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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먹거리(ESG)] 수소차 시장 여전히 한국이 선두 外 (08.29)

대체연료로 LPG 주목해야 | 전세계 실적 발표서 사라진 'ESG'…이 단어가 채웠다

등록일 2023년08월29일 06시3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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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셔터스톡. 현대의 수소차 넥소.

 

수소차 시장 선점 대전...판매량은 韓, 충전소는 中 '1위'

국가별로 살펴보면 올해 상반기 한국의 수소연료전지차 판매대수는 2992척으로 지난해 4961척 대비 성장률이 39.7% 하락했다. 점유율도 전년 52.9%에서 올해 36.1%로 감소했다. 이에 반해 중국은 수소상용차를 중심으로 95.3%의 고성장을 기록하며 일본과 한국의 마이너스 성장률과는 다른 플러스 성장률을 보였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현대차의 넥쏘(NEXO)와 일렉시티(ELEC CITY)는 올해 상반기 3198대를 판매하며 시장점유율 38.6%로 1위를 유지했다. 그러나 성장률은 41.5% 하락하며 점유율도 전년 58.3% 대비 19.7% 하락했다. 이는 2위인 일본의 도요타와 10.5% 차이에 불과하다.
출처 : 한스경제(http://www.hansbiz.co.kr)

 

대체연료로 LPG 주목해야

대체연료로 LPG를 주목하기는 국내 뿐 아니라 유럽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글로벌 에너지시장 조사업체 아거스미디어는 천연가스 공급 취약성을 대비해 LPG를 선택하고 있는 유럽의 산업체가 늘고 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출처 : 투데이 에너지(http://www.todayenergy.kr)

 

전세계 실적 발표서 사라진 'ESG'…이 단어가 채웠다

RBC 캐피탈마켓스에 따르면 글로벌 기업들은 ESG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 '지속 가능성 '또는 '기후', '탈탄소화' 등 ESG 범주 안에 있는 단어를 사용했다. 투자자들에게 기업의 미래 가치를 강조하기 위해서다.

출처: 한경

 

중진공, ESG 우수 사례 공모전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기업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기업 현장에서 ESG를 실천한 혁신 사례 ▲재제조 산업 등 ESG 실천을 통해 신(新)가치를 창출한 선도 사례로 총 2개 분야로 구분되며, 이 중 한 분야를 선택하면 된다.

출처: 서울경제TV

 

탄소중립 웬 말?...탄소 더 배출하는 신기술

돈 있는 사람이 큰 차를 사는 것이 자유이긴 하지만 독일은 자동차 생산 선진국이면서 대다수 국민들은 2000CC급 승용차를 타고 다닌다. 3,500~5,000CC차는 거의 외국으로 수출한다. 독일 입장에서 매우 반가운 고객은 한국이다. 이탈리아는 경차를 많이 탄다. 유적지가 많고 도심지 길이 좁아서 아예 법규로 막아 놓았다. 지정된 관광버스 주차구역을 빼고 보면 2000~3000cc 승용차는 외곽으로 다닐 수밖에 없다. 이탈리아 역시 유명한 자동차 생산국이다. 국내수입이 판매가가 약 5억가량 되는 람보르기니나 페라리는 잘 팔리는 차종이고 배기량이 큰 고성능차다.

출처: 교통뉴스

 


 

항저우, '탄소중립 아시안게임' 향한 잰걸음

'아시안게임 탄소중립-오염∙탄소 저감 협동' 디지털화 관리 플랫폼이 공식 출시됐다. 해당 플랫폼은 디지털 기술을 탄소 배출의 수집∙회계∙저감∙말소∙평가관리의 전 과정에 적용해 과학적이고 완전한 탄소 배출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 운동선수가 경기를 위해 숙소에서 항저우로 이동하는 중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은 원래 수작업으로 계산됐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선수의 이동 데이터를 통해 탄소 배출량을 자동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플랫폼 담당자의 설명이다.

출처: 신화통신 

 

제주서 ‘그린수소’ 버스 달린다

그린수소는 풍력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에서 나온 전력으로 물을 전기 분해해 생산한 수소다. 그린수소는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어 에너지 안보와 기후 위기 대응·탄소중립을 강조하는 현재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가장 핵심적인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출처: 매경

 


 

 

“기후위기는 인간 욕망의 결과”… 부산 영화의전당서 함께 고민해요

환경영화제는 18개 나라에서 출품된 52개 작품을 선보인다. 1일 소개될 개막작에는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 감독의 신작 ‘레거시’가 선정됐다. 영화는 46억 년 전 지구 탄생 이후 생명 진화의 역사와 인류의 시작 및 문명의 진보를 다루면서 현생 인류의 억제되지 않는 욕망의 결정체가 기후위기라고 말한다. 자연의권리찾기 관계자는 “전 세계 113개국에서 기후위기 문제를 고민하는 총 2322편의 작품이 출품됐다”며 “쓰레기와 식생활, 생물다양성, 에코 스릴러 등 소재가 풍성했다”고 말했다.

출처: 동아일보 

 

농산물 가격 폭등, 밥상 위협하는 기후위기

기후위기로 농산물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28일 경제전망보고서에 실린 '국내외 식료품물가(food inflation) 흐름 평가 및 리스크 요인'에서 이상기후로 농산물 가격이 폭등했다고 분석했다. 
출처 : 뉴스펭귄

 

환경의 골치덩이 '폐수'...기후위기 극복의 열쇠?

최근 유엔환경계획(UNEP)과 그리드 아렌달(GRID-Arendal)이 발표한 '폐수-문제에서 해결책으로'(Wastewater – Turning Problem to Solution) 보고서에 따르면, 폐수는 약 5억명이 사용가능한 대체에너지를 만들 수 있다. 또 폐수를 적절히 처리할 경우 전세계 담수의 10배가 넘는 수자원을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 비료사용량의 약 10%를 대체할 수 있다고 했다.

출처: 뉴스트리

 

사진 - 셔터스톡. 카본 크레딧.

 

기후 위기 시대에 주목받는 ‘기후변화 ETF’

기후변화 ETF는 올해 들어 급등한 2차전지주의 상승 랠리 효과를 톡톡히 보면서 올 여름 가장 핫한 ETF로 자리잡았다. 기후변화 ETF는 저탄소 전환을 선도하는 친환경 기술 혁신 기업 등에 투자하는데, 대부분 2차전지 관련주를 포트폴리오에 편입하고 있다. 국내 상장된 기후변화 ETF 5종은 모두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홀딩스를 담고 있다.

출처: 아시아투데이

 

경기도, 1천200억 기후대응기금 조성…전국 최대 규모

경기도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기후대응기금 1천200억원을 조성한다. 민선 8기 김동연 지사 공약으로서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추진(경기일보 2월 6일자 2면)된 기금은 ▲온실가스 감축 시책사업 ▲에너지 효율화 사업 ▲신재생 에너지 발전 시설 지원 등에 더해 김 지사 핵심 공약인 ‘경기RE100(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 지원에도 쓰일 계획이다.

출처: 경기일보

 

가스안전공사, 이산화탄소 포집 저장 기술 CCS 분야 국내 표준 마련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 이하 공사)는 온실가스 저감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이산화탄소 포집 저장 기술 CCS(Carbon Capture and Storage) 분야  KS 8종을 개발하고 관련 분야 활성화 차원에서 한국광해광업공단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출처 : 에너지데일리(http://www.energ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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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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