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 News 2023-04-13 (목) Collected & Edited by 김헌식 박사, edited by NJT 기자, assisted by GPT 4.0
뉴저널리스트 투데이(NJT)의 칼럼니스트인 김헌식 박사는 매일 한국의 뉴스를 정리해 지인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NJT는 김헌식 박사의 허락하에 어린이도 이해할 수 있게 쉽고 짧게 요약해 공유합니다. 너무 바빠서 뉴스를 접하기 어려운 분들, 외국에 있는 동포들, 어린이, 외국인들에게 한국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신설코너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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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책
* `게임체인저` 1조 규모 양자기술개발 예타 추진
정부는 미래 산업의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는 양자기술 개발에 1조원 규모의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려고 해요. 양자기술은 컴퓨터, 통신, 보안, 센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어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데 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794384?sid=105
*국민통합위, 'AI 양극화' 대비책 논의…"격차 없이 고르게 활용"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인공지능(AI)의 확산으로 인한 미래 갈등을 대비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어요. 이를 위해 7월에 정책 제안서를 작성할 계획이에요.
https://v.daum.net/v/20230412143815541
* 헬기 못 뜨는 '양간지풍'엔… 지상형 헬기 '고성능진화차'가 대안
최근 발생한 산불 사건을 계기로 지상형 헬기인 3천 리터급 고성능 산불 진화차의 확충 필요성이 제기되었어요. 특히, 도심형 산불에서는 항공 살수 등 공중 진화에 한계가 있어 지상형 헬기가 더 적합한 대안으로 여겨져요.
https://v.daum.net/v/20230412155140938
* 유럽 이어 美도 챗GPT 규제 만지작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문장과 그림을 만들어내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규제 방안을 마련하기로 결정했어요. 인공지능과 관련된 법적·도덕적 논쟁이 커지면서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거예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115645?sid=105
* 美 정부, 올해 코로나 약물 개발에 6조원 투자… 국내는 지원 ‘밑바닥’
미국 정부는 변이 바이러스 등을 대비하기 위해 코로나19 신약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어요. 이와 대조적으로 국내에서는 관련 신약 개발 사업에 대한 지원이 부족한 상태예요.
https://m.kukinews.com/newsView/kuk202304120173
* 바이오·AI 등 4대 신산업 규제개선 4년간 9.3% 그쳐
바이오, AI 등 신산업의 성장을 위한 규제 개선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115627?sid=101
* 美뉴욕경찰, 논란의 '로봇개' 결국 도입…"치안 강화"
미국 뉴욕 당국은 프라이버시 침해 등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범죄 현장에 로봇개 '디지톡'을 다시 투입하기로 결정했어요. 뉴욕 시장은 범죄와 싸우기 위해 더 많은 로봇을 활용할 것이라 밝혔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800294?sid=104
* 왜 한국 노동자들은 국민연금 개혁에 무관심할까?
한국 노동자들은 왜곡된 정보로 인한 공적연금 불신이 커져 국민연금 개혁에 무관심한 것으로 보여요. 이러한 무관심은 노인들이 겪는 노후 절망을 청년과 미래 세대에게도 물려줄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388639?sid=102
* 해양수산 데이터 체계적 관리하는 협회 생긴다
해양수산 분야 데이터의 산업 활성화를 위해 생산자, 기업, 전문가, 수요자 그룹이 참여하는 한국해양수산데이터산업협회가 14일 부산에서 창립될 예정이에요. 이 협회는 해양수산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할 것으로 기대되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658/0000038111?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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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
* SNE리서치 "2035년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 815조원 달할 것"(종합)
전기차 배터리 시장은 2035년에 815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고체 배터리는 시장의 10~13%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해요. 하지만 전기차와 에너지 저장장치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기에는 전기차 배터리 공급이 부족할 거예요.
https://v.daum.net/v/20230412144254810
* 77조 원 시장 잡아라···‘펨테크’ 제품 속속 등장
펨테크 시장은 2027년까지 77조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여성 건강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821개의 기업이 이미 활동하고 있어요.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98791
* '1㎏당 200원' 폐기물의 환골탈태… 값비싼 軍 카메라에 장착된다
연구팀은 폐기물로부터 얻은 신소재를 이용해 의료, 국방, 자율주행, 스마트 가전 등 여러 분야에 적용할 적외선 투과 카메라 렌즈를 개발했어요. 시각 관련 기술뿐만 아니라 전기·전자, 에너지 등의 분야에서도 활용될 예정으로 보여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874337?sid=105
* 현·기차 맹추격으로 테슬라 전기차 시장점유율 급감
테슬라 전기차의 시장 점유율이 급감하고 있으며, 현대와 기아 등 기업들의 전기차 시장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어요. 특히 현기차의 발전이 눈부시다고 해요.
https://v.daum.net/v/20230413062147442
* 노란 봉투법 철회·메가샌드박스 등 경제계 11대 건의…
경제계는 메가샌드박스 제도와 근로시간제 유연화 등 11개의 건의사항을 제시했어요.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41202109958051002&ref=naver
*IMF “세계 무역 둔화·인구 감소, 한국 경제에 겹악재”
IMF는 세계 무역 둔화와 인구 감소가 한국 경제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보며, 하반기에는 반도체 시장이 회복될 것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전했어요.
https://v.daum.net/v/20230413063511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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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연구
* 기후 위기의 시대, 새로운 태양 전지 PSC
포스텍, 한국화학연구원, 충남대 연구팀이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차세대 태양 전지를 개발했어요. 이 태양 전지는 표면 결함과 수분 취약성을 극복했어요.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03420
*알츠하이머 치매 일으키는 단백질, 이렇게 만들어진다
알츠하이머병을 일으키는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의 응집 과정이 규명되었어요. 이 연구 결과는 치매 치료제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어요.
https://www.bio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06
* 은퇴 후 살 쪽 빠진 아빠…"수명 단축 위험신호" 연구결과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노년층의 체중 감소는 사망률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해요. 이로 인해 노년층의 체중 관리에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44465?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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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교육
* 사회성 교육받고 자란 아이들, 연소득 높고 실업급여 덜 받았다
사회성 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더 많은 연소득을 올리고 실업급여를 덜 받았다고 한 논문이 발표되었어요. 이러한 결과는 사회성 교육이 사회적 이익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115458?sid=101
* 조희연‧임태희 교육감, 공적개발원조(ODA) 증액 촉구 공동 기자회견
조희연과 임태희 교육감은 공적개발원조(ODA) 증액을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어요. 조 교육감은 학생들이 지구촌 문제와 해외원조 확대에 관심을 갖고 세계 시민적 감수성을 기르길 바란다고 해요.
출처 : 공감신문(https://www.gokorea.kr)
https://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740356
* ‘챗GPT가 바꿔놓은 미래 글쓰기'… 장성민 인하대 교수 논문 발표
인하대학교의 장성민 교수는 인공지능 시대의 학습자들이 글쓰기를 할 때 질문 생성, 글의 중간 산출물에 대한 메타적 읽기, 출처 확인 및 보강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논문에서 설명했어요.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글쓰기 방식이 크게 변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교육 방식도 새롭게 개선되어야 할 거예요.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587134
* 학폭근절 종합대책… 학폭 '엄벌주의' 공감대… 가해학생에 대한 낙인, 소송 급증 등 혼란 우려도
학폭 근절을 위한 종합 대책이 발표되었으나, 가해학생에 대한 낙인효과와 불복 절차 증가 등의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어요. 처벌 중심의 대책이 교육적 해결을 어렵게 만들 것이라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808604?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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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건강
* '담배도 다 같은 담배 아니다' 폐 손상 더 심하게 하는 제품은?
캄베즈 베남 미국 피츠버그 의대 교수 연구팀은 멘솔 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폐 손상을 더 심하게 일으키는 것을 밝혀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53/0000035651?sid=103
* "온난화 심해지면 2100년 인도양 남·서부 강우량 50% 증가"
온난화가 심해지면 2100년까지 인도양 남·서부 지역의 강우량이 5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이에요. 인도양은 북쪽이 땅으로 막혀 있어 지구온난화로 인한 열전달이 다른 대양보다 어려워요.
출처 : 헬로디디(http://www.hellodd.com)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196
* 기후위기 대응에 맞는 산림경영, 해법 두고 갈등
산림청과 시민단체는 숲의 영급구조 개선에 대한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어 갈등이 발생하고 있어요. 숲은 자연 그대로 두는 게 좋을지, 아니면 심고 베면서 관리하는 게 나을지 대립하고 있어요.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18453&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 사람 몸속까지 침투한 미세플라스틱, 각국 규제 강화 속 한국은 ‘아직’
유럽과 미국에서는 미세플라스틱 배출 규제가 강화되고 있지만, 한국은 아직 뒤처져 있어요. ‘한국에 좌초한 대형해양생물 체내 미세플라스틱’ 논문을 보면 한국의 바다도 미세플라스틱 문제에서 안전하지 않다는 것이 밝혀졌어요.
http://m.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idxno=312102
* 美 MIT, 이산화탄소 배출 대폭 줄인 친환경 콘크리트 개발
MIT 연구팀의 친환경 콘크리트는 기계적 특성을 변경하지 않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15% 이상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는 기후변화 대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중이에요.
출처 : 뉴스퀘스트(https://www.newsquest.co.kr)
https://www.newsque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