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널리스트 투데이

뉴저널리스트 투데이는 블록체인 관련 소식, ESG 소식 중 핵심적인 내용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모아서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웃들에게 링크를 공유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블록체인, ESG 소식에 미래 먹거리라는 수식어를 제목으로 붙인 이유는 두 분야 모 두 부정적인 이미지가 너무 강하기 때문입니다.

ESG를 생각하면 지구 온난화로 불행할 것으로 보이는 미래가 떠올려지고 블록체인은 계속되는 부 정적인 소식에 마치 잘못된 도구인양 여겨집니다. 두 분야는 그러나 모두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기 에 매우 중요한 분야입니다. 이 분야에 어떤 소식이 올라왔을까요? 미래 먹거리를 찾고 계시다면 이 두 분야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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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소식]

'온라인 주민투표' 등 공공 블록체인 사업 본격 착수

한국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 활용한 12개 공공 및 민간사업을 207억원 규모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들은 온라인 주민투표, 디지털 자격증 발급, 전기차 배터리 잔존 수명 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고, 이를 통해 국민들에게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출처: ZDNET korea

종이 자격증 대신 '온라인 배지'·NFT 공연티켓…블록체인이 바꾼다

대한민국 정부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강화하고 개발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종이 자격증이 온라인 배지 형태로 바뀌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고, NFT 공연티켓을 활용해 암표를 예방합니다. 한국정부는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을 통해 신뢰성 있는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의 편의를 증진하며, 더 나아가 글로벌 수출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려는 계획입니다.

출처: 뉴시스

그 뜨거웠던 NFT 시장은 지금 어떻게 됐을까? [긱스]

NFT는 유일성, 희소성, 그리고 소유자의 기록을 통한 가치 증명이라는 세 가지 주요 특성을 가집니다. NFT뱅크는 이런 특성을 바탕으로 NFT 가격 측정 모델을 개발해 5000개 이상의 NFT 컬렉션에 대한 가격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NFT 시장이 건강하게 성장하려면 웹 3 조직들의 재무 상태 투명성 개선과 디지털 세계의 금융 시스템 개선이 필요합니다. 개선을 통해 더 발전된 NFT시장을 볼 수 있길 바랍니다.

출처: 한경

블록체인을 통제하려는 중국의 움직임

중국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다양한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중국 본토에서는 글로벌 암호화폐 네트워크를 금지함과 동시에 공산당 정부의 통제력을 강화하는 금융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반면 홍콩을 통해 베이징은 중국 정부의 통제 안에 있으면서도,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에 참여하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출처: POLITICO

피델리티 ETF의 움직임이 BTC 가격 강세를 부채질함에 따라 비트코인 황소들은 31,000달러를 불태웁니다.

Fidelity Investments가 자체 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를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소식으로 인해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한번 출렁였습니다. 전문가들은 32,000달러~33,000달러 사이에서 가격이 움직이다가, 향후 몇 주 안에 38,000달러 이상으로 뛸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라 합니다. 미국 규제 당국으로부터의 법적 압박에도 불구하고, 코인베이스는 BlackRock ETF의 중요한 역할을 계속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이 비트코인 가격 상승의 원인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출처: COINTELEGR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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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소식]

ESG 신사업 잠재력 높아…M&A 등 적극 투자 필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불확실한 경제 상황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는 견해가 '제14차 대한상의 ESG경영 포럼'에서 제시되었습니다. 박재흠 EY한영 전무는 글로벌 환경시장의 규모가 2030년까지 23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며, 특히 순환경제, 친환경에너지 등의 분야가 주요 ESG 신사업 영역일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그리고 포럼 참석자들은 대기업, 금융기관 등ESG 관련 산업의 생태계 구축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지원해야 한다고 의견을 냈습니다.

출처: 뉴시스

도로공사 3억달러 ESG채권발행 성공

한국도로공사가 3억달러 규모의 ESG 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습니다. 이 채권은 '21년 이후 2년 만에 발행되었는데,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아시아 공기업 최초로 산업안전 분야를 포함한 ESG 채권으로, 조달된 자금은 친환경 고속도로, 탄소중립숲, 스마트물류센터 등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이번 발행으로 공사는 금리와 가격 면에서 이자비용을 절감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도로공사는 앞으로도 ESG 경영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서울경제

ESG 투자자는 투자에 대한 글로벌 표준을 획득했습니다.

국제 지속가능성 표준위원회(ISSB)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투자에 대한 최초의 세계 보고 기준을 발표했습니다. 이 기준은 기업들이 일관된 기후 및 지속가능성 정보를 공개하도록 돕게 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동일한 기준으로 회사들을 비교할 수 있게 되었으며, 그린워싱과 같은 문제를 줄일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되는 중입니다. 국제 지속가능성 표준위원회(ISSB)가 발표한 기준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출처: InvestmentNews

장관들은 ESG 회담을 위해 국방부 상사와 투자자들을 소환합니다.

영국 정부는 국방산업에 대한 환경, 사회 및 지배구조(ESG) 투자 지침의 영향에 대한 우려를 논의하기 위해 국방 기업 임원들과 투자 기관의 리더들을 초청한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회의는 ESG 투자에 대한 수요 증가가 국방 산업에 대한 투자 의욕을 저해할 것이라는 우려에서부터 기인했습니다.

출처: sky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