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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먹거리(ESG)] '실리콘밸리 부자들의 축제' 버닝맨 기후변화로 망했다 外(09.04)

이상 기후에 ‘머드 축제’로 변한 美 서부 사막 축제 | 이산화탄소와 전쟁이다 | 탄소중립에 꼭 필요한 배터리 순환경제

등록일 2023년09월04일 08시3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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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널리스트 투데이는 ESG 관련 핵심 소식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한데 모아서 제공합니다. 이 소식들은 정말 흥미로우니까요! 꼭 주목해 주세요. 이 소식들을 이웃들과 공유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환경, 사회적 책임, 투명한 경영(ESG)는 약간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미래 먹거리"라는 제목을 붙여봤습니다. 그런데 ESG는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ESG를 생각하면 우리가 어려운 미래를 예상하곤 합니다. 지구 온난화와 같은 문제들이 걱정스럽죠. ESG는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SG 관련 어떤 소식이 나왔을까요? 미래에 대한 힌트를 찾고 계시다면 ESG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편집자주]

 

실리콘밸리 부자들의 축제 버닝맨, 기후위기 제대로 경험. 사진- BLM Nevada

 

"지구의 복수"…기후변화 부추긴 '실리콘밸리 부자들의 축제', 악천후에 망했다

30년 전통의 버닝맨은 참가자들이 간이 도시인 ‘블랙록 시티’에서 생활하며 화폐 대신 아이디어, 발명품, 창작 활동으로 물물거래를 하고 매일 밤 열리는 파티에서 자유롭게 교류하는 축제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 구글 공동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에릭 슈밋 전 구글 회장 등이 버닝맨 축제에 참석해 ‘영감의 샘’이라고 극찬했다. 머스크 테슬라 CEO는 "태양광에너지 회사 솔라시티에 대한 아이디어를 버닝맨 축제에서 얻었다. 버닝맨이 바로 실리콘밸리"라고 했다.

출처: 한국일보 

 

이상 기후에 ‘머드 축제’로 변한 美 서부 사막 축제

매년 8월 말~9월 초 미국 네바다주 블랙록 사막에서 열리는 ‘버닝맨’ 행사가 이상 기후로 엉망이 됐다고 CNN이 3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올해 버닝맨 축제에 참여한 인파는 7만여명에 이른다.

출처: 조선일보

 

이산화탄소와 전쟁이 진행 중이다. 사진 - 셔터스톡

 

이산화탄소와 전쟁이다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것은 재생에너지 확대 등이 뒤따라야 한다, 이런 가운데 과학기술을 적용해 배출한 이산화탄소를 재활용하거나 저장하는 기술이 나오고 있다. CCUS(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이다.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저장하는 CCS, 포집해 활용하는 CCU기술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에너지와 산업 공정 등에서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저장하거나 제품으로 활용하는 기술을 일컫는다.

출처: 아이뉴스24

 

‘ESG 칼춤’ 추는 기업 평가 기관들, 객관성은?

재계에 따르면 현재 한국ESG기준원, 한국ESG연구소, 서스틴베스트, 무디스(Moody’s), MSCI 등 국내외 여러 ESG 평가사들이 기업별 ESG 등급을 매기고 있다. 각 평가사는 지속가능성 이슈에 대한 접근 방법, 공시, 전략 또는 성과에 기반해 기업의 ESG 활동을 평가한다. 기업에 대한 ESG 평가는 평가사에 따라 비재무 정보만 살피거나, 재무 정보를 함께 분석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전략과 성과의 비교평가는 정해진 기준에 따른 절대평가 또는 동종 기업과의 비교를 통한 상대평가에 기반할 수 있다. 평가사마다 다른 평가 체계로 기업 평가가 이뤄지는 상황이다.
출처 : 매일일보

 

디지털 ESG의 대두

ESG가 단순 선언에서 벗어나 실질적 구현을 위한 대안 모색 단계까지 이르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국내 중소기업은 ESG에 대한 대안을 찾지 못한 상태로 보인다. 중소·중견기업 입장에선 ESG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조사해보면, 사실상 ESG경영이 무엇이고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 것인지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 대기업 요구로 이른바 '액션'은 취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비용이나 인프라, 전문인력 등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호소하는 상황이다.
출처: 전자신문

 

공공기관 ESG 경영 전환 확산…“금융권 등 손잡고 지속가능 생태계 조성”

최근 공공기관들이 금융권과 손잡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전환을 확대하고 있다. 정부가 공공기관 ESG 공시 기준을 강화하고, 국회에서 'ESG경영 촉진법'이 발의되며 민간을 넘어 공기업 전반에 걸쳐 ESG 경영 전환이 가속화하는 양상이다. 금융업계는 최근 에너지, 항만 등 다수의 공공기관과 손잡고 중소기업 지원, 지역상생, 취약계층 보호 등 ESG 경영 전환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출처: 전자신문 

 

중소기업 ESG 쉽게 실천하기 – 지배 구조 1

ESG의 '지배구조부문'(윤리경영 및 경영안정성)에서 윤리 경영은 준법 경영 또는 반부패경영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윤리 경영을 이행하기 위한 첫 번째 활동은 부패 방지, 준법 등 윤리 경영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것이다. 매년 대표이사를 포함한 전 직원이 교육을 수강하는 것이 제일 바람직하며, 교육 후 교육결과보고서, 교육 이수증, 교육 참석자 리스트 등을 갖추어야 한다. 

출처: 환경신문

 

'진짜 ESG 모범생' 찾는다…'ESG경영 혁신대상' 모집

한국경제신문사가 다음달 13일까지 모집하는 ‘대한민국 ESG경영 혁신대상’은 연세대 동반경영연구센터, IBS컨설팅컴퍼니와 함께 개발한 ‘한국형 ESG 혁신평가모델’을 적용해 평가한다.

출처: 한경

 


 

세계적 기후위기 속 지구의 미래를 그리다

현재 우리 자리에서 지구를 지키는 법은 무엇일까. 지금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환경문제를 성찰하게 하는 책이 발간돼 눈길을 끈다. 환경생태학의 대가 환경과학자 홍욱희의 ‘너의 삶에 담긴 지구’(사이드웨이刊)다. 선진국의 대열에 합류한 한국 사회의 시민들은 이미 많은 것을 누리면서, 물질적으로는 충분히 윤택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아직도 격심한 경쟁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 쫓기고 있다. 자신의 주위를 여유롭게 바라보고 돌보지 못하는 중이라는 것이다.

출처: 광주매일신문 

 

김동연 경기도지사 "기후위기 대응 글로벌 모범사례 만들 것"

"'기후도지사'로서 기후위기 대응에서 국제적인 모범사례를 경기도에서 꼭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최근 '기후도지사'를 자청하며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포괄하는 '경기 RE100' 비전을 선포했다.

출처: 파이낸셜 뉴스

 

탄소중립에 꼭 필요한 배터리 순환경제
유럽연합(EU)이 8월 새로운 배터리 규정(Battery Regulation)을 발효했다. 이 규정은 배터리 전 주기에 걸쳐 탄소 배출량을 신고하는 탄소발자국 제도, 일정 비율 이상의 재생원료 사용 의무화, 재활용 효율 목표 부여, 배터리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디지털 플랫폼인 ‘배터리 여권(battery passport)’ 도입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배터리 설계에서부터 순환 이용성을 고려하고 재활용을 촉진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뿐 아니라 고품질의 자원을 회수하는 등 순환경제 요소를 배터리 부문에 도입하고 확대하기 위해서다.
출처 : 서울신문

 

기후테크 육성·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선결조건

기후테크는 통상적인 기술혁신과 다르다. 주목적이 생산성 제고가 아니기 때문이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추가 노력을 말하는 소위 '추가성'이 기후테크의 척도가 된다. 때문에 기후테크가 발전하려면 감축의 기술적 타당성과 경제성을 판단할 수 있는 가치척도가 필요하다.
출처: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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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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