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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Log] 레바논, 시리아 호출기 폭발사고로 3000여명 부상, 이스라엘 소행 의심 外

등록일 2024년09월18일 21시4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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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자지라 뉴스 화면 캡처

 

2024년 9월18일. 레바논, 시리아 호출기 폭발사고로 3000여명 부상, 이스라엘 소행 의심 外

 

걸프 지역

 

카타르 카타르 개발 기금은 레바논군에 10월 1일부터 3개월간 사용할 연료비로 1,50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화요일에 X에 게시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세계 최대 석유 생산업체인 사우디 아람코는 주요 액화천연가스(LNG) 플레이어가 되기를 원한다고 화요일에 해당 회사의 천연가스 사업 책임자가 밝혔다.

 

아랍에미리트 마이크로소프트와 UAE 기반 인공지능 기업 G42는 아부다비에 '책임 있는' AI 이니셔티브를 위한 두 개의 센터를 설립할 것이라고 화요일에 발표했다.

 

중동

 

이란 이란의 레바논 대사 모지타바 아마니가 화요일에 전자 호출기 폭발로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고 이란의 반관영 파스(Fars) 통신이 보도했다. 해당 폭발은 레바논 전역에서 여러 장치가 폭발하면서 발생했다.

 

이란 대통령은 화요일에 서방 제재에 대응하기 위해 러시아와의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고 국영 언론이 보도했다. 이는 미국이 이란이 러시아에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미사일을 제공했다는 우려 속에서 나온 것이다.

 

요르단 요르단군이 화요일에 왕국 영토를 넘으려던 드론을 저지했다고 요르단 국영 뉴스 통신사 페트라(Petra)가 보도했다. 드론이 어디서 날아온 것인지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레바논 화요일에 레바논과 시리아에서 헤즈볼라 조직원 수백 명이 사용하던 호출기들이 거의 동시에 폭발해 최소 9명이 사망하고 수천 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관계자들이 발표했다. 레바논 정부와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을 공격의 배후로 지목했다. 헤즈볼라는 화요일에 레바논 전역에서 호출기 폭발로 9명이 사망하고 3,000여 명이 부상을 입은 사건에 대해 이스라엘에 보복을 다짐했다. 대만의 골드 아폴로는 수요일에 레바논에서 발생한 폭발에 사용된 호출기가 자사 제품이 아니며 BAC라는 회사가 자사의 브랜드 라이선스를 사용해 제작한 것이라고 밝혔다.

 

팔레스타인 – 이스라엘 유엔 유엔 총회는 수요일에 팔레스타인이 초안한 결의안을 채택해 이스라엘이 12개월 이내에 '불법적'으로 점령 중인 팔레스타인 영토에서 철수할 것을 요구할 예정이다.

 

이스라엘의 국내 보안 기관은 화요일에 헤즈볼라가 며칠 내에 이스라엘 전직 국방 고위 관리 암살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이를 저지했다고 밝혔다.

 

하마스 지도자 야히야 시누와르는 월요일에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가 이스라엘과의 장기전에 준비되어 있다고 예멘의 이란 지원 후티 민병대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이스라엘 군은 수요일에 가자 남부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자국 군인 4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사건에서 군인 3명은 중상을, 2명은 경상을 입었다고 덧붙였다.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는 화요일에 가자 전쟁 종식을 촉구하며 이스라엘이 전쟁이 끝난 후에도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를 재점령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예멘 예멘의 후티 반군이 일주일 내에 미국 MQ-9 리퍼 드론 2대를 격추했다고 미군이 수요일에 인정하면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지역적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북아프리카

 

수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화요일에 17개월 이상 계속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수단의 교전 당사자들에게 협상에 다시 참여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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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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