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녀가 AI 장착된 로봇이 완벽하게 연주하는 클래식 음악을 듣고 있다. 사진 - 셔터스톡.
"AI는 새로운 월스트리트"
뉴욕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바산트 다르는 “AI는 새로운 월스트리트이다. 이제 빅테크 기업들이 큰 돈을 만들고 있다. 이들이 새로운 현금 인출기이다. 이 모든 것이 인공지능으로 인한 것이고, 미래는 전부 인공지능에 관한 것이다. 정말 뛰어난 사람들에 대한 공급이 충분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출처 : 위키리크스한국(http://www.wikileaks-kr.org)
AI ‘철학적 좀비’ 수준 뛰어넘을까
저자 울프 다니엘손 저자는 “뇌는 컴퓨터가 아니며 인간의 의식은 물리적인 뇌 물질과 본질적으로 달라 물리학의 법칙을 벗어난다”면서 “생물이 지닌 고유한 속성과 주관적 경험은 물리학으론 환원되지 않는다”고 논박한다. 인간의 뇌를 완벽하게 모방하거나 시뮬레이션한다고 해도 AI가 이른바 자아가 없는 ‘철학적 좀비’ 수준을 뛰어넘을 수는 없다고 보는 근거다.
출처: 서울신문
범죄예고 글 AI가 잡는다…서울시, 신고지원 시스템 개발 추진
서울기술연구원은 'AI 기반 온라인 범죄예고 게시글 분석 및 신고지원 시스템 구축' 연구에 착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연구 기간은 내년 3월까지다. 이번 연구에서는 지속적인 웹크롤링(웹사이트·하이퍼링크·데이터·정보 자원을 자동화된 방법으로 수집·분류·저장하는 활동)을 통해 온라인 범죄예고 게시글 관련 데이터를 24시간 수집·관리하는 기술을 적용한다.
출처: 연합뉴스
지금의 AI는 단지 ‘머신러닝’… 양질의 성장주 위에 얹은 장식일 뿐
켄 피셔, "AI는 공상과학적 비전을 떠올리게 하지만, 사실은 콘텐츠와 코드를 생성하기 위해 방대한 데이터로 훈련된 알고리즘, ‘머신러닝’일 뿐이다. 챗GPT와 다른 대규모 언어 모델들은 간단한 명령에 인간과 유사한 대답을 뱉어내도록 설계된 ‘생성형 AI’다. 스마트해 보일 수는 있지만, 단지 프로그래밍을 반복할 뿐이다."
출처: 조선일보
인공지능으로 기사쓰고 이미지까지 만드는 지역신문
한상혁 MS투데이 국장은 “보통 언론사에서 기사에 이미지를 넣을 때는 사진DB를 찾거나 유료 이미지를 검색하지만 AI리포트에선 미드저니로 만든다”며 “예를 들어 ‘30대 남성이 도로에서 달리기 하는 모습’ 이렇게 입력하면 관련 이미지가 나온다”고 말했다. 그는 “미드저니는 일반인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 다소 속도가 느려서 유료 서비스로 이용하고 있다”고 했다.
출처 : 미디어오늘(http://www.mediatoday.co.kr)
사진 - 네이버
네이버, 한국어 아는 AI 공개
네이버는 클로바엑스가 생성 인공지능의 대표적인 한계로 지적되는 이른바 ‘환각 문제’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세종대왕이 맥북을 던진 사건’을 실제 있었던 일인양 지어내는 ‘환각 현상’이 생성 인공지능의 대표적인 한계로 지적됐다. 챗지피티와 같은 대화형 생성 인공지능은 팩트체크 기능이 없어, 데이터가 불명확해도 질문과 연계한 답변을 생성하는 게 한계로 꼽힌다. 네이버는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뉴스, 블로그, 지식백과 등의 데이터에서 답변의 이유와 출처를 찾는 방식으로 ‘클로바엑스’를 설계해 환각 현상을 72% 줄었다고 밝혔다.
출처: 한겨레
네이버 대표, AI 공짜학습 논란에 "뉴스사용료 논의단계 아냐"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뉴스 콘텐츠라는 게 사실 가장 고품질의 데이터가 맞다"고 전제하면서 "이 자리에서 명확한 답변을 드리긴 어려워도 우리는 항상 그 부분에 대해 가장 적극적이고, 어떤 글로벌 플랫폼보다 먼저 이런 콘텐츠를 어떻게 수익으로 되돌려드릴지 고민을 많이 해온 회사"라고 강조했다.
출처: 연합뉴스
'작가 우선' 네이버웹툰 "생성형 AI 문제 없도록 할 것"
창작 영역에 대해 네이버 웹툰 김준구 대표는 "생성형 AI의 저작권 논란이 없으면서 실제로 작가들이 사용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한다"고 했다. 이어 "특정 작가의 이미지를 학습한 뒤 사진을 넣으면 이를 해당 작가의 그림 또는 그 그림을 완성하기 위한 에셋(자산)으로 만들어 주는 툴을 개발 중"이라며 "올해 말에서 내년 초부터는 작가들과의 협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테크M
네이버표 초거대 AI 답변 엇갈렸다, 왜?
"미니멀한 인테리어 콘셉트에 어울리는 테이블 조명 추천해줘." 24일 네이버가 공개한 대화형 AI 서비스 '클로바X'에 이같이 입력하자 "화려하지 않고 간단한 디자인의 조명이나 멋스럽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펜던트 벽등을 추천한다"고 답했다. 클로바X는 네이버의 차세대 LLM(초거대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 기반의 대화형 AI 서비스로, 오픈AI의 챗GPT를 겨냥했다.
출처: 머니투데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1에 인공지능을 적극 채택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 업데이트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기능을 제공할 전망이다. 윈도우 관련 소식통에 따르면, 이들은 윈도우에서 제공하는 ‘사진’, ‘캡처 도구’, ‘그림판’을 포함한 많은 앱에 인공지능을 도입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출처: 하이퍼비스트
세계 최초 ‘AI 기관사’ 탑재된 선박 상용화!
HD한국조선해양 권병훈 전무는 “인공지능 및 디지털기술 기반 자율운항선박 시대의 도래는 필연적”이라며 “이번 기관자동화솔루션을 발판으로 항해 자동화 이외에도 포괄적인 범위의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선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인공지능신문(https://www.aitimes.kr)
AI 혁명의 전환점...'AI 서밋 서울 2023' 9월13~14일 개최
AIS 2023의 주요 연사로는 오렌 에치오니 전 앨런 AI연구소 CEO, 애플 '시리' 개발을 총괄한 뤼크 즬리아 르노 그룹 최고과학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챗GPT'의 근간이 된 ‘트랜스포머’ 논문의 저자인 구글 브레인 출신 아시시 바스와니 박사가 AIS 2023을 위해 최초로 방한, LLM의 미래와 기업 내 적용점을 안내한다.
출처 : AI타임스(https://www.aitimes.com)
'스마트 워크 & 스마트 컨택센터 엑스포' 개최
'스마트 워크 엑스포 2023'에서는 관련 기업, 기관이 참가해 챗GPT 등 다양한 생성 AI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한 빅데이터 관리, 문서 관리 솔루션, 업무 자동화 시스템 등과 하이브리드 업무환경을 구현할 스마트 워크 솔루션과 디바이스, 원격업무와 디지털 환경에 따른 원격 화상회의 시스템, 모바일 워크, 문서관리 시스템과 협업툴과 플랫폼, RPA, OCR, 클라우드, AI 환경을 접목한 오피스 디바이스 및 비즈니스 자동화까지 디지털 전환 시대의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합한 기업 운영, 통제, 관리 시스템등 다양한 미래 디지털 기술을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다.
출처: 전자신문
“AI 의료시대? 아직은 먼 미래”
아직 AI는 보조역할일 뿐 맹신은 금물이다. GE헬스케어가 세계 8개국 2000명의 의료진과 55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AI를 신뢰한다는 의료진의 응답은 43%에 불과했다. 미국의 경우 26%에 그쳤으며 경력이 많을수록 불신율이 높았다.
출처 : 헬스경향(http://www.k-healt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