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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News(인공지능)] ChatGPT용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AI-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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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년09월17일 13시0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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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무크(MOOC. 대중 공개 강좌)의 최고봉인 코세라에서는 높은 수준의 인공지능(AI) 과정을 제공 중이다. 톱 10 과정을 소개하도록 한다. 다섯 번째 시간이다.

 


 

2024년 9월17일.  ChatGPT용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챗GPT용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강좌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사용해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 해결 능력을 배우는 과정이다. 코세라에서 제공하며 줄스 화이트 박사가 강의를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통해 생성형 AI 도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다룬다. 학습자는 프롬프트 패턴을 적용해 복잡한 작업을 해결하고, 효율적인 지시문을 작성하는 기술을 배운다. 또한 대규모 언어 모델의 추론 능력을 활용해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결과를 도출하는 방법도 학습한다. 강좌는 초급 수준으로 약 18시간 분량이며, 기본적인 컴퓨터 사용 능력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료 후에는 링크드인(LinkedIn)에 추가할 수 있는 수료증이 제공된다. 한국어 번역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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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성AI 입문과정 강의 화면. 한국어 자막이 제공된다.


 

온라인 무크(MOOC. 대중 공개 강좌)의 최고봉인 코세라에서는 높은 수준의 인공지능(AI) 과정을 제공 중이다. 톱 10 과정을 소개하도록 한다. 네 번째 시간이다.

 

2024년 9월13일.  생성형 AI 입문 과정 

 

코세라(Coursera)가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와 협력하여 생성형 AI(Generative AI) 입문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이 과정은 AI와 머신러닝에 대한 기본 개념을 익히고, 생성형 AI의 작동 방식 및 다양한 모델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 과정은 초급 수준으로 사전 경험이 필요하지 않으며, 학습자는 유연한 일정에 맞춰 자신의 속도에 따라 수강할 수 있다. 또한, 과정 이수 후에는 링크드인(LinkedIn) 프로필에 추가할 수 있는 커리어 수료증을 제공한다.

 

수강생은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의 실제 활용 방법과 기존 머신러닝 모델과의 차이를 배울 수 있으며, 구글 클라우드의 도구를 활용해 자신만의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코세라는 이번 과정 외에도 다양한 온라인 학위 및 자격증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전 세계 3,400개 이상의 기업들이 코세라의 기업용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디지털 기술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이 과정은 특히 AI와 클라우드 컴퓨팅에 관심이 있는 학습자들에게 유익한 입문 과정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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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로 만든 이 그림을 imagine.art에서 동영상으로 변형시켰다.

2024년 9월7일. 최고의 생성형 AI 비디오 도구
 

생성형 AI 비디오 도구들이 올해 급격히 발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비디오 제작과 편집 과정이 더욱 자동화되고 있다. 이러한 도구들은 비디오 편집 시 장면 자르기, 재배열, 오디오 효과 추가, 자막 생성, 아바타 및 그래픽 삽입 등 다양한 작업을 자동으로 처리해 준다. 아직 AI 이미지 생성만큼 발전하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기능이 더욱 강력해지고 있다. 다음은 포브스지가 소개한 비디오 제작에 활용할 수 있는 주요 생성형 AI 도구들이다.

 

주요 생성형 AI 비디오 도구 5가지
 

Synthesia: 디지털 아바타를 만들고 생생한 목소리와 애니메이션으로 아바타를 구현하는 데 탁월하다. 기업에서 교육 자료 제작에, 마케터들이 홍보 콘텐츠 제작에 주로 사용한다. 이 도구를 통해 다양한 언어와 억양으로 말하는 아바타를 쉽게 생성할 수 있어, 글로벌 시장에 맞춘 콘텐츠 현지화가 용이하다.
 

Descript: 소셜 미디어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기업과 교육 목적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텍스트 스크립트를 기반으로 비디오를 제작하고 AI를 통해 영상과 음성을 쉽게 편집할 수 있다. 사용자가 편리하게 텍스트를 자르고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비디오 타임라인을 편집할 수 있어 직관적이다.


Adobe Premiere Pro with Sensei: 기존의 전문가용 비디오 편집 도구에 AI 기능을 추가하여 더 강력해졌다. Sensei 플랫폼을 통해 자막 생성, 장면 재배열, 색 보정, 오디오 조정 등이 자동화되었으며,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창작자가 더 많은 시간을 창의적인 작업에 집중할 수 있다.
 

Pictory: 블로그나 스크립트를 빠르게 비디오로 변환하는 데 최적화된 도구로, 마케팅 콘텐츠나 교육용 비디오 제작에 유용하다. 이 도구는 긴 비디오에서 하이라이트를 자동으로 추출해 소셜 미디어용 짧은 클립으로 변환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Runway: 텍스트를 입력해 영상을 자동으로 생성해 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해변 위로 떠오르는 태양”이라는 텍스트를 입력하면 합성 영상을 만들어 준다.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이 기술의 발전 가능성은 매우 크다.
 

이외 주목할 만한 생성형 AI 비디오 도구들
 

이 외에도 빠르게 발전 중인 다양한 생성형 AI 비디오 도구들이 있다.

 

Colossyan: 직장에서 직원들이 업무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배우고 향상시키는 과정을 위해 합성 콘텐츠 생성.
Deepbrain: 기업용 가상 아바타 및 합성 미디어 제작.
Designs.AI: 그래픽, 비디오, 로고 등을 자동 생성.
Elai: 트레이닝 비디오 제작에 특화된 도구.
Filmora 13: 챗봇이 편집 과정을 도와주는 AI 기반 비디오 편집 도구.
Flexclip: 템플릿을 제공해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비디오 편집 도구.
Fliki: 텍스트를 음성 및 비디오로 빠르게 변환.
Heygen: 사진을 말하는 비디오로 변환하는 기능.
Invideo: 간단한 인터페이스로 비디오 제작 가능.
Lumen5: 텍스트를 engaging한 비디오로 변환.
OpusClip: 긴 비디오를 자동으로 짧고 강렬한 클립으로 변환.
Peech: 팟캐스트, 웨비나 등의 콘텐츠를 활용해 브랜딩 비디오 제작.
Synthesys: 전문적인 AI 아바타 및 음성 해설 생성.
Timebolt: 영상에서 침묵을 제거하고, 빠르게 장면 전환.
Veed.io: 자동 자막 생성, 오디오 정리 및 AI 편집 기능 제공.
Visla: 스크립트를 기반으로 자동으로 비디오 생성.

 

이들 도구들은 비디오 제작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혁신적인 콘텐츠 제작 방식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무크(MOOC. 대중 공개 강좌)의 최고봉인 코세라에서는 높은 수준의 인공지능(AI) 과정을 제공 중이다. 톱 10 과정을 소개하도록 한다. 세 번째 시간이다.

 

딥러닝 스페셜라이제이션 과정

 

딥러닝 기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Coursera의 DeepLearning.AI 스페셜라이제이션 과정이 업계 및 학계 전문가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앤드류 응 등 3명이 가르치는 이 무료 과목에 871,806명 등록했다. 

 

이 프로그램은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을 이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기술을 제공하는 심층 학습 과정으로, 심층 신경망(DNN), 컨볼루션 신경망(CNN), 순환 신경망(RNN), 트랜스포머 등의 주요 신경망 아키텍처를 구축하고 훈련하는 방법을 다룬다.

 

학습자들은 파이썬과 TensorFlow를 사용하여 딥러닝 모델을 구현하고, 실제 문제 해결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하게 된다. 주요 내용은 신경망 아키텍처의 핵심 매개변수를 식별하고, 벡터화된 신경망을 통해 AI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구축하는 방법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테스트 세트를 훈련하고 최적화 알고리즘을 적용하는 방법, 편향/편차 분석을 통해 딥러닝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전략을 학습할 수 있다.

 

특히 CNN을 활용한 이미지 및 비디오 인식, 신경 스타일 전송(Neural Style Transfer)을 통한 아트 생성, RNN과 NLP(자연어 처리)를 통해 단어 임베딩과 명명된 개체 인식(NER), 질문 응답(Q&A) 등을 수행하는 응용 학습 프로젝트도 포함되어 있어 실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이 과정은 다섯 개의 강의로 구성된 전문화된 프로그램으로, 학습자들은 AI의 발전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심도 있게 배울 수 있다. DeepLearning.AI의 수료증을 통해 커리어 업그레이드의 기회를 제공하며, 전문가들의 모범 사례와 실제 프로젝트를 통한 실습이 병행된다.

 

AI 기술이 다양한 산업에 걸쳐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음에 따라, 딥러닝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이 과정은 미래 지향적인 커리어 개발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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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응 박사의 강의 내용 화면 캡처. 사진 - 뉴저널리스트 투데이

 

온라인 무크(MOOC. 대중 공개 강좌)의 최고봉인 코세라에서는 높은 수준의 인공지능(AI) 과정을 제공 중이다. 톱 10 과정을 소개하도록 한다. 두 번째 시간이다.

 

모두를 위한 AI

 

세계적인 인공지능 학자인 앤드류 응이 강의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141만7862명이 수강했다. '모두를 위한 AI' 강좌는 AI와 관련된 기본 사항을 이해하고 주제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기 위한 강좌로 초급 수준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수업을 마치는 데 약 6시간 정도 소요된다. 학습자는 주당 2시간씩 3주 동안 자신의 속도에 맞춰 공부할 수 있다.

 

강좌는 AI 용어, 머신 러닝 프로젝트의 워크플로, 데이터 과학 프로젝트의 워크플로, AI 전략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AI의 기본 개념부터 시작하여, AI를 조직의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방법, AI 팀과의 협업 방법, AI 전략 수립, 윤리적 문제 등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지식을 쌓을 수 있다.

 

이 강좌는 5점 만점에 4.8점(42,494개 리뷰)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비기술직 종사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AI가 엔지니어만을 위한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 이 강좌는 총 4개의 모듈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의를 통해 학습한 내용은 링크드인 프로필이나 이력서에 추가할 수 있는 커리어 수료증으로 연결된다. 이를 통해 학습자들은 자신이 습득한 기술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많은 수강생들이 이 강좌를 통해 AI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게 되었으며, 강의가 매우 쉽고 직관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습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수강생 중 한 명은 "나만의 속도와 리듬으로 강좌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편리하다"며, 자신의 일정에 맞춰 학습할 수 있는 유연한 학습 방식을 높이 평가했다.

 

한국어로 수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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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무크(MOOC. 대중 공개 강좌)의 최고봉인 코세라에서는 높은 수준의 인공지능(AI) 과정을 제공 중이다. 톱 10 과정을 소개하도록 한다. 첫 번째 시간이다. 

 

인공지능(AI) 소개(Introduction to Artificial Intelligence)

 

IBM에서 제공하는 이 과목의 제목은 '인공지능(AI) 소개'(Introduction to Artificial Intelligence)다. 인공지능(AI)이 일상과 업무에 통합되면서 이를 이해하고 경력을 발전시키기 위한 과정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이 과정에서는 인공지능의 개념을 이루는 딥러닝, 머신러닝, 신경망 등에 대해 소개한다. 여기에 규모 언어 모델(LLM)을 포함한 생성형 AI 모델의 기능을 소개한다. 또한 자연어 처리(NLP), 컴퓨터 비전, 로보틱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AI의 실제 적용 사례를 통해 혁신과 사용 사례의 변화를 분석해주기도 한다.

 

이 과정은 AI가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과 이를 통한 커리어 기회를 설명하며, 실습과 프로젝트를 통해 AI 사용 사례와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AI 윤리와 거버넌스에 대한 논의도 포함되며, 전문 실무자의 의견을 통해 AI의 기능, 애플리케이션 및 윤리적 고려 사항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이 과정은 AI 기초 지식을 쌓고자 하는 전문가, 학생, 애호가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적합한 과정이다. 무료로 제공되며 '한국어'를 선택하면 한국어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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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네이버보다 꼼꼼한 AI 검색, 젠스파크(Genspark)

 

 

A씨는 전기밥솥의 내솥에 스크래치가 생겨 이를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다. 당연히 검색을 시도했다. 네이버 검색을 했더니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왔다. 

 


 

나쁘지 않은 검색 결과다. 그래도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구글을 검색해보았더니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왔다.

 


 

AI 검색 스타트업 젠스파크(Genspark)에서 같은 내용으로 검색해보았다. 

 


 

어떤 차이가 있을까? 젠스파크는 AI 기반 검색 엔진이기에 사용자 편의적이다. 구글과 네이버는 조회수 위주의 링크를 주는 게 핵심이지만 젠스파크는 맞춤형 요약을 생성하여 한 페이지에 퀄리티 높은 결과를 제공한다. 인공지능다운 검색 경험을 주는 것이다. 

 

젠스파크는 '내솥을 교체하려면'이라는 검색 내용에 대해 웹의 다양한 사이트와 콘텐츠를 모아 정보를 요약한 페이지를 만들어주고 주요 링크도 덤으로 안겨준다. 그런데 링크도 구글, 네이버와는 다르다. 기존 알고리즘과 다른 것이다. 젠스파크는 구글의 AI 오버뷰 및 아크 브라우저의 검색 기능과 유사하지만, AI 모델을 사용하여 좀 더 높은 품질의 결과를 제공한다.

 

젠스파크는 시드 라운드에서 6천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하며, 구글의 검색 시장 지배에 도전장을 던진 회사다. 젠스파크의 기업 가치는 2억 6천만 달러 수준이다. 젠스파크는 바이두(Baidu) 출신의 에릭 징(Eric Jing)과 케이 주(Kay Zhu)가 2023년에 공동 창립한 회사다.

 

에릭 징은 "젠스파크는 사용자의 필요에 맞춰 결과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AI 모델을 사용한다. 웹의 정보를 요약하고 통합하여,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더 쉽게 찾을 수 있게 돕는다."라고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젠스파크는 여행 관련 검색에는 위키백과 스타일의 페이지와 비디오, 팁, 하위 주제에 대한 챗봇을 제공하고, 제품 검색에는 장단점 목록과 소셜 미디어, 리뷰 사이트의 코멘트가 포함된 페이지를 제공한다. 젠스파크 측은 권위 있는 정보만을 사용하여 신뢰성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고 전했다.

 

젠스파크는 현재 미국 시장을 대상으로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유료 구독 모델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에릭 징 대표는 "인터넷 사용자들은 단순히 링크 목록을 받고 끝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더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얻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릭 징과 케이 주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빙(Bing) 팀에서 개발 매니저로 일했으며, 바이두에서 핵심 검색 및 AI 부문 제품 관리자로 활동한 경험이 있다. 그들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젠스파크가 AI 검색 엔진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믿고 있다.

 

젠스파크는 현재 팔로 알토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시애틀에 새로운 사무실을 열 계획이다.

 

Generated on DALL·E.

 

결국, 인공지능이 답이다

 

2024년 8월25일. 결국 인공지능이 답이다. 한국의 경제 위기, 글로벌 시장에서의 애매한 입지는 인공지능 사업을 통해 뚫고 가려는 정부와 기업들의 의지가 엿보인다. 네이버는 라인야후 사태의 위기를 AI 사업 확장으로 이겨낼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정부와 대학은 대규모 투자를 통해 인공지능 연구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연구를 위해 카이스트, 연세대, 고려대, 포스텍 연합체가 대한민국 대표 인공지능 연구거점으로 선정되어 총 860억 원을 투입받는다. 연합체는 국비 360억 원과 기업 및 지자체로부터 500억 원 이상을 유치하여,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인공지능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AI 허브는 7,050.5㎡ 규모로 조성되며, 다양한 국내외 AI 연구기관과 협력해 산학연 생태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을 세계적인 인공지능 혁신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전략적 노력이 될 것이다.

 

AI is the Answer

 

August 25, 2024 — In the face of economic challenges and an uncertain position in the global market, South Korea appears to be turning to artificial intelligence (AI) as a path forward. Both the government and major corporations are showing a strong commitment to AI development as a solution to these issues. Naver, a leading South Korean tech company, recently announced its plan to overcome the crisis involving its subsidiary, Line-Yahoo, through the expansion of its AI business. Similarly, the government and universities are accelerating their investments in AI research.

 

To spearhead this initiative, a consortium comprising KAIST, Yonsei University, Korea University, and POSTECH has been selected as the nation’s representative AI research hub. This consortium will receive a total of 86 billion KRW (approximately $64 million), with 36 billion KRW funded by the government and over 50 billion KRW coming from private sector investments and local governments. The research will span from 2024 to 2028, focusing on establishing an AI research ecosystem.

 

SAN FRANCISCO, CALIFORNIA - NOVEMBER 06: OpenAI CEO Sam Altman speaks during the OpenAI DevDay event on November 06, 2023 in San Francisco, California. Altman delivered the keynote address at the first-ever Open AI DevDay conference.(Photo by Justin Sullivan/Getty Images)

 

생성형 인공지능 시장 급성장, 국내에서 보편화되지는 않아

 

2024년 8월21일.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금융과 헬스케어 분야에서 AI 도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은 이미 AI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수익화를 추진하고 있는데 JP모건과 같은 금융 기업들은 AI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로슈, 바스프, DHL 등이 AI를 활용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의 AI 활용 수준은 여전히 낮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기 어려운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AI를 통한 산업별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며,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국내는 생성형 AI에 대한 부정적인 면만 강조되기에 시장이 급성장하려면 전 세계에서 트렌드가 된 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Generative AI Market Booms Globally, But Domestic Adoption Remains Limited

 

August 21, 2024 - The generative AI market has grown rapidly in recent years, with significant advancements in sectors like finance and healthcare. Global companies are increasingly adopting AI-driven business models, with financial giants like JPMorgan leading the way in leveraging AI for profit generation. In the healthcare industry, firms such as Roche, BASF, and DHL are integrating AI into their operations to enhance efficiency and innovation.

 

However, despite these global trends, the adoption of AI in South Korea remains relatively low, with few tangible results to show. Experts believe that while the potential for industry-specific growth through AI is high, the current level of utilization is insufficient to drive substantial progress. They emphasize the need for more robust governmental support to foster AI development domestically.

 

In South Korea, the narrative around generative AI often focuses on its negative aspects, which has hindered its growth. Experts suggest that the domestic market may only see significant expansion after global trends have firmly taken root.

 

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문을 듣고 있는 유상임 후보자. Nominee Yoo Sang-im listening to questions from the legislators during the hearing. (Photo by New Journalist Today)

 

민생지원금 절반은 국민에게 지급, 절반은 AI에 투자 - 정동영 의원

 

2024년 8월8일. 8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정동영 민주당 의원은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에게 민생지원금의 절반을 인공지능(AI) 분야에 사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정 의원은 "어제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과 함께 AI 모빌리티 신기술 전략 포럼을 개최했으며, 여기서 캐나다의 AI 기술 개발 지원 정책 패키지에 대해 논의했다"고 소개했다. 캐나다는 2조 4천억 원을 투입해 AI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도 이와 같은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했다.

 

정 의원은 "민주당이 통과시킨 25만 원의 전국민 민생지원금을 절반은 국민에게 지급하고, 절반은 AI에 투자하는 방안을 여야 간 협의해보는 것은 어떨지 제안했다"며 "캐나다의 사례를 참고해 5조에서 6조 원을 AI에 투자한다면 획기적인 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유상임 후보자는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지는 양당 의원들이 합의해야 할 사항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제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장관이 된다면 산업계와 학계의 제안을 대통령에게 적극 전달할 의향이 있다"고 답변했다.

 

이번 청문회는 AI 기술 발전과 민생지원금의 효율적 사용에 대한 활발한 논의의 장이 되었다. 그런데 아쉬운 점은 유 장관이 생성형 AI를 아직 제대로 사용해보지 않은 과기부 장관 후보자라는 점이다. 유 장관은 현재 서울대 공대 교수다.

 

Half of Living Subsidies to Citizens, Half to AI Investment: Representative Jung Dong-young

 

August 8, 2024 – In a parliamentary hearing held today, Democratic Party Representative Jung Dong-young proposed an innovative approach to allocate half of the living subsidies to artificial intelligence (AI) development. This suggestion was made during the confirmation hearing for Yoo Sang-im, the nominee for the Minister of Science and ICT.

 

Representative Jung highlighted the significance of AI investment, citing a recent forum he co-hosted with People's Power Party Representative Choi Hyung-doo. The forum discussed Canada's comprehensive AI development support package, which includes a significant investment of 2.4 trillion won (approximately 2 billion USD). Jung emphasized the need for South Korea to adopt a similar structured support system to advance its AI capabilities.

 

"We recently passed a bill for a nationwide living subsidy of 250,000 won per citizen. I propose that half of this amount be distributed directly to the people and the other half be invested in AI development," Jung stated. "By referencing Canada's model and investing between 5 to 6 trillion won (approximately $4 to $5 billion USD) in AI, we could achieve groundbreaking progress."

 

Nominee Yoo responded positively to the proposal, noting that while the specifics of funding allocation would require bipartisan agreement, he personally supports the initiative. "Should I be appointed as Minister, I would actively communicate the industry and academic sectors' recommendations to the President," Yoo affirmed. The hearing underscored the dynamic discussion on the advancement of AI technology and the efficient use of living subsidies. However, a point of concern was raised regarding Yoo's limited hands-on experience with generative AI, given his current position as a professor at Seoul National University's College of Engineering. This parliamentary session has set the stage for a critical dialogue on balancing immediate citizen support with long-term technological investment, potentially shaping the future of South Korea's AI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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