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널리스트 투데이는 블록체인과 ESG 관련 핵심 소식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한데 모아서 제공합니다. 이 소식들은 정말 흥미로우니까요! 꼭 주목해 주세요. 이 소식들을 이웃들과 공유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블록체인과 ESG는 약간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미래 먹거리"라는 제목을 붙여봤어요. 그런데 사실은 이 두 분야가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ESG를 생각하면 우리가 어려운 미래를 예상하곤 합니다. 지구 온난화와 같은 문제들이 걱정스럽죠. 그리고 블록체인은 부정적인 소식들로 인해 잘못된 도구로 오해받기도 하죠. 하지만 사실은 이 두 분야가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두 분야에서 어떤 소식이 나왔을까요? 미래에 대한 힌트를 찾고 계시다면 블록체인과 ESG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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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소식]
"지구 열대화" 경고...키워드로 보는 기후 위기
UN은 올해 장마로 인한 대량의 피해와 세계적인 고온 현상은 지구의 열대화 시대가 시작되었음을 말하는 것이라 진단했습니다. 이에 대해 손석우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는 기온 상승을 경고하며, 예보에도 불구하고 미흡한 대응으로 인한 인명 피해를 지적하였습니다. 손석우 교수는 앞으로 세계 각국이 공동으로 기후 위기에 대응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YTN
기후 위기 대처,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미래학자 제러미 리프킨은 지속되는 기후위기가 코로나19 같은 바이러스 폭풍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불평등한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현상이라 지적했습니다. 우리는 심화되는 기후위기에 대처해야 하는데, 대처법으로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온실가스 포집 및 매장, 태양열 에너지 차단 등이 있습니다.
출처: 중앙일보
인류 종말 시나리오, 15가지가 관건이다 [ESG 세상]
인류의 종말을 고려하는 여러 시나리오가 논의되고 있습니다. 로마클럽에서는 '성장의 한계' 보고서와 그 후속작인 '모두를 위한 지구' 보고서에서 인류가 21세기 후반까지 안정적으로 생존하고, 오염 및 식량 문제를 해결하면서 산업생산은 감소하는 모습을 예상했습니다.
출처: 오마이뉴스
식품 ESG 경영 확산…성과 보고서 잇따라
CJ, 오뚜기 등의 주요 식품업체들이 ESG 성과를 담은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탄소중립 목표 설정, 해양 플라스틱 감축, 인권경영 체계 구축 등 다양한 지속가능한 경영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식품업계가 더욱 강화된 ESG 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가치 창출에 앞장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식품음료신문
발등에 떨어진 'RE100'…다국적 기업들 'K-플랫폼' 찾는 이유
전 세계 기업들이 재생에너지 100% 사용(RE100)을 추구하면서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의 중요성이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효율적으로 거래하기 위한 클린에너지 거래 플랫폼 '씨너지(CnerG)'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주목을 받는 중입니다.
출처: 머니투데이
'RE100 선언' LG전자, 지난해 재생에너지 8.2% 전환
'2050년까지 전 사업장의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는 'RE100' 선언을 한 LG전자가 지난해 8.2%의 재생에너지 전환율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직접 및 간접 온실가스 배출량을 92만 7000톤 감축했습니다. 이들은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순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계획으로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을 늘리고,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을 추진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출처: 이투뉴스
[블록체인 소식]
“블록체인으로 탄소 배출 이력 관리” 현대차·기아, 협력사 지원
현대차와 기아는 블록체인 기반 탄소 배출 이력 관리 자동화 시스템(SCEMS)을 개발해 협력사에 무상 배포하며, 인공지능이 협력사의 탄소 배출량을 자동으로 계산해 주는 시스템을 통해 공급망 전체의 탄소감축을 돕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협력사들은 외부 전문가 없이 탄소 저감 활동을 할 수 있으며,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데이터의 위·변조를 방지하고 친환경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출처: 아시아경제
"블록체인, 2030년까지 국경간 결제 비용 100억달러 절감"
리플(XRP)과 미국 신속결제협회(FPC)가 발행한 보고서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술이 2030년까지 국경 간 결제 비용을 약 100억 달러 절감할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글로벌 결제 업계 리더들은 대부분이 3년 내 블록체인을 통한 빠른 결제 시스템 구축과 가상자산 결제 도입에 확신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한국경제
[신간소개] 박종백 변호사의 "크립토사피엔스와 변화하는 세상의 질서"
박종백 변호사의 신간 "크립토사피엔스와 변화하는 세상의 질서"는 블록체인 기술의 확산이 주도하는 사회 변화와 그로 인해 바뀔 법과 제도에 대해 탐색합니다. 인류학적인 시선으로 살펴본 크립토사피엔스라는 개념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의 가능성을 적나라하게 그렸습니다.
출처: 리걸타임즈
피터 브랜트 "美 당국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은 불가피"
전설적인 트레이더 피터 브랜드는 비트코인 현물 ETF의 미국 규제 당국에 의한 승인이 불가피하기에, 이는 시간문제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승인 후에는 매도세를 촉발할 수 있다고 경고를 날렸습니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소폭 하락하여 2만 9284달러에 머물러 있습니다.
출처: 블루밍비트 뉴스
NFT 시장, 생존 해결책은 웹2와 웹3 융합…헬로NFT 참관기
서울에서 열린 '헬로 NFT!' 축제에서는 NFT 시장의 침체기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들이 제시되었습니다. 주요 이슈는 특정 관심사를 공유하는 사람들의 모임 강조,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한 NFT 활성화 등이 있습니다. 또한 여러 기업들은 웹2와 웹3를 효과적으로 결합하여 '하이브리드형 NFT'를 개발하려는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출처: 블록미디어
구글플레이 NFT 허용...게임사 웹3 사업 속도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블록체인 및 NFT 앱 허용으로 웹 3 게임 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 게임사들의 웹 3 허용 국가에서 활동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웹 3.0 블록체인 시장은 2030년까지 약 70조 원의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는 중입니다.
출처: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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