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 News 2023-08-11 (금) Collected & Edited by 김헌식 박사, edited by 박성훈 기자, assisted by GPT 4.0
뉴저널리스트 투데이(NJT)의 칼럼니스트인 김헌식 박사는 매일 한국의 뉴스를 정리해 지인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NJT는 김헌식 박사의 허락하에 어린이도 이해할 수 있게 쉽고 짧게 요약해 공유합니다. 너무 바빠서 뉴스를 접하기 어려운 분들, 외국에 있는 동포들, 어린이, 외국인들에게 한국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신설코너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50년 한국 취업자 53.7세, “OECD 평균보다 10살 많아”. 사진- 셔터스톡
2050년 한국 취업자 53.7세, “OECD 평균보다 10살 많아”
우리나라의 고령인구가 계속 늘어나면서 2050년 취업자 평균 연령은 53.7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저위기술 산업과 비수도권 지역에서 50세 이상 취업자가 많다고 보고하였습니다. 정부는 이 현상에 대비하여 대책을 마련하려 합니다.
[https://m.bravo.etoday.co.kr/view/atc_view.php?varAtcId=14744]
중국 민간 우주기업 수 433개로 급증…시진핑 '우주굴기' 속도
중국의 민간 우주기업 수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의 배경에는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의 군민융합 전략이 있으며, 우주를 군사적으로 활용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보도되었습니다. 미국은 중국의 이러한 움직임을 우려하며 몇몇 기업을 제재 대상에 포함하기도 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983298?sid=104]
美유권자 76% "AI, 인류 생존 위협"…"규제 주체. 정부" 주장 우세
미국에서 인공지능(AI)이 인류의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느끼는 사람이 76%에 달한다고 조사되었습니다. 대다수 유권자는 AI 규제를 기업의 자율로 맡기기보다 정부의 규제를 원하며, 이에 56%가 연방정부의 개입을 지지한다고 응답했습니다.
[https://www.news1.kr/articles/?5137352]
국제 쌀 가격 12년 만에 최고 "엘니뇨 영향…더 오를 것"
국제 쌀 가격이 12년 만에 최고치로 올랐는데, 이는 이상 기후와 동남아 쌀 공급 불안정 때문입니다. 유엔 산하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7월의 쌀 가격은 2011년 이후로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태국에서의 쌀 가격은 지난 1년 동안 50%가량 상승하였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23/0002312896?sid=104]
'카눈 진로' 韓기상청 판정승…日 슬그머니 "서울 동쪽으로" 수정
한국 기상청의 태풍 '카눈' 경로 예측이 더 정확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처음에는 다른 경로를 예상했으나, 나중에 한국 기상청의 예측과 유사하게 수정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한국 기상청의 예측 능력과 정확도가 높게 평가되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984008?sid=105]
폐플라스틱 분해하면 몸값 두 배… 촉매 없이 까다로운 공정 해결
새로운 방법으로 플라스틱을 고부가가치 화합물로 '업사이클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방법은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길입니다. '업사이클링'은 사용했던 제품을 완전히 새로운 제품으로 바꿔 가치를 높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https://v.daum.net/v/20230811030440112
KDI, 경제성장률 전망 1.5% 유지… “소비·中 하방, 수출·美 상방 상쇄”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을 1.5%로 예측하며 유지했습니다. 민간 소비와 서비스 수출의 부진이 예상되지만, 미국 경제의 견고함과 상품 수출 증가가 상쇄할 것으로 보입니다. KDI는 경제 전망을 수정하여 발표하는 새로운 계획을 소개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923514?sid=101
미국과 중국의 대결양상은 전 세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사진-셔터스톡
'두 블록'으로 분열되는 세계…"경제적으로 큰 손실"
미·중 갈등 및 지정학적 이슈로 인해 세계 경제가 두 블록으로 분열될 경우 큰 손실이 예상됩니다. 이코노미스트 로렌조 코도뇨 교수는 분열 및 탈세계화가 앞으로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 변화가 급격히 일어나리라는 기대는 덜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123922?sid=104
이끼의 경고…"4억년 견딘 히말라야 이끼, 온난화에 멸종위기"
히말라야의 4억년 동안 살아온 이끼가 지구 온난화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독일과 중국 연구팀이 발표했으며, 현재의 기후 변화에는 빠르게 적응할 수 없다고 합니다.
https://m.yna.co.kr/view/AKR20230809105200518?section=industry/all
'아마존 절대 지켜'…선진국에 열대우림 보호기금 촉구, 구체적 목표는?
아마존 주변의 열대우림 국가들이 선진국에 보존 자금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나 정상회의에서는 구체적인 목표나 기간이 명시되지 않아 진전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환경 단체들은 아마존 삼림 벌채의 종료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312806635706008&mediaCodeNo=
버진갤럭틱 10일 민간 우주관광 첫선…80세男과 모녀 행운의 첫 관광객
미국 항공우주기업 버진갤럭틱이 10일 일반인 우주관광을 시작합니다. 18년 만에 상업 비행을 하게 되어 투자 비용 회수가 관심사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983627?sid=104
美 '반도체 등 중국 투자 제한' 조치… 韓 등 동맹국에 동참 요구하나
미국이 반도체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 중국 투자를 제한하였습니다. 중국 견제 목적으로 조치를 취했으며, 동맹국에도 유사한 조치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984187?sid=10
112만년 전 유럽 인류 사라진 원인 찾아냈다…"우리가 몰랐던 빙하기"
약 110만년 전 유럽의 인류 멸종 원인이 112만년 전 강력한 빙하기 때문임이 밝혀졌습니다. 이로 인해 당시 유럽은 '무인 지대'가 되었습니다.
https://v.daum.net/v/20230811030014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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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절대적 종신형' 본격 추진…오늘 입법예고
법무부가 '절대적 종신형'을 신설하려 합니다. 무기형 선고시 가석방 허용 여부를 함께 밝힐 예정입니다.
https://v.daum.net/v/20230811055002223
서울대 연구팀 "경쟁심 유발 뇌세포 세계 최초 발견"
서울대 연구팀은 뇌 전전두엽 '성상교세포'가 인간의 '경쟁심'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 세포는 사회적 서열에도 영향을 줍니다.
https://v.daum.net/v/20230811030009874
몸집 커지는 서울 청년정책…관건은 '전달'
서울시의 청년정책이 확대되었지만, 실제 수요자에게의 정보 전달 체계는 미흡한 것으로 지적되었습니다. 시는 이에 따른 체계 재정비에 나설 예정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29/0000232387?sid=102
세계 경제 ‘골디락스’ 오나
미국의 금리 인상이 마무리되면서 세계 경제 변화가 관심사입니다. 미국과 유럽은 경기 회복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4/0000083872?sid=101
광주과기원 연구팀, 인공지능 활용 '사고 과실 평가' 기술 개발
광주과학기술원의 이용구 교수 연구팀은 인공지능으로 자동차 블랙박스 영상을 보며 사고의 원인을 파악하는 기술을 만들었습니다. 이 기술은 사고 장소와 차량 움직임 등을 분석하여 1200건의 사고 영상을 학습했습니다. 이런 기술이 실제로 쓰이게 되면 교통사고 때문에 생기는 문제를 더 빠르고 저렴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https://kjmbc.co.kr/article/9lsrivFXO0B65v3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