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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먹거리(ESG)] 중소기업 ESG 도입 어려운 이유는? 外(08.25)

대한민국이 기후변화로 맞을 10가지 큰 위기 | 친환경 가면 쓴 ‘그린워싱’ 기업들, 응징이 시작됐다

등록일 2023년08월25일 07시0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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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이 ESG 도입을 어려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진- 셔터스톡

 

중소기업 ESG 도입 어려운 이유는? 

중소기업이 ESG 경영 도입이 어려운 이유(복수응답)로는 '전문 인력 부족'(46.7%), '정보 부족'(43.3%), '투자 예산 부족'(42.2%), '경영진의 관심 부족'(41.1%), '직원들의 관심 부족'(38.9%) 등 보기 대부분이 고루 높은 응답을 보였다. 중소기업이 ESG 도입 전반에서 두루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출처: 머니투데이

 

탄소 배출 여전한 기업‧‧‧ “ESG 한계 명확, 기후실사법 제정해야”

이상수 서강대 교수는 “기업의 기후책임과 관련해 기후실사보다 나은 대안을 찾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업에 직접 책임을 부여하고 글로벌의 통일적 기준에 따르며 명령통제식의 규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출처 : 환경일보(http://www.hkbs.co.kr)

 

대한민국이 기후변화로 맞을 10가지 큰 위기, 극복할 10가지 이유

선진국들이 나서 교토의정서에 의해 2020년까지 약속한 온실가스 감축량을 거의 다 지킬 때, 지키지 못한 몇 안 되는 나라가 바로 우리다. 국제 신뢰도를 스스로 떨어뜨렸을뿐더러 기술투자도 미미했다.
출처 : 인천일보(https://www.incheonilbo.com)

 

"대학기부는 최고의 ESG … 장기적으로 기업에 이익"

"ESG(환경·책임·투명경영)에 해당하는 사회적 책무 중 장기적으로 기업에 가장 큰 이익으로 돌아오는 것은 산업 생태계 혁신의 기반인 대학에 투자하는 일입니다."

출처: 매일경제

 

'블랙록의 변심' ESG 지지율 추락…"깨어있는 자본주의에 회의감"

래리 핑크 블랙록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ESG라는 용어 자체가 좌우 정치인들에 의해 입맛대로 무기화되고 있다"며 "더 이상 그 단어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말한 바 있다.

출처: 한경

 

친환경 가면 쓴 ‘그린워싱’ 기업들, 응징이 시작됐다

‘가짜 친환경’ 메시지를 전파해 온 그린워싱(greenwashing)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철퇴를 맞기 시작했다. 그린워싱은 실제로는 환경친화적이지 않지만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려고 친환경 경영을 하는 것처럼 위장하는 행위를 일컫는 말이다. 품질이 떨어지거나 하자 있는 상품에 ‘녹색 이미지’를 씌우는 상술도 포함된다. 1983년 미국 환경운동가 제이 웨스터벨트가 피지의 한 호텔에서 ‘환경을 위해 수건을 재사용해 달라’는 안내문을 보고 이 용어를 만들었다. 웨스터벨트는 “세탁비를 아끼려고 애꿎은 환경 핑계를 댄다”며 분노했으며, 2000년대 들어 그린워싱이란 용어가 널리 퍼졌다.

출처: 조선일보

 


 

 

"배민서 포케 주문하면 eco용기로 배달해드려요"
에코용기는 지난해 11월 배민과 현대카드가 공동 개발한 친환경 다회용기다. 여러 번 재사용이 가능하고 일반 플라스틱(PP) 대비 탄소 배출량을 20% 이상 저감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출처 : 비즈니스플러스(https://www.businessplus.kr)
출처 : 비즈니스플러스

 

기업의 책임을 묻다, 기후위기는 왜 '인권' 문제인가?

이날 토론회에서는 기후위기 문제가 '환경' 문제만이 아니라 '인권' 문제라는 점에 주목했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서강대학교 이상수 교수는 '기후변화 시대에 대한 기업의 책임: 기후실사의 대두'라는 주제로, 기후위기 문제는 인권 문제이며 그렇기 때문에 기후위기에 가장 많은 책임을 지고 있는 기업이 야기하는 기후 영향 역시 인권 보호라는 관점에서 규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출처: 라이프인

 

눈앞에 닥치지 않아서?...美 CEO 절반 "기후위기 대응 안해"

최근 글로벌 회계법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ricewaterhouseCoopers, PwC)가 미국 CEO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만 기후변화를 사업 위험요소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변화를 기업의 심각한 리스크로 생각하는 CEO는 겨우 19%에 불과했다. 이는 지난해 설문조사 결과인 23%보다 4%포인트(P) 줄어든 수치다. 

출처: 뉴스트리

 

기후우울증

기후불안, 생태불안으로도 불리는 ‘기후우울증(Climate Depression)’은 기후위기로 인해 불안, 스트레스, 무기력 등의 부정적인 감정이 나타나는 심리 상태를 일컫는 말이다. 2014년 미국 심리학협회 보고서에서 처음 정의됐다.

출처: 경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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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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