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셔터스톡. 인공지능이 재판에 깊숙이 개입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인공지능 판사·챗봇 재판…대법, 외국 법원 AI 활용 살핀다
행정처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재판 전 구금 및 가석방심사, 양형판단에 AI 프로그램이 활용되고 있다. 플로리다주 일부 법원은 재판 과정에서 챗봇으로 사건 당사자에게 해결책을 제시한다. 에스토니아 법원은 분쟁 가능성이 낮은 소액 재판(7000유로, 약 1000만원)에 AI 판사를 시범적으로 도입했다. 행정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기술 구현 방법과 활용 사례, 이에 따른 시행착오 등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계획이다.
출처: 파이낸셜뉴스
“넥스트 포털은 AI 포털, 첫 화면은 대화형 AI 창”
뤼튼테크놀로지는 ‘모두를 위한 AI 포털’ 슬로건을 내걸고 ‘;wrtn’이라는 AI 포털을 만들었다. 뤼튼에 접속하면 첫 화면으로 대화창이 뜬다. 여자 친구와 잘 되는 법,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물 50개 등 질문을 하면 즉각 답변하고, 건강정보 관련한 유튜브 쇼츠 대본을 써달라고 하면 대본을 써준다. 뤼튼은 AI 포털을 꿈꾼다.
출처 : 미디어오늘
인공지능 기대와 우려, 9개월간 어떻게 바뀌었나
퓨리서치센터는 AI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인 응답자를 대상으로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AI 채택에 대해 많이 들은 사람일수록 불안감이 커지는 경향이 있었다. 미국인 가운데 인공지능에 대해 많이 들어봤거나 조금이라도 들어본 사람은 각각 33%, 56%로 지난해 12월에 비해 7% 증가했다. 이들은 AI에 대한 불안감이 더 컸다.
출처 : 디지털투데이
교육부,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개발 지침' 발표, 개발의 신호탄 쏘다
김연석 책임교육정책관은 “개발사들은 개발 지침을 참고하여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과서 개발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하고, “교육부에서도 현장의 의견을 지속해서 청취하며 양질의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가 개발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월간인물
IBM 회장, "반복 업무의 50%를 AI가 대체"
크리슈나 IBM 회장 겸 CEO는 장기적으로 AI가 모든 회사의 업무에 통합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AI와 기계학습이 단순한 사무실 업무를 자동화할 것이라고 봤다. 그는 IBM의 인사 부서가 AI를 활용해 수백 명의 인사 관리자가 수행하던 작업을 50명의 인원으로 수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반복적인 업무의 30%에서 많게는 50%까지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다. 이런 전망을 바탕으로 그는 앞으로 5년간 AI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 7800종의 업무에 대해 채용을 동결하기로 했다.
출처 : 포춘코리아
내시경 인공지능 이점과 한계 분명…실제 혜택 '물음표'
분석 결과 인공지능을 결합한 내시경 검사는 표준 내시경 검사에 비해 선종 탐지율(ADR)이 유의미하게 높았다.
인공지능을 접못한 경우 선종을 발견할 확률이 44%로 표준 내시경의 35.9%에 비해 높아진 것. 통계적으로 1.24배 선종 탐지율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출처: 메디칼타임스
광주서 국제 인공지능 전시회 ‘AI 테크+’ 열린다 (오늘)
올해 주제는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세상’로, ▲사물 ▲환경 ▲융복합 ▲사람 ▲데이터 등 5개 분야를 기본으로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6대 혁신기술(AI, 반도체, 5G/6G, 양자, 메타버스, 사이버보안)을 다룬다.
출처 : AI타임스
생성 AI 더해 일하는 방식과 비즈니스의 혁신!
이에 9월 6일, 서울 aT센터(양재) 그랜드홀에서 제2회 ‘스마트워크 엑스포 코리아(SMART WORK EXPO KOREA 2023)’ 메인 컨퍼런스로 제3회 ‘스마트 워크 코리아 서밋 2023(SMART WORK KOREA Summit 2023)’이 “일하는 방식과 비즈니스와 고객 접점의 혁신!, 스마트워크의 비전과 미래”란 주제로 전자신문인터넷, 인공지능신문, 테크데일리, J EXPO 공동 주최로 개최된다.
출처 : 인공지능신문
신문협, 네이버·구글 등에 생성형 AI 뉴스 저작권침해 보상 촉구
신문협회는 “네이버가 발표한 ‘하이퍼클로바X’는 뉴스 50년 치, 블로그 9년 치에 달하는 한국어 데이터를 학습했다고 한다”며 “그러나 인공지능 기업들은 뉴스 저작권자의 사전 동의를 받지 않고, 학습데이터의 이용 출처 등도 명기하지 않고 있다. 향후 인공지능 기술 발전 등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맞는 저작권 보호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출처: 한국기자협회
경기도, ‘인공지능 노인말벗서비스’ 상담 5900건 제공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30일 ‘경기도 인공지능(AI) 노인말벗서비스’를 두 달여간 시행한 결과 644명을 대상으로 5900건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출처: 에너지경제
인공지능이 회의록 작성하고, 회의 분위기까지 파악한다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지원 서비스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에 자동회의록 작성과 소셜데이터 분석을 통한 미래 이슈 조기 감지 기능을 수행한다. 우선 인공지능(AI) 기반의 음성인식, 텍스트 분석과 이미지 스캐닝 기술을 적용한 문자인식 서비스가 도입된다. 영상과 음성파일을 입력하면 화자를 자동으로 구분해 회의록을 작성하고, 텍스트 분석과 연계해 회의에서 많이 언급된 단어·긍정어·부정어 등 감성분석을 통해 회의의 전반적 분위기까지 시각화시킬 수 있다.
출처: 보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