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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뉴스] 한국, AI분야 중국에 역부족인 이유 外(08.29)

인도 이어 일본도 달착륙 재도전 | 곳곳에 켜진 ‘적신호’...전기차 시장 ‘급 브레이크’ | 청년 30%만 결혼에 긍정적

등록일 2023년08월29일 10시2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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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천재 과학자 나와도 중국 절대 못 이겨” 백기든 AI기업 ‘한숨’
한국이나 다른 선진국들이 AI 기술에서 중국을 이길 수 없는 이유는 중국이 국가 주도로 15억 명의 데이터를 AI 기술 개발에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선진국들은 개인정보 보호 수준이 높아 많은 데이터를 학습시키기 어렵지만, 중국은 이러한 제약이 없어 현재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에서는 평생 중국의 AI 기술을 따라잡을 수 없다는 의견이 나온다. 이는 개인정보를 중시하면 AI 기술 개발이 어렵고, 반대로 개인정보를 공개하면 다른 부작용이 예상되는 딜레마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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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원·포스텍 등 이공계생 "R&D 삭감 반대…과학자 존중해야"
한국의 4대 과학기술원과 포스텍 등의 학부 총학생회와 대학원생들이 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에 반대하며, 이공계 연구중심대학에 대한 R&D 예산 삭감 재고를 요청했다. 학생들은 정부출연연구기관 및 이공계 연구중심대학에 대한 예산 삭감으로 인해 과학자들이 존중받지 못하고, 과학기술 발전이 저해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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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연구진이 '오류없는 양자컴퓨터' 길 찾았다
서울대와 이화여대 연구팀이 2차원 삼각격자 구조 자성 반데르발스 물질에서 새로운 양자상태를 발견, 오류 없는 양자컴퓨터 구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간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는 한·미·일 국제 공동연구의 결과로, 응집물질물리 및 양자 정보 분야에서 향후 높은 활용도가 기대된다. 박 교수는 이 연구로 우리 연구진이 세계적으로 중요한 자성 반데르발스 물질 분야에서 선도적인 연구 성과를 내어 이 분야를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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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이어 일본도 달착륙 재도전···우리나라는 2032년 목표
인도의 달남극 착륙에 이어 일본도 달착륙선 발사를 추진하며 달 탐사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기존의 우주강국들인 미국, 중국, 러시아에 이어 인도와 일본이 달 착륙을 시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현재 달착륙선 개발 및 발사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를 받고 있으며, 2032년 달착륙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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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겪는 D공포에 中도 '당혹'…韓경제 '최악 시나리오' 펼쳐지나
한국은행은 올해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1.4%로 유지하면서도, 중국 경제의 빠른 회복이 어려운 상황에서 1.2%까지 내려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2.2%로 종전보다 0.1%포인트 내려 잡았는데, 이는 중국의 부동산 위기와 경제 활력 상실로 인한 영향이 크다고 한은 총재가 설명했다. 정부는 중국 경제 변화에 따른 대응책을 중장기적으로 고민 중이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는 것이 중장기적으로 풀어가야 할 숙제라고 관계자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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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Shutterstock. 전기차.

 

  • 곳곳에 켜진 ‘적신호’...전기차 시장 ‘급 브레이크’
    전기차 시장이 예상보다 둔화되고 있어, 예상했던 '전기차 시대'의 도래가 미뤄지는 것으로 보인다. 판매량은 증가했으나, 성장세는 크게 떨어졌으며, 특히 미국과 중국에서 판매 감소세가 눈에 띈다. 기사링크

     

  • "스마트폰용 OLED 출하량, 2025년 중국이 한국 추월 예상"
    중국의 스마트폰용 OLED 출하량이 2025년에 한국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한국과 중국의 OLED 출하량 점유율은 각각 57.6%, 42.4%이지만, 2025년에는 중국이 54.8%로 추월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사링크

     

  • "2조달러 헬스케어시장 선점"…美日 '의·공학 통합' 경쟁
    세계 각국이 바이오, 공학, IT 등을 융합하는 컨버전스 사이언스를 통해 현대 사회의 과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일본의 도쿄공업대학과 도쿄의과치과대학이 통합하여 '도쿄과학대'를 출범시키며 연구 중심의 의과학자 양성에 도전하고 있다. 기사링크

     

  • 알리바바, 중국 최초로 이미지 입력하면 답하는 AI 챗봇 공개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이미지를 입력하면 관련 답을 내놓는 AI 모델 '쿠안-VL'과 '쿠안-VL-챗'을 오픈 소스로 출시했다. 이 모델들은 이미지 입력에 응답하고 설명을 생성하며, 쿠안-VL-챗은 복잡한 대화와 이미지 기반 작업도 수행할 수 있다. 기사링크

     

  • 가상공간서 만나는 첨단 기술 트렌드•••올해 세지포 메타버스에 ‘뜬다’
    올해 세계지식포럼이 '테크노 빅뱅'이라는 주제로 메타버스 공간에서 열릴 예정이다. 스티브 워즈니악, 샘 올트먼 등의 강연이 하이브리드 형태로 메타버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첨단 기술의 트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링크

  • 사람 위점막 기능 본뜬 생체칩 개발…헬리코박터균 방어기제 발견
    울산과학기술원과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위점막 시스템을 모사한 생체칩을 개발하고, 이를 이용해 헬리코박터균의 방어기제를 발견했습니다. 연구팀은 생체칩 내의 미세 유체 흐름을 통해 기계적 자극과 세포 상호작용을 구현해, 실제와 비슷한 위점막을 만들었습니다. 기사 링크

     

  • 美서 각광받던 단백질 연구자는 왜 한국에 왔나
    서울대 교수 백민경은 AI 단백질 구조 해독 연구로 인해 많은 한국 학생들의 문의를 받아, 미국의 제안을 뿌리치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백 교수는 AI 코드 '로제타폴드'를 업그레이드해 단백질 구조 예측의 정확도와 속도를 향상시켰으며, 결과는 '오픈 사이언스'를 장려하기 위해 무료로 공개되었습니다. 기사 링크

     

  • 아기 펭귄, 1만 마리 떼죽음...금세기 내 90% 멸종 위기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 상승과 해빙 붕괴로 남극 서쪽의 아기 황제펭귄 약 1만 마리가 사망했습니다. 영국 남극조사국 연구원 피터 프렛웰은 인공위성 데이터를 통해 해빙 감소가 펭귄의 번식, 털갈이, 먹이 사냥 등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사 링크

     

  • 국내 연구팀 개발 수면 생체신호 AI 판독시스템, 아시아 최초 美 FDA 승인
    순천향대 부천병원 이비인후과 최지호 교수팀과 허니냅스가 개발한 수면 생체신호 AI 판독시스템 '솜눔'이 아시아 최초로 미국 FDA 승인을 받았습니다. '솜눔'은 사람의 판독 수준만큼 정확하고 신속한 분석이 가능해, 기존의 2~4시간 소요되던 판독 시간을 약 5분으로 줄였습니다. 기사 링크

Photo by Shutterstock. 대한민국 청년 30%만이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청년 30%만 결혼에 긍정적…비혼 동거·출산 동의 증가세

우리나라 청년(19~34세) 중 30%만이 결혼에 긍정적이고, 과반수는 결혼 후 자녀가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통계청이 '사회조사로 살펴본 청년의 의식변화'에서 분석한 결과입니다. 기사링크

 

10년 새 인구 반토막…관광객 침투에 마을이 사라진다

10년 동안 관광지로 발전된 주요 마을 11곳의 인구가 평균 23% 감소했습니다. 특히 통영 동피랑벽화마을, 전주 한옥마을, 감천문화마을에서는 절반 가까운 주민이 이사를 갔습니다. 기사링크

 

"늙어가는 건설현장"…여성인력 활용 대안으로 부상

일본은 2014년부터 인력난 해소를 위해 여성인력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여성의 건설업 입직을 촉진하고, 취업활동을 지속하기 위한 다양한 대처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기사링크

 

"바르기만 하면 냉난방비 걱정 뚝"...美 다양한 컬러의 차열 페인트

개발 미국 스탠포드 대학 연구팀은 태양열을 반사하고 표면온도 상승을 막는 차열 페인트를 개발했습니다. 이 페인트는 냉난방에 소요되는 에너지를 줄일 수 있고 다양한 색감까지 구현할 수 있습니다. 기사링크

 

미래 혁신 스마트 건설기술 확대를 위한 ‘기술제안공모제’ 개최

HDC현대산업개발이 선정된 우수기술에 사업화 기회를 부여하며, 기술협약 및 멘토링을 통해 기술력 향상과 동반성장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이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스마트건설, 친환경/탄소저감 기술, 신사업 분야, 현장 안전/품질관리 기술 등 건설현장에 적용 가능한 모든 기술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기사링크

 

Photo by Shutterstock. 뉴요커.

 

  • 美연구팀, 위성으로 바다 속 해산 2만 개 찾아
    미 연구팀이 위성 영상을 활용해 바다 속 해산 2만 개를 찾아냈으며, 이를 통해 해류 움직임과 생물군 분포를 더욱 정확히 파악하고, 잠수함 운행의 안전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잠수함이 해산에 충돌해 침몰한 사례를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사링크

     

  • 뉴요커 중에도 부자들이 1위라고?…비만치료제 처방 들여다봤더니
    뉴욕 어퍼 이스트 사이드에서는 부자들이 체중 감량을 위해 비만 치료제를 가장 많이 구매하며, 이 지역의 주민 비만율은 뉴욕시 전체 비만율보다 낮으나, 비만치료제 처방률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건강하고 부유한 지역에서도 비만 치료제의 수요가 높음을 의미한다. 기사링크

     

  • K배터리, 공급망 돌파구 캐나다에서 찾는다
    K배터리 업체들이 배터리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캐나다에 투자하고 있는데, 캐나다는 풍부한 광물 매장량과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 발달된 자동차 산업 등으로 전기차 배터리 산업의 경쟁력 확보에 유리한 국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K배터리 업체들이 캐나다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기사링크

     

  • 한은 "식료품발 인플레 우려 고조…저소득층 부담 확대"
    최근 기상 악화로 농산물 가격이 상승하면서 식료품물가 불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고, 이에 따라 저소득층의 실질 구매력이 축소되어 가계 부담이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한국은행의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식료품 물가 상승률은 둔화되고 있지만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웃돈다. 기사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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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식 칼럼니스트, 박성훈 기자, 챗GPT(4.0)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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