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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I: 편집: 박성훈
Part I: Editing: Jonathan Park
김정은 "헌법에 대한민국 제1적대국 명기해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한민국을 제1의 적대국으로 명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그는 대한민국을 완전히 점령하고 공화국 영역에 편입시키는 문제를 헌법에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남북 관계의 긴장을 더욱 고조시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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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Jong-un Emphasizes South Korea as the Primary Hostile Nation in the Constitution
North Korean leader Kim Jong-un emphasized the need to declare South Korea as the primary hostile nation in the constitution. In his address at the Supreme People's Assembly, he mentioned the necessity of including the complete occupation and incorporation of South Korea into the Republic in the constitution. Such statements further escalate tensions in the inter-Korean relat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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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NJT. 리쌍 브라더스.
이준석 “‘낙준연대’ 대신 ‘리쌍브라더스’로 불러달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연대에 대해 언급하며, 이낙연 전 대표의 비출마 결정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지도자라면 성적표를 받아들일 용기가 있어야 한다며, 이낙연 전 대표에게 지역구 출마를 제안했습니다. 그는 이낙연 전 대표가 창당을 추진하는 것과 불출마 결정이 상충한다고 지적하며, 더 야심찬 정치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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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Jun-seok Asks to Call the Alliance 'Ri Sang Brothers' Instead of 'Nak Jun Alliance'
Former People Power Party leader Lee Jun-seok commented on his alliance with former Democratic Party leader Lee Nak-yon, expressing confusion over Lee Nak-yon's decision not to run for office. Lee Jun-seok suggested that leaders should have the courage to accept their performance and proposed that Lee Nak-yon should run in a local constituency. He criticized the contradiction between Lee Nak-yon's party founding efforts and his decision not to run, expressing hope for more ambitious political activ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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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으로, 펜으로, 칼로” 이재명 발언에…한동훈 일침 “그 정도면 망상”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에 대해 '망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법, 펜, 칼로 죽이려 했지만 죽지 않았다"고 했고, 한 위원장은 이를 정치적으로 과도하게 해석하는 것이라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에 대한 반박으로 자신을 지지하는 국민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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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aw, by pen, by knife.” Han Dong-hun Criticizes Lee Jae-myung's Remarks as “Delusional.”
Han Dong-hun, the emergency committee chairman of the People Power Party, criticized Lee Jae-myung, the leader of the Democratic Party, as being delusional. Lee said, "They tried to kill me with law, pen, and knife but failed," and Han remarked that it was an over-political interpretation. Lee countered by thanking the people who support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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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낮 기습 폭설...비로 바뀌어 밤까지 내린다
17일 낮, 서울에 예상치 못한 폭설이 내려 약 1cm의 눈이 쌓였습니다. 기상청은 오후 1시까지 1.3cm의 눈이 내렸고, 밤까지 5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폭설은 한반도를 천천히 지나가는 눈구름으로 인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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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Sudden Noon Snowstorm... Changes to Rain, Continues Until Night
On the afternoon of the 17th, an unexpected snowstorm hit Seoul, accumulating about 1cm of snow. The Korea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 reported 1.3cm of snow by 1 PM and expects about 5mm of rain by night. The snowstorm was due to slow-moving snow clouds over the Korean penins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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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전설' 헐크 호건, 70세에도 '슈퍼히어로', 전복된 차에 갇힌 10대 소녀 구조
미국의 프로레슬러 헐크 호건(70)이 전복된 차량에 갇힌 10대 소녀를 구조했습니다. 호건은 사고 현장에서 볼펜으로 에어백에 구멍을 뚫어 소녀를 구조했고, 소녀는 경미한 부상만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플로리다에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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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estling Legend' Hulk Hogan, a 'Superhero' at 70, Rescues Teenage Girl Trapped in Overturned Car
American professional wrestler Hulk Hogan (70) rescued a teenage girl trapped in an overturned car. Hogan punctured the airbag with a pen to rescue the girl, who suffered only minor injuries. The incident occurred in Flor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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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김유진·옥시찬 방심위원 해촉 재가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김유진과 옥시찬 방송통신심의위원의 해촉 건의안을 승인했습니다. 이들 두 위원의 해촉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정원 9명 중 5명만 남게 되었고, 여야 추천 인사 비율은 4대 1로 변화했습니다. 옥 위원은 류희림 위원장의 뉴스타파 보도에 대한 민원 유도 의혹을 제기하며 서류를 집어던진 것, 김 위원은 비밀유지의무 위반으로 해촉 건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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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ident Yoon Suk-yeol Approves Dismissal of Broadcasting Commissioners Kim Yu-jin and Ok Si-chan
President Yoon Suk-yeol approved the dismissal proposal of broadcasting commissioners Kim Yu-jin and Ok Si-chan on January 17. With the dismissal of these two commissioners, the Broadcasting Commission is left with only 5 out of 9 members. The ratio of ruling and opposition party recommendations changed to 4:1. Commissioner Ok was proposed for dismissal due to his involvement in instigating complaints against NewsTapa reports and throwing documents. At the same time, Commissioner Kim was accused of breaching confidentiality oblig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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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덮친 북극발 최강 한파, 기후변화 영향의 시작일까
미국에서는 북극에서 온 강력한 한파가 몰아치는 가운데, 이는 지구 온난화 때문이라고 과학자들이 지적했습니다. 대부분의 지역이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기록하는 동안, 미국 일부 지역은 영하 56도까지 내려갔습니다. 이러한 극단적인 날씨 변화는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북극이 다른 지역보다 빠르게 따뜻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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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re Cold Snap in the US: A Sign of Climate Change?
The US is facing a severe cold snap from the Arctic, which scientists attribute to global warming. While most regions are experiencing higher-than-average temperatures, some areas in the US have plummeted to -56 degrees Celsius. This extreme weather variation results from global warming, with the Arctic warming faster than other reg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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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II: 구성/편집: 김헌식
Part I: Editing: Hern Sik Kim
시진핑 "금융강국 만들려면 '강대한 위안화' 필요하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금융 강국을 만들기 위해 강한 위안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 특색의 금융 발전이 서방의 금융 모델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며, 중국공산당의 집중 지도력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발언은 중국의 금융 발전 방향과 국제 금융 시장에서의 중국의 역할에 대한 시 주석의 의지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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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 Jinping: "Strong Yuan Needed to Build a Financial Powerhouse"
Chinese President Xi Jinping emphasized the need for a solid yuan to build a financial powerhouse. He stated that China's financial development, fundamentally different from Western financial models, requires concentrated leadership from the Communist Party. This statement reflects Xi's determination regarding China's direction of financial development and its role in the international financial mark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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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물 표면 분자 특성 새로 밝혔다…“기존 교과서 뒤집어”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팀은 소금물 표면의 분자 성질이 기존에 알려진 것과 다르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연구는 바닷물이 공기와 접촉할 때 일어나는 변화를 이해하고, 기후 변화에 따른 지구 생태계 변화를 예측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연구팀은 이온이 녹아 있는 물의 표면이 예상과 다른 이온 분포를 갖고 있다는 것을 밝혔으며, 이 새로운 발견은 향후 배터리나 에너지 저장 기술 개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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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Molecular Properties of Saltwater Surface Revealed, Overturning Previous Textbook Knowledge
The Max Planck Institute in Germany announced research findings that the molecular properties of the saltwater surface differ from previously known information. This research plays a crucial role in understanding the changes when seawater contacts air and in predicting the changes in the Earth's ecosystem due to climate change. The team discovered that the surface of water with dissolved ions has a different ion distribution than expected, and this discovery is likely to aid in the development of battery and energy storage technolog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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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물 놓고 버튼 누르세요”…제조업에 뛰어든 사람 말 알아듣는 AI로봇
한국기계연구원은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AI 로봇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제조업 작업 공정에 쉽게 적용될 수 있으며, 자동차나 기계 부품 조립, 생산 공정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연구팀은 대규모언어모델과 가상환경을 기반으로 이 AI 기술을 개발했으며, 사용자의 명령을 이해하고 로봇이 작업 명령을 자동으로 생성하고 실행하는 능력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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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the Workpiece and Press the Button" - AI Robots That Understand Human Speech Enter the Manufacturing Industry
The Korea Institute of Machinery & Materials has developed AI robot technology to understand human speech and perform tasks. This technology can be easily applied to manufacturing processes and used in the assembly and production of automotive and machine parts. The research team developed this AI technology based on large language models and virtual environments, equipping robots with the ability to understand user commands and autonomously generate and execute work or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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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예타 통한 부처 예산 늘리기 제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 연구개발(R&D) 예산의 공정한 집행을 위해 부처 차원에서 예비타당성조사 제도를 개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제도는 신규 가용 예산 범위 내로 한정되며, 시급한 도전과 혁신적인 R&D에 대해서는 예타 면제를 추진합니다. 이 조치는 정부가 부처의 예산 남용을 방지하고 더 효율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목표로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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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Budget Increase through Preliminary Feasibility Studies Halted
The Ministry of Science and ICT has decided to reform the preliminary feasibility study system for a fair execution of the national R&D budget. This system will be limited within the range of newly available budgets, and exemptions from these studies will be pursued for urgent and innovative R&D. This measure aims to prevent misuse of budgets by departments and to target more efficient R&D invest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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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해진 플랫폼 경계…콘텐츠 전략싸움 더 치열해졌다
콘텐츠 산업에서 플랫폼의 경계가 희미해지며 전략 경쟁이 더 치열해졌습니다. 업계에서는 콘텐츠 자체의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영화, 유튜브, OTT, 지상파 방송사 등의 경쟁이 수평적으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이제 콘텐츠는 지상파, OTT, 극장, SNS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유기적으로 순환하며 시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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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ding Boundaries Between Platforms… Intensifying Content Strategy Battle
The content industry's boundaries between platforms are becoming blurred, leading to intensified strategic competition. The industry is witnessing a horizontal reorganization of competition among movies, YouTube, OTT, and terrestrial broadcasters as the influence of the content itself grows. Now, the range is forming the market by organically circulating through various platforms such as terrestrial, OTT, theaters, and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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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효율 37%…고효율·장수명 탠덤 발광소자 개발
이태우 서울대학교 교수 연구팀이 페로브스카이트와 유기발광소자(OLED)를 결합한 고효율, 장수명 하이브리드 탠덤 발광 소자를 개발했습니다. 이 소자는 세계 최초로 발광효율이 37%에 달하는데, 이는 현재까지 개발된 소자 중 최고 수준의 효율입니다. 이 기술은 향후 배터리나 에너지 저장 기술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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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Luminous Efficiency…Development of High-Efficiency, Long-Life Tandem Luminescent Devices
Professor Lee Tae-woo's team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developed a high-efficiency, long-life hybrid tandem luminescent device combining perovskite with organic light-emitting diodes (OLED). This device, the first of its kind, achieves a luminous efficiency of 37%, the highest among currently developed devices. This technology is expected to play a significant role in the development of future battery and energy storage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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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율 25% 달성하려면 올해 담뱃값 8000원으로 올려야”
2030년까지 성인 남성 흡연율을 25%로 낮추기 위해서는 올해부터 담뱃값을 8000원으로 인상하거나 매년 최소 10% 이상 인상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대학교 연구팀은 이 연구를 통해 금연정책이 흡연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다양한 담배가격 인상 시나리오를 적용해 담배규제 정책 방향을 제안했습니다. 이 연구는 흡연율 감소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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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Achieve 25% Smoking Rate, Cigarette Prices Must Rise to 8,000 Won This Year"
Research indicates that to reduce the adult male smoking rate to 25% by 2030, cigarette prices must be raised to 8,000 won this year or increased by at least 10% annually. A research team from Seoul National University analyzed the impact of smoking policies on smoking rates and proposed various cigarette price increase scenarios to guide tobacco regulation policies. This study will be a crucial basis for developing strategies to decrease smoking r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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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 가능성에 재빨리 줄 서는 日 기시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아이오와주 코커스에서 승리하자, 일본 정부가 트럼프 진영과의 관계 구축에 나섰습니다. 일본 아소 자민당 부총재는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측과 접촉했으며, 일본 정부 내에서는 미일 동맹을 경시하는 트럼프의 부활에 대해 경계감을 나타냈습니다. 이는 트럼프의 재등장 가능성과 관련해 일본 정부의 빠른 대응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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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Quickly Aligns with Trump Following His Potential Election Victory
Following Donald Trump's victory in the Iowa caucus, the Japanese government began establishing relations with the Trump faction. Taro Aso, Deputy Prime Minister of Japan, visited the US to meet with Trump's team, and the Japanese government expressed caution over Trump's potential disregard for the US-Japan alliance. This reflects Japan's swift response to the possibility of Trump's return to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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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의 얼음 위성 타이탄에 ‘마법의 섬’ 있다?
토성의 위성 타이탄에는 얼어붙은 탄화수소 덩어리가 떠있는 '마법의 섬'이 있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이 덩어리는 스위스 치즈처럼 구멍이 많은 다공성 구조를 가지고 있어 호수 위에 떠있을 수 있으며, 이는 특이한 반사 신호를 생성합니다. NASA는 2034년에 타이탄에 탐사선을 보내어 이 '마법의 섬'의 정체를 직접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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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There a 'Magic Island' on Saturn's Icy Moon Titan?
Research suggests that Saturn's moon Titan may host a 'Magic Island,' consisting of frozen hydrocarbon chunks. With a porous structure like Swiss cheese, these chunks can float on lakes and create unique reflective signals. NASA plans to send a probe to Titan in 2034 to investigate the nature of this 'Magic Island direc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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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 가장 높은 그룹사는 네이버…기업 대리들 "난 불행합니다"
직장인의 행복도를 측정한 결과, 네이버가 가장 높은 행복도를 기록한 그룹사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 연구팀에 따르면, 구성원의 행복도가 10점 상승할 때마다 기업 가치가 4.5% 상승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리 직급의 평균 행복도는 37점으로 낮게 나타나, 고용환경 개선에 대한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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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Ranks Highest in Employee Happiness; Agents Say "I Am Unhappy"
A measurement of employee happiness shows Naver as the company with the highest happiness index. According to a Seoul National University research team, a 10-point increase in employee happiness correlates with a 4.5% increase in company value. However, the average happiness score for agents is only 37 points, indicating the need for improvements in the employment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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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CEO 자신감 뚝 ···34%만 “향후 3년 매출 성장 확신” 삼일PwC가 발표한 '제27차 연례 글로벌 CEO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국 CEO들은 다른 나라 경영자들보다 기업 생존에 대한 불안을 더 크게 느끼며, 매출 성장에 대한 자신감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한국 CEO 10명 중 7명은 기업 혁신을 방해하는 주요 장애물로 규제 환경을 꼽았습니다. 이 보고서는 PwC글로벌이 세계경제포럼과 함께 발표했습니다. 기사링크
Korean CEOs Less Confident About Future Business Growth, Survey Shows According to the 27th Annual Global CEO Survey released by Samil PwC, Korean CEOs feel more anxious about corporate survival and are less confident about future revenue growth than their international counterparts. Additionally, seven out of ten Korean CEOs identify regulatory environments as the primary obstacle to corporate innovation. PwC Global and the World Economic Forum jointly presented this report. Article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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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기업들 “저출산 해법은 워패밸” 이구동성…대체 뭐길래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 중국, 일본의 경영자들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우선시하는 '워크 패밀리 밸런스'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구 감소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두 번째 대책으로 '자동화와 IT를 통한 업무 효율 개선'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상호 한국경제인협회 경제산업본부장은 초과 근로시간을 저축하여 사용하는 근로시간계좌제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기사링크
East Asian Corporations Emphasize Work-Family Balance as a Solution to Low Birthrate To combat the low birthrate problem, business leaders from Korea, China, and Japan emphasize the importance of work-family balance. They advocate for improved work efficiency through automation and IT as a secondary measure against the labor shortage due to population decline. Sang-Ho Lee, Chief of Economic and Industrial Affairs at the Korea Employers Federation, highlighted the need to introduce a work-hour bank system where employees can save and utilize overtime hours. Article Link
지역 등지는 청년…강원·충청 대졸자 10명 중 6명, 수도권 취업 한국교육개발원의 조사에 따르면, 강원, 충청 지역의 대학 졸업자 중 60%가 수도권으로 취업하는 '수도권 집중'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비수도권 대학 의약 계열 졸업자의 37%도 수도권으로 이동하며, 이러한 경향은 지리적으로 수도권에 가까운 지역에서 더욱 두드러집니다. 이는 수도권과 지방 간의 취업 시장 불균형을 보여줍니다. 기사링크
Youth Migration to Capital Region: 60% of Graduates from Gangwon and Chungcheong Seek Jobs in Seoul A study by the Korea Educational Development Institute reveals that 60% of university graduates from Gangwon and Chungcheong regions seek employment in the capital region, indicating a significant concentration of job opportunities in Seoul. The trend is more pronounced in areas geographically closer to the capital, highlighting the employment market imbalance between Seoul and other regions. Article Link
우주스타트업 투자액 작년 24조원…"10년내 최저, 반등 조짐" 스페이스 캐피털(Space Capital)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우주 관련 스타트업에 대한 글로벌 투자액이 179억 달러로 10년 내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최근 투자 증가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높은 금리와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한 일시적인 투자 감소로 해석되며, 우주 기업에 대한 투자가 다시 살아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기사링크
Global Investment in Space-related Startups Hits 10-Year Low at $17.9 Billion, Shows Signs of Rebound According to a report by Space Capital, global investment in space-related startups reached a 10-year low of $17.9 billion last year but is showing signs of a rebound. This temporary decrease in investment is attributed to high-interest rates and economic uncertainty, indicating a potential resurgence in investments in space companies. Article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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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가자 전쟁 2025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하마스와의 전쟁이 2025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 발언은 이스라엘 남부 베르셰바의 군사령부에서 전시 내각 각료들과 가자지구 접경지역 주민 대표들과의 면담에서 나왔으며, 가자지구 주민들의 귀환을 원할 경우 재정적 지원 방안이 논의되는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기사링크
Netanyahu Predicts the Gaza War Could Continue Until 2025 Israeli Prime Minister Benjamin Netanyahu has stated that the war with Hamas in Gaza could continue until 2025. This remark was made during a meeting with cabinet ministers and representatives of residents from the Gaza border area at the military headquarters in Beersheba amid discussions about financial support for the return of Gaza residents. Article Link
육아휴직 불이익 여전…기업 절반 "휴직한 만큼 승진 늦어져" 2022년 기준 일·가정 양립 실태조사에 따르면, 육아휴직을 사용한 직원의 승진이 늦어지는 기업이 절반에 가깝습니다. 육아휴직 기간을 승진소요 기간에 포함하지 않는 사업체가 45.6%였으며, 이는 특히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기사링크
Parental Leave Still Leads to Disadvantages… Half of the Companies Delay Promotions According to the 2022 Work-Family Balance Status Survey, nearly half of the companies delay promotions for employees who take parental leave. 45.6% of the businesses do not include parental leave in the promotion period, with the highest rate observed in the professional scientific and technical service industry. Article Link
퇴직하고 노는 중·고령층 9년간 10%p↑…"취업형일자리 늘려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조사에 따르면, 최근 9년간 중·고령층의 은퇴 후 미취업 상태 비율이 10%포인트 이상 증가했습니다. 55∼64세 중고령자 중 '현재 미취업 상태'인 비율이 2014년 27.9%에서 2022년 38.8%로 늘었으며, 이는 적절한 일자리 부족으로 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기사링크
Retired Middle-Aged and Elderly Unemployment Rate Increased by 10% in 9 Years…"Need for Employment Opportunities" A study by the Korea Senior Employment Center shows that the rate of unemployment among middle-aged and elderly people post-retirement has increased by more than ten percentage points over the past nine years. The proportion of unemployed individuals aged 55-64 increased from 27.9% in 2014 to 38.8% in 2022, attributed to a lack of suitable job opportunities. Article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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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이어 웹소설 작가들도 '문산법' 재검토 촉구…"산업 붕괴" 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는 '문화산업의 공정한 유통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문산법) 재검토를 촉구하며, 이 법안이 웹소설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법은 웹소설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작가들에게 무료보기나 할인 등 프로모션 비용을 부담하게 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기사링크
Web Novel Writers Join Webtoon Creators in Calling for Review of 'Fair Culture Industry Distribution Law'…"Risk of Industry Collapse" The Korea Creative Story Writers Association is urging a review of the 'Fair Culture Industry Distribution Law' (문산법), warning that the law could negatively impact the web novel industry. The law fails to consider the unique aspects of web novels and could burden writers with the costs of promotions like free viewing or discounts. Article Link
인구 감소 지역, 당뇨병 관리 공백도 커진다 아주대의대 이순영 교수팀의 연구에 따르면, 인구 감소 지역에 거주하는 당뇨병 환자는 당뇨병 관리 교육을 받을 확률이 낮아져 건강 불평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연구는 2021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진행되었으며, 인구 감소 지역의 당뇨병 환자에 대한 관리가 부족함을 보여줍니다. 기사링크
Population Decline Areas Show Growing Gap in Diabetes Management Research by Professor Lee Soon-Young's team at Ajou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indicates that diabetes patients living in population decline areas have lower chances of receiving diabetes management education, leading to health inequalities. The study, based on the 2021 Community Health Survey, highlights the lack of management for diabetes patients in these areas. Article Link
2024년 육아지원 주요 정책 현황·화두는 “누가, 어떻게 아이를 돌볼 것인가?” 2023년 한국의 출산장려 정책은 '일 가정 양립'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맞벌이 부부의 비율이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아이돌봄 정책이 강화되었으나, 가정방문형 아이돌봄 정책의 개선은 더디게 진행되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아이돌봄산업 발전협의체는 부모의 직접 육아, 시설/기관 돌봄, 가정방문형 돌봄을 지원하는 정책을 중점적으로 분석하고 발표했습니다. 기사링크
Childcare Support Policies of 2024: Who Will Care for the Children? In 2023, South Korea's policies to encourage childbirth were centered around the concept of balancing work and family life, with an increasing trend in dual-income households. In 2024, childcare policies have been strengthened, yet improvements in home-visit childcare services have been slow, leaving room for improvement. The Childcare Industry Development Council focused on analyzing policies supporting direct parental care, institutional care, and home-visit care. Article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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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취급하던 폐배터리..600조원 잭팟" 자동차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은 2050년까지 600조원으로 성장할 전망입니다. 전기차 보급 증가로 폐배터리 배출이 증가하고 있지만, 재활용 표준화 기준은 아직 미비합니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폐배터리 발생량은 2040년까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링크
"Discarded Batteries: A 600 Trillion Won Jackpot" The recycling market for used car batteries is expected to grow to 600 trillion won by 2050. With the increase in electric vehicle distribution, the discharge of used batteries is on the rise, but standardized recycling criteria are still lacking. According to SNE Research, the amount of waste batteries is expected to increase significantly by 2040. Article Link
세금 세금 또 세금…“주식으로 돈 번게 죄?” 3중 과세에 다 한국 떠난다 한국은 금융투자소득세 도입으로 프랑스를 제외하고는 거래세, 양도세, 상속세 등 3중과세가 적용되는 몇 안 되는 국가가 될 전망입니다. 이로 인해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이탈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금투세는 5000만원 이상의 양도차익에 22%의 세율로 과세될 예정입니다. 기사링크
Taxes, Taxes, and More Taxes: “Is Earning Money from Stocks a Crime?” The Triple Taxation Might Drive Investors Away from Korea With the introduction of financial investment income tax, South Korea is expected to become one of the few countries, apart from France, to apply triple taxation including transaction tax, capital gains tax, and inheritance tax. This raises concerns about investors leaving the Korean stock market. The financial investment income tax will be levied at a rate of 22% on capital gains over 50 million won. Article Link
반복적 머리 충격으로 기억상실증 걸린 쥐 기억 되살렸다 미국과 아일랜드의 연구팀은 레이저로 뇌세포를 자극하여 기억상실증에 걸린 생쥐의 기억을 되살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연구는 머리 충격으로 인한 기억 상실이 퇴행성 신경질환에 의한 영구적 병리 현상이 아닐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연구 결과는 머리 충격으로 인한 인지 장애의 임상적 치료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기사링크
Restoring Memory in Mice with Repetitive Head Trauma A research team from the United States and Ireland successfully restored the memory of mice suffering from amnesia caused by repetitive head trauma using laser stimulation of brain cells. This study suggests that memory loss due to head trauma may not always be a permanent pathological phenomenon of degenerative neurological diseases. The findings indicate the clinical potential for treating cognitive impairments caused by head trauma. Article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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