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널리스트 투데이는 블록체인과 ESG 관련 핵심 소식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한데 모아서 제공합니다. 이 소식들은 정말 흥미로우니까요! 꼭 주목해 주세요. 이 소식들을 이웃들과 공유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블록체인과 ESG는 약간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미래 먹거리"라는 제목을 붙여봤어요. 그런데 사실은 이 두 분야가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ESG를 생각하면 우리가 어려운 미래를 예상하곤 합니다. 지구 온난화와 같은 문제들이 걱정스럽죠. 그리고 블록체인은 부정적인 소식들로 인해 잘못된 도구로 오해받기도 하죠. 하지만 사실은 이 두 분야가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두 분야에서 어떤 소식이 나왔을까요? 미래에 대한 힌트를 찾고 계시다면 블록체인과 ESG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편집자주]
[ESG 소식]
SDX재단, 가족기업들과의 협력으로 기후위기 대응
SDX재단은 환경 문제와 기후위기 대응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한국의 기업들과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SDX재단 교육연구원과 가족기업들이 함께 MOU 행사를 성남시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다목적홀에서 개최하였다.
출처: 뉴저널리스트 투데이
대기업들과 중견 기업들의 ESG 보고서 발간이 의무화되고 있다. 다음은 어제오늘 올려진 ESG 발간 소식
"ESG 비전 담았다" 기아, 2023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출처: 글로벌 경제신문
ESG 경영 드라이브 거는 KCC글라스…등급 상향에 ‘사활’ 출처: 아시아 투데이
LG디스플레이, 2023 ESG 리포트 발간…ESG 슬로건 ‘TDFSF’ 정립 출처: 인천일보
하나금융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내놔, 함영주 "사회적 책임 외면 않겠다" 출처: Business Post
HK이노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ESG경영 중점 관리 더욱 구체화 출처: Business Post
하이트진로,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 ESG보고서 첫 발간 출처: 서울경제
현대홈쇼핑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임대규 "ESG 성과 적극 공유" 출처: Business Post
KB금융 "작년 3.5조 사회적 가치 창출"…‘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출처: 에너지경제
기아, 2023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새 ESG 비전·핵심가치 담아 출처: 동아일보
‘제2 아랍의 봄’과 기후위기
중동의 심각한 기후 위기는 우리의 일상에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정치·경제적 위기를 초래하고 '제2 아랍의 봄'의 배경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걸프 국가들은 대책을 수립하였지만, 불안정한 국가들에서는 '환경 난민'이 급증하고 식량 위기가 확대되는 등,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출처: 경향신문
美 폭염에 사직자 속출…성장 위해 기후위기 방치하면 성장 자체 불가능
미국의 폭염으로 인해 아마존 배송 기사, 창고 노동자, 가스 누출 점검 기사 등 다양한 직종에서 근무 조건에 반발하거나 일을 중단하는 경우가 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2021년에만 25억 시간 이상의 노동력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폭염이 지속될 경우 성장 자체가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중입니다.
출처: 경향신문
끝나지 않는 '폭염', 냉방비 폭탄 '피하는' 법
폭염으로 인한 에어컨 사용 증가에 따른 전기요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사용시간을 줄이고, 설정 온도를 높이며, 불필요한 조명이나 전자제품을 꺼두는 등의 절약 방법이 필요합니다. 에어컨의 효율적 관리와 고효율 가전제품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안입니다. 또한 정부의 '고효율 가전 구매 지원사업'을 통해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습니다.
출처: 노컷뉴스
사하라에 태양전지 깔아도 이게 없으면 안 됩니다
사하라 사막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여 전 세계에 전기를 공급하는 아이디어는 실행 가능한 시나리오이긴 하지만, 이를 위해선 대규모의 글로벌 전력망 구축이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전력망 투자는 전력 인프라 관련 수요 증가로 한국 수출 기업들에게는 호재가 될 것입니다.출처: 출처: 동아일보
넷플릭스와 디즈니의 친환경 콘텐츠 제작 형태는?
OTT 대표 기업인 넷플릭스와 디즈니는 콘텐츠 제작에서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에서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디즈니는 EMA 그린 씰을 획득한 친환경 콘텐츠 제작과 브랜드 IP를 활용한 지속 가능성 활동을 선보였고, 넷플릭스는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실천과 지속 가능성 컬렉션을 통해 시청자들의 환경 인식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출처: 임팩트온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외 모든 가상화폐 거래 중단 요구와,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의 가상화폐를 증권으로 간주하는 판결에 따라 비트코인 가격이 6주 만에 최저. Photo by Shutterstock
[블록체인 소식]
SEC "가상화폐, 전면 상장폐지" 명령에 이어 美법원 판결 번복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외 모든 가상화폐 거래 중단 요구와,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의 가상화폐를 증권으로 간주하는 판결에 따라 비트코인 가격이 6주 만에 최저를 기록하였습니다.
출처: 조세일보
美 공화당 대통령 선거 후보 "비트코인, 달러 안정화에 사용 안해"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비벡 라마스와미는 비트코인을 지지하면서도 미국 달러 안정을 위해 현재로서는 비트코인을 상품으로 사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행보는 민주당 후보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와 대조를 이룹니다.
출처: 토큰포스트
'NFT 멤버십' 실험 나선 워커힐의 고민
SK네트웍스 워커힐이 고객 중심의 NFT 멤버십 서비스 '더블유닷엑스와이지(W.XYZ)'를 론칭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고객이 미션을 수행해 멤버십을 얻고 서비스 결정에 참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다오(DAO) 모델을 도입했으나, 불가능한 수준의 서비스 요구와 체리피커들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중입니다. 그래서 SK네트웍스는 선발과 혜택 조율 등으로 가치 변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출처: B!z watch
계륵이 된 금융사의 메타버스
금융권의 메타버스 서비스가 사용자 감소와 대중적인 관심 소실, 운영 비용 문제 등으로 기능과 가치를 상실하며 계륵이 되었습니다. 반면에 신한은행 메타버스 '시나몬'은 리워드제도 도입 등을 통해 사용자를 유지하며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출처: Byline Network
Photo by Shutterstock. 챗GPT시대 열렸지만 안 움직이는 국회
[인공지능 소식]
[사설]‘챗GPT 시대’ 이미 열렸는데 ‘AI 기본법’ 국회서 수년째 낮잠
국회에서 인공지능(AI) 법안 12건이 발의되었으나 정치적 갈등으로 처리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생성형 AI 서비스의 발전과 부작용 우려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AI 기본법의 제정이 시급하나, 그 필요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한국 국회의 무관심으로 인해 AI 발전이 지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동아일보
[사이테크+] 챗GPT '유추 추론'도 한다…"대학생 수준 추론 성능 보여"
미국 UCLA 테일러 웹 박사팀은 생성형 AI '챗GPT'가 대학생 수준의 '유추 추론' 능력을 보여줬다고 밝혔습니다. GPT-3는 일부 분야에서는 인간을 능가하는 성능을 보였지만, 일부 쉬운 문제에서는 실패하는 경우가 있는 등 작동 방식이 아직 불분명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출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