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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뉴스] "LK-99 초전도체 아니다" 두 번째 부인한 네이처 外(08.17)

부자는 부자끼리…소득에 따라 '거주지 분리’ 현상 심해졌다 | 핑크플로이드 노래, '뇌파' 신호로 복원 성공

등록일 2023년08월17일 11시0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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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News 2023-08-17 (목) Collected & Edited by 김헌식 박사, edited by 박성훈 기자, assisted by ChatGPT 4.0

 

뉴저널리스트 투데이(NJT)의 칼럼니스트인 김헌식 박사는 매일 한국의 뉴스를 정리해 지인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NJT는 김헌식 박사의 허락하에 어린이도 이해할 수 있게 쉽고 짧게 요약해 공유합니다. 너무 바빠서 뉴스를 접하기 어려운 분들, 외국에 있는 동포들, 어린이, 외국인들에게 한국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신설코너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사진 - 셔터스톡. 서울, 대한민국 - 2023년 8월 3일: 실온에서 떠다니는 초전도체 LK-99

 

"LK-99 초전도체 아니다" 두 번째 부인한 네이처
국제학술지 ‘네이처’가 한국 연구진의 ‘LK-99’ 초전도체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를 또 게재했습니다. 이전에도 LK-99의 진위에 회의적인 시각을 보였으며, LK-99가 황화구리의 특성으로 인해 초전도체로 오해되었을 가능성을 지적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552891?sid=105 

 

중소도시, 대도시보다 '폭염 빈도' 빠르게 증가...10년당 0.38℃ 상승
국내 16개 도시에서 최근 48년간 평균기온이 10년마다 0.37℃ 상승했습니다. 특히 중소도시에서는 폭염 발생 빈도가 대도시보다 더 빨리 증가하였으며, 이러한 기온 상승의 24~49%는 도시화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584/0000023946?sid=105

 

초전도체 구현 주장했던 美 교수, 또 논문 철회... '데이터 조작' 의혹
랭거 디아스 미국 로체스터대 교수가 참여한 또 다른 논문이 철회되었습니다. 이 논문은 초전도체와 관련이 없지만, 연속적인 논문 철회로 대학에서는 디아스 박사의 연구 전반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584/0000023944?sid=105

 

냉난방비 절감·아름다운 외관 다잡은 '친환경 페인트'
미국 스탠퍼드대의 이 쿠이 교수 팀이 여름철 냉방비 절감 효과의 차열 페인트를 개발하였습니다. 이 페인트는 태양열을 효과적으로 반사하며 다양한 색상의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584/0000023942?sid=105

 

남극에 '에어로졸' 뿌려 온난화 예방?..."근본적 해결책 아냐"
스위스 베른대 연구팀은 남극에 에어로졸을 뿌려 지구 온도를 낮추는 시도가 지구 온난화의 근본적 해결책이 될 수 없음을 밝혔습니다. 이 연구는 태양 복사열을 차단하는 '태양복사관리'를 주제로 남극의 빙하 변화를 시뮬레이션한 첫 연구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584/0000023938?sid=105

 

부에 따라 분리되는 현상이 계속 심화되고 있다. 사진- 셔터스톡.

 

 

부자는 부자끼리…소득에 따라 '거주지 분리’ 현상 심해졌다

고소득층끼리, 저소득층끼리 사는 현상이 더욱 강해지고 있습니다. 국토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소득 불평등은 줄었지만 소득에 따른 거주지 선택은 더욱 분리되고 있습니다. 소득지니계수는 소득불평등을 나타내는 지표로, 이 수치도 줄어들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762800?sid=102

 

대구가톨릭대 연구팀, 최고 시속 100㎞ 소형 UAM 개발

대구가톨릭대 연구팀이 소형 도심항공모빌리티(UAM)를 개발했습니다. 이 UAM은 중량 6㎏으로 최고 속도 시속 100㎞, 최대 비행 가능 시간은 30분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184281?sid=102

 

한기대 연구팀, ‘필름형 소프트로봇’ 개발

한기대 연구팀의 논문이 국제 학술지에 ‘우수 논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연구 논문의 주제는 '저주파 기계적 자극으로 구동되는 필름형 소프트 로봇'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385365?sid=102

 

주 52시간 넘게 일하고 근로 시간 불규칙…근골격계 통증 위험 3배 높아

주 52시간 이상 일하고 불규칙한 근로 시간은 근골격계 통증 위험을 3배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55437?sid=103

 

극지연구소 "남극 빙하후퇴 지역에서 해조류 발달 더뎌"

극지연구소는 남극의 빙하후퇴 지역에서 해조류 발달이 더뎌지는 현상을 확인했습니다. 연구팀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남극의 특정 지역에서 바다속 해조류를 조사하였습니다.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07331

 

사진 - 셔터스톡. 핑크 플로이드.

 

 

핑크플로이드 노래, '뇌파' 신호로 복원 성공

미국 버클리 대학 연구팀이 뇌파를 분석해 음악을 재구성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핑크 플로이드의 노래 '어나더 브릭 인 더 월'을 뇌파를 통해 재현했습니다.

https://www.thedai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100980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지난해 우리나라 해양관광 시장 규모 37조 4400억원”

우리나라 해양관광 시장 규모가 37조4천40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44/0000907060?sid=103

 

빌게이츠 "AI, 학교숙제 검사에 유용…단, 교사 대체는 못할 것"
빌 게이츠는 AI가 학교 숙제 피드백에 유용하다고 주장했습니다. AI는 아이들의 과제에 직접 피드백을 줄 수 있고, 기존의 SW는 그러한 피드백을 제대로 제공하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AI가 교사를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300862?sid=105

 

한 쌍이 음식물쓰레기 3㎏ 분해…'천연 음쓰 처리기' 찾았다
충남도가 '아메리카 동애등에' 유충을 대량으로 사육하여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려고 합니다. 한 쌍의 유충만으로 2~3kg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으며, 그 남은 부산물은 비료로 활용됩니다. 동애등에는 유해한 해충으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300826?sid=105

 

KAIST, ‘일기 쓰는 공기청정기’ 국내 최초 픽토리얼상 수상
KAIST의 남택진 교수팀은 일기를 쓰는 공기청정기 개발 논문으로 국제 학술대회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이 제품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환경과 감정을 기록합니다. 이 대회는 인간과 컴퓨터 상호작용 분야에서 중요한 행사 중 하나입니다.

https://www.jeonm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5696

 

사진 - 셔터스톡. 올해가 가장 뜨거운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美 과학계 "2023년, 역대 가장 뜨거운 해가 될 확률 99%"
미국 과학계는 2023년이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해가 될 확률이 99%라고 전망했습니다. NOAA는 이 확률을 46.8%로 보고 있으며, 지난달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역대 가장 더운 7월로 기록되었습니다. 해수면 온도도 역대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300939?sid=104

 

현대인의 고질병 '만성피로' 원인 찾았다
만성 피로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단백질을 발견하여 치료법 개발의 희망이 생겼습니다. 이 질병은 현대인들에게 큰 문제이며, 코로나19의 롱 코비드로 인한 후유증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연구는 미국 국립 심장ㆍ폐ㆍ혈액 연구소에 의해 게재되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300549?sid=105

 

AI 창작물 저작권은?…과기정통부, 하반기 새 법제정비 로드맵 발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AI 창작물의 저작권과 손해배상에 대한 'AI 법제정비 로드맵 2.0'을 발표 예정입니다. '제4기 인공지능 법제정비단'이 최근 출범했습니다. 하반기에 법제 정비 방향을 밝힐 예정이라고 합니다.

https://www.news1.kr/articles/?5141746

 

흐름 끊는 중간광고, 짜증 나지만 기억에 잘 남는 뇌과학적 이유

중간광고로 인한 부정적 감정이 광고 기억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부정적 감정이 광고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도 밝혀졌습니다. 연구는 울산과학기술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584/0000023951?sid=103

 

"미래전략수도 세종 완성할 아이디어 접수받아요"

세종시에서 '미래전략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집합니다. '2024년도 시책구상 경진대회'를 개최해 아이디어를 접수합니다. 세종시민 및 공무원 누구나 제안 가능하며, 접수는 9월 5일까지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56/0000060284?sid=102\\

 

사진 - 셔터스톡. 우크라이나가 영토 일부를 러시아에 양보하면 나토 가입 승인하겠다고 하니 우크 발끈

 

 

“우크라, 영토 포기하는 대신 가입 어떤지…” 나토 고위 관리 제안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점령 영토 포기와 나토 가입에 관한 제안을 받았습니다. 나토 사무총장 비서실장이 제안을 내놓았으나, 우크라이나와 나토 모두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 제안은 타협을 위한 방안으로 보여집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52560?sid=104

 

'2자녀 가구'도 다자녀 혜택 누린다…12월부터 아파트 특공 기준 변경

2자녀 가구도 다자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교육부가 아파트 특별공급, 자동차세 감면 등 혜택 기준을 3명에서 2명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다자녀 가구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안입니다.

http://m.sateconomy.co.kr/news/view/1065575330396761

 

지스트, 국제 AI 배드민턴 대회서 17개팀 중 '2위'

지스트 연구팀이 국제 AI 배드민턴 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연구팀은 배드민턴 싱글 랠리의 타격 예측에 있어 높은 정확도의 모델을 제시하였습니다. 국제 인공지능 학회에서 연구성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http://www.mdilbo.com/detail/G3XMjU/70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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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식 칼럼니스트, 박성훈 기자, 챗GPT(4.0)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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