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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먹거리(ESG)] 150만명 관람객 '기후변화체험전' 수원에서 外(09.11)

기후위기, 사실인가 사기인가 | “ESG 공시 의무화 3~4년 늦춰 달라” | 관객 늘어난 ‘하나뿐인 지구영상제’

등록일 2023년09월11일 10시5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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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만명 관람객 '기후변화체험전' 수원에서 

지난 2021년에 개최돼 총 150만 명의 관람객을 모았던 런던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체험전 ‘Our Broken Planet : How we got here and ways to fix it’이 약 2년만에 돌아온다. 이번 체험전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린다. 오는 20일부터 12월19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 5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출처 : 문화뉴스

 

기후위기, 사실인가 사기인가

20년 이상 세상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빙하기 종말론은 1980년대 들어 멈췄다. 1980년대 중반부터 온난화 조짐이 보였기 때문이다. 이후 탄소중립이 전 세계를 지배하는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았다. 급기야 올해 7월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온난화를 넘어) 지구가 끓는 시대가 시작됐다"고 했다. 세월이 흘러 다시 지구 온도가 낮아지면 그땐 어떤 주장이 맹위를 떨칠까. 세상은 그야말로 요지경이다.

출처: 매경

 

ESG 경영 확산, 사회복지조직은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ESG 경영을 외면하자는 뜻은 아니다. 무조건적인 수용을 경계하자는 뜻이다. 사회복지조직이 추구하는 사회복지 가치를 실현하고 조직 목적을 달성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방향을 탐색해야 할 필요가 있다. 본질은 지속가능성이다. 민간 기업이 무분별하게 이윤을 창출하고 독식하는 것이 지속가능성을 해치기 때문에 민간 기업에 ESG 경영을 요구하고 있다면, 오히려 사회복지조직은 조직 자체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사회 전반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할 것이다.
출처 : 복지타임즈

 

ESG 의무 공시를 늦춰달라는 요구가 최근 늘고 있다. 사진 - 셔터스톡

 

 

“ESG 공시 의무화 3~4년 늦춰 달라”

한국경총이 2025년으로 예정된 ESG 공시 의무화를 3~4년 늦춰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의견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총은 이날 “국가 차원 공시제도 운영기반이 충분히 조성되지 않은 상황에서 ESG 공시 조기 의무화는 국내 산업현장 및 자본시장에 큰 혼란을 초래할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ESG란 환경·사회·지배구조를 뜻하는 영어 단어를 합친 용어다. ESG 경영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업에 요구되는 비재무적인 사회적 책임들을 의미한다.
출처 : 매일노동뉴스

 

기후위기 대응의 출발점

전설적인 투자자가 지금 당장 엄청난 경제적 이윤을 창출할 것 같지 않은 기후테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을까. 답은 여기에 있다. 2023년 1월부터 9월까지 전 지구적으로 어마어마한 기후변화 피해가 있었다. 

출처: 동아일보

 

'기후위기 불평등' 실질 대비책 절실하다

공교롭게도 온실가스 배출과는 큰 상관이 없는 나라들이 기후위기의 폐해를 가장 먼저 마주하고 있다.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투발루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매년 0.5㎝씩 국토가 물에 잠기고 있다. 전문가들은 향후 50년 안에 투발루가 사라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국토의 80%가 해안가, 범람원 등으로 이뤄진 방글라데시도 큰 위기에 직면했다. 현재 추세라면, 2050년까지 국토의 11%가 유실돼 1,300만 명 이상의 기후난민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한국일보

 

사진 - (사)자연의권리찾기

 

기후 위기 심각해진 세상… 관객 늘어난 ‘하나뿐인 지구영상제’

(사)자연의권리찾기 사무국은 지난 1~5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 제2회 ‘하나뿐인 지구영상제(BPFF)’에 총 1만 5644명이 참석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집계한 1만 4000여 명보다 늘어난 수치다. 비가 내리는 등 날씨가 좋지 않은 날도 있었지만, 기후 문제에 관심도 커진 결과라고 분석된다.

출처: 부산일보

 

지속가능한 비행 위해 친환경 정책 펼치는 항공업계 

유럽환경청(EAA)에 따르면 승객 한 명이 항공기를 타고 1km를 이동할 때 배출되는 탄소량이 285g이라고 한다. 기차는 14g, 버스는 68g이 배출되는 것을 비교해 보면 항공기에서 배출되는 탄소량이 엄청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항공사에서 추진하는 친환경 정책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출처: 데일리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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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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