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 News 2023-08-25 (금) Collected & Edited by 김헌식 박사, edited by 박성훈 기자, assisted by ChatGPT 4.0
뉴저널리스트 투데이(NJT)의 칼럼니스트인 김헌식 박사는 매일 한국의 뉴스를 정리해 지인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NJT는 김헌식 박사의 허락하에 이 내용을 쉽고 짧게 요약해 공유합니다. [쉬운뉴스]는 너무 바빠서 뉴스를 접하기 어려운 분들, 오늘의 뉴스를 빠른 시간 안에 훑어 읽기 하고 싶은 분들, 외국에 있는 동포들, 어린이, 외국인들에게 한국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코너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네이버 챗봇 '클로바X' 써보니…느리지만 맛집·길찾기·면접 '제법 똑똑하네'?
네이버의 AI 챗봇 '클로바X'는 정확도가 높고 한국 문화와 감성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클로바X'는 베타 서비스가 시작되었고, 이는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한 대화형 서비스입니다. 사용자들은 '클로바X'와 비슷한 서비스인 '바드'와의 차이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https://www.fnnews.com/news/202308250601542402
네이버, 한국 문화 맥락 특화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X’ 공개
네이버가 AI '하이퍼클로바X'를 공개하였고, 이는 한국 문화와 맥락에 최적화된 모델입니다. 이로 인해 네이버는 해외 기술 기업과 경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이퍼클로바X'는 네이버의 이전 버전인 '하이퍼클로바'의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44751?sid=105
'국가데이터센터 중단' 파문 확산…"신규 도입 6호기 운영할 돈도 없다"
정부는 내년에 도입할 국가슈퍼컴퓨터 운영 예산을 전액 삭감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국가슈퍼컴퓨터 설비 중 일부는 전기요금 부족으로 운영이 중단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야당은 예산 삭감이 나쁜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비판하였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304585?sid=105
꼬이는 비대면 진료 법제화…복잡해진 플랫폼 셈법
비대면 진료 법제화에 대한 논의가 다시 미뤄졌습니다. 비대면 진료 플랫폼의 운영이 점점 어려워지고, 이용자가 줄었다고 합니다. 국회는 비대면 진료의 긍부정적 영향에 대해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304755?sid=101
반도체업계 'RE100 딜레마'…고개 드는 정부 역할론
반도체 업계는 2050년까지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사용하겠다는 'RE100' 정책을 추진 중입니다. 그러나 탄소 배출이 불가피한 제조업 특성 때문에 이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습니다. 이에 대한 정부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558703?sid=101
스마트 전쟁이 이슈다. 사진 - 셔터스톡
러 괴롭히는 우크라 드론···우크라 ‘드론 전쟁’ 이끄는 디지털전환부 장관
우크라이나의 ‘드론 전쟁’을 이끌고 있는 미하일로 페도로우 장관은 '드론 군대' 프로그램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현재 80개 이상의 기업이 정부와 협력하여 드론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페도로우 장관의 계획에 따라 올해 안에 드론 조종사가 2만명으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44736?sid=104
생성 AI, 1년간 이미지 150억개 생성...사진으로 찍으면 150년치
지난 1년 동안 AI가 150년치 사진을 생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 매체는 4가지 이미지 생성 AI가 1500억개의 이미지를 만들었다고 보도했으며, 이런 속도로는 사람이 사진을 찍어 모으는 데 150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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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시민이라면 누구나 호적에서 성별 바꿀 수 있어
독일 정부는 성소수자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이름과 법적 성별을 스스로 결정하고 변경할 수 있게 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독일 시민은 공식 문서에서 이름과 성별을 남성, 여성, 다양, 무기재 중에서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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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IAEA Imagebank
日 오염수 방류에 외신 “삼중수소 완전히 제거할 수 없어” 우려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를 오늘 해양에 방류하기로 했습니다. 외신과 일본 언론은 오염수의 삼중수소를 완전히 제거할 수 없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특히 70%의 오염수에는 방사성 농도가 기준치 미만이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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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레·수출 위축… 세계 경제 최대 위협으로 부상한 중국
미국은 중국의 경제 위기를 방지하기 위해 27개 중국 기업을 '수출 통제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중국의 경제는 코로나19 이후 여러 위기를 겪었으며, 디플레, 수출 감소, 부동산과 금융 위기 등이 중첩되어 세계 경제에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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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中 단체관광객, 한국 올해 성장률 0.06%p 높일 것"
한국은행은 중국의 단체관광 허용으로 한국의 올해 경제 성장률이 0.06%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중국인 관광객 수는 올해 하반기에 220만명을 기록할 것이며, 이는 중국 정부가 단체관광을 6년 5개월 만에 다시 허용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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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반도체 규제 강화하자 中 해외 인재 유치 은밀히 추진중"-로이터
중국이 미국에서 인재 유치 프로그램 '천인계획'을 다시 추진 중입니다. 이는 미국의 대중 제재로 인한 반도체 생산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민감한 과학 및 기술 분야의 인재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008247?sid=104/
밀가루 반죽처럼 ‘움푹’···달 남극은 ‘이렇게’ 생겼다
인도의 우주 탐사선에서 분리된 ‘비크람’이 달 남극의 사진을 공개하였습니다. 이 사진에는 착륙 장소의 특징이 선명히 보여집니다. 달 표면은 굵지 않은 토양과 먼지로 덮여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44647?sid=105
안면 마비로 막힌 말문, '두뇌 해독' AI로 트이게 한다
앤 존슨은 뇌졸중으로 안면 마비를 겪었으나, 새로운 AI 기술로 대화 능력을 되찾았습니다. 이 기술은 뇌파를 해독하여 음성 아바타로 변환하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입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게재되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008808?sid=105
GIST연구팀 "리듬을 피부로 느끼는 '햅틱밴드' 개발"
광주과학기술원(GIST) 연구팀은 청각장애인이 음악의 리듬을 느낄 수 있는 '햅틱밴드'를 개발했습니다. 이 밴드는 26일 '배리어프리 공연'에서 첫 선을 보입니다. 이 공연은 농인과 비장애인 아티스트가 함께 참여해 모두가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007396?sid=102
과기정통부·국정원, 국가연구자산 보호 대책 마련한다…10월 정책 발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정원은 국가 연구자산 보호 대책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간담회는 연구보안의 중요성과 대학의 연구자산 보호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10월까지 국제 표준에 맞는 연구보안 체계를 수립할 계획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008681?sid=105
화학물질 등록기준 완화…"반도체·전자기업 2000억 경제효과"
환경부는 화학물질 규제를 사업체별로 차등 적용하는 '위험비례형' 규제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이 규제는 화학물질 업체들의 부담을 줄이고 사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입니다. 맞춤형 규제를 통해 기업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주 목적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007889?sid=105
사진 - 셔터스톡. 젠슨 황.
'새로운 컴퓨팅 시대' 선언한 젠슨 황 엔비디아 CEO… "AI붐, 이제 시작"
엔비디아 창업자 겸 CEO 젠슨 황은 "새로운 컴퓨팅의 시대가 시작됐다"고 말했습니다. 엔비디아는 AI 시대의 핵심 기업으로 부상하며 매출과 순익 모두 크게 증가했습니다. 특히 AI칩 수요 폭발로 데이터센터 부문의 매출이 크게 상승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230033?sid=104
미국, 산불 위험 급증으로 부동산 가치도 하락! … 인기 높은 숲 속의 고급 빌라 주택 등
미국 서부의 산불 위험으로 부동산 가치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미래에 산불 위험에 노출될 재산 가치는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이나, 기후 조치를 취하면 그 위험은 줄어들 것입니다. 이 연구는 국제 환경 학술지에 발표되었습니다.
https://www.newsque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932
"남극 황제펭귄, 온난화로 금세기말 서식지 90%서 준멸종 위험"
온난화로 남극의 해빙이 녹아 황제펭귄의 번식이 어려워졌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현 온난화 추세가 계속된다면 황제펭귄 서식지의 90%에서 준멸종 위험에 직면할 것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151475?sid=102
알프스 산맥. 사진- Robert J Heath
알프스 빙하 녹자 타임캡슐 열렸다
알프스의 빙하가 녹아 2019년부터 2022년까지 크게 줄었습니다. 지금의 추세로 계속 배기가스를 방출하면 알프스의 빙하가 대부분 사라질 위험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식수 문제와 해수면 상승 문제가 예상됩니다.
https://m.yna.co.kr/view/AKR20230824041400009?section=international/index&site=popularnews
빅테크 후불결제 연체율 6% '코앞'…혁신성 '시험대'
빅테크의 후불결제 서비스 BNPL의 연체율이 6%에 근접하였습니다. 토스의 연체율이 7.76%로 가장 높았으며, 이 서비스는 물품 구매 후 할부로 상환하는 시스템입니다. 주로 신용이력이 부족한 이용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742866?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