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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뉴스] "중국 고꾸라져도 한국 시장은 버틴다"- 골드만삭스 外 (08.23)

예정된 나이 말고 앞당겨 받는 ‘이것’…2년 후면 100만명 넘을 듯 | 렘(REM)수면 이용 스트레스 완화하고 우울증 예방

등록일 2023년08월23일 08시5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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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News 2023-08-23 (수) Collected & Edited by 김헌식 박사, edited by 박성훈 기자, assisted by ChatGPT 4.0

 

뉴저널리스트 투데이(NJT)의 칼럼니스트인 김헌식 박사는 매일 한국의 뉴스를 정리해 지인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NJT는 김헌식 박사의 허락하에 이 내용을 쉽고 짧게 요약해 공유합니다. [쉬운뉴스]는 너무 바빠서 뉴스를 접하기 어려운 분들, 오늘의 뉴스를 빠른 시간 안에 훑어 읽기 하고 싶은 분들, 외국에 있는 동포들, 어린이, 외국인들에게 한국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코너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사진- 셔터스톡. 중국 경제가 흔들려도 한국 경제는 끄덕 없다는 골드만삭스의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골드만의 호언장담 "중국 고꾸라져도 한국 시장은 버틴다"...왜?

중국의 부동산 위기에도 한국과 다른 신흥 시장은 큰 타격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중국과 신흥국의 연결이 약해진 만큼, 위기가 신흥 시장으로 번지는 것은 과도한 우려라는 입장입니다.

https://v.daum.net/v/20230822162435681

 

예정된 나이 말고 앞당겨 받는 ‘이것’…2년 후면 100만명 넘을 듯
국민연금의 조기 수령은 연금액 감소로 인한 손해가 발생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더 일찍 국민연금을 받기 위해 조기노령연금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2년 후에는 조기노령연금 수급자가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176160?sid=101

 

‘영화 인셉션이 현실로’… 美 국방부는 왜 렘수면 제어 연구자 찾아 나섰나
미국에서는 렘(REM)수면을 이용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우울증을 예방하는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충격적인 기억이나 우울증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하지만 꿈을 인위적으로 조작하는 '인셉션' 같은 상황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925917?sid=105

 

유튜브의 CEO 닐 모한. 사진- TechCrunch

 

 

유튜브, 음악 AI 인큐베이터 선보여…유니버설 뮤직 그룹 참여
유튜브가 AI를 이용하여 다양한 음악을 만들어내는 '음악 AI 인큐베이터'를 소개했습니다. 이를 위해 유니버설 뮤직 그룹을 포함한 여러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음악 산업의 혁신적인 아티스트와 협업하여 AI를 활용한 창의력을 키울 것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925919?sid=105

 

“AI의 그림=원숭이 셀카” 저작권 논란 한마디로 정리한 이 판사
미국 연방법원은 AI가 만든 예술 작품이 저작권 보호 대상이 아니라 판결했습니다. 컴퓨터 과학자 스티븐 탈러가 AI로 만든 그림의 저작권 보호를 요청했으나 거부되었습니다. 탈러는 항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175596?sid=101

 

미래차 특별법, 국회 상임위 간신히 통과..."입법 너무 늦다"
'미래차 전환 특별법'이 국회에서 2년여 만에 통과되었습니다. 미래차 산업 지원이 늦다는 지적이 있으며, 이 법안은 미래차 전환 및 부품 생태계 조성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044748?sid=101

 

韓 국경간 전자거래 교역비용 5% 감소시 총수출 5.5% 증가
디지털 경제 확장 속에서 한국의 국경간 전자상거래 교역비용이 5% 감소하면 총수출이 5.51%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일본을 제외한 대부분 국가는 1% 이내로 증가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045123

 

‘ARM’, 기술 기업 역대 3위 공모금 기록 전망
ARM은 세계 최대 반도체 설계업체로, 스마트폰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퀄컴 등 대부분의 기업들이 ARM의 기술을 사용하며, ARM은 6800개의 특허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https://v.daum.net/v/20230822071608918

 

국방부, “UFS 계기 ‘스타링크’ 등 해외 민간위성 戰時 활용 가능성 첫 논의”
국방부에서는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와 같은 해외 상용 위성을 전시에 활용할 가능성을 논의했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의 스타링크 활용 사례를 근거로 했습니다.
https://v.daum.net/v/20230822153907748

 

국가 R&D 예산 33년만에 삭감 유력…과기정통부 "예산 효율화 과정"
국가의 R&D 예산이 13.9% 감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종호 장관은 예산 효율화와 제도 혁신을 강조하며, 비효율을 줄이는 방향으로 혁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003643?sid=105

 

해수부, 남해 서부·동부 연안 및 내만 '고수온 경보' 발표
경남 사천·강진만과 전남 흑산도에서 높은 수온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양식생물의 건강이 위협받을 수 있으니 어업인들은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수과원의 실시간 수온 정보와 관리 요령에 주의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003581?sid=101

 

'물을 찾아라'…각국 우주선 달 남극으로 가는 이유
달에 물이 있다면 달 기지에서 식수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물은 로켓 연료나 다른 장비의 냉각에도 사용될 수 있어 달에서 물을 찾는 일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달의 물 탐사는 화성 탐사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003429?sid=104

 

사진 - 셔터스톡. 쌀에 이어 양파값도 오르고 있다.

 

 

쌀 이어 양파까지 '가격 들썩'…"아시아 개도국에 퍼펙트 스톰"
아시아의 주요 농산물인 쌀과 양파의 가격이 크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아시아의 생활 경제가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인도의 쌀 수출 제한과 중국의 태풍, 태국의 가뭄 등이 이런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003429?sid=104

 

"MZ세대 연구리더 육성"…ETRI, 6개 과제 총 18억원 지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차세대 연구 리더를 위해 18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MZ세대 연구자를 중심으로 6개의 연구 과제가 선정될 예정입니다. ETRI는 젊은 연구자들이 창의적 아이디어를 개발하도록 도와주려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928106?sid=105

 

"불났는데 페북 뉴스 공급 안 해"...캐나다 총리, 메타 작심 비판 캐나다 산불에도 페이스북이 지역 뉴스를 제공하지 않아 비판받았습니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페이스북이 캐나다인의 안전보다 이익을 우선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927980?sid=105

 

유행하는 손목 스마트워치... 알고보니 '박테리아 득실'

손목 스마트워치에는 많은 박테리아가 있을 수 있다고 연구팀이 밝혔습니다. 특히 고무나 플라스틱 제품은 금속보다 세균이 더 많다고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96/0000068968?sid=103

 

인어공주의 노래가 물고기 ‘방귀소리’ ?

인어의 목소리는 동화에서는 아름답게 묘사되지만, 실제로는 물고기의 방귀소리와 유사할 수 있다는 가설이 제시되었습니다.

https://www.sciencetimes.co.kr/news/인어공주의-노래가-물고기-방귀소리/

 

美, 당분간 산불 연기 영향권…그린란드 지나 노르웨이까지

캐나다의 산불로 인해 미국은 산불 연기와 미세먼지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연기는 그린란드를 지나 노르웨이까지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https://www.sciencetimes.co.kr/news/美-당분간-산불-연기-영향권그린란드-지나-노르웨/

 

외국어를 잘하면 뇌가 다르게 생겼다. 사진- 셔터스톡

 

 

한국말 외 제2 언어 잘하면... 뇌 똑똑해지는 이유

제2언어를 잘 배우면 우리의 뇌는 더 똑똑해집니다. 대화 중 상대의 말을 빨리 예측하게 되는 것은 뇌의 특별한 작동 방식 때문입니다. 이런 예측 능력은 뇌의 인지 기능을 향상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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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빨간 지붕 집'은 100년된 목조주택…어떻게 불길 피했나

하와이 라하이나의 '빨간 지붕 집'이 큰 산불에도 무사히 지켜졌습니다. 집 주변의 초목을 제거하고 금속 지붕을 사용한 것이 도움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과 영국 언론은 이 집이 불길을 어떻게 피했는지 자세히 조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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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車 연료전지 촉매 개발, 기존보다 '1000배' 저렴

KAIST와 POSTECH의 연구팀이 수소 연료전지의 새로운 촉매 소재를 개발했습니다. 이 촉매는 기존보다 1000배나 저렴한 가격에 만들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수소 연료전지의 상용화가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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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트럭에서 영감?”… 테슬라 고양이집, 디자인 표절 논란

테슬라가 만든 고양이집 디자인이 표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테슬라는 이 고양이집이 '사이버트럭'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소개했습니다. 이 고양이집은 두꺼운 골판지로 만들어져 있어 직접 조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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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 막히고 컨테이너 덜 싣고...‘엘니뇨’로 세계 화물선 운항 차질

세계 주요 운송 경로가 극한 기상으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특히 파나마 운하의 수위가 가뭄으로 인해 낮아져 선박 통과와 적재 용량이 줄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선박들이 운하를 통과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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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KAIST 공동 연구팀, 레독스 흐름 전지에서 바나듐 대신할 물질 찾았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팀이 바나듐 대신 철-크롬과 철-망간을 사용한 레독스 흐름 전지를 발표했습니다. 이 연구는 레독스 흐름 전지의 성능과 상용화 가능성을 높입니다. 바나듐의 가격 변동성과 성능 한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925870?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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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식 칼럼니스트, 박성훈 기자, 챗GPT(4.0)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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