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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실천] 전기세 2만원 이하로 나와! 성공! [편집장 칼럼]

전기절약, 음식 쓰레기 줄이기, [미래먹거리] 시작

등록일 2023년07월20일 23시5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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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를 어떻게 실천할까? 지난 몇 달 동안 이러한 질문이 내면에 울려퍼졌다. ESG를 말로만 하지 않고 작은 실천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았다.

먼저, ESG 관련 기사를 모아볼 수 있는 [미래먹거리] 코너를 뉴저널리스트 투데이에서 진행하기로 결심했다.

두 번째로는 전기 사용량을 줄이기로 마음먹었다. 나는 거주하는 곳에서 전기 사용을 제한하기 위해 에어컨 사용을 최소화하고, 쓸데없이 흘러가는 전기를 절약하기 위해 미사용 시 콘센트를 꺼두었다. 마지막으로 쓰레기를 철저히 분리수거하고 음식 쓰레기를 최소화하려고 노력했다.


이 중에서 전기 사용량 줄이기는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오늘 한국전력공사에서 온 7월 전기요금 청구서를 보면, ESG 실천에 어느 정도 성공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필자의 월평균 전기 사용량은 227kWh였는데 6월 한 달 동안 151kWh를 사용했다.

6월은 더 더워져서 전기 사용량이 늘어나야 하는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감소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도, 166kWh에서 15kWh를 줄여 151kWh로 감소했다.


한국전력공사 청구서에 "고객님은 전기 절약을 잘 실천하고 계십니다"라고 적혀있어서 기뻤다. 비용적으로는 18,664원이 나왔기 때문에 이전 달과 비교해 3,000원 정도의 절약만 이뤄냈지만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결과였다. 전국 평균 전기요금이 20,000원을 넘기 때문에 나는 개인적으로 이번 달은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한다.

나의 지인 중에는 한 달 전기요금이 3,000원 이하로 나온다는 사람도 있다. 그것이 가능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년 대비 감소와 지역 평균, 전국 평균보다 낮은 전력 사용을 계속 도전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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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기 편집장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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