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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먹거리(ESG)] S&P, 'ESG 점수' 평가 대신 서술형으로 外(08.17)

강화되는 ESG 공시 의무…국내 수출기업 ‘발등에 불’ | 블랙핑크 뒤에서 탄소 내뿜는 명품들...K팝 팬들 '뿔났다'

등록일 2023년08월17일 07시3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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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널리스트 투데이는 ESG 관련 핵심 소식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한데 모아서 제공합니다. 이 소식들은 정말 흥미로우니까요! 꼭 주목해 주세요. 이 소식들을 이웃들과 공유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환경, 사회적 책임, 투명한 경영(ESG)는 약간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미래 먹거리"라는 제목을 붙여봤습니다. 그런데 ESG는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ESG를 생각하면 우리가 어려운 미래를 예상하곤 합니다. 지구 온난화와 같은 문제들이 걱정스럽죠. ESG는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SG 관련 어떤 소식이 나왔을까요? 미래에 대한 힌트를 찾고 계시다면 ESG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편집자주]

 

사진 - 셔터스톡. ESG 평가 및 공시를 수치에서 서술형으로 바꾸는 분위기가 일고 있다.

 

 

[평가 및 공시]

 

S&P, 'ESG 점수' 평가 중단…고민하던 후발주자 韓 신평사도 참고할 듯

글로벌 신용평가기관인 S&P글로벌(이하 S&P)이 ESG(환경·사회·거버넌스) 평가 결과 표기 방식을 '수치'에서 '문구'로 바꾼다. 신용등급에 영향을 줄 만한 ESG 요소마다 점수를 매겨왔던 S&P의 기준 변화에 비슷한 고민을 이어가던 국내 신용평가사(이하 신평사)들 또한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출처: 인베스트조선

 

강화되는 ESG 공시 의무…국내 수출기업 ‘발등에 불’

16일 업계에 따르면 국제회계기준(IFRS)을 관할하는 비영리기관인 IFRS재단 산하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는 지난 6월 26일 지속가능성 공시를 위한 첫 국제 기준인 S1 ‘일반 공시 요구 사항’과 IFRS S2 ‘기후 관련 공시’를 확정 발표했다. IFRS S1과 S2는 오는 2024년 1월 1일부터 단계적으로 적용되며 기업들이 우려했던 ‘스코프3 공시’ 등은 첫해를 한정으로 유예기간을 부여했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사진 - 셔터스톡. 기후위기가 그저 좌파들의 주장인가?

 

 

[환경/기후위기/탄소중립]

 

정치는 기후위기에 대응해야 한다

기후위기는 지역과 정파, 이념과 진영을 가리지 않고 닥쳐오고 있다. 인류의 존망이 달린 기후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국제사회는 유엔기후협약, 교토의정서, 발리 행동계획 등을 통해 공동의 대처를 모색하고 있다. 기후위기가 특정 정파나 국가의 힘과 의지만으로 극복할 수 없는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출처: 경남신문

 

블랙핑크 뒤에서 탄소 내뿜는 명품들...K팝 팬들 '뿔났다'

이다연 K팝포플래닛 활동가는 15일(현지시간) 해외언론 유로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명품 패션이 K팝 스타를 계속 활용할 계획이라면 책임감을 갖고 실질적인 기후행동에 나서야 한다"며 "기후위기에 앞장서는 블랙핑크(BLACKPINK)를 엠버서더로 내세운 기업이 그린워싱을 일삼는다면 K-워싱이 일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뉴스트리

 

이제는 ‘기후플레이션’, 기후위기가 물가 흔든다

문제는 전에 없던 장마, 전에 없던 폭염이 매년 반복 심화하고 있다는 데 있다. 장마와 폭염의 뒤에 지구온난화로 불리는 ‘기후 위기’가 있기 때문이다. 예컨대 북극의 고온으로 극지방 주위를 돌았던 제트기류가 한반도까지 늘어졌고, 장마는 북상 대신 정체됐다.

출처: 조선 비즈

 

경기도, 기후위기 대응 플랫폼 만든다

경기도가 도 전체 지역의 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등 분산된 기후에너지 관련 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 볼 수 있는 ‘기후·에너지 데이터포털’을 구축한다.
출처 : 경기매일(http://www.kgmaeil.net)

 

기후위기, 불볕 들끓는 세상 구할 영웅을 찾아서

기후위기를 소재로 한 판소리 음악극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무대에 오른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쨍하고 해 뜬 날’ 공연을 오는 18~19일 ACC 예술극장1에서 선보인다.
출처 : 데일리스포츠한국(https://www.dailysportshankook.co.kr)

 

사진 - 셔터스톡. ESG에서 사회공헌은 주요 부문이다.

 

 

[사회공헌]

 

한국예탁결제원, 사회공헌으로 ESG 실천...일자리·인재·숲 조성

한국예탁결제원(이하 ‘예탁결제원’)이 한국예탁결제원이 지역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과 학교 명상숲 조성 등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출처 : 서울와이어(http://www.seoulwire.com)

 

복권기금, ESG로 무더위 극복…취약계층에 고효율 냉방기 지원

복권기금이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으로 고효율 냉방 기기를 지원한다. 지구 온난화로 우리나라 기후가 아열대로 변하고 있어, 냉방기 없이 여름을 나기 어렵기 때문이다. 복권기금은 올해 냉방 사업 예산으로 114억원을 투입해 저소득층 1만5140가구에 에너지 절감형 벽걸이 에어컨을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출처 : 스페셜경제(http://www.speconomy.com)

 

신성이엔지, 강원도 양로시설에 태양광 지원...ESG경영 ‘눈길’

신성이엔지가 친환경에너지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ESG경영을 실천한다. 신성이엔지는 강원도 홍천 소재 양로시설에 총 6.42kW 규모의 고효율 태양광 모듈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양로시설이 부담할 에너지 비용이 절감되고, 연간 약 4t의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게 됐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한국타이어, 한국해비타트 주관 '2023 815런' 행사 후원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2023 815런’은 독립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기고, ‘잘될 거야 대한민국!’이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기부 마라톤 캠페인이다. 기부금 및 캠페인 수익금 전액은 한국해비타트를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활용된다.
출처 : 서울와이어(http://www.seoulwire.com)

 

사진 - 셔터스톡. ESG에서 투명경영, 건실경영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투명/건실 경영] 

 

ESG경영 약속 깬 현대차그룹, 잇단 노동자 죽음도 나몰라라

노조 대표자들은 “2023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ESG(환경, 사회·기업 지배구조) 경영’을 내재화하려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공급망의 ESG 경영에 대한 감독·관리 의무라는 세계적 추세에 들어맞는 노력을 하겠다는 태도를 분명히했다”며 “그러나 최근 1년 새 노동자 3명이 중대재해로 사망한 현대비앤지스틸 사례는 현대차그룹이 ESG경영에 부합하는 조치를 취했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었던 예고된 참사였다”고 지적했다.

출처: 경남도민일보 

 

[에너지 절약]

 

22일은 에너지의 날…남동발전 전사 에너지 절약 캠페인 나서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오는 22일 제20회 에너지의 날을 앞두고 1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양일간 전사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출처 : 에너지타임즈(http://www.energytimes.kr)

 

한국 전력 소비자는 에너지 가격 상승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기업 PPA(전력구매계약)은 재정적 접근성과 지속가능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매력적인 방안으로 점차 부상하고 있다. 최근 소매가격 상승으로 현재 태양광 발전비용은 산업용 전력 비용과 비슷한 수준이 되었다. 에너지 정보 분석 기관 S&P Global Commodity Insights의 관측에 의하면 한전이 설정한 높은 송배전망 이용료를 고려하더라도, 재생 에너지 생산 비용이 점점 낮아지고 전기 및 탄소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2030년 이전에 기업 PPA 태양광 가격은 전력망에서 직접 전기를 구매하는 가격에 대해 경쟁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기업 PPA 태양광 단가는 10년 이내 25% 하락하여 150원/kWh 미만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현재 업계가 한전에 지불하고 있는 금액이다. 전기 요금 및 탄소 비용 상승에 직면한 다수의 업체는 기업 PPA로 눈을 돌리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후 변화 대응에 동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원자재값 상승에 대한 대응방안 을 마련할 수 있다.

출처: 한불 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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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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