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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뉴스 숏폼] '좋은 생활 습관만으론 오래 못 산다…진짜 장수 비결은?' 外(10.16)

"이란 참전시 유가 150달러↑·내년 GDP 1%p 하락" | '학교는 소멸 중'… 학생보다 교직원 많은 초·중·고 254곳 | '테슬라, '로보택시' 기능 추가 예고

등록일 2023년10월16일 10시1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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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활 습관만으론 오래 못 산다…진짜 장수 비결은?'

미국 보스턴 대학교의 연구팀은 100세 이상의 노인과 그 가족을 조사한 결과, 장수의 비결은 건강한 생활 습관보다는 사회적 지지와 함께 한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연구에 참여한 노인들은 자주 사회적인 모임에 참석하고, 가족과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장수의 핵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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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참전시 유가 150달러↑·내년 GDP 1%p 하락"

블룸버그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무력 충돌이 확대되면 세계 유가가 배럴당 150달러 이상으로 치솟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로 인해 내년 세계 경제 성장률(GDP)이 예상치보다 1.0%포인트 낮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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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교수 10명 중 9명, 내년 연구실 인력 축소 고려"

과학기술단체와 대학 교수들의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부의 내년도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으로 인해 연구 상황이 악화되고 후속세대의 진로 불안이 증가하며, 연구실 인력 축소 및 처우 변경이 고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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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잭포트'에도…K-방산, 금융지원 막혀 '빅4' 진입 우려"

한국의 방산 수출 'K-방산'이 폴란드와의 무기 수출 계약이 금융 지원 문제로 미뤄지면서 글로벌 4위 도약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수주 성과 축소와 계약 무산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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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가채무 비율, 5년 뒤 비기축통화국 중 싱가포르 이어 2위로 높다"

IMF의 재정점검보고서에 따르면, 5년 후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이 비기축통화국 중 싱가포르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 10년 동안 부채비율이 빠르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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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소멸 중'… 학생보다 교직원 많은 초·중·고 254곳

국민일보와 이태규 의원의 공동 기획에 따른 보고서에 따르면 초·중·고 학교 중 254곳에서 교직원 수가 학생 수를 웃돌고 있으며, 이 현상은 최근 1년 동안 50곳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 경남, 경북, 전남 지역에서 교직원 수가 학생 수를 앞서고 있는 학교가 가장 많았으며, 특히 경남의 경우 2019년부터 5년 만에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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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으로 돌가루·먼지 녹여 달에 도로 만든다'

독일-오스트리아 연구팀은 햇빛을 이용하여 달의 먼지와 돌가루를 녹여 단단한 도로를 건설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이 아이디어는 태양 집광기를 달에 설치하고, 이를 이용하여 먼지를 녹이고 도로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로써 우주선이 달에 착륙하거나 탐사를 수행할 때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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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광범위하고 세밀한 '인간 뇌 지도' 공개[영상]

국제 공동 연구진은 성인 75명의 뇌세포를 조사하여 가장 광범위하고 세밀한 인간 뇌 지도를 공개했습니다. 이 지도는 각 뇌세포가 사용하는 유전자와 해당 유전자의 뇌 내 분포를 보여줍니다. 연구에서는 또한 인간 뇌가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약 10배 더 많은 세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러한 세포와 관련된 유전자 스위치 등도 분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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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는 안 돼'…이상기후로 25년간 남극 빙붕 40% 녹았다"

기후이상으로 인해 1997년 이후 남극 대륙의 빙붕이 40% 이상 녹아내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서쪽 바다 수온이 동쪽에 비해 높아 빙붕이 가장 많이 녹았으며, 이로 인해 녹아난 담수가 바다로 흘러가는 문제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연구는 남극의 빙붕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하였으며, 남극 빙붕 중 71개에서 부피 감소가 발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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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할 때 야식 당기는 이유 밝혀져…英 브리스톨대 연구팀 조사'

야근 교대근무가 식욕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영국 브리스톨 대학 의대의 연구팀은 야근 교대근무로 인한 식욕 조절에 영향을 미치는 뇌 기능 변화를 연구하였으며, 재생체리듬의 불일치가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연구에서는 부신에서 분비되는 코르티코이드 호르몬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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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렌지아 진화는 어떻게 진행됐을까?'

미국 스탠퍼드 대학 연구팀은 팔렌지아 진화에 대한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팔렌지아 생물의 진화 과정을 밝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료' 세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먼 옛날부터 이어진 진화 과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팔렌지아는 다양한 환경에서 살아남고 번성하며 다양한 종으로 진화했는데, 이러한 진화는 비료 세포의 역할에 의해 가능했다고 합니다. 기사링크

 

'AI가 도시 교통 혼잡 예측…차량 라이더와 도보로 이동 추천'

스웨덴의 AI 스타트업, "자매아이(AI)"는 도시 교통 혼잡 예측을 위한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플랫폼은 실시간으로 교통 데이터를 수집하고 AI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교통 혼잡 상황을 예측하며, 라이더와 도보 이동자들에게 가장 효율적인 경로를 추천합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교통 혼잡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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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창조한 '우주 작품' 미술전개…미국 예술가 박란스 주최'

미국 예술가 리오넬 박란스가 주최하는 '우주 속 예술' 전시회가 개최되어, 이번 전시회에는 로봇이 창조한 우주 작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로봇 아티스트들이 우주를 주제로 작품을 제작하며 예술과 과학의 결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예술 작품은 우주 탐사와 기술 발전을 기념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로봇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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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무인 자동차' 공용 도로 테스트 시작…시연 무사고 완료'

일본에서는 무인 자동차의 공용 도로 테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무인 자동차가 실제 도로에서 다른 차량과 함께 주행하고, 시연 과정에서 무사고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일본은 무인 자동차 기술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교통 안전과 효율성을 향상시키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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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보택시' 기능 추가 예고…로보택시 서비스 추진'

테슬라가 '로보택시' 서비스를 위한 기능을 추가하기로 예고하였습니다. 이 서비스는 테슬라 차량이 무인 주행 기능을 통해 승객을 목적지로 이동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필요한 자율주행과 관련된 업데이트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테슬라는 로보택시 서비스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의 상용화를 더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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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주 쓰레기 수거 시험 성공'

러시아의 우주 정부 기관인 로스코스모스는 우주 쓰레기 수거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시험에서는 로봇 팔을 장착한 위성이 우주 쓰레기를 수거하는데 성공하였으며, 이를 통해 우주에서의 쓰레기 관리와 위성 안전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우주 쓰레기 문제는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문제로, 이를 해결하는 데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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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원, 청소년 활동의 중심으로'

경남 의령군의 미래교육원이 3만4천 청소년들을 끌어들이며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미래교육원은 AI와 로봇을 포함한 6개 주제의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문화시설로, 많은 청소년들이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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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인공지능과 예술에 대한 국제 심포지엄 개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19일 '인공지능과 예술(AI+ART)' 주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세계적인 석학과 연구자들이 문화예술 분야와 인공지능의 상호작용을 탐구하고, 미래 방향성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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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AI 면접 도입 검토'

대한민국의 병무청이 인공지능(AI) 면접을 통해 모집병을 선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이를 통해 객관성 문제와 비용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며, 얼굴 본인인증 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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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층, 국가기술자격 응시 증가 중'

장년층이 퇴직 후에 국가기술자격 시험에 참여하는 비율이 10년 동안 2배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50대와 60대 이상 응시자의 비율이 늘어나고 있으며, 국가기술자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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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 높은 인플레이션 예상'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향후 몇 년간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미국 소비자들은 식료품 가격 상승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고착화된 인플레이션의 지속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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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형 분교' 계획 발표'

서울시교육청이 폐교와 과밀 문제에 대응하여 '서울형 분교'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이 계획은 초등학교 중심으로 기존 학교 개편형과 새로 설립하는 신설형으로 총 6가지로 나뉘며, 수업은 원교와 동일하게 진행되고 급식은 '이동배식'을 고려하며 주민과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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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반도체 수입 15% 감소...미국 규제로 밀수 시장 확대'

중국의 반도체 수입이 15% 줄었으며, 미국의 규제로 밀수 시장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엔비디아의 A100와 H100 반도체의 중국 수출에 제압이 걸렸으나, 중국 내에서는 이러한 반도체 암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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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코로나19에 미치는 영향 밝혀져'

어린이가 코로나19에 감염되었을 때 어른보다 덜 아픈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어른은 코로나19에 감염되면 항체 수치가 급격하게 상승하는 반면, 어린이는 천천히 상승하며 항체의 다양성도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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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공립 초·중·고 교원 2500명 감축'

정부는 2027년까지 초·중·고 신규 교원 선발 규모를 30% 가까이 줄이기로 결정하고, 내년에는 공립 초·중고 교원 정원을 2500명 감소시킬 계획입니다. 이로 인해 초등 1000명, 중등 1500명의 교원이 줄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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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식 칼럼니스트, 박성훈 기자, 챗GPT(4.0)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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