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을 읽어보시고 여러분의 독해력 수준을 점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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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about the use of public transportation by Americans? Do they “relish” taking a bus, or a subway? Is a train ride something that they do just as a family? The answer to this question is well, yes and no, depending on where they live. The American who is firmly entrenched in the suburbs or the country looks upon public conveyances as a “foreign” concept not really used widely in the United States. Only in the big cities of America does public transportation get used to a large extent.

It is probably a fact that as the gas “crunch” continues to plague America that more and more Americans will consider public transportation as an alternative. The city bus systems and subways in many major cities are among the finest in the world. The rider gets a nice comfortable ride and spends much less than a gallon of gas to get to where they must be going.

Americans, however, are for the most part “fiercely” independent when it comes to their ability to hop into their cars and ride off in any direction at anytime. With the bus or train, for instance, you must travel according to their timetable, which many Americans cannot and will not go along with. They must be free to hop into our ride and go at the drop of a hat or a minute’s notice to our secret rendezvous or deliberate destination.

When one considers the summer vacation taken by a family using a train for instance, there is much resistance, for a train must follow tracks. An SUV can take a left or right turn onto “any street USA” and a new adventure can be had. The thought of staying on train tracks for a whole trip “smacks” hard against our notion of independent living and experiencing what might be around the corner. A train has a very definite beginning and endpoint to it, a train cannot veer from its course at all.

To summarize the public transportation issue and America’s acceptance of it, I feel the circumstances are very limited for its use. The use of public transportation can never interfere with an American’s “right” to travel freely throughout America.

이해가 잘 되셨나요? 그럼 다음 질문에 답을 하실 수 있을 거에요! 한 번 댓글로 답해보세요. 영어로 답하시면 가장 좋습니다. 한국어로 답하셔도 좋습니다.  

이해 확인 (아래 댓글로 적어보세요) 

• 이 에세이의 요점은 무엇입니까? 
• 이 글을 쓴 분은 대중교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 대중교통이 가장 유용한 곳은 어디입니까?
• 글쓴이에 따르면 미국에서 기차가 운송 수단으로 그렇게 제한적입니까?
• 미국인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 가장 큰 장벽은 무엇입니까?

토론할 질문 (아래 댓글로 적어보세요)

• "대중교통" 사용에 대한 미국의 반대에 대해 동의합니까?
• 대중교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다른 나라들도 여행 방식이 미국과 비슷한가요?
•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교통수단은 무엇입니까? 왜요?

답을 하셨으면 아래 내용을 사전을 찾아가며 공부해보시길 바랍니다.

•    public transportation
•    “relish” taking a bus
•    yes and no
•    firmly entrenched
•    public conveyances
•    “foreign” concept
•    gas “crunch”
•    “plague” America
•    “fiercely” independent
•    secret rendezvous
•    deliberate destination
•    “smacks” hard
•    “Any street” U.S.A.
•    new adventure
•    definite beginning and endpoint
•    American’s “right”
 

공부가 끝났으면 아래 영상을 보면서 연습해보세요. 

자기주도학습이 끝났나요? 아래 번역을 읽어보면서 확인해보세요 (직역하지 않고 의역을 했습니다.)

미국인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식은 어떻습니까? 미국인들은 버스나 지하철 타는 것을 좋아할까요? 기차를 타는 것은 미국인들이 가족끼리만 즐기는 것일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거주 지역에 따라 다르다'입니다. 어떤 지역에서는 “예”, 어떤 지역에서는 “아니오”라고 답할 수 있습니다. 

교외나 시골에 거주하는 미국인은 대중교통을 미국에서 널리 사용되지 않는 "외국적" 개념으로 간주합니다. 미국은 대도시에서만 대중 교통이 잘 되어 있습니다. 

개솔린 가격의 급등이 미국을 계속 괴롭히면서 점점 더 많은 미국인들이 대중 교통 이용을 고려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미국은 이미 주요 도시의 시내 버스 시스템과 지하철이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대중 교통 이용자는 편안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누릴 수 있습니다. 원하는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해 1갤런에 해당하는 개스비를 쓰는 것보다 훨씬 더 나은 것이지요. 

그러나 미국인들은 차에 올라타 원하는 곳으로 달려가는 것에 대해선 "엄청나게" 독립적입니다. 예를 들어, 버스나 기차를 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가 정해준 시간표에 따라 정해진 장소로 여행해야 하는데, 미국인들은 이를 잘 따르기에는 독립적인 사람들입니다.

예를 들어, 가족이 기차를 타고 여름휴가 가는 것을 상상해봅니다. 기차는 정해진 길을 가야 하기 때문에 미국인들의 저항이 큽니다. 그들은 SUV를 타고 "미 전국의 거리"를 다니기를 좋아합니다. 좌회전 또는 우회전을 마음껏하며 새로운 모험을 즐기는 사람들입니다. 여행을 하는 동안 기차 선로에 그냥 머무는 것은 그들의 독립적인 사고와 상충됩니다. 기차는 매우 명확한 시작과 끝이 있으며, 경로가 전혀 바뀌지 않습니다.

대중교통 문제와 그에 대한 미국의 수용을 요약하자면, 대중교통을 사용하기에는 상황이 매우 제한적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대중 교통 이용은 미국 전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미국인의 "권리"를 방해할 수 없습니다.

[eMeta English 제공 (이사장 인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