경, 사회적 책임, 투명한 경영(ESG)는 약간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미래 먹거리"라는 제목을 붙여봤습니다. 그런데 ESG는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ESG를 생각하면 우리가 어려운 미래를 예상하곤 합니다. 지구 온난화와 같은 문제들이 걱정스럽죠. ESG는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SG 관련 어떤 소식이 나왔을까요? 미래에 대한 힌트를 찾고 계시다면 ESG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편집자주]

 

사진 - 셔터스톡사. 동아쏘시오는 새만금 잼버리에 1억원 상당의 물품을 긴급 지원한 바 있다. 진정한 ESG를 실천했다.

 

 

'잼버리'서 빛난 동아쏘시오

최근에는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현장에 박카스 10만병, 포카리스웨트, 생수 마신다 등 약 1억원 상당의 물품을 긴급 지원한 바 있으며 △지난 2009년부터 진행해온 사랑나눔 바자회를 올해도 전개, 판매 수익금 1억1813만원 상당을 서울시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했다.
출처 : 한스경제(http://www.hansbiz.co.kr)

 

건설업 ESG, 준법경영 없이는 사상누각

ESG 경영을 하려면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는 기업의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ESG의 기본은 준법(compliance) 경영이다. 법과 규정을 준수하고, 약속을 지키고, 각자 맡은 바 책임을 다하지 않고서는 ESG 경영을 논할 수 없다. 기초공사 없이 건물을 올릴 수 없듯, 준법경영 없이 논의되는 ESG는 사상누각일 뿐이다.

출처: 아시아투데이

 

ESG 열외?…코스트코의 오만

한국 코스트코는 미국 본사에서도 현지화에 성공한 사례로 손꼽힌다. 이랬던 코스트코코리아의 명성이 흔들리고 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딴 나라 얘기 정도로 치부하는 듯한 한국법인의 행태를 본사는 알고나 있는지 모르겠다.

출처: 한국경제

 

몸에 안 좋다는 코가콜라는 지속가능한 브랜드인가

"가장 중요한 것은 실천 의지 선언과 약속이다. 기업은 자사의 활동이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중대한 영향의 범위를 살펴보고 이를 정량화하며 부정적인 영향을 줄이는 모범 사례를 파악해 실천하는 한편 더 나아가 긍정적인 영향을 일으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관련한 우수 사례로 유니레버를 들고 싶다. 유니레버에 따르면 핵심 사업 목적에 지속가능성을 내재화한 브랜드가 다른 브랜드 대비 2배의 성장률을 달성했으며 전체 회사 성장의 절반 가량을 담당했다. 해당 브랜드는 유니레버 지속가능 리빙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큰 축이 되었다.

출처: 프레시안

 

 

2년 남은 의무공시…200대 기업 지속가능보고서 발간 빨라졌다 

오는 2025년부터 자산 2조원 이상인 코스피 상장사들을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공시가 의무화되는 가운데, 국내 시총 200대 기업들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시점도 점점 빨라지는 추세다. 
출처 : 한스경제(http://www.hansbiz.co.kr)

 

“정부, 기후위기서 주민보호 의무”… 美법원, 청년들의 호소 들어줬다

미국 몬태나주에 사는 5∼22세의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 16명은 “기후변화를 고려하지 않고 화석연료 개발을 승인해 건강한 환경에서 살 권리를 침해했다”며 주(州) 정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재판부에 이같이 호소했다. 몬태나주 지방법원은 14일 이들의 손을 들어줬다. 지난 10년간 미 전역에서 비슷한 소송이 수십 건 제기됐지만 실제 재판까지 이어진 사건은 이번이 처음이다.

출처: 동아일보

 

사진 - 셔터스톡. ESG에 반대하는 세력이 힘을 얻고 있다.

 

 

유럽과 미국 뒤흔들고 있는 '그린래시', 녹색정책 반발

유럽과 미국에서 친환경 정책에 반기(백래시)를 드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를 그린래시라고 한다. 미국 공화당원의 경우 70% 이상이 그린래시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뉴스1

 

기후위기 활동가 대법원 선고 미루게 한 ‘지구법’ 교수의 의견서…내용은?

박태현 교수는 지구법의 관점에서 두산에너빌리티가 기후위기의 주범인 석탄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행위가 지구 생명공동체의 공동선을 해한다고 봤다. 박 교수는 의견서에서 “특히 해안 도서국, 저지대 국가 등 취약한 지역에 사는 인구를 희생하며, 이윤을 추구하는 행위는 지구법의 견지에서는 불법행위지만, 정부는 금융 보증을 지원하고 각종 편의를 제공하면서 이런 행위를 장려했다”라고 밝혔다.

출처: 경향신문

 

'그린슈머' 잡아라…친환경 강화하는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2040년까지 음료 및 주류 생산공장 및 물류센터 등에 사용되는 전력량 100%를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전환해 RE100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친환경 정책에 발맞춰 대표 음료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서울경제

 

ESG May Help Regulate AI/ ChatGPT Use In Business

As the usage of AI increases in the corporate world, so has the demand for AI policies. The policies may include data privacy and security, confidentiality, and ethics. While they are not required at this time, regulatory development and consumer demand may soon make them a common and required practice. Investors may also wish to take note as to a company’s AI policy, as questionable and unethical usage of AI may adversely impact a company’s long-term profits.

출처: Forb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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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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