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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뉴스] 프랑스 학폭 가해자 최대 징역 10년, 벌금 2억원 外 (08.04)

*中 18세 미만 청소년 스마트폰 사용시간 제한 추진 | "상온 초전도체 특성 입증 부족" | 애플 저축계좌 예금 석달만에 13조원 쌓였다

등록일 2023년08월04일 13시3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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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News 2023-08-04 (금) Collected & Edited by 김헌식 박사, edited by 박성훈 기자

 

뉴저널리스트 투데이(NJT)의 칼럼니스트인 김헌식 박사는 매일 한국의 뉴스를 정리해 지인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NJT는 김헌식 박사의 허락하에 어린이도 이해할 수 있게 쉽고 짧게 요약해 공유합니다. 너무 바빠서 뉴스를 접하기 어려운 분들, 외국에 있는 동포들, 어린이, 외국인들에게 한국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신설코너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Photo by Shutterstock. 프랑스에서는 지난해 2월 학교폭력을 범죄로 처벌하는 법이 통과돼 피해자가 오랜 기간 결석하거나 극단 선택을 시도했다면 가해자에게 최대 10년의 징역형과 15만유로(약 2억원)의 벌금형이 부과된다. 

 

 

* 프랑스 학폭 가해자 최대 징역 10년, 벌금 2억원…대법, 학폭법 개정 연구 착수
대법원에 따르면 프랑스에서는 지난해 2월 학교폭력을 범죄로 처벌하는 법이 통과돼 피해자가 오랜 기간 결석하거나 극단 선택을 시도했다면 가해자에게 최대 10년의 징역형과 15만유로(약 2억원)의 벌금형이 부과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970871?sid=102

 

* 미국, 대만 유사시 주한미군 여단급 부대 파병 제안
미국이 대만 유사시 주한미군 여단급 부대를 파병할 것이라고 우리 정부에 제안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만해협의 군사적 충돌에 맞서 주한미군 차출 가능성은 꾸준히 제기돼 왔지만 구체적 규모가 드러난 것은 처음이다. 중국의 군사위협에 한반도 안보가 영향 받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53348?sid=100

 

* 사지 마비 환자 뇌에 AI 칩 이식해 감각 회복

사지 마비 환자가 뇌 인공지능(AI) 임플란트 덕분에 팔다리의 감각을 되찾는 데 성공했다. 뇌와 몸, 척수 사이의 끊어진 신경 신호를 전자 신호가 대신했다. 인디펜던트는 2일(현지시간) 파인스타인 생체전자 의학 연구소 연구진이 마비된 사람의 뇌와 몸과 척수를 전기적으로 연결, 운동 능력과 감각을 회복하는 데 처음으로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734

 

* "현지서 만들어라" 인도, 노트북·PC 등 수입 제한…삼성·LG는?

인도가 3일부터 노트북과 PC, 태블릿 수입을 제한했다. 인도 현지 생산을 장려하기 위해 기업을 막론하고 중국 등 다른 국가에서 생산된 제품의 수입을 금지한다는 조치다. 인도에 진출한 삼성과 LG 등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에도 여파가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https://v.daum.net/v/20230803204801106


* NIA, 윤석열정부 디지털 정책·성과 보고서 발간
윤석열 정부 지난 5월 출범 이후 디지털 정책을 통해 '최고의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과 '디지털 경제 패권국가 실현', '과학기술 선도국가 도약'에 주력한 것으로 조사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011892?sid=105

 

* "규제 회색지대 줄인다"…AI 기업 지원하는 전담팀 신설
정부가 인공지능(AI) 서비스의 개인정보 침해를 막기 위한 원칙을 마련한다.  특히 스타트업 등을 지원하고 해외 기업과의 역차별 문제가 불거지지 않도록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개보위는 오는 10월 중 전담팀인 'AI 프라이버시팀'을 신설한다. AI 모델·서비스 개발 사업자와 소통하며 규제 샌드박스 적용 검토, 법령 해석 지원 등의 컨설팅 역할을 수행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969098?sid=105


 

Photo by Shutterstock. 18세 미만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하루 최대 2시간으로 제한하는 법을 제안했다.

 


*中 18세 미만 청소년 스마트폰 사용시간 제한 추진

앞으로 중국의 청소년들은 하루 두 시간밖에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없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3일(현지시간) 미국 NBC에 따르면 중국 규제당국이 18세 미만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하루 최대 2시간으로 제한하는 법을 제안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012654?sid=104


*"피치가 지적한 美 부채 문제, 더 이상 외면할 순 없어"
최근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한 가운데, 이번 조치의 근거로 언급된 미국의 연방 부채 문제가 이제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012655?sid=101


* 메타, 음악·오디오 생성 AI ‘오디오크래프트’ 오픈소스로 공개

오픈소스 인공지능(AI) 개발에 주력하는 메타가 이번에는 음악을 생성하는 AI 도구를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메타는 2일(현지시간) 오디오와 음악 특화 생성 AI 도구인 오픈소스 프레임워크 ‘오디오크래프트(AudioCraft)’를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오디오크래프트는 짧은 텍스트 설명이나 프롬프트로부터 고품질이고 사실적인 오디오와 음악을 생성하기 위한 것이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732

 

* '미래 먹거리' 전장이 뭐길래…車에 뛰어드는 전자업계
반도체를 생산하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주요 국내 대기업들이 모두 자동차 부품인 전장 사업에 뛰어들어 점차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전기차와 자율주행차의 등장으로 더 이상 자동차는 ‘타는 수단’이 아닌 스마트폰처럼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움직이는 IT기기’로 진화하고 있어서다. 기름이 아닌 전기로 움직이다 보니 자동차 시장에서도 반도체가 설 자리가 무궁무진해지면서 반도체 기업은 자동차에, 자동차 기업은 반도체에 눈을 돌리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544180?sid=101


* 나이 들수록 불행한 한국인…"월소득 500만원 넘으면 더 행복"

우리나라의 '행복지수'가 평균 6.68점으로 낮은 편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3일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설로마, 전진호 교수팀이 최근 질병관리청 학술지 '주간 건강과 질병'에 게재한 '생애주기별 한국인의 행복지수 영향 요인'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조사 대상의 행복지수는 10점 만점에 6.68점으로 낮은 편이었다.

https://v.daum.net/v/20230803103948216

 

* POSTECH, 카멜레온처럼 변신 '인공 전자 피부' 개발

POSTECH(총장 김무환)은 최수석 교수팀이 카멜레온 같은 인공전자 피부 제작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카이랄 구조를 가지는 광학 탄성체(이하 CPE)를 이용해 가능했다. 연구내용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의 후면 속표지 논문으로 게재 예정이다.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334

 

A magnet is suspended over a liquid nitrogen cooled high-temperature superconductor (-200°C) by Peter nussbaumer

 

 

* 퀀텀에너지硏 'LK-99' 검증위 "상온 초전도체 특성 입증 부족"
국내 연구진으로 이뤄진 퀀텀에너지연구소가 개발했다고 주장하는 상온 초전도체 물질 'LK-99'에 대해 국내 다른 전문가들은 "초전도체가 가져야 할 필수적인 성질 2가지를 만족시키지 못했다"는 지적을 내놨다. 현재 LK-99를 개발한 연구진이 내놓은 논문만으로는 상온 초전도체로 판단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재현 실험을 통해 초전도 외에 다른 현상이 나타날지 혹은 다른 부도체가 나올지 확인해야 할 필요성을 피력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584/0000023833?sid=105

 

* 수소 가스 폭발 위험, 색 변화로 사전에 감지

국내 연구진이 수소 가스가 누출된 지점을 색깔로 표시하는 변색 기술을 개발했다. 수소 가스는 산소와 만나면 폭발할 위험이 크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가스가 누출된 지점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수소 가스의 안전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584/0000023825?sid=105

 

* 영화 바비, 한국서 부진한 이유…"페미니스트 낙인 우려 탓"

영화 '바비'가 북미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유독 흥행 실적이 저조한 이유가 페미니즘에 대한 부정적 정서 때문이라는 분석이 외신에서 제기됐다. 영국 가디언은 2일(현지 시간) 한국에서 ‘바비’가 부진한 이유는 "페미니스트라는 꼬리표가 붙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012561?sid=104


* 현대차그룹, AI 반도체 스타트업에 5천만 달러 투자
현대자동차그룹이 AI 반도체 스타트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에 나섰다. 갈수록 전자장비로 변모하는 자동차와 모빌리티 산업에 필요한 고성능 반도체를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다.

http://www.ferro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579

 

* 딥페이크 음성의 27%, 진짜와 가짜 구분 못해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루이스 그리핀 교수팀은 3일 과학저널 '플로스 원'(PLOS ONE)에서 영어와 중국어 딥페이크 음성을 들려주고 진짜와 가짜를 찾아내는 실험에서 참가자들이 딥페이크 음성의 27%를 구분해내지 못했다고 밝혔다.

http://www.marketnews.co.kr/news/articlePrint.html?idxno=65026


* "국내 시스템반도체 성장하려면 반도체보다 '시스템'에 초점 맞춰야"
"국내 시스템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한 가지 인식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시스템과 반도체 둘 다 중요하지만, 반도체보다는 '시스템'에 무게를 둬야 합니다. 현재 개발 중인 반도체가 어떠한 시스템을 구현하고자 하는지를 이해해야만 이에 최적화된 반도체 설계도 가능하기 때문이죠."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300929?sid=105

 

* 현대차그룹 ‘반도체 마법사’ 짐 켈러 스타트업에 5000만달러 투자, 왜?

현대자동차그룹이 천재적인 반도체 설계자가 이끄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텐스토렌트’에 5000만 달러(642억원)를 투자했다. 최근 현대차그룹은 인공지능, 반도체, 자율주행 등 소프트웨어 분야에 투자를 점차 넓혀가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40435?sid=101

 

* 일대일로 완성돼가는 中 '광물굴기'…신규 투자액 역대 최대 전망
올해 중국의 해외 금속‧광산 부문 투자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에 대항해 강력한 자원 공급망을 구축하겠다는 ‘일대일로(一帶一路: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프로젝트가 성과를 낸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75242?sid=104

 

Photo by Shutterstock. 애플은 애플카드의 저축 계정을 출시했다.

 

 

* 애플 저축계좌 예금 석달만에 13조원 쌓였다
애플의 저축계좌 예금이 출시 3개월 만에 100억달러(약 13조원)을 넘어섰다. 2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등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4월 골드만삭스와 손잡고 출시한 애플카드 저축계좌 예금이 100억달러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969384?sid=104


* "중국의 경기부양 거부감이 올해 성장 제한할 것"-블룸버그
경제학자들이 중국 정부에 경기부양책 확대를 권고하고 있지만 이념적, 정치적 고려 때문에 정부가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이로 인해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이 제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969706?sid=101

 

* 전기차 인기 ‘시들’…“보조금 소진율 13.8%”

전기차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구매 보조금이 남아도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충전이 여전히 불편한데다 충전 요금도 크게 오르면서 인기가 떨어진 건데 지자체들이 정부에 보조금 감액을 요청할 정도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539150?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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