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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물 위기와 영향에 대해 다룬 다큐멘터리가 곧 개봉돼 화제다. 
 

글로벌 비영리 단체인 와인 투 워터(WTW)가 제작한 '비욘드 워터(Beyond Water)'는 개봉을 기념하여 시사회를 개최한다. 참석자들은 와인 투 워터 창립자이자 CNN 히어로인 닥 헨들리를 만날 기회를 갖게 된다.

이 행사는 5월 16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스튜디오 무비 그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헨들리는 "지구의 환경과 지구의 날에 대한 텍사스의 헌신이 EarthX와 같은 행사로 명백하기 때문에 텍사스를 선택했다."라며 "텍사스 중심부에서 이 혁신적인 개봉 행사를 개최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04년 설립된 와인 투 워터는 전 세계적으로 학교의 위생 관습 개발, 마을을 위한 우물 파기, 그리고 가족들에게 필요한 정수기를 제공하는 등 눈에 띄는 영향을 끼쳤다. 이 다큐멘터리는 이러한 개인들의 이야기와 다양한 국가, 배경, 신념의 와인 투 워터 자원봉사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큐멘터리 ‘비욘드 워터’는 네팔, 아마존,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촬영되었으며, WTW의 글로벌 파트너인 레노버와 협력하여 제작되었다. "비욘드 워터"라는 주제는 통합 수도와 위생 시설이 변화를 이끄는 영향력을 키워주는 핵심 요소임을 강조한다. 깨끗한 물은 경제 지속 가능성, 교육, 여성의 권한 강화, 건강 관리, 경제 성장으로 이어진다.

헨들리는 "이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목표는 전 세계적인 수도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모든 대륙의 지역 사회를 계속 지원하기 위해 기부와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Beyond Water - The Documentary - Coming May 2023 from Wine To Water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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