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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먹거리(ESG)] 대중교통 많이 이용하면 최대 53% 할인 外(09.05)

2℃ 상승하면 조기 사망자 10억명 발생… 사망률 낮추려면? | 기후위기로부터 농업과 농촌을 지키는 길

등록일 2023년09월05일 08시1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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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월 21회 사용하면 할인 적용된다. 사진 - 셔터스톡

 

대중교통 월 21차례 이상 이용할 경우 교통비 20~53%를 되돌려준다. 

내년 7월에는 연간 32만 원을 절약할 수 있는 지하철·버스 통합 정기권 ‘K(케이)패스’가 도입된다. K패스(516억 원 편성)는 대중교통을 월 21차례 이상 이용할 경우 한도(월 60회) 내에서 교통비의 20~53%를 되돌려주는 제도다. 1500원을 기준으로 하면 일반인은 300원(20%), 청년층 450원(30%), 저소득층은 800원(53%)을 환급받게 된다. 일반인은 연간 22만 원, 청년층 32만 원, 저소득층은 58만 원의 교통비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출처 : 이치저널

 

2℃ 상승하면 조기 사망자 10억명 발생… 사망률 낮추려면?

지구 평균 기온이 산업화 대비 2℃ 상승할 경우 10억명 이상이 수명보다 이르게 사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웨스턴대학교 등 연구진은 이러한 연구 결과를 스위스 온라인 과학 학술지 출판사 MDPI의 '에너지(Energies)'에 지난달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출처 : 뉴스펭귄

 

탄소감축 40%의 약속

국제사회에 약속한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탄소 40% 감축'의 방법을 우리가 찾아 실현해야 한다. 우리에겐 과학적인 수단과 혁신적인 실천력이 있다. 성공하면 한국에 대한 세계의 인식이 개선되고, 경제가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기후위기 문제 해결에 대한 공로로 한국이 국제사회로부터 박수받는 장면을 기대해본다.

출처: 매일경제

 

유럽, 의류 폐기물 다시 '재활용'…문제는 '비용'

지금까지 유럽에서 헌 옷들은 매립하거나 소각해 왔습니다. 의류가 매립지에서 분해되기까지 수십 년에서 수백 년이 걸립니다. 소각할 경우 대기오염과 온실가스 배출, 땅을 오염시키는 독성물질도 나옵니다. 앞으로 공장을 통해 분류된 상당수 의류는 중고 의류점이나 아프리카 국가에 보내지거나 재활용하게 됩니다.

출처: OBS

 

국내외 다양한 지속가능성 표준

글로벌 ESG 경영 환경에서 국제적인 공시 표준으로 자리한 4대 표준 이외에도 다양한 국내외 표준들이 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국내 기업들이 직간접적으로 참고해 온 규정들로 UN SDGs(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와 ISO 26000, KCGS(한국ESG기준원) 모범규준, KRX(한국거래소) 정보공개 가이던스, K-ESG 가이드라인 등이다.

출처: 데일리 임팩트

 


 

[새로 나온 책] 푸른 하늘의 날…기후 위기 바로 알기

<지구를 살리는 기발한 생각10>은 '물건 다이어트가 가능할까?'를 질문하며 단출하고 홀가분한 미니멀라이프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포장지 없는 제로웨이스트 가게와 옥수수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컵 등 불필요한 쓰레기를 유발하지 않는 친환경 소비 생활을 소개합니다.
출처 : OBS경인TV

 

SC제일은행, 배우자 출산 및 입양 유급휴가 100영업일로 확대

SC제일은행은 지난 1일부터 공평한 육아 참여와 가족 구성원의 복지 향상을 위해 배우자 출산휴가 및 입양휴가를 최대 100영업일로 확대했다고 4일 밝혔다.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이 포용적인 문화를 조성하고 임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려는 차원에서 전 세계 SC그룹 글로벌 네트워크에 글로벌 복지제도(Global Benefit Initiative)를 전격 도입한 데 따른 것이다. 시중은행을 포함해 국내 대기업 중 배우자 출산 유급휴가를 100영업일까지 부여한 것은 SC제일은행이 처음이다.
출처 : 대한데일리

 

KB금융, 박은빈 출연 ‘희망부자’ 광고 영상 공개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환경ㆍ사회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새로운 모델 배우 박은빈이 출연한 ‘희망부자’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2편으로 구성된 이번 광고는 박은빈이 각자의 자리에서 희망을 만들어 나가는 국민들의 진정성 있는 모습을 조명하며, 이들과 함께 희망을 키워 내는 ‘K-Bee 프로젝트’와 ‘KB작은도서관’을 소개한다.
출처 : 리얼캐스트

 

7800억 투자 ‘한진그룹’ 1년 만에 공개한 친환경 성적표

4일 한진칼이 발간한 첫 ESG 보고서(2023)에 따르면 한진그룹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연결하는 길’을 ESG 비전으로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ESG 공유가치와 전략 방향을 수립했다. 내년까지 ESG 경영 기반 구축 작업을 마무리하고 2025~2027년 각 계열사 ESG 경영 고도화 및 업계 선도 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중장기 로드맵을 내놨다.

출처: 산업경제

 

식량위기도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셔터스톡

 

기후위기로부터 농업과 농촌을 지키는 길

기후위기는 농업과 농촌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강수량 변화로 농업용수 수요가 증가하고, 공급이 부족하면서 농업용수 가격도 상승하고 있다. 예컨대 2019년에는 가뭄으로 인해 농업용수 수요가 전년 대비 12.8% 증가한 반면 공급은 전년 대비 7.4% 감소하면서 농업용수 가격이 전년 대비 11.6% 상승했다.

출처: 경향신문

 

기후위기, 신재생에너지에서 답을 찾다!

전라북도는 재생에너지 확산 보급과 기후 위기 대응 포럼 운용 등 탄소중립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먼저, 새만금에 태양광, 풍력 발전 3GW, 부안‧고창에 해상풍력 2.4GW 등 총 7GW 규모의 재생에너지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도내 연간 전력 생산량은 14,300GWh에서 28,700GW로 2배 가까이 확대된다. 그 결과, 전력 소비 대비 전력 생산 비율인 전력 자립률은 67%에서 133%로 증가한다. 다시 말해 전북지역 전력의 자급자족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출처: 전북일보

 

여야 청년 정치인, 진영 떠나 '기후위기 대응' 의기투합

여야 청년 정치인들이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의기투합한다. 이들은 여야 간극을 줄이면서 공동체를 지키고 발전시킨다는 가치를 바탕으로 먼저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류호정 정의당 의원, 김용태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줍줍 지구세탁실'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출처 : 이로운넷

 


 

'기후위기 시대, 생태적 전환위한 저널리즘스쿨' 개최

리영희재단은 2023년 9월 13일~12월 6일까지 ‘기후위기 시대, 생태적 전환을 위한 저널리즘스쿨(기후위기 생태 저널리즘스쿨)’을 연다. 총11강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7시30분, 노무현시민센터 1층 다모여강의실(3호선 안국역 3번출구 도보 10분)에서 진행한다.
출처 : 인천일보

 

KBS, 기후위기 경종 울리는 '지구 위 블랙박스' 콘서트

KBS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후 변화를 경고하는 대기획 콘서트 '지구 위 블랙박스'를 다음 달 9일 2TV에서 첫 방송한다고 4일 밝혔다.

'지구 위 블랙박스'는 기후 변화로 파괴되고 있는 국내외 여섯 곳을 배경으로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KBS는 "음악으로 지구의 마지막 모습을 기록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기후 위기 아카이브 콘서트'"라고 설명했다.

출처: KBS

 

尹대통령 “아세안과 디지털·신재생에너지·전기차·스마트시티 협력 확대”

윤 대통령은 “아세안 국가들이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한국은 아세안의 수요가 높은 디지털,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스마트시티 등 미래 분야를 중심으로 실질 협력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4차 산업 혁신의 길을 아세안과 함께 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출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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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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