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널리스트 투데이는 블록체인과 ESG 관련 핵심 소식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한데 모아서 제공합니다. 이 소식들은 정말 흥미로우니까요! 꼭 주목해 주세요. 이 소식들을 이웃들과 공유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블록체인과 ESG는 약간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미래 먹거리"라는 제목을 붙여봤어요. 그런데 사실은 이 두 분야가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ESG를 생각하면 우리가 어려운 미래를 예상하곤 합니다. 지구 온난화와 같은 문제들이 걱정스럽죠. 그리고 블록체인은 부정적인 소식들로 인해 잘못된 도구로 오해받기도 하죠. 하지만 사실은 이 두 분야가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두 분야에서 어떤 소식이 나왔을까요? 미래에 대한 힌트를 찾고 계시다면 블록체인과 ESG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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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소식]
"탄소중립 실천가를 찾습니다"…용인시, 공모사업 단체 모집
용인특례시는 2023년 탄소중립 생활실천 공모사업 참여 단체를 모집 중입니다. 이 사업은 비산업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등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참여는 탄소중립 활동 또는 환경교육 실적이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나 법인이 가능하며, 신청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출처: 아시아경제
[안치용의 비욘드 ESG] 우리가 맹그로브 숲을 보존해야 하는 이유
맹그로브 숲은 자연적인 방파제의 역할을 하며, 이산화탄소를 효과적으로 격리하는 블루카본의 주요한 원천입니다. 이러한 맹그로브 숲의 손실은 해안 침식과 생태계 파괴를 야기합니다. 이에 따라 많은 국가와 기업이 맹그로브 숲 복원에 힘쓰고 있으며, 기후 변화로 한국에서도 맹그로브 숲이 서식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중입니다.
출처: 아주경제
‘기후위기’와 지속 가능한 민주주의
기후위기가 일상화되며 사회적 약자에게 큰 위협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는 것이 정치와 민주주의의 중심 과제입니다. 이러한 중심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국민, 전문가, 정부의 협력과 민주적 논의가 필수적입니다.
출처: 경향신문
미국 정치인들, 열돔과 가뭄 피해 확산에 “기후위기 대응 강화” 목소리 높여
미국의 정치인들은 기후위기 대응을 강화하자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워싱턴 주지사 제이 인슬리는 화석연료 사용 감축과 사용금지를 주장하며, 경제적 이익을 강조합니다.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시장 엘레나 가너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예산 확대와 규제 완화를 연방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출처: Business Post
더 심해질 극한 기후…인명·재산피해 예방 대책은?
극한 기후 조건이 심화됨으로 인해 인명 및 재산 피해 방지 대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특히, 온실가스 배출량이 현재와 같을 경우 2080년에는 경북 지역에서 산사태와 산불 발생 확률이 늘어나며, 태풍에 따른 침수 면적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대비해 경상북도는 기존의 대책을 재검토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선제적 대피와 안전한 대피시설 마련 등에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
출처: KBS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7733103
2025년 ESG 공시 의무화 지금부터 준비하세요.
2025년 ESG 실사 보고서 작성 및 공시가 의무화하는 상황에서 대·중견·중소기업을 위한 대규모 ESG 컨설팅(교육 포함) 지원이 실시 중이다. 이는 대한민국 정부와 한국생산성본부, ESGi가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을 대상으로 공동으로 진행된다.
이번 기업 ESG 컨설팅 지원사업은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리스크를 파악하고 개선과제를 도출하여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독일 및 EU의 공급망 실사법 도입 추진으로 공급망 ESG실사 보고서 작성 및 공시가 의무화되는 상황에서 국내 기업의 계약 및 거래관계 파기 등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시점에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중소·중견기업 ESG 지원사업'은 지난 6월 12일부터 시행되어 예산이 소진 시까지 총 500개사를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주요 수혜 대상 기업은 해외에 직접 수출하는 대·중견·중소기업, 공급망 실사법 또는 ESG 관련자료를 요구받은 대·중견·중소기업, 국내 납품하더라도 원청기업이 해외수출 기업 등이 포함된다.
선정된 기업들은 사전 온라인 자가진단과 현장방문 컨설팅을 통해 피드백 및 개선사항 제언을 받게 되며, 실무 담당자 대상 ESG관련 실무교육도 제공된다. 특히 우수기업에게는 홍보매체를 통한 우수기업 홍보 및 공급망 지원센터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정부기관 별 인센티브도 함께 제공된다.
우수기업에게는 다양한 인센티브도 마련되어 있으며, KOTRA를 통한 수출24 글로벌 대행서비스 유료조사 비용 할인(20%), SEOUL FOOD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부스 참가비 할인(5%)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무역보험공사, 무역협회, 산업단지공단, SGI서울보증 등과의 협약을 통해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된다.
이번 ESG 지원사업에 대한 세부사항과 지원혜택, 참여신청 방법은 ESG 공급망 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해당 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SGi 용석광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이 여러 번의 중복된 컨설팅이 아닌 통합된 하나의 컨설팅 지표와 결과물로써 ESG 경영 부담이 완화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SGi 측은 기업들의 미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프로젝트에 많은 기업들의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 링크: https://www.esgsupport.or.kr/main/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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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소식]
'디스토피아적인' 암호화폐를 얻기 위해 안구를 스캔하는 사람들
오픈 AI의 샘 알트만 CEO가 월드코인이라는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사람들의 안구를 스캔하여 인간임을 확인하고, 이를 대가로 월드코인을 지급합니다. 이 방법을 통해 인간과 AI를 구별하고, 보편적 기본소득 구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알트만 CEO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개인 정보 보호와 디스토피아적 특성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출처: BBC
월드코인 출시 최고가 5.29달러, 부테린 “탈중앙화 플랫폼, 소수 부자가 장악할 수도”
이더리움 공동창립자 비탈릭 부테린은 최근 월드코인(WLD) 출시에 대해, 신원 증명 문제 해결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탈중앙화된 플랫폼이 소수 부자나 특정 국가에 의해 장악될 수 있음을 경고했습니다. 한편 월드코인은 24일에 최고가 2.69달러를, 바이낸스에서는 5.29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출처: BE(IN)CRYPTO
펀드스트랫 "비트코인, 내년 4월 전에 18만달러까지 오를 것"
펀드스트랫의 션 페럴 디지털자산 전략 헤드는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의 출시와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승수 효과를 통해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에 따라 가격이 내년 4월까지 18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2024년 4월 예정된 비트코인의 반감기 이후에도 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또다른 세상 열릴 줄 알았는데"…이용자 외면받는 '메타버스'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부상했던 메타버스 플랫폼들이 이용자의 관심이 줄어듬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메타버스 업계는 향후 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유지하며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출처: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