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이상 공무원은 이제 가상재산 보유 상황을 보고해야 한다. 사진 - 셔터스톡
"어! 윤 국장, 비트코인 있었네"…연말부터 가상자산 신고해야
재산등록 대상자인 4급 이상 공직자는 오는 12월부터 기존 재산 외에도 가상자산의 종류와 가액을 등록해야 합니다. 인사혁신처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직자윤리법 시행령 개정령안을 내달 16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SBS
법제화 어디까지 왔나… ‘크립토 윈터‘ 장기화에 등 돌린 투자자
‘크립토 윈터’가 길어지자 위험자산 회피 성향이 커진 국내 투자자들의 눈길은 해외를 향하고 있다. 이용자가 감소하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는 메타버스와 NFT(대체 불가능 토큰) 등을 활용한 새로운 수익 구조를 찾기 위해 분주하다. 상황이 이렇자, 업계는 증권성 논란을 매듭짓고 법적 규제를 조속히 마련해서 꽁꽁 얼어붙은 국내 가상자산 시장을 서둘러 녹여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출처 : 위키리크스한국
"이더리움은 증권 아닌 상품"...미 법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주장 반박
최근 이더리움을 증권이 아닌 '상품'으로 본다는 미국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앞서 리플과 마찬가지로 증권성 리스크를 벗어났다는 점에서 상승장 전환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캐서린 폴카 페일라 뉴욕남부지방법원 판사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유니스왑을 상대로 제기된 집단소송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상품"이라고 밝혔다. 그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을 제외한 거의 모든 가상자산은 증권'이라고 주장한 내용을 정면 반박한 셈이다.
출처 : 이로운넷
“비트코인 ETF 승인 확률 75%”라지만…가격은 2개월 연속 하락세
블룸버그의 ETF 수석 애널리스트인 에릭 발츠나스(Eric Balchunas)는 본인의 X 계정에 “승인 가능성이 75%로 증가했다”고 트윗했다. 많은 투자자가 그레이스케일의 승리를 계기로 SEC가 비트코인 투자 상품을 승인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실제 승인이 이뤄질 경우 암호화폐 시장에 상당한 규모의 자본이 유입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출처 : 포춘코리아
블록체인 업계 리더 총출동···KBW 2023 (5일, 6일 양일간)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2023'(이하 KBW2023) 행사 참여를 위해 전 세계 블록체인 업계를 대표하는 리더들이 서울로 모인다. 이미 얼리버드 및 일반 예약 티켓이 전량 매진되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블록체인 업계의 비즈니스 리더들이 이번에 어떤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시할지 관심이 모인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
[국민 일상 바꾸는 블록체인] 정부가 투·개표 조작과 비밀투표 원칙 위배 등
온라인 투표에 대한 불신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온라인 주민투표 시스템' 강화에 나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온라인 투표 시스템(K-Voting)에 블록체인 기반 영지식증명(Zero-Knowledge Proof) 기술을 적용, 투명한 투·개표 검증과 비밀투표 보장 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투표 조작·비밀 원칙 위배' 걱정 없는 온라인 투표
출처: 전자신문
‘초실감형 메타버스’ 칼리버스, 현실 넘어선 '디지털 경험'으로 '초관심'
칼리버스는 또 KBW2023: IMPACT 프리미엄 스폰서 파트너로 참여, 부스 설치를 통해 칼리버스 메타버스를 글로벌 블록체인 리더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칼리버스는 올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3'에서도 PC와 VR디바이스, 3D TV를 통해 메타버스 데모 플레이를 선보이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출처: 조세금융신문
“NFT는 블록체인·기술·예술 모두 적용할 수 있는 해법”
김민석 티맥스 메타버스 대표이사는 “그동안 창작에 들어간 노력보다는 확산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며 “우리는 사용자임에도 데이터 주권을 지니지 못한 세상에서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콘텐츠가 아니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할 때에 사용자들의 접근이 커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헤럴드 경제
위안화의 시대는 오는 것인가, 달러의 시대는 저무는가? [책마을]
저자 이철환은 현재 상황을 달러 약화, 위안 부상, 유로·엔 퇴조, 금·비트코인 약진으로 요약한다. 물론 아직 위안화나 금과 디지털 화폐 등이 달러패권을 넘어서기 어려울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하지만 저자는 이들의 존재감이 커지면서 기존의 국제 통화질서에 작지 않은 파장을 일으킬 수 있다고 본다.
출처: 한경
투데이신문, 퍼블리시와 신진작가 작품 지원 NFT 캠페인 진행
퀄리티 저널리즘을 추구하는 인터넷언론 투데이신문(대표 박애경)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신진작가 작품 지원에 나선다. 현재 신진작가의 발굴 및 지원은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의 지원에만 의존해 이뤄지고 있다. 신진작가에 대한 홍보도 미흡해 대중이 신진작가의 작품을 접하기도 쉽지 않다. 이에 투데이신문은 지난 7월부터 신진작가들이 직접 자신의 작품과 예술세계를 소개하는 코너인 온라인 갤러리 ‘영블러드’를 열고, 작가들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출처 : 투데이신문
이종호 과기정통 "잼버리 메타버스 앱 이용률 약 3%"
해당 앱에 연 9억원을 투입했지만, 가입률은 2%대, 누적 이용 시간은 7분으로 "사실상 잼버리와 비슷하게 앱도 실패한 것 아니냐"는 장 의원의 지적에 "폭염 등 여러 사항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장관은 "체험관을 계속해서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