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 News 2023-04-11 (월) Collected & Edited by 김헌식 박사, edited by NJT 기자, assisted by GPT 4.0
뉴저널리스트 투데이(NJT)의 칼럼니스트인 김헌식 박사는 매일 한국의 뉴스를 정리해 지인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NJT는 김헌식 박사의 허락하에 어린이도 이해할 수 있게 쉽고 짧게 요약해 공유합니다. 너무 바빠서 뉴스를 접하기 어려운 분들, 외국에 있는 동포들, 어린이, 외국인들에게 한국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신설코너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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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책
*배터리 리사이클링 부각한 유럽판 IRA ‘핵심원자재법’
유럽은 2030년까지 핵심원자재 수입 비율을 줄이려고 ‘핵심원자재법’ 초안을 발표했어요. 이를 위해 EU 내에서 핵심원자재의 채굴, 가공, 재활용을 늘릴 거예요.
https://v.daum.net/v/20230410100311370
* 산업계 부담 줄인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사실상 확정
탄소 감축 기본계획안이 국무회의에서 곧 최종 확정될 예정이에요. 산업계의 탄소 감축 목표를 줄이고, 원전, CCUS, 국제 감축 활동을 확대하는 방향을 유지하려고 해요. 기존에 산업 부문이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14.5% 줄여야 했지만, 이제 11.4%로 낮춰졌어요. 이는 산업계의 탄소 감축 능력과 비용 부담을 고려한 결정이에요.
https://v.daum.net/v/20230410163132296
* 산업부, 반도체 등 11대 핵심분야에 매년 R&D 신규예산 70% 투입
산업부는 11개 핵심 분야에 매년 R&D 예산의 70%를 투자할 계획이에요. 민간 협력을 통해 '산업대전환 초격차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혁신적인 기업들이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128174?sid=101
*‘1%냐 15%냐’...세액공제 혜택에 달린 국내 ‘미래차’ 산업
전문가들은 전기차 생산시설에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해요. 이렇게 하지 않으면 국내 기업들은 해외에 공장을 짓는 등의 투자를 늘릴 수밖에 없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460449?sid=103
* [김필수 칼럼] 미래 모빌리티 주도권..과연 퍼스트 무버 가능할까?
미래 모빌리티 산업은 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 등 다양한 분야로 세분화할 수 있고 다른 선진국들은 매우 중요한 산업 중 하나로 꼽아요.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또한 반도체처럼 전기차 생산시설에도 세약공제를 최대 30%까지 늘려야 한다고 말해요.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의 세약공제는 최대 3%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지원이 필요해요.
http://m.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48168
* 도로공사, ‘미래고속도로 중점과제 추진 TF’ 출범
한국도로공사는 미래 고속도로를 위한 중점 과제를 추진할 TF를 만들었어요. 이 TF는 국민 안전, 도로교통 미래 선도 등을 위한 실행 계획을 만들 거예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738123?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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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
* AI와 함께 로봇이 온다… 인간과 닮은‘휴머노이드’ MS 로봇….
MS는 최근 AI 챗봇 '챗GPT'를 활용하여 로봇을 제어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했어요. 이로 인해 로봇 프로그래밍 방식이 크게 변화할 것으로 기대돼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114413?sid=004
* 美CMU, 극단적인 지형에서도 안정적 보행 가능한 기술 개발.
미국 카네기멜론대학 연구팀은 극단적인 지형에서도 안정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다리 로봇(legged robots)을 개발했어요. 이 기술은 동물의 고유한 인지(proprioception) 능력과 꼬리 제어 기술을 활용해요.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310
* “K콘텐츠 수출 경쟁력 유지하려면 맞춤 지원 필요”
K콘텐츠 산업에서는 맞춤 지원을 통해 수출 경쟁력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있어요. 현재 세액 공제 제도는 콘텐츠 산업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되기 때문이에요.
https://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4/10/2023041002507.html
* 미래 어두운 디스플레이… IT용 OLED로 생존모색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IT용 OLED가 미래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어요. 중국 기업들도 이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어 대한민국을 따라오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994771?sid=101
*포스코, 미래먹거리 발굴 첨병 미래기술연구원 20일 문 연다.
포스코는 미래기술연구원을 설립하여 인공지능, 이차전지 소재, 수소 및 저탄소 에너지 등 미래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에요.
http://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12408
*포스코, 18년만에 바꾼 임원 '자사주 인센티브' 제도 논란
포스코는 임원 인센티브 제도를 변경하여 현금으로 주던 성과 상여금에 더해 자사주로 보상하는 스톡그랜트(Stock Grant) 제도를 도입했어요. 이는 ESG 강화를 위한 조치로, 노조에서는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994718?sid=101
* 국제 그린에너지 엑스포, 4월 2일 엑스코에서 개막
국제 그린에너지 엑스포가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돼요. 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로, 최신 신재생에너지 기술과 제품들이 전시될 예정이에요.
https://n.news.naver.com/article/657/0000013885?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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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교육
* 여권 없이 해외여행? 2070년 여행 모습 미리 살펴보니…
미래 여행에서 여권이나 가방 없이도 여행을 즐길 수 있어요. 비행기 좌석은 승객의 체형에 맞게 자동으로 조절되고, 기내 엔터테인먼트 스크린은 좌석에 설치하지 않고 특수 장치로 눈앞에 나타난대요. 숙박 시설에서는 3D 프린터를 사용해 원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요. 이런 멋진 변화가 기대되네요!
https://v.daum.net/v/20230410220302067
* "시리·알렉사 목소리는 여성으로 고정?"...테크 제품 성별 부여, 전문가 사이서 긍부정 견해 대립
시리와 알렉사와 같은 음성비서들은 보통 여성 음성을 사용해요. 전문가들은 디지털 도구에 성별을 부여하는 것에 대해 경계해야 한다고 말해요. 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성별 부여가 기술의 친근감을 높이고 사용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해요. 예를 들어, 로봇 청소기에 성별을 부여하면 인간과의 상호작용도 좋아진대요.
https://www.cwn.kr/news/articleView.html?idxno=16191
*글로벌 여행 기업은 '챗GPT' 경쟁 치열…국내 여행업계는...
여행업계에서 챗GPT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요. 세계 최대 온라인 여행 기업 익스피디아그룹이 여행 계획 챗봇을 시범 버전으로 출시했어요. 이 챗봇은 가볼 만한 곳, 머무를 곳, 이동 방법 등을 추천해줘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마이리얼트립이 시장에 나왔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738822?sid=103
*교육부, 인문사회 융합 교육과정 개발 컨소시엄에 30억씩 지원
교육부는 3~5개 대학이 참여하는 5개 컨소시엄을 만들어, 대학 간 협력과 융합 교육과정 개발을 독려할 계획이에요. 이를 위해 지원금을 제공할 계획이에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114459?sid=102
* 기아, 전국 중학생 대상 '미래테크 진로탐구' 모집…19일까지
기아에서 전국 중학생 대상 미래테크 진로탐구 프로그램을 모집하고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288236?sid=103
* 트라우마 과잉의 시대
ㅡ강병철 |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트라우마 과잉의 시대로, 작은 일에도 큰 걱정을 하게 되는 상황이 지적되고 있어요. 이를 두고 “상업적 대중심리학의 영향이다”라며 강병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 걱정을 표하고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35191?sid=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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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연구
* 기존 실험 한계 극복···게놈 3차 구조 신규 알고리즘 개발
연구자들이 복합질환과 연관된 게놈 3차 구조 데이터를 활용한 알고리즘을 개발했어요. 이를 통해 암, 노화 등의 질환에서 유전자 발현과 염색체 변이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156
* 안전성연, 초미세먼지 속 중금속 위험 멜라토닌으로 줄인다
안정성평가연구소는 초미세먼지 속의 위험한 중금속 카드뮴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 후, 멜라토닌이 독성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어요.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162
* 미래반도체 핵심 신소자 아주대 연구팀 개발 성공
아주대 연구팀이 메모리와 프로세서를 통합한 신개념 반도체인 PIM을 개발했어요. 이 기술은 빠른 연산 처리 속도와 낮은 전력 소모량으로 주목받고 있어요. 이번에 개발한 소자를 이용하면 80나노초(nsec)에서 쓰기·읽기 동작이 가능하다고 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114353?sid=102
* AI 기반 개인 맞춤형 뇌 신경조절치료 효과 입증
성빈센트병원 임성훈 교수팀이 AI를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형 뇌 신경조절치료의 효과를 입증했어요. 이 치료법은 뇌 손상이 있는 환자들에게도 안전하게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460391?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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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건강
* 국회미래연구원, ‘플라스틱 순환경제 시나리오와 미래전략’ 보고서 발간
국회미래연구원은 플라스틱 순환경제 전환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어요. 이 보고서는 플라스틱 재활용과 관련된 미래 시나리오와 함께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답니다.
http://m.lawissue.co.kr/view.php?ud=202304101816151378f4ab64559d_12
* 산업계 목표 줄여준 탄소감축안, 부담은 서민·청년이 진다
정부의 탄소중립 기본계획안은 산업계 부담을 줄였지만, 대신 일반 사람들에게 더 큰 부담이 올 수 있어요. 에너지 가격이 오르면서 취약계층의 부담이 커질 수 있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738785?sid=100
* 귀여운 곰인형 무서운(?) 출생의 비밀
인도의 한 회사는 담배 꽁초를 재활용해 종이와 플라스틱을 만들고 있어요. 이 회사는 환경을 보존하려는 의미에서 이름을 'Code Effort'라고 지었다고 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127687?sid=105
* 선박과 충돌해 죽는 고래가 수만마리...해결책은?
전세계 선박 수가 급증함에 따라 고래들이 선박과 충돌하는 사고가 늘고 있어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선박 속도 제한이나 감지 시스템 등 여러 보호책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어요.
https://www.newstree.kr/newsView/ntr20230410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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