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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스탁(10월1-3일)] 출연 40개+팀 프로필 (Day1)

등록일 2023년09월05일 21시1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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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미국에서 열렸던 우드스탁. 사진 - 셔터스톡

 

우드스탁 코리아 2023 행사가 오는 10월1일부터 3일까지 파주에서 열린다.

 

당초 7월말 포천 한탄강 개최 예정이었던 이 행사는 안전 문제 등으로인해 연기됐고 10월1일-3일로 행사일이 재조정됐다. 그리고 장소도 포천에서 파주로 옮겨졌다. 행사장은 파주 평화누리 공원 특설 무대로 정해졌다.

 

지정석 없는 이 행사의 티켓값은 1일권 99,000원 / 2일권 144,000원 / 3일권 199,000원이다. 인터파크, 티켓링크, YES24에서 구매할 수 있고 2023년 08월 25일(금) 오후 5시부터 판매가 시작됐다. 

 

7월의 라인업에 있던 아티스트들이 대부분 참석하지만 약간 변경된 확정 라인업은 9월4일 발표됐다. 다음은 첫째날 출연진 라인업이다.  

 


 

*The Bowls(더 보울스): 더 보울스는 중학교 음악동아리 선후배로 구성된 팀으로 지난 10년간 한국 인디씬에서 가장 열심히 활동한 팀 중 하나다. 이들은 처음에 ‘뚝배기들’이라는 토속적인 이름으로 등장했다. 2015년 뚝배기들로 첫 EP를 발매했을 때 모든 곡을 작사, 작곡하는 리더 서건호는 겨우 19살 막내였다. 나는 음반 데뷔 이전 서건호가 아직 고등학생이었을 때 뚝배기들의 라이브를 본 적 있다. 아직 어린 친구가 기가 막힌 블루스 감각의 기타를 연주하는 것을 보고 많이 놀랐다. ‘또 하나의 천재 신동 기타리스트가 나왔구나’ 하는 생각이었다. 서건호의 기타실력은 음악계 누구나 그 대단함을 인정한다. 로다운30, 타틀즈, 성진환, 오지은 등 선배 뮤지션들이 믿고 기타 세션을 그에게 맡긴다. (정원석. 음악 평론가) Stage C: Love, 오후 12시30분-1시30분

 

 

* 로다운 30윤병주(보컬/기타), 김락건(베이스), 이현준(드럼)로 구성된 3인조 록 밴드. 90년대 밴드 노이즈가든에서 독보적인 연주와 사운드의 헤비 록을 선보여 당대의 손꼽히는 뮤지션 중 하나가 된 윤병주가 밴드 해체 이후 지인들과 재미 삼아 합주를 해보겠다는 목적으로 결성, 2003년 베이시스트 김락건이 합류하고 2019년 드러머 이현준이 들어오면서 현재와 같은 진용을 갖추게 되었다. ‘로다운 30’이란 밴드 이름은 밑바탕에 블루스를 깔고, 거기다 훵키한 비트와 리프, 그리고 저질스러운 혹은 능글맞은(nasty)한 느낌이 더해진 록 음악을 영어 쓰는 이들이 지칭하는 ‘lowdown dirty’라는 표현과 운을 맞춰 지어진 것이다. 하필 ’30(thirty)’인 이유는 밴드 이름을 지을 무렵 윤병주가 서른 살이었기 때문이라고. 이런 맥락에서 ‘로다운 써티’라고 읽는 게 적절해 보이나, 정적 본인들은 ‘로다운 삼십’ 혹은 ‘로다운 삼공’ 어떻게 읽던 굳이 상관하지 않는다. 띄어쓰기만 지켜준다면. [출처: 나무위키] Stage A: Peace, 오후 1시-2시

 

 

*여행스케치: 여행스케치는 1989년 제2회 명지대학교 백마가요제를 계기로 만들어진 그룹이다. 여러 악기의 합주가 아닌, 친숙한 통기타와 풀벌레, 계곡의 물소리, 빗소리 등 자연의 효과음이 담겨 화제가 된 여행스케치 1집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별이 진다네를 발표한 후, 대학가와 젊은층 그리고, 방송가에도 신선한 메시지를 던지며 등장한 그들은 '남녀 혼성 포크팀'으로 다양하면서도 소박한 색깔의 가사와 멜로디를 노래했다. Stage B: Freedom, 오후 2시-3시

 

 

*SAAY(쎄이): 한국의 R&B 싱어송라이터. 2012년에 걸그룹 EvoL로 데뷔하여 활동했다. 춤 실력이 상당하다. 어렸을 때부터 춤추는 것을 좋아해서 9살때는 안무를 직접 만들었다. 피아노를 오랫동안 연주했다. 외국어 실력이 상당하다. 그의 노래에서 대부분의 가사는 영어로 이루어져 있다. 그는 일본어도 할 수 있다. 모친이 국악 전공이시고 부친은 기타연주와 작곡을 한다. 이번 우드스탁 행사에서 주목 받을 유망주다. Stage C: Love, 오후 2시- 오후 3시.

 

 

브로큰 발렌타인(Broken Valentine): 대한민국의 록 밴드이다. 2009년 일본 야마하사가 주최하는 아시안비트 결선(장소 홍콩)에서 대상과 최고작곡가상을 수상하였으며, 앞선 2008년 야마하 아시안비트 한국 결선에서 1위를 했었다. 또한, 2011년 6월 KBS 밴드 서바이벌 <TOP밴드> 예심에 참가하여 국내 지상파 TV에 등장했다. 브로큰 발렌타인은 2002년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인 반(김경민), 김안수, 이단(변성환)을 주축으로 변성환의 친동생인 변지환과 드럼이 합류하여 만들어진 5인조 밴드 6.August로 시작하였으며 2004년에는 기타의 김안수가 개인 사정으로 팀을 떠나고, 보컬 반이 군 제대 이후에 함께 활동하다 다시 유학을 떠나면서 밴드명을 B.August로 변경하고 보컬, 베이스에 이단(변성환), 기타에 변지환, 드럼에 배태랑인 3인조밴드로 활동하게 된다. 이후 2007년 밴드명을 최종적으로 브로큰 발렌타인으로 확정하고 반(김경민), 김안수, 변성환, 변G(변지환), 쿠파 (이성산)로 구성된 현재 라인업을 갖추고 2009년 12월 22일 EP 음반인《Calling You》(배급 : Universal), 2011년 12월 싱글 〈Down〉(배급 : Universal)을 발표하였다. 이어 2012년 5월에는 정규 1집 《Shade》, 2013년 6월에는 정규 2집 《Aluminium》을 발표하였다. [출처: 위키피디아] Stage A: Peace, 오후 2시30분- 오후 3시30분.

 

 

*김도균: 대한민국의 3대 기타리스트이자, 헤비메탈 밴드 백두산 소속 기타리스트. 흔히 대중들에게 부활의 김태원시나위의 신대철과 함께 '대한민국 3대 기타리스트'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과거에는 속주로 신대철과 자웅을 겨루던 인물이었다. Stage B: Freedom, 오후 3시30분-4시30분. 

 

 

*WabiKing(와비킹): 70년대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온 듯한 선 굵은 기타 리프와 묵직한 리듬 파트 연주, 모터헤드라는 레퍼런스를 대놓고 드러내는 원초적인 보컬. 귀에 닿는 질감은 거칠고 텁텁한데 몸이 들썩인다. 그런 단순함과 뻔뻔함을 강조해 매력으로 살린 미들 템포 하드록 넘버다. 내일을 걱정하지 않고 오늘을 즐기며 살겠다는 자세가 엿보이는 'Rock & Roll Night (Feat. 신 영)'의 가사는 대책 없기보다 오히려 건강해 보인다. 누군가가 록은 어떤 음악이냐는 질문을 던진다면 이들의 곡 훌륭한 모범 답안이 돼 줄 것이다.(2022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정진영) Stage C: Love, 오후 3시30분-4시30분 

 

 

다섯손가락: 1984년 데뷔한 한국의 록 밴드. 결성 당시 멤버는 임형순(보컬), 이두헌(보컬, 기타), 박강영(드럼), 최태완(키보드, 피아노), 하광훈(베이스)이며, 이름인 다섯손가락은 '흩어지지 말고 활동하자'라는 의미이다. 다섯손가락의 1집 앨범은 '새벽기차'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같은 곡을 위시해 록발라드에 가까운 부드러운 록을 추구하여 인기를 끌었으며, 임형순과 이두헌을 제외한 멤버를 교체해 드럼에 이상희를, 키보드에 최태완을 영입하여 발매한 2집도 '사랑할순 없는지', '풍선'이 유명해지면서 큰 히트를 쳤으며 1986년 KBS 가요대상에서 락그룹 부문 상을 수상하는 영예을 얻기도 하였다. 한국에서 소프트 록 계열의 기타 팝/AOR 음악 (나아가 시티 팝)을 했던 밴드로 평가받는다. Stage A: Peace, 오후 4시-5시.

 

 

 

*매써드: 2006년 데뷔 앨범 [Survival ov the Fittest]로 데뷔한 이래 메써드는 리허설 룸에서 끊임없이 음악적 변화를 연구했고, 수많은 무대에서 연구결과를 발신했으며, 음반을 통해 그 결과를 정리하고 증명해왔다. 그렇게 다섯 장의 정규음반을 발표한 현재, 메써드는 한국 헤비니스 뮤직 씬을 거론할 때 빠질 수 없는 핵심적인 밴드, 상수(常數)와 같은 위치에 자리매김 했다. [조일동 (음악취향Y 편집장)]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 부문은 음악적 성취, 활동, 공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그 점에서 메써드는 충분히 한 자리 차지할 자격이 있다. 이유를 생각해보자. 첫째, 주지하다시피 한국 헤비메탈사에 기록될 신보를 발표했다는 점. 둘째, ‘잔다리’를 비롯한 여러 굵직한 공연을 소화하며 누구보다 부지런한 1년을 보냈다는 점. 셋째, 2015년을 가장 기념할 만한 헤비니스의 해로 만드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점. 하지만, 이 저력의 밴드는 분명 뭔가를 더 보여줄 것만 같다. 곧 더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길 바란다. Stage B: Freedom, 오후 5시-6시

 

 

*1415: 주성근(보컬), 오지현(기타)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인디 듀오 밴드. 유니버설 뮤직의 산하 레이블인 ON THE RECORD 소속이다. 2017년 4월 21일 EP 앨범 으로 데뷔하였으며 4월 22일, 23일 (서울숲 플라워 페스티벌) 오후 2시 서울 숲 야외무대에서 데뷔 앨범 음악감상회를 열어 최초로 데뷔 앨범 전곡 라이브 공연을 진행했다.  Stage C: Love, 오후 5시- 오후 6시. 

 

 

* 사랑과 평화: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한국의 대중음악 밴드이다. 탁월한 연주 실력과 펑크 리듬을 특징으로 한다. '불꽃밴드'에서 맹활약하며 최근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70년대 중반 미8군 무대에서 활동하던 서울 나그네가 전신으로 당시 DJ로 활동하던 이장희의 도움으로 1집 한동안 뜸했었지를 발표하여 히트시킨다. 2집에선 장미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등을 히트시킨다. 데뷔당시 한국내 밴드중 가장 최고가의 악기와 24 채널 레코딩 기술등 시대를 앞서갔던 밴드로 특히 Mini Moog 와 Clavinet 등의 악기의 사용등 한국 밴드뮤직의 새로운 장을 열게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대중음악 밴드이다. Stage A: Peace, 오후 5시30분-6시30분.

 

 

* 로맨틱펀치(Romantic Punch): 대한민국의 4인조 록 밴드이다. 2003년 7월, '워디시' (WA★DISH, Wash the Dishes)라는 이름으로 처음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2009년 5월 팀명을 '로맨틱펀치'로 개명하였다. Stage B: Freedom, 오후 6시30분-7시30분.

 

 

*인순이: 대한민국의 소울 가수이다. 경기도 포천군 청산면 백의리에서 출생했다. 인순이는 지금까지 14장의 정규 앨범을 포함하여 총 19장의 앨범을 발표하였다. 인순이는 데뷔 후 30년간 끊임없이 활동하면서 팝, 발라드, 댄스, 디스코, 재즈, 트로트, 국악, 락 등 모든 장르를 소화하는 최고의 가창력으로 한국의 최고의 여성 가수 중 한 명으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그는 역동적인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탄탄한 보컬과 화려하고 열정적인 무대매너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Stage A: Peace, 오후 7시-8시.

 

 

*팔로알토: 대한민국의 힙합 뮤지션. 랩네임이 검은 아이였지만 유치하다고 생각해서 팔로알토(Paloalto)로 바꿨다고 한다. 예명의 유래는 본인이 어린 시절 거주했던 미국의 도시 팔로 알토. 그곳에서 살던 시절처럼 유쾌하게 음악을 하자고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Stage B: Freedom, 오후 8시-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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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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