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는 학생을 찾아내는 AI가 일본에서 등장했다. Generated by MIdjourney
'조는 학생' 찾아내는 AI 개발한 日…현지 전문가 '갑론을박'
실제 해당 장비가 교실에 배치됐을 때 90% 이상의 높은 확률로 조는 학생을 찾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진들은 "장비를 통해 조는 학생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 수업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고안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업 중 학생의 상태를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교사의 수고를 덜어주고 효과적으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출처 : 디지털투데이
메타, GPT-4 대항마 '차세대 AI 모델' 개발 중
10일(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는 월스트리트저널의 보도를 인용, 메타가 GPT-4보다 강력하고 정교한 챗봇을 만들기 위해 AI 칩을 확보하고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 디지털투데이
인공지능의 그림자
AI 명암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생성형 AI는 막대한 자금력과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갖춘 MS·구글·아마존의 독무대나 다름없다. 방대한 데이터·고성능 컴퓨팅 비용의 높은 진입 장벽 속에서 대형 클라우드 기업과 AI 반도체 업체만 떼돈을 벌고 있다. 반면, 틈새시장에서 반짝 인기를 끌던 스타트업들은 고난의 행군에 들어갔다. 의료용 AI 업체들도 건강보험 수가에 막혀 고전 중이다. 결국, AI에도 극소수 글로벌 대기업들이 최후의 승자로 굳어져 가고 있다. 불편하지만, 외면하기 힘든 현실이다.
출처: 문화일보
국내외 AI 전문가에게 듣는 콘텐츠 산업계의 미래 '2023년 문화기술 콘퍼런스'
첫 번째 기조 강연에서는 '인공지능의 미래', '인간은 필요없다' 등을 저술한 제리 카플란 교수와 유럽 인공지능 윤리학의 거두이자 '특이점의 신화'의 저자 장가브리엘 가나시아 소르본대학 교수가 생성 인공지능이 변화시킨 문화기술에 대해 강연한다.
출처 : 광명포스트
챗GPT 엔터프라이즈, 기업들 대상으로 한 유료 AI 서비스의 등장
오픈AI는 어떤 기업이라도 당장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사용할 수 있다고 적극 홍보하고 있다. 하지만 가격 정보는 아무 것도 공개하지 않은 상황이다. 오픈AI의 COO인 브래드 라이트캡(Brad Lightcap)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가격의 대략적인 범위조차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사용자에 따라 최적의 가격대를 협의하여 가장 알맞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만 말했다.
출처: 보안뉴스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 사진 - 셔터스톡
AI 반도체 90% 장악한 엔비디아, 누가 독주 막을까
시장조사 업체 가트너는 올해 534억달러 규모인 AI 반도체 시장이 매년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해 2027년 1194억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다. AI 반도체와 이를 생산하는 파운드리(위탁 생산), 데이터센터 등을 포함한 생태계 규모가 2030년 3050억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AI 반도체가 미래 반도체 산업의 주인공이 된다는 것이다.
출처: 조선일보
에버랜드 캠페인 티저 영상 AI 기술로 제작
제일기획[030000]은 에버랜드 내 이색 체험 공간 블러드시티의 '화이트Z : 희망의 씨앗' 캠페인 티저 영상을 인공지능(AI)으로 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캠페인 티저 영상은 실제 촬영 없이 영상과 스토리 구성, 배경음악, 내레이션 등에 다양한 AI 기술을 활용했다.
출처: 연합뉴스
국내 첫 '챗GPT AI 메타버스 시낭송 실전 및 시낭송 대회' 성료.
이날 대회에는 30대 청년에서 80대 후반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남녀 25명이 연령과 지역을 초월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챗GPT 인공지능으로 직접 자작시를 짓고 시화를 만들며 자신의 아바타를 만드는 것을 쉽게 체험 하면서 신기해 했다.
출처: 브릿지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