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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뉴스 숏폼] "이게 나라냐"…누리호 주역들 뿔났다 外(10.17)

"주거 불안이 흡연·비만보다 사람을 더 빨리 늙게 한다" | "한국 0.8명 vs 롯데 2명…자동육아휴직 10년의 힘" | 서막 오른 우주인터넷 시대

등록일 2023년10월17일 10시4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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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SLV-II Nuri Rocket and the Launchpad Number Two, Naro Space Centre. Photo by Korea Aerospace Research Institute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이게 나라냐"…누리호 주역들 '우주청 신설안'에 뿔났다

우주항공청 신설안에 대한 반대 의견이 나왔습니다. 희생하며 누리호를 성공시켰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엔지니어들을 배제한 항공청 신설이라 제2의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만들겠다는 시도를 비판한 것입니다. 이들은 국가 차원의 우주개발 전략이 국민을 대상으로 벌이는 말장난으로 여겨진다고 했습니다. 나라가 한심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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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불안이 흡연·비만보다 사람을 더 빨리 늙게 한다"
호주 연구팀은 주거 불안이 노화를 가속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주거 환경은 비만, 흡연, 실업보다 노화를 더 빨리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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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성장해 대학간 청년은 지방 청년보다 혼인가능성↓"

보건사회연구 최신호에 따르면 수도권 소재 대학에 진학한 청년들은 지방 대학 진학한 청년보다 혼인 가능성이 낮아졌습니다. 이는 2007년부터 2020년까지 청년들의 학교에서 노동시장으로의 전환을 연구한 데이터에 기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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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500살 감나무에 감 열려…지역사회 '좋은 일 있을 것' 기대"

경남 의령군의 500년 된 감나무에서 감 50여개가 열렸습니다. 이 감나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감나무로, 이러한 현상은 2020년 이후 3년 만에 일어난 일로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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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의 2028년도 수능 개편안, 첨단기술 기반 붕괴시킬 것"

대한수학회는 윤석열 정부의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안이 이공계 대학을 위협하며 첨단기술 붕괴를 초래할 것이라 경고했습니다. 이 개편안은 수능 수학 과목을 축소하고 선택과목을 도입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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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확충?...'응급실 뺑뺑이' 해결 vs 특정 진료과 기피가 더 문제"

의료환경 문제로 인해 의대 정원보다 특정 진료과로 몰리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 중입니다. 이에 따라 국립대병원 의사 인력 정원과 임금 규제 완화 방안 검토 중이며, 여러 과제들이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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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0.8명 vs 롯데 2명…자동육아휴직 10년의 힘"

한국의 출생률이 하락하면서 롯데그룹이 자동 육아휴직 정책을 통해 10년간 출생률을 높이는 데 성공했습니다. 롯데그룹은 여성 자동 육아휴직 제도를 최초로 도입한 기업 중 하나로 꼽히며, 이 정책이 저출산 극복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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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 주한미국대사, 한국에 확장억제 정책 강화 필요"

미국의 전 주한미국대사인 해리 해리스는 한국에 대한 확장억제 정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한국이 자체 핵개발에 돌입할 것으로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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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Shutterstock

 

서막 오른 우주인터넷 시대...'유령' 인공위성 우려도 커져

아마존이 우주 위성인터넷을 위한 인공위성 발사에 성공하며 IT 기업들이 우주 위성인터넷 시장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공위성 발사 계획서를 무분별하게 제출하는 것에 대한 우려도 나옵니다. 정부와 기업이 '허위에 가까운' 인공위성 발사 계획서를 제출하여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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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데이터분석 통해 교통약자 이동권 강화한다

정부가 교통약자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AI 데이터 분석을 활용하여 차량 배차를 최적화하려고 합니다. 이로써 교통약자의 이동이 더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전시를 모델로 한 이 연구는 교통약자의 원활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한 중요한 발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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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환자 통증 감지해 후유증 줄인다

미국의 의대 연구팀이 AI를 활용하여 환자의 통증을 감지하는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기존의 주관적인 통증 평가 대신 AI가 객관적으로 환자의 통증을 평가하는데 도움을 주며, 효과적인 통증 관리를 통해 후유증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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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성' 내걸고 화물중개 나선 빅테크들…'슈퍼갑' 우려도

ICT 기업들이 화물 운송 서비스 시장에 진출하며 시장이 투명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로써 차주들의 수익이 개선되고, 화물운송업계 내의 악습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중소 플랫폼들이 폐업하거나 대형사에 인수합병되면서 플랫폼 이용료가 오를 우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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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소재 데이터 심포지엄' 4년 만에 대구서 개막

다이텍연구원이 아시아 소재 데이터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금속, 세라믹, 화학, 섬유 등 4대 소재를 다루며, 한국, 일본, 베트남, 중국 등 4개국 기관이 참여하여 소재 산업의 글로벌 융복합 기술 협력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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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Euroairship

 

석유 한방울 없이 논스톱 지구 한 바퀴…'고래 닮은 비행기' 뜬다
2026년에 태양광으로 운행되는 무착륙 비행선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프랑스 기업 유로 에어십이 개발 중인 이 비행선은 지구 한 바퀴를 논스톱으로 날아다닐 계획입니다. 이 비행선은 화석연료 없이 소음 없이 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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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태양광·지열로 온실 냉난방비 78% 감축 기술 개발"
농촌진흥청은 태양광, 지열 등을 활용해 온실의 냉난방비를 78% 줄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온실의 10% 부지에 설치된 태양광·열 패널을 활용하여 온수를 생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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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탐사선 원자력전지 성능 높이는 '고효율 열전발전소자' 개발
한국전기연구원은 우주 탐사선의 원자력전지 성능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열전발전소자를 개발했습니다. 독일항공우주연구원에서 성능 검증을 받았으며, 이 기술은 방사선 에너지를 전기로 변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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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첫 공공주도 제주 한동·평대 해상풍력단지 "내년 착공"
제주에너지공사는 공공주도의 제주 해상풍력사업을 추진하며, 한국동서발전 컨소시엄을 협상 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내년 착공을 목표로 하며, 5천900억원의 투자로 105㎿급 발전단지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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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8년 만에 정권교체 … 우크라 지원 재개 전망
폴란드에서 야권 연합이 정권을 잡았으며, 폴란드와 EU, 우크라이나와의 관계 개선이 예상됩니다. 야권 연합의 집권으로 폴란드의 우크라이나 지원 재개와 EU와의 관계 강화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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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Shutterstock

 

갤럭시Z 플립4, 대한민국 첫 1천만 판매 돌파
삼성전자의 갤럭시Z 플립4가 대한민국에서 첫 1천만 판매를 돌파했습니다. 폴더블 폰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삼성전자의 리더십을 입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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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 만 가장 위험한 시기”…이-팔 전쟁으로 세계경제 불확실성 더해져, 경고음

세계 경제기구들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전쟁으로 인한 경제 충격을 우려하며 경고했습니다. IMF는 전 세계 경제 전망이 불투명해진다고 말하였으며, WB 총재는 이 전쟁이 세계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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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할 때 특효약…'페미 영화'에 푹 빠진 中 여성들

중국의 영화관 수입이 32억달러로 사상 최고를 기록하였고,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있는 페미니즘 메시지를 담은 영화가 대세입니다. 중국에서는 경제가 어려운 때, 저렴한 비용으로 일상을 벗어나기 위해 영화관을 찾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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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기 침체 안온다" 확률 50% 넘었다

미국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한 전문가들의 예상이 절반 이하로 줄었습니다. WSJ의 설문조사 결과, 경기 침체 발생 확률이 48%로 나타났고, 몬트리올은행의 전문가들은 미국의 경기 침체 가능성이 줄어들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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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전시 ‘세파리움( 기획 전시 ‘세파리움(Separium): Monotypic Humans’. Photo by SFAC

 

AI·확장현실로 만나는 '인간의 공간'…기획 전시 '세파리움'
팀 펄이 오는 11월 5일까지 '세파리움' 전시를 문래예술공장에서 엽니다. '세파리움'은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주제로 한 예술 전시입니다. 관객은 가상 시뮬레이션, AI, 확장현실 등 다양한 작업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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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국정원, 우주 빅데이터로 新 먹거리 찾는다
정부는 위성정보를 활용하여 미래의 새로운 기회를 찾습니다. '위성활용컨퍼런스 2023'을 서울에서 개최하며, 다양한 관계자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우주 빅데이터의 활용과 글로벌 네트워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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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SEC 위원장 "AI가 10년 안에 금융위기 촉발"
미국 SEC 위원장은 AI가 금융위기를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하였습니다. AI의 금융 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방법을 빠르게 찾아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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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위기경보 1년7개월째 '주의'…"자칫 안전불감증 야기"
사이버 위기경보가 1년 7개월 동안 '주의' 상태로 지속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경보는 안전 불감증을 일으킬 우려가 있습니다. 위기경보의 발령 기준이 구체화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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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못 다니겠네"…회사 떠나는 개발자, 이유는 '이것'
개발자들은 한 회사에서 3년 내외의 근속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커리어리' 설문조사 결과, 87%의 응답자가 3년 내외의 근속을 적절하게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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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가격도 연내 회복…"오는 4분기 8~13% 상승 전망"
낸드 플래시 메모리 가격이 연말에 8~1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로 인해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의 수익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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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식 칼럼니스트, 박성훈 기자, 챗GPT(4.0)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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