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9일 가자시 엘레말 지역에서 발생한 이스라엘 공습으로 인한 피해 장면. 이런 것이 도미사이드다. 사진 - WAFA
2024년 11월6일. 이스라엘의 도미사이드 심각, 국제법 위반
미국-사우디아라비아, 이스라엘 배제한 안보 협정 논의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이스라엘을 포함하지 않는 새로운 안보 협정을 논의 중이라고 아시오스가 보도했다. 이는 양국 간의 새로운 외교 협력 가능성을 시사한다.
러시아-이란, 위성 발사로 협력 강화 러시아가 화요일 이란의 위성을 궤도에 올리며 모스크바와 테헤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이란은 하루 25만 배럴의 석유 증산을 승인했다고 샤나가 보도했다.
레바논, 이스라엘-헤즈볼라 전쟁 사망자 3,000명 초과 레바논 보건부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13개월간의 전쟁으로 레바논에서 3,000명 이상이 사망했다. 이스라엘의 가자와 레바논 남부 지역 민간 시설 파괴는 "도미사이드"로 간주되어 인도적 범죄로 비판받고 있다. '도미사이드(domicide)'는 의도적으로 대규모로 주거지를 파괴하여 사람들이 살 수 없도록 만드는 행위를 의미를 한다. 이 용어는 일반적으로 전쟁이나 갈등 상황에서 주택이나 마을, 도시 같은 주거 지역을 파괴해 주민들을 강제로 쫓아내는 행위다. 이는 국제법에서 인도적 범죄로 간주될 수 있으며, 집단의 삶의 터전을 없애려는 목적을 포함한 폭력 행위로 평가된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이스라엘군은 가자 북부의 백신 접종 클리닉 공격을 부인했으며, 요르단강 서안 지역에선 이스라엘의 공습과 군사 작전으로 최소 4명이 사망했다. 가자에서는 이스라엘 공습으로 최소 29명이 사망했다고 팔레스타인 공식 매체가 보도했다.
이스라엘, 터키의 UN 무기 금수 요청에 반발 이스라엘은 터키가 UN에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 공급 중단을 요청하자 터키의 "악의적 의도"라고 비판했다.
터키, 조류 독감 발생 보고 터키가 1년 만에 조류 농장에서 H5N1 조류 독감 발병을 보고했다.
생성형 AI로 만든 그림.
2024년 11월4일. 미국 vs. 이란, 양국간 긴장 고조
이란, 혁명수비대 장군 헬기 사고로 사망 및 미국-이란 긴장 고조
이란 혁명수비대의 한 장군이 파키스탄 국경 근처에서 오토자이로 사고로 조종사와 함께 사망했다고 이란 국영 TV가 보도했다. 또한, 이스라엘의 공격 이후 이란이 보복을 예고하는 가운데, 이란계 미국인 기자가 이란에서 구금된 것으로 전해져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팔레스타인-이스라엘 관계 악화…UNRWA 협정 종료 및 기밀 유출 의혹
이스라엘은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 구호 기관(UNRWA)과의 관계를 공식적으로 종료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네타냐후 총리의 보좌관이 가자지구 관련 기밀 문서를 유출한 의혹으로 조사를 받고 있어 정치적 파장이 일고 있다. 이스라엘 군은 시리아에 대한 지상 공격을 수행하면서 이란과 연계된 시리아인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튀르키예, 친쿠르드 시장들 대신 정부 관료 임명
튀르키예 정부는 월요일, 동남부 지역에서 테러 혐의로 기소된 친쿠르드 시장 세 명을 해임하고 그 자리에 정부 관료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쿠르드계와의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예멘, 이스라엘 선박에 대한 해상 봉쇄 유지
예멘 후티 반군은 이스라엘 해운사들이 자산을 매각하고 있다는 정보에 따라 이스라엘 선박에 대한 해상 봉쇄를 유지하겠다고 일요일 발표했다.
북아프리카 - 이집트
이집트는 화요일부터 국제통화기금(IMF)과의 대출 프로그램 검토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또, 이집트 수에즈 운하 관리청은 이스라엘 군함이 운하를 통과한 영상에 대해 모든 상업 및 군사 선박이 통과할 권리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수단, 외무부 대행 임명
수단 군 수장 압델 파타 알부르한은 일요일 내각 결정에 따라 새로운 외무부 대행을 임명했다.
사진 - Screengrap, Amnesty Iran
2024년 11월3일. 이란 여성의 속옷 시위
카타르와 UAE, 양국 관계 및 지역 상황 논의
UAE 대통령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과 카타르의 에미르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는 토요일 전화 통화를 통해 양국 간 관계와 최근 지역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대화는 양국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이란, 이스라엘과 미국에 ‘강력한 응징’ 경고
이란 최고 지도자는 토요일 이스라엘과 미국에 대해 이란과 그 동맹국에 대한 공격 시 ‘강력한 응징’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란 대학에서 여성, 드레스코드 항의로 속옷 시위
토요일, 이란의 한 대학에서 한 여성이 엄격한 이슬람 드레스코드에 항의하며 속옷만 남기고 옷을 벗는 시위를 벌였다고 유튜버들과 언론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여성은 테헤란의 저명한 이슬람 아자드 대학에서 바시즈 민병대원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며 히잡과 옷이 찢기는 상황을 겪었다. 이에 항의하며 옷을 벗은 채 대학 밖에 앉아있었고, 이후 속옷만 입은 채 거리를 걸으며 지나가는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고 소셜미디어에 게시된 영상이 보여주고 있다.
이란에서는 여성들이 공공장소에서 히잡과 헐렁한 옷을 착용해야 한다는 복장 규정이 의무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이 영상은 이란 학생 소셜미디어 채널인 아미르 카비르 뉴스레터에 처음 게시된 후, 헹가우 인권 단체와 이란 와이어 뉴스 웹사이트 등 여러 페르시아어 매체 및 국제앰네스티에 의해 보도되었다.
레바논, 이스라엘의 납치 공격 UN에 항의
나지브 미카티 레바논 임시 총리는 이스라엘 해병 특수부대의 납치 사건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긴급 항의를 요청하도록 외교장관 압달라 부 하빕에게 지시했다.
이스라엘, 남부 레바논 ‘완충 지대’ 의도 우려 확산
이스라엘 국경에서 가까운 남부 레바논의 라미야 마을이 거의 파괴된 상황에서, 인근 마을에서도 위성 사진에 따르면 한때 주택으로 덮였던 언덕이 잔해로 변한 모습이 포착되며, 이스라엘이 완충 지대를 조성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스라엘군, 남부 레바논서 헤즈볼라 사령관 사살
이스라엘군은 토요일 남부 레바논에서 헤즈볼라 로켓 부대 지휘관 자파르 카데르 파우르를 사살했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군은 그가 2023년 10월 이후 여러 차례 이스라엘을 공격한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레바논에서 발사된 로켓으로 이스라엘에서 11명 부상
토요일 레바논에서 발사된 로켓이 이스라엘 중부에 떨어져 주택을 타격하면서 11명이 부상당했다고 이스라엘 응급 서비스가 밝혔다. 현재 휴전 가능성은 희박한 상황이다.
이스라엘, 헤즈볼라와의 긴장 속 북부 지역 경계 강화
이스라엘군은 토요일 갈릴리와 남부 골란 지역의 경계 수준을 ‘부분적’에서 ‘완전’으로 상향 조정했다며 방어 지침을 업데이트했다.
이라크 민병대, 이스라엘 주요 표적에 드론 공격 주장
이라크 이슬람 저항군은 요르단 계곡의 이스라엘 주요 표적에 드론 공격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팔레스타인-이스라엘 갈등 상황 심화
이스라엘이 외교적으로 고립되고 있으며, 이는 정치적 이득을 위해 전쟁을 지속하는 네타냐후 총리의 결정 때문이라는 이스라엘 국가안보위원회 전 부국장 에란 에치온의 발언이 나왔다.
미국, B-52 폭격기와 전함 중동에 배치
미국은 아브라함 링컨 항모 전단이 지역을 떠남에 따라 B-52 폭격기, 전투기, 급유기, 해군 구축함을 중동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자 지구 소아마비 예방 접종 재개 예정
이스라엘의 폭격과 대규모 피난, 접근성 문제로 지연되었던 가자 지구의 소아마비 예방 접종 3단계가 토요일부터 재개될 예정이라고 구호 단체들이 금요일에 발표했다.
예멘, 후티 반군에 대한 이란과 헤즈볼라의 군사 지원
유엔은 예멘 후티 반군이 이란과 헤즈볼라의 ‘전례 없는’ 군사 지원을 받으며 강력한 군사 조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집트, 가자 지구 전후 회복 논의 중재
이집트는 가자 지구 전후 관리위원회 구성을 논의하기 위해 라이벌 팔레스타인 단체 파타와 하마스의 고위 인사들이 카이로에서 회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수단, 준군사조직 성폭력 문제 유엔에 보고
수단에서 유엔 조사단은 준군사조직 신속지원군(Rapid Support Forces)이 통제 지역에서 대규모 성폭력을 저질렀다고 보고했다.
총참모장 헤르치 할레비 중장은 현재 라빈 기지(키리야)에 있는 이스라엘 공군 지하 지휘센터에서 이란 공습을 지휘하고 있으며, 이스라엘 공군 사령관 토머 바르 소장과 함께하고 있다.
2024년 10월26일. 이스라엘, 이란 군사 표적에 "가벼운(?)"공습 감행
이스라엘이 26일 이른 새벽 이란의 군사 표적을 향한 공습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 1일 발생한 이란의 탄도미사일 공격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란 내 피해 상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스라엘 군 당국은 “정확한 군사 표적에 대한 공격”이라며 이란 정권과 그 지역 내 대리 세력들이 10월 7일 이후 일곱 개 전선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이어왔다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도 폭발음이 들렸으며, 일부는 도시 주변의 방공 시스템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졌다.
시리아 국영 매체는 자국 방공망이 “적대적 목표”를 향해 작동 중이라고 전했다. 이란은 최근 몇 달간 가자지구에서 발생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속에서 두 차례 이스라엘을 겨냥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바 있다.
이번 공습은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중동을 순방한 후 미국으로 귀국하던 시점에 이루어졌으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이스라엘의 군사적 대응에 대해 “군사 표적을 겨냥한 정밀 타격”이라고 언급했다.
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오랜 대립을 이어온 이스라엘과 이란은 10월 1일 발생한 미사일 공습 이후 양국 간 긴장 수위가 크게 높아졌다.
테헤란 대학교 세계학과의 포아드 이자디 교수는 이란 수도에서 알자지라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도시는 매우 조용하다”며 “테헤란은 새벽 4시쯤이며, 외부에서 발생하는 어떤 일이나 활동, 움직임도 보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도시는 평소처럼 기능하고 있으며, 만약 공격이 있었다면 그렇게 큰 규모는 아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23년형을 받은 사우디 만평가의 석방을 원하는 이탈리아 만평가의 X포스팅.
2024년 10월17일. 사우디 만평가 23년형, 풍자 못하게 하는 나라 또 있었네
걸프 지역
걸프 협력 회의(GCC)
EU, 걸프 국가들과 첫 정상회담 개최: 유럽연합(EU)은 러시아를 고립시키기 위한 국제적인 지원을 얻고자 수요일 걸프 국가들과의 첫 정상회담을 개최했다.
카타르
카타르, 입법 선거를 포기하는 조치에 대한 국민투표 예정: 카타르는 헌법 개정을 위한 국민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여기에는 선거 도입 노력을 포기하는 제안도 포함된다고 카타르의 국왕이 화요일에 발표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 만평가, 23년 형 선고받아: 사우디아라비아의 만평가가 도하를 둘러싼 외교 위기 속에서 카타르 신문에 만화를 그린 혐의로 23년 형을 선고받았다고 한 활동가 단체가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만평가 모하메드 알감디가 23년 형을 선고받았다고 인권 단체가 밝혔다. 알감디는 2017년 사우디아라비아, UAE, 이집트, 바레인이 카타르를 외교적으로 보이콧하면서, 카타르 신문 루사일에서 활동하며 6년 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최근 그의 사건이 재개되어 항소할 수 없는 23년 형을 받았다. 알감디는 만화 활동을 통해 왕국을 모욕했다는 혐의를 부인해왔다. 영국 기반 인권 단체 SANAD는 이 사건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예술적 자유와 인권 보호 필요성을 강조한다고 지적했다.
크렘린, 사우디의 BRICS 가입에 대한 발언 철회: 크렘린은 화요일에 사우디아라비아가 BRICS 국가 그룹의 회원국이라고 설명한 이전 발언을 철회하고, 다음 주 러시아에서 열리는 BRICS 정상회담에 사우디아라비아가 참석할지 여부를 열어두었다. BRICS는 브라질(Brazil), 러시아(Russia), 인도(India), 중국(China), 남아프리카공화국(South Africa)으로 구성된 신흥 경제국 협의체이다. 2001년 골드만 삭스의 경제학자 짐 오닐이 처음 제안한 이 용어는 빠르게 성장하는 주요 신흥 경제국을 지칭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BRICS는 경제적 협력뿐만 아니라 정치, 사회, 문화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세계 인구의 약 40%, 세계 경제의 약 25%를 차지하는 중요한 그룹이다. 이들은 서방 중심의 국제 경제 질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자국의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중동
이란
이란, 헝가리 대사를 소환하며 EU와 영국 제재 비난: 이란 외무부는 화요일에 헝가리 대사를 소환하여 테헤란에 대한 새로운 유럽연합 제재에 항의하며, 이란이 러시아에 탄도 미사일을 이전했다는 서방의 주장을 부인했다고 이란 국영 매체가 보도했다.
이란 후제스탄 주 정유소 화재로 최소 1명 사망: 이란 후제스탄 주의 소규모 정유소인 파르스 페트로 슈슈타르 정유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최소 1명이 사망했다고 화요일에 이란 국영 매체가 보도했다.
이라크
미국, 이라크 상공에 대한 항공 제한 2027년까지 연장: 미 연방 항공국(FAA)은 화요일에 이라크 상공을 통과하는 상업 항공편에 대한 제한을 3년 더 연장했다. 항공편 위험이 그 이유로 제시되었다.
레바논
헤즈볼라 부사무총장, 휴전 촉구: 나임 카셈은 15일 이스라엘에 휴전을 요구하며, 그렇지 않으면 계속 공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이스라엘의 모든 지역이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며, 해결책은 휴전뿐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이스라엘의 베이루트 공습 반대: 미 국무부 대변인 매튜 밀러는 화요일 미국이 이스라엘이 베이루트에서 벌인 공습을 반대하며, 특히 민간인 사망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네타냐후, 헤즈볼라 재무장 막지 않는 휴전 반대: 이스라엘 총리 벤야민 네타냐후는 화요일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에게 헤즈볼라의 재무장을 막지 못하는 휴전에는 동의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탈리아 총리, 레바논 방문 계획: 이탈리아 총리 조르자 멜로니는 화요일 10월 18일에 레바논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말했으며, 이는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내 유엔 기지를 공격한 지 며칠 후이다.
레바논 총리, 미국이 이스라엘 공습 완화를 약속했다고 발언: 레바논의 나집 미카티 총리는 화요일에 미국 관리들이 이스라엘이 베이루트와 그 남부 지역에 대한 공습을 완화할 것이라고 레바논에 약속했다고 말했다.
팔레스타인 – 이스라엘
미국, 이스라엘에 가자 인도적 상황 개선을 요구: 미국은 이스라엘에게 다음 달 안에 가자지구의 인도적 상황을 개선하지 않으면 미군 원조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미국 관리들이 말했다. 이는 하마스와의 전쟁이 시작된 지 1년 만에 나온 가장 강력한 경고다.
이스라엘, 가자지구에서 최소 50명 사망: 이스라엘 군의 공습으로 화요일에 가자지구 전역에서 최소 50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북부의 자발리야 주변을 둘러싸며 하마스 전사들과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
이스라엘, 방어 산업에 드론 공격 방지 지원 요청: 이스라엘 정부는 이란이나 레바논 헤즈볼라 민병대가 발사한 드론을 요격할 군대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업계에 도움을 요청했다.
미국, 이스라엘에 첨단 미사일 방어 시스템 곧 가동될 것: 미 국방부는 월요일 첨단 미사일 방어 시스템 부품이 이스라엘에 도착하기 시작했으며, 이 시스템이 곧 완전 가동될 것이라고 화요일에 성명을 통해 밝혔다.
이스라엘, 골란 지역의 지뢰 제거 작업: 이스라엘이 헤즈볼라와의 지상 작전을 확대할 가능성을 시사하며, 시리아와 국경을 접한 골란 고지 지역에서 지뢰를 제거하고 새로운 방어벽을 세웠다고 보안 소식통과 분석가들이 전했다.
북아프리카
이집트
이집트, 에티오피아 군대 철수 이전에 소말리아에 군사 임무 확대: 이집트는 12월 31일 에티오피아 군대 철수 시한 이전에 소말리아에서 군사 임무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와 동시에 소말리아 안보군을 훈련하고 지원하고 있다고 소식통들이 화요일에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가자 휴전을 촉구: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이집트의 압델 파타 알시시 대통령은 화요일 카이로에서의 회담에서 무역 및 투자 협력을 심화하기로 합의하고, 가자 및 레바논에서의 휴전을 촉구했다.
수단
외무장관, 수단 평화 회복을 위한 협상 준비: 수단의 후세인 아와드 외무장관은 화요일에 "우리는 평화 협상을 위한 자리에 앉을 준비가 되어 있다. 우리의 유일한 조건은 제다에서 합의된 조건을 준수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생성형AI로 제작
2024년 10월14일. 이스라엘과의 갈등, 중동지역 불안정 속 각종 사건, 사고들
걸프 지역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 무함마드 빈 살만, 러시아 BRICS 정상회의 불참 예정: 크렘린궁에 따르면, 세계 최대 석유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달 말에 열릴 러시아 주최의 BRICS 정상회의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불참하고 외무장관이 대신 참석할 예정이다.
아랍에미리트
DP 월드, 영국 항구 투자 강행: 영국 정부는 DP 월드가 런던 게이트웨이 항구에 10억 파운드(약 1조 6천억 원)를 투자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회사가 프로젝트를 중단했다는 최근 보도를 뒤집는 것이다.
중동
이란
미국 당국자들, 이스라엘이 이란의 군사 및 에너지 시설을 타겟 공격 전망: 미국 NBC 방송은 미국 당국자들이 이란의 공격에 대응하여 이스라엘이 군사 및 에너지 인프라를 주요 공격 목표로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란, 위성 2대 러시아 통해 발사 의뢰: 이란은 자국에서 제작한 위성 2대를 러시아에 보내 러시아 우주 발사체를 통해 궤도에 올릴 예정이라고 반관영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EU, 이란의 러시아 탄도 미사일 이전 관련 제재 부과 예정: 유럽연합은 이란의 탄도 미사일을 러시아에 이전한 것과 관련된 개인 및 조직에 대해 월요일 제재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두 명의 유럽 외교관과 한 명의 EU 고위 관리가 밝혔다.
미국, 이란이 핵무기 제조를 결정하지 않았다고 판단: 미국 당국자들은 최근 전략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란이 여전히 핵무기 제조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레바논
이스라엘 공습 중 부상당한 레바논 구급대원 4명: 레바논 국영 뉴스 통신사에 따르면 이스라엘 공습에 대응하던 레바논 적십자 구급대원 4명이 부상을 입었다.
레바논 남부 라미야 마을에서 헤즈볼라와 이스라엘군 교전: 헤즈볼라는 일요일 이스라엘군이 남부 레바논 라미야 마을로 침투를 시도하면서 교전이 벌어졌으며, 세 번째 유엔 평화유지군이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유엔 고위 관료, 레바논 항구와 공항 보호 촉구: 유엔 고위 관료는 토요일 베이루트를 방문하며 이스라엘의 헤즈볼라 공격이 계속됨에 따라 레바논 항구와 공항이 피해를 입으면 식량 공급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팔레스타인 – 이스라엘
이스라엘 공습으로 가자지구에서 29명 사망: 토요일 이스라엘 군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최소 29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으며, 이스라엘군은 자발리야 지역으로 더 깊숙이 진입했다.
가자지구 난민촌에서 19명 사망: 이스라엘 공습으로 자발리야와 누세이라트 난민촌에서 19명이 사망했으며, 그 중 8명은 같은 가족이라고 공식 와파 통신이 보도했다.
이스라엘 탱크, 가자 북부로 진입: 이스라엘군은 가자 북부로 진격해 가자시 북쪽 가장자리에 도달했으며, 주민들은 셰이크 라드완 지역에서 치열한 포격이 이어지자 많은 가정이 집을 떠나야 했다고 전했다.
시리아
미국 공습, 시리아 내 다수의 무장단체 캠프 타격: 미국군은 시리아 내 IS가 운영하는 여러 캠프에 공습을 가해, 해당 단체가 지역 내외에서 공격을 수행하는 것을 방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튀르키예
튀르키예 외무장관, 그리스 방문 예정: 토요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하칸 피단 외무장관이 양국 간 해양 및 영공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그리스를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IMF, 튀르키예에 강력한 통화정책 지속 권고: 국제통화기금(IMF)은 튀르키예가 목표 인플레이션에 도달할 때까지 데이터에 기반한 강력한 통화정책을 지속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튀르키예, 국방 산업 기금 연간 20억 달러 조성 법안 제출: 금요일 튀르키예 집권당은 연간 20억 달러를 국방 산업 기금으로 조성하는 법안을 제출했다고 당의 의회 그룹장 압둘라 굴러가 발표했다.
북아프리카
이집트
이집트 기차 사고로 20명 부상: 일요일 남부 이집트에서 한 화물 기관차가 카이로행 여객열차의 후미와 충돌해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지난 한 달 동안 두 번째 기차 사고이다.
수단
MSF, 수단 다르푸르의 기아 캠프 지원 중단: 의료 구호 단체 MSF는 수단 북다르푸르 지역의 기아가 확인된 대규모 난민 캠프에서의 활동을 중단해야 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수천 명의 영양실조 아동이 사망 위험에 처해 있다.
피난을 떠나는 가자 지구의 한 가족. 유니세프는 현재 어린이들이 ’후속 세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유니세프
2024년 10월7일. 유니세프 "가자 지구 아이들은 '후속 세대 도전' 직면 중"
걸프 지역
아랍에미리트
셰이크 모하메드 대통령, 시리아에 있는 레바논 난민에 3천만 달러 지원 지시: 셰이크 모하메드 대통령은 월요일 시리아에 있는 레바논 난민을 지원하기 위해 3천만 달러의 지원금을 지시했다. 유엔에 따르면, 20만 명 이상의 레바논인들이 이스라엘의 공습을 피해 국경을 넘어 시리아로 피난했다.
중동
이란
이란 쿠드스군 사령관 ‘건강 양호’, 부사령관이 발표: 이란 쿠드스군 사령관인 에스마일 카니가 건강하다는 발표가 월요일 쿠드스군 부사령관 이라즈 마스제디를 통해 나왔다. 이는 지난주 베이루트 공습 이후 카니 사령관이 연락이 두절됐다는 보도가 나온 후의 발표다.
호주 대사 소환,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에 대한 호주의 입장 반발: 이란 외무부는 일요일 이스라엘 공격에 대한 호주의 편파적인 입장에 대해 항의하기 위해 테헤란 주재 호주 대사를 소환했다고 이란 타스 통신이 전했다.
레바논
가자 전쟁 1주년에 맞춰 헤즈볼라, 이스라엘 공격: 헤즈볼라의 로켓이 월요일 가자 전쟁 1주년에 맞춰 이스라엘의 세 번째로 큰 도시 하이파를 타격했으며, 이스라엘은 남부 레바논에 대한 지상 작전을 확대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에 대해 “군사적 압박이 외교를 가능하게 할 수 있지만 위험”: 미국 정부는 일요일 이스라엘의 레바논 대대적 공습에 대해 군사적 압박이 외교를 가능하게 할 수 있으나 잘못 계산될 위험도 있다고 밝혔다.
유엔 난민 최고 책임자, 레바논 공습은 인도법 위반: 유엔 난민 최고 책임자 필리포 그란디는 일요일 레바논에서 민간 인프라가 공격받고 민간인이 희생된 이스라엘의 공습이 국제 인도법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헤즈볼라 지도자 사피에딘 수색 방해: 헤즈볼라 고위 지도자 하셈 사피에딘이 목요일 베이루트 남부 교외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았을 당시 있었다고 알려진 지역에서 이스라엘이 수색 구조 작업을 방해하고 있다고 헤즈볼라 관계자가 말했다.
팔레스타인 – 이스라엘
1년간의 가자 전쟁으로 4만 1,900명의 팔레스타인 사망: 가자의 사망자 수가 전쟁 1년째인 월요일 4만 1,909명에 이르렀으며, 전쟁은 팔레스타인 지역의 대부분을 황폐화하고 인구 대부분이 이주하게 만들었다.
전 세계에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군중 집회: 10월 7일 가자 전쟁 1주년을 앞두고 일요일 유럽, 북아프리카, 아시아 전역에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집회와 추모 행사가 열렸다.
미국, 가자 전쟁 이후 이스라엘에 군사 원조 179억 달러 기록: 미국은 가자 전쟁이 시작된 이후 이스라엘에 최소 179억 달러의 군사 원조를 지원했다고 브라운 대학교의 전쟁 비용 프로젝트 보고서는 전했다.
하마스, 이스라엘이 여전히 휴전 합의 막고 있다고 주장: 가자 전쟁이 시작된 지 1년이 지난 지금도 이스라엘이 휴전 합의를 막고 있다고 하마스의 수석 협상가이자 가자 부대표인 칼릴 알-하야가 일요일 하마스 아크사 TV 연설에서 밝혔다.
유니세프, 가자 어린이들이 ‘세대 간 과제’ 직면할 것: 유니세프 총장은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1년간의 군사 작전 이후 가자에 있는 어린이들이 ‘후속 세대 도전’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후속 세대 도전"이란 현재 세대가 겪고 있는 문제들이 그들의 자녀나 후손 세대까지 영향을 미치는 장기적인 문제를 의미한다. 특히, 전쟁이나 폭력, 빈곤, 교육 부재, 심리적 트라우마와 같은 문제들은 한 세대에서 끝나지 않고 그다음 세대로 이어지며, 그 영향이 누적될 수 있다. 유니세프 사무총장 캐서린 러셀이 언급한 "후 세대 도전"은 가자 지구 어린이들이 겪는 전쟁으로 인한 트라우마, 피난 생활, 그리고 기본적인 필요 충족의 어려움이 단순히 현재 세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도 오랜 기간 동안 후속 세대에게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러셀은 가족의 죽음과 피난, 식량과 깨끗한 물 부족으로 인해 아이들이 극심한 트라우마를 겪고 있으며, 이는 평생에 걸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러셀은 가자 지구의 인도적 지원 상황은 여전히 매우 좋지 않다고 언급하면서도, 유니세프가 폴리오 백신을 접종하는 데 성공한 사례를 설명했다. 또한, 레바논에서 이란 지원을 받는 헤즈볼라를 겨냥한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에 대해 "속도와 강도가 충격적"이라며, 약 100만 명의 피난민에게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는 데 어려움이 있음을 언급했다.
이스라엘, 중앙 지역 경고 후 드론 두 대 요격: 이스라엘군은 월요일 중앙 지역인 리숀레지온과 팔마킴에서 경고음이 울린 후 동쪽에서 발사된 두 대의 드론을 요격했다고 밝혔다.
레바논에서 폭발한 호출기, 대만 주목받아: 대만 기업과 관련된 호출기가 레바논에서 폭발하면서 대만 내 관심을 끌었지만, 이스라엘 대사는 월요일 이스라엘과 대만의 관계가 강력하며 원활한 소통이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1년간의 전쟁, 이스라엘의 차입력에 균열 발생: 이스라엘 경제는 거의 1년간의 전쟁 속에서도 지역 분쟁으로 확산될 위험 속에서 버텨왔지만, 차입 비용 상승으로 인해 이스라엘 금융 시스템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시리아
시리아도 이스라엘 공습으로 피해: 시리아 국방부는 일요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중앙 지역에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북아프리카
튀니지
사이드 대통령, 선거에서 압승: 튀니지 현직 대통령 카이스 사이드의 지지자들은 일요일 저녁 텔레비전 출구 조사에서 그가 두 명의 경쟁자 중 한 명을 크게 앞서며 압승할 것으로 예상된 후 수도에서 축하 행사를 벌였다.
2024년 10월 5일: 친팔레스타인 시위대가 뉴욕시 타임스 스퀘어에서 가자지구와 레바논을 지지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시위대는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한 1주년인 10월 7일을 앞두고 시위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사진: 스테파니 키스/게티이미지)
2024년 10월6일. 중동은 전쟁 중 - 전 세계는 반전시위 중
걸프 지역
United Arab Emirates
두바이 에미레이트 항공, 무전기·호출기 반입 금지: 두바이 에미레이트 항공이 지난달 레바논 헤즈볼라 공격에 사용된 통신 장비 폭발 사건 이후 승객들의 호출기와 무전기 반입을 금지했다.
중동
LEBANON
이스라엘, 레바논 공습 확대하며 베이루트 강타: 일요일 새벽, 이스라엘의 연속적인 공습이 베이루트 남부를 강타해 30분 이상 붉고 하얀 섬광이 수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목격되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이 통신과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대한 공습을 확대하면서 수천 명이 전쟁을 피해 레바논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에 따르면 베이루트 남부 다히예 지역에서 강력한 폭발이 발생했으며, 이스라엘은 헤즈볼라와 하마스 대원을 겨냥해 레바논 북부의 팔레스타인 난민 캠프를 공격했다. 이스라엘은 베이루트 인근을 목표로 삼았으며, 약 30발의 발사체가 레바논에서 이스라엘로 넘어왔다고 밝혔다. 하마스는 북부 베다위 캠프에서 하마스 군사 지도자와 그의 가족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레바논 간의 충돌이 계속되며 최소 1,400명의 레바논인이 사망했다.
헤즈볼라 차기 지도자 연락 두절: 금요일 이스라엘의 공습에서 목표로 추정된 헤즈볼라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의 후계자가 금요일 이후 연락이 두절되었다고 레바논 보안 소식통이 밝혔다.
프랑스, 레바논 지원 국제 회의 개최 예정: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은 레바논 남부의 안보 강화를 위해 인도적 지원을 모으기 위한 국제 회의를 이번 달에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스라엘, 레바논-시리아 국경 주요 통로 차단: 이스라엘이 금요일 레바논 베이루트 교외 지역에 대한 공습을 단행하며 수천 명의 사람들이 헤즈볼라 공격을 피해 시리아로 피난하려던 주요 국경 통로를 차단했다.
캐나다 총리, 자국민 레바논 철수 촉구: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레바논의 악화되는 치안 상황을 이유로 토요일 자국민에게 특별 항공편을 통해 대피할 것을 촉구했다. 현재까지 1,000명 이상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PALESTINE – ISRAEL
가자지구 북부, 이스라엘 공습으로 수십 명 사망: 일요일 새벽, 이스라엘 공습으로 가자지구에 위치한 모스크와 피난민을 수용하던 학교가 타격을 받아 최소 24명이 사망하고 93명이 부상당했다고 가자지구 정부가 발표했다.
전 세계, 중동 전쟁 반대 시위 확산: 중동 전쟁 1주년을 앞두고 토요일 주요 도시에서 수천 명의 시위대가 가자지구 및 중동 전역에서의 폭력 중단을 요구하며 거리로 나섰다.
10월 7일은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1주년이 되는 날인데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가자지구와 중동 전쟁의 종식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렸다. 런던에서는 약 4만 명의 친팔레스타인 시위대가 행진했고, 파리, 로마, 마닐라, 케이프타운 등에서도 수천 명이 모였다. 시위대는 이스라엘의 군사 행동과 미국의 지원에 반대하며, 무기 금수 조치를 요구했다. 로마와 베를린에서는 충돌이 발생했고, 베를린 시위에서는 이스라엘을 겨냥한 '대학살' 비난도 나왔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은 약 42,000명의 팔레스타인 사망자를 낳았다.
이스라엘, 프랑스의 무기 판매 중단 요구 비난: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는 토요일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이 가자지구 분쟁 해결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스라엘에 무기 판매를 중단해야 한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비난했다.
북아프리카
LIBYA
국제형사재판소, 리비아 용의자 6명에 전쟁 범죄 체포영장 발부: 국제형사재판소는 2020년 서부 리비아에서 집단 무덤이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여러 건의 살인 및 범죄 혐의를 받고 있는 리비아 민병대 연루자 6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TUNISIA
튀니지 대통령 선거 시작, 주요 경쟁자 수감: 튀니지 대통령 카이스 사이드가 2선에 도전하는 이번 선거에서, 그의 주요 경쟁자가 지난달 갑작스럽게 수감되었고 다른 후보는 소규모 정당을 이끄는 인물로 알려졌다.
2024년 10월3일. 바이든 "이스라엘의 이란 핵 시설 공격 지지하지 않는다"
걸프 지역
아랍에미리트
UAE 에너지 장관, OPEC+의 석유 시장 균형 잡기 '고귀한' 역할 강조: 아랍에미리트 에너지 장관 수하일 알 마즈루에이는 수요일 오페크(OPEC+)가 세계 대부분의 석유를 생산하지 않더라도 석유 시장의 균형을 맞추는 '고귀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동
이란
하메네이, 나스랄라에게 이스라엘 암살 음모 경고: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는 헤즈볼라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에게 이스라엘의 공격으로부터 도망치라고 경고했으며, 이스라엘이 테헤란 정부 고위 인사들에 침투하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하고 있다고 이란 소식통 3명이 전했다.
이란 대통령, 카타르 방문 중 이스라엘 '범죄'에 반대하는 연대 촉구: 이란 대통령 마수드 페제쉬키안은 이스라엘의 추가 공격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경고하며, 아시아 국가들이 이란을 지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유엔에서 이스라엘과 이란이 서로 공격 경고: 이스라엘과 이란은 수요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서로 공격을 가할 경우 보복하겠다고 위협하며 중동의 더 큰 전쟁에 대한 두려움이 고조되었다.
이라크
이슬람국가(IS) 매복 공격으로 이라크 군인 4명 사망: 수요일 북부 이라크 유전 도시 키르쿠크 남서쪽에서 이슬람국가(IS) 무장세력이 군 호송대를 공격해 이라크 군인 4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당했다고 군 당국이 밝혔다.
레바논
걸프협력회의(GCC), 레바논에 대한 지지 재확인하며 가자지구 즉각적인 휴전 촉구: 걸프협력회의는 도하에서 열린 임시 장관회의 후 성명을 통해 레바논을 '중요한 시기'에 지원하겠다고 재확인하며 가자지구에서의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했다.
이스라엘, 베이루트 중심부 공습으로 최소 6명 사망: 이스라엘이 목요일 이른 아침 베이루트를 공습해 최소 6명이 사망했다. 이는 이란 지원을 받는 헤즈볼라와의 충돌에서 이스라엘군이 겪은 최악의 하루 직후 발생한 일이다.
레바논 내 각 파벌, 이스라엘 공격 속에 대통령 선출 시도 재개: 헤즈볼라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세가 이어지자, 레바논의 정치인들이 2년간의 대통령 공백을 메우기 위한 노력을 재개하며, 마비된 국가를 부활시키려 하고 있다.
이스라엘, 헤즈볼라와의 전투에서 군인 8명 사망 발표: 이스라엘은 수요일 헤즈볼라와의 전투에서 군인 8명이 남부 레바논에서 전사했다고 발표했다.
레바논 임시 총리, 즉각적인 휴전 촉구: 나지브 미카티 레바논 임시 총리는 수요일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의 적대 행위로 인해 약 120만 명의 레바논 주민들이 이재민이 되었다며 즉각적인 휴전을 요구했다.
미국인, 레바논에서 이스라엘 공습으로 사망: 미시간주 디어본 출신의 미국인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그의 딸과 친구, 그리고 해당 지역의 미 연방 하원의원이 밝혔다.
팔레스타인 – 이스라엘
이스라엘, "가자지구 테러리스트" 제거했다고 발표: 약 3개월 전, 이스라엘 방위군(IDF)과 이스라엘 보안국(ISA)이 가자지구에서 공동 작전을 수행해 다음과 같은 "테러리스트"(이스라엘의 표현)들을 제거했다고 발표했다.
* 라위 무슈타하: 가자지구 하마스 정부 수장
* 사메 알-시라즈: 하마스 정치국 보안 담당 및 하마스 노동위원회 구성원
* 사미 아우데: 하마스의 일반 보안 메커니즘 지휘관
이스라엘 공군 전투기들은 이 테러리스트들이 가자지구 북부에 위치한 요새화된 지하 시설에 숨어 있는 동안 공격을 감행해 이들을 제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시설은 하마스의 지휘 및 통제 센터로 사용되었으며, 고위 요원들이 장기간 머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IDF는 10월 7일 학살에 책임이 있는 모든 테러리스트들을 추적할 것이며, 이스라엘 국가를 위협하는 자들에 대해 계속해서 대응할 것이라고 X(구 트위터)에서 밝혔다.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인근 사이렌 경보는 '오식별'로 인한 것이라 발표: 이스라엘군은 목요일 이른 아침 가자지구 인근 나할 오즈에서 울린 사이렌이 '오식별'로 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유엔 사무총장 입국 금지 발표: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수요일 이란의 이스라엘 미사일 공격을 '명확하게' 비난하지 않았다며 유엔 사무총장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바이든, 이란 핵 시설에 대한 이스라엘 공격 지지하지 않을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수요일 이란의 탄도미사일 공격에 대한 이스라엘의 핵 시설 공격을 지지하지 않으며, 이스라엘이 지역의 숙적 이란에 대해 '비례적으로'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
가자에 대한 식량 지원 감소, 이스라엘의 새로운 규정 때문: 최근 몇 주 동안 이스라엘 당국이 일부 인도적 지원 물품에 대한 새로운 통관 규정을 도입하고, 별도로 민간 업체들이 조직한 물품 배송을 축소하면서 가자지구로의 식량 공급이 급격히 줄었다고 관계자들이 밝혔다.
이란 미사일 공격의 유일한 가자 사망자, 수요일에 묻혀: 38세 가자 출신 남성, 이란의 이스라엘 미사일 공격의 유일한 사망자가 수요일에 매장되었다.
시리아
이스라엘의 다마스쿠스 공습으로 3명 사망 – 시리아 국영 언론: 시리아 국영 언론사 SANA는 군 소식을 인용해 수요일 이스라엘의 다마스쿠스 공습으로 민간인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당했다고 보도했다.
북아프리카
이집트
이집트 GASC, 매월 직접 밀 공급 계약 체결 – 소식통: 이집트 국영 곡물 구매처가 11월부터 4월까지 매월 밀을 공급하는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고 소식통이 밝혔다.
© UNICEF/Dar al Mussawir/Ramzi Haidar 공습의 표적이 된 후 폐허가 된 베이루트 남부 교외.
2024년 10월1일. 이스라엘 총리 "멸망을 노리는 야만적인 적들과 싸워야 한다"
걸프 지역
아랍에미리트
모하메드 대통령, 레바논에 1억 달러 긴급 구호 지시: 모하메드 대통령은 레바논 국민들에게 1억 달러 규모의 구호 패키지를 전달하도록 지시했다. 이번 조치는 UAE의 지원 노력의 일환으로, 레바논에 대한 국가의 헌신을 강조한다고 국가 뉴스 에이전시 Wam이 보도했다.
중동
이라크
미국군, 바그다드 로켓 공격 이후 안전 확인: 이라크 군 관계자 2명이 화요일 이른 시간에 바그다드 국제공항 근처에서 여러 발의 카추샤 로켓이 발사되었다고 로이터 통신에 전했으나, 미국 관계자는 이번 사건에서 미군이 표적이 되었다는 보고를 반박했다.
레바논
이스라엘, 남부 레바논에서 헤즈볼라와 격렬한 전투 중: 화요일 이스라엘이 공수부대와 특수부대를 남부 레바논에 투입해 헤즈볼라와의 전투를 벌였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대규모 공습 후 지상 침투를 시작했으며, 헤즈볼라 지도부를 목표로 한 공격이었다.
레바논에서 사망한 하마스 고위 사령관, UNRWA 직원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월요일 레바논에서 사망한 하마스 고위 사령관이 UN 팔레스타인 난민 구호기관(UNRWA)의 직원이었으나, 3월에 그가 무장 조직과 연관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후 행정 휴직에 들어갔었다고 UN 기관이 밝혔다.
UNRWA 수장, 휴직 중인 직원이 레바논의 하마스 지도자였다는 사실 몰랐다고 주장: 월요일 UN 팔레스타인 난민 구호기관(UNRWA)의 수장은 자사의 직원인 파테 셰리프 아부 엘 아민이 레바논의 하마스 사령관이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하며, 각국이 이스라엘의 UNRWA 공격에 반대할 것을 촉구했다.
레바논과 UN, 4억 2천6백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 호소: 레바논 임시 총리 나지브 미카티와 레바논 주재 UN 인도주의 조정관 임란 리자가 화요일 escalating conflict로 인한 민간인의 피해를 돕기 위한 4억 2천6백만 달러 규모의 호소를 발표했다고 UN이 밝혔다.
팔레스타인 – 이스라엘
이스라엘군, 발라타 난민 캠프에서 구급대원 의도적으로 겨냥: 팔레스타인 적신월사(PRCS)는 이스라엘 군이 점령된 요르단강 서안에서 세 명의 응급 의료 요원(EMT)을 의도적으로 사격해 부상당했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군, 레바논 아인 알힐웨 팔레스타인 난민 캠프 공격: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시돈에 위치한 아인 알힐웨 팔레스타인 난민 캠프를 공습했다. 이 공격에서 최소 5명이 사망했으며, 공격 대상은 레바논에 있는 알악사 순교자 여단의 준장 집으로 알려졌다.
네타냐후 총리 UN 연설: 2024년 9월 27일 유엔 총회에서 연설한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스라엘이 평화를 갈망하고 있지만, 멸망을 노리는 야만적인 적들과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란이 후원하는 하마스와의 전투에서 수많은 잔혹행위가 발생했으며, 이란과 그 동맹국들의 위협에 맞서 이스라엘은 자국과 세계의 평화를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저지하기 위해 전 세계가 협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튀르키예
에르도안 대통령, 이스라엘 멈추지 않으면 UN이 무력 사용을 권고해야 한다고 주장: 터키 대통령 타이이프 에르도안은 월요일 UN 총회에서 UN 안보리가 가자지구와 레바논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을 멈추지 못하면 1950년 결의안에 따라 무력 사용을 권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튀르키예, 중국 자동차 제조사 체리와 투자 협상 막바지 단계: 터키 정부 관계자는 중국 자동차 제조사 체리와의 투자 협상이 막바지 단계에 있으며, 터키가 올해 초 중국의 BYD와 투자 계약을 체결한 이후로 중국 자동차 제조사와의 관계를 더욱 깊게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시리아
이스라엘 공습으로 다마스쿠스에서 민간인 3명 사망, 국가 언론 보도: 화요일 이른 시각 시리아 국가 언론은 이스라엘의 다마스쿠스 공습으로 민간인 3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당했다고 군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예멘
폭발물이 탑재된 드론 보트가 홍해에서 선박을 공격한 것으로 추정: 폭발물이 장착된 드론 보트가 화요일 홍해에서 선박에 충돌했으며, 영국 군과 민간 보안 관계자들은 이 공격이 예멘 후티 반군의 소행으로 의심된다고 발표했다.
북아프리카
이집트
이집트 활동가의 어머니, 아들의 석방을 촉구하며 단식 시작: 월요일 이집트의 저명한 인권 활동가의 어머니는 2011년 중동의 민주화 시위에서 두각을 나타낸 아들 알라 압델 파타의 석방을 촉구하며 단식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리비아
리비아 의회, 중앙은행 총재로 벨카셈 임명 승인: 리비아 동부 의회는 월요일 트리폴리의 대통령 평의회에 의해 지난달 해임된 전임 총재 사디크 알카비르 후임으로 나지 모하메드 이사 벨카셈을 새로운 중앙은행 총재로 임명하는 것을 승인했다.
튀니지
튀니지 제르바섬 해안에서 보트 전복으로 이주민 15명 사망: 튀니지 국가 방위총국은 월요일 최소 57명의 이주민을 태운 보트가 튀니지 제르바섬 해안에서 전복되어 15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싸우는 이유: 종교 전쟁? 땅따먹기 싸움
어린이가 들고 있는 사진 속의 인물이 나스랄라. 사진- Hassan Ghaedi
2024년 9월29일. 바이든, 나스랄라 사망은 희생자들에게는 '정의'
걸프 지역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아라비아,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분쟁에 대한 두 국가 해법을 위한 연합 발표: 사우디아라비아는 뉴욕에서 열린 유엔 총회에서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위기에 대한 두 국가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적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중동
이란 이스라엘 공습으로 헤즈볼라 지도자가 사망한 가운데 이란 혁명수비대 장군 사망: 이란 언론은 이란 혁명수비대의 고위 장군이 베이루트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헤즈볼라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사건에서 함께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나스랄라는 레바논에서 활동하는 이란 지원 무장 단체인 헤즈볼라의 오랜 지도자로, 이스라엘에 대한 테러 활동과 공격을 지휘한 인물이다.
이란, 헤즈볼라 지도자 사망 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소집 요구: 이란은 토요일, 이스라엘이 레바논과 그 지역에서 벌인 행동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소집을 요구했다. 이란 유엔 대사 아미르 사이드 이라바니는 이스라엘이 헤즈볼라 지도자 사이에드 하산 나스랄라를 사망케 한 사건은 중동의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동이며, 이는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라고 15개국 이사회에 보낸 서한에서 강조했다.
이라크 미국 주도의 이라크 군사 임무, 2025년 9월 종료 예정: 미국과 이라크는 금요일에 발표한 공동 성명에서 미국 주도의 연합군의 이라크 군사 임무가 2025년 9월까지 종료되고, 양국 간 안보 협력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밝혔다.
레바논 이스라엘 공습으로 레바논 북동부에서 11명 사망: 레바논의 북동부에서 일요일 아침 이스라엘 공습으로 11명이 사망했다. 이는 레바논 무장 단체 헤즈볼라가 다수의 지휘관, 특히 오랫동안 지도자로 있던 하산 나스랄라의 사망을 확인한 다음날 일어난 일이다.
레바논, 이스라엘의 위협 이후 이란 항공기 입국 차단: 레바논 교통부는 이스라엘이 베이루트 공항의 항공 교통 관제에 이란 항공기가 착륙하면 "무력을 사용할 것"이라고 경고한 후 이란 항공기에 자국 영공 진입을 금지했다고 로이터는 보도했다.
영국, 레바논에서 즉각적인 휴전 재차 요구: 영국 외무장관 데이비드 램미는 토요일에 이스라엘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지도자 사이에드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후 레바논 총리 나집 미카티와 통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바이든, 헤즈볼라 지도자의 죽음은 희생자들에게 ‘정의’라고 발언: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은 토요일, 이스라엘이 헤즈볼라 지도자 사이에드 하산 나스랄라를 사망시킨 것은 수년간 헤즈볼라가 저지른 공격과 폭력으로 희생된 피해자들을 위한 ‘정의’라고 말하며, 워싱턴은 이란이 지원하는 단체들에 맞서는 이스라엘의 자위권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미국, 헤즈볼라 지도자가 사망한 이스라엘 공습에 사전 경고 받지 못해: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과 다른 미국 고위 관리들은 토요일 이스라엘이 베이루트에서 헤즈볼라 지도자를 사망케 한 공습에 대해 사전 경고를 받지 못했다고 밝혀, 미국이 가까운 동맹국인 이스라엘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추가적인 의문을 제기했다.
러시아, 헤즈볼라 지도자 나스랄라의 사망에 대해 이스라엘 비난: 러시아는 토요일에 이스라엘이 베이루트에서 헤즈볼라 지도자 사이에드 하산 나스랄라를 사망시킨 것을 강하게 비난하며, 이것이 또 다른 정치적 암살이라고 말했다.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레바논 발사체가 서안지구에 화재 일으켜, 이스라엘 군 발표: 레바논에서 발사된 발사체가 토요일 점령된 서안지구에 추락해 화재가 발생했다고 이스라엘 군이 밝혔다.
중국 외교부장 왕이, 중동 휴전을 촉구하며 평화중재자로서 중국의 역할 강조: 중국 외교부장 왕이는 토요일 유엔 총회에서 중동에서의 전투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중국의 외교적 노력을 강조하며 글로벌 평화중재자로서의 중국의 자격을 부각시켰다.
하마스, 나스랄라 ‘암살’이 저항만을 강화할 것이라고 발언: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는 토요일, 이스라엘 공습으로 사망한 레바논 헤즈볼라 지도자 사이에드 하산 나스랄라를 애도하며, 그의 죽음이 이스라엘에 대한 저항만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멘 이스라엘 군, 예멘에서 발사된 미사일 요격: 이스라엘 군은 토요일, 예멘에서 발사된 미사일이 요격되었으며, 이스라엘 중부 지역에 공습 경보가 울리고 텔아비브를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큰 폭발음이 들렸다고 밝혔다.
예멘 후티, 헤즈볼라 지도자 사망을 애도하며 저항은 꺾이지 않을 것이라 발언: 예멘의 후티 운동은 이란의 지원을 받는 무장 단체로, 예멘 내전에서 정부군과 싸우며 이스라엘을 반대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후티 운동은 토요일, 동맹국이자 이스라엘에 맞서는 이란이 지원하는 연합에 속한 헤즈볼라 지도자 사이에드 하산 나스랄라의 사망을 애도하며, 그의 죽음이 저항을 꺾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아프리카
튀니지 튀니지 의회, 대선 직전 법원 선거 권한 박탈 법안 통과: 튀니지 의회는 금요일, 대선 9일을 앞두고 행정법원이 선거 분쟁을 심리할 권한을 박탈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이는 대통령 카이스 사이드를 권력에 유지하려는 조작된 결과에 대한 야당의 우려를 증폭시켰다.
한 팔레스타인 인플루언서의 트윗글.
2024년 9월27일. 미국&동맹국들, 21일간의 휴전 요구
걸프 지역
아랍에미리트ㅡ 케냐, UAE로부터 15억 달러 예산 지원 대출 협상 마무리 단계 - 케냐 정부가 아랍에미리트로부터 8.2% 이자율로 15억 달러 규모의 대출을 거의 확정했다고 한 소식통이 로이터 통신에 전했다. 이 대출은 동아프리카 국가의 재정 부족을 메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우버, 중국 자율주행 기술 스타트업과 UAE 로보택시 도입 협력 발표: 우버 테크놀로지스와 WeRide는 수요일 UAE에서 중국 자율주행 기술 회사의 차량을 라이드셰어 플랫폼에 도입하기 위한 협력을 발표했다.
뉴질랜드, 아랍에미리트와 무역 협정 체결: 뉴질랜드는 목요일 아랍에미리트와 무역 협정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수출업체들에게 경제적 기회를 열고 중동에서 가장 중요한 무역 파트너 중 하나와의 공급망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동
이란ㅡ 이란, 헤즈볼라 지휘관 살해는 조직의 패배를 가져오지 않을 것: 이스라엘이 레바논에서 며칠간의 공습 동안 이란이 지원하는 헤즈볼라의 고위 인사를 공격한 후, 이란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는 지휘관을 죽이는 것이 이 조직을 무너뜨리지는 못할 것이라고 수요일 말했다.
IAEA 사무총장, 이란에서 금지된 사찰관 복귀 가능성 낮아: "기회는 이미 사라졌다": 유엔 원자력 감시 기관은 이란이 여러 우라늄 농축 사찰관의 금지를 해제하도록 압박하고 있지만, IAEA 사무총장은 성공 가능성이 낮다고 로이터 통신에 밝혔다.
레바논ㅡ미국과 동맹국들, 이스라엘-레바논 국경에서 21일간의 휴전 촉구: 미국, 프랑스 및 여러 동맹국들은 수요일 유엔에서의 격렬한 토론 후 이스라엘-레바논 국경 전역에 걸친 21일간의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했다. 또한 가자 지구에서의 휴전도 지지한다고 밝혔다.
미국, 레바논 작전에 대한 이스라엘 정보 지원 제공하지 않음 - 펜타곤: 미국 군부는 이스라엘의 레바논 내 작전에 대한 정보 지원을 제공하지 않고 있다고 수요일 펜타곤이 밝혔다.
호주, 자국민 수천 명에게 레바논을 떠날 것을 권고: 호주는 레바논에 거주 중인 약 15,000명의 자국민에게 레바논을 떠나라고 촉구하며, 베이루트 공항이 폐쇄될 위험이 있으며 상황이 악화될 경우 대규모 대피가 어려울 수 있다고 경고했다.
프랑스, 21일 임시 휴전 협상 중 – 프랑스 외무장관: 프랑스와 미국은 이스라엘과 레바논 헤즈볼라 전사들 사이의 21일 임시 휴전을 협상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더 넓은 협상 시간을 확보하려 한다고 프랑스 외무장관 장-노엘 바로가 수요일 밝혔다.
블링컨, 미국과 동맹국들, 레바논에서의 전면전 방지 위해 노력 중: 미국 국무장관 앤터니 블링컨은 수요일 중동에서의 확전 위험이 "급박하다"고 경고하며, 미국과 동맹국들이 이스라엘과 이란이 지원하는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 사이의 전면전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팔레스타인 & 이스라엘ㅡ 이스라엘, 가자 지구에 팔레스타인인 시신 수십 구 반환; 팔레스타인 측, 매장 전 정보 요구: 이스라엘은 수요일 가자 지구의 군사 공격에서 사망한 팔레스타인인 88명의 시신을 반환했으나, 가자 지구 보건부는 이들이 누구인지와 어디서 사망했는지에 대한 정보를 요구하며 매장을 거부하고 있다.
튀르키예ㅡ튀르키예의 에르도안, 레바논 총리에게 이스라엘을 저지할 국제적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촉구: 수요일 튀르키예 대통령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은 레바논 총리 나집 미카티에게 국제 사회가 이스라엘의 공격을 중단시키기 위한 해결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튀르키예 대통령실이 전했다. 에르도안은 또한 레바논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북아프리카
리비아ㅡ 리비아, 중앙은행 총재 및 이사진 선출 절차 합의 – UN 임무: 리비아 동서부의 대표단이 중앙은행 총재, 부총재 및 이사회의 임명을 위한 절차, 기준, 일정에 합의했다고 유엔 리비아 임무(UNSMIL)가 수요일 성명을 통해 밝혔다.
튀니지ㅡ튀니지 대통령 후보 자멜, 6개월 징역형 선고받아: 수요일 튀니지 법원은 대통령 후보 아야치 자멜에게 문서 위조 혐의로 6개월 징역형을 선고했다고 그의 변호사가 로이터 통신에 밝혔다. 이는 그가 대선 직전에 일주일 내 받은 두 번째 징역형이다.
중동지역 저널리스트인 술레이만 아흐메드는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레바논, 시리아, 예멘 등을 폭격했다고 전했다. 아흐메드의 X 게시물 화면 캡처.
2024년 9월26일. 레바논인 50만명 피난
걸프 지역
아랍에미리트ㅡ 아랍에미리트, 4명의 병사 사망 및 9명 부상: 아랍에미리트는 수요일에 사고로 인해 4명의 병사가 사망하고 9명이 부상당했다고 발표했다. 아랍에미리트, 27,000명 이상이 비자 사면을 받은 두바이에서 출국증 유효기간 연장: 아랍에미리트 당국은 비자 만료에 대한 사면을 요청하는 사람들을 위해 출국증의 유효기간을 연장했으며, 이들에게 10월 31일까지 출국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했다.
중동
이란 ㅡ 이란 대통령, 자국이 세계 문제에 '건설적인 역할'을 하기를 원한다고 유엔에서 발언: 이란의 새 대통령은 화요일에 세계 지도자들에게 자국의 국제 관계에서 '건설적인' 장을 열고 싶다고 밝혔지만, 미국을 포함한 다른 국가들도 그들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분명히 했다. 이란, 탄광 폭발 사고로 남아있던 모든 노동자들이 사망했다고 보고, 사망자 수 49명으로 증가: 이란은 화요일에 동부의 탄광 폭발 사고로 남아있던 노동자들이 모두 사망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는 이란 역사상 최악의 산업 재해 중 하나로 사망자 수는 최소 49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스웨덴, 이란이 코란 소각에 대한 복수를 촉구하는 수천 건의 문자 메시지 배후라고 주장: 스웨덴 당국은 화요일에 2023년 이슬람 성서인 코란 소각에 대한 복수를 요구하는 수천 건의 문자 메시지를 스웨덴 국민들에게 보낸 배후로 이란을 지목했다. 이란은 이를 부인했다.
레바논ㅡ 이스라엘 공습으로 50만 명에 가까운 레바논인들 피난: 50만 명에 달하는 레바논 사람들이 이스라엘 군사 공격으로 인해 피난을 떠났다고 아브달라 부 하비브 레바논 외무장관이 밝혔다.
헤즈볼라 미사일 부대 사령관, 베이루트 공습으로 사망: 헤즈볼라는 화요일 베이루트 공습으로 미사일 및 로켓 부대 사령관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헤즈볼라, 텔아비브에 미사일 발사하며 이스라엘에 가장 깊숙이 타격: 헤즈볼라는 수요일 이른 아침에 텔아비브에 미사일을 발사했으며, 이는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으로 수백 명이 사망한 후 발생한 가장 심각한 공격이다.
영국, 레바논 대규모 철수를 예상하며 키프로스로 군대 파견: 영국은 자국민의 레바논 철수를 돕기 위해 군대를 키프로스로 파견하고 있으며, 키어 스타머 총리는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의 전투가 지역을 위기 상황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경고했다.
레바논, 바이든의 이스라엘과의 분쟁 관련 발언에 '낙관적이지 않다'고 반응: 아브달라 부 하비브 레바논 외무장관은 화요일 이스라엘과의 위기 고조에 대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 발언에 실망을 표했지만, 여전히 워싱턴이 개입해 도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이스라엘ㅡ 가자에서 24시간 동안 53명의 팔레스타인인 사망: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의 가옥과 피난처를 공격하면서 24시간 동안 최소 53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이 사망했다고 팔레스타인 민방위대가 밝혔다.
튀르키예ㅡ 그리스와 튀르키예, 해양 구역에 대한 협상 가능성 모색: 그리스 외무부는 수요일 그리스와 튀르키예가 해양 구역을 설정하기 위한 협상을 시작할 가능성을 탐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북아프리카ㅡ 수단 수감된 전 수단 지도자 오마르 알바시르, 더 나은 치료를 위해 북부의 병원으로 이송: 수단에서 30년간 집권하다가 시민 봉기로 축출된 후 군사 통치자들에 의해 수감된 전 독재자 오마르 알바시르가 수요일에 북부 수단의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그의 변호사가 밝혔다. 패혈증과 영양실조가 남다르푸르의 산모와 아기들을 위협: 인도주의 단체인 국경없는 의사회는 화요일에 남다르푸르 지역의 산모와 아기들이 2023년 4월부터 국가를 휩쓴 폭력의 결과로 세계 최악의 건강 비상 사태 중 하나를 겪고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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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25일. 미군 중동에 추가 병력 파병
걸프 지역
아랍에미리트ㅡ 바이든, UAE를 인도에 이어 두 번째 주요 방위 파트너로 지정: 조 바이든 대통령은 월요일 UAE 대통령과의 회담 후 아랍에미리트를 미국의 주요 방위 파트너로 인정했다. 회담 주제는 가자 지구 전쟁과 중동의 불안정 심화에 관한 내용이었다.
중동
이란ㅡ 이란 대통령, 이스라엘이 더 넓은 중동 전쟁을 꾀하며 이란을 끌어들이려는 ‘함정’을 파고 있다고 비난: 이란 대통령은 월요일, 이스라엘이 중동 전역으로 전쟁을 확산시키려 하고 있으며 이란을 더 큰 분쟁에 끌어들이기 위한 함정을 놓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란, 유엔서 핵 협상 준비 완료: 이란은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 기간에 "다른 당사자들이 준비되어 있다면" 핵 협상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다고 외무장관 아바스 아락치가 월요일 텔레그램 채널에 게재한 영상에서 밝혔다.
레바논ㅡ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레바논 대규모 사상자 발생 후 교전: 이스라엘 군은 화요일 새벽 남부 레바논에서 헤즈볼라 목표물 수십 곳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이스라엘이 이란 지원을 받는 헤즈볼라 조직에 대규모 공습을 감행한 이후 벌어진 것이다.
중국, 레바논의 안보 수호를 확고히 지지: 중국 외무장관 왕이는 월요일 레바논 외무장관 압둘라 부 하비브와의 회담에서 이스라엘의 대규모 공습 이후 레바논의 주권과 안보를 수호하는 데 대한 중국의 확고한 지지를 표명했다.
레바논, 이스라엘 공습으로 최소 492명 사망, 주민들 남부에서 대피: 레바논 당국에 따르면 월요일 이스라엘 군의 헤즈볼라 목표 공습으로 492명이 사망했으며, 수만 명의 주민이 남부 지역에서 대피했다. 이는 수십 년 만에 레바논에서 발생한 최악의 날로 기록되었다.
이스라엘 공습, 헤즈볼라 고위 사령관 알리 카라키를 겨냥: 월요일 저녁 레바논 수도 남부에서 발생한 이스라엘 공습이 헤즈볼라 남부 전선 책임자 알리 카라키를 목표로 했다고 한 보안 소식통이 로이터 통신에 전했다.
미국, 이스라엘-헤즈볼라 확전 방지 원해: 미국은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의 국경 교전이 확전되는 것을 원하지 않으며, 동맹국 및 파트너들과 전쟁 확대를 방지하기 위한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미 국무부 고위 관계자가 밝혔다.
중동 국가들, 레바논에 대한 이스라엘 공격 규탄: 중동 전역의 국가들이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을 규탄했으며, UAE는 "폭력, 확전, 무책임한 행동"을 거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팔레스타인 & 이스라엘 ㅡ 미국, 중동에 추가 병력 파견: 미국은 월요일 펜타곤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의 폭력 사태가 격화됨에 따라 중동에 소규모 추가 병력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는 더 큰 지역 전쟁으로 확산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내려진 조치다.
그리스, 이스라엘에 대한 압박 부족 지적: 그리스 외무장관은 월요일 가자 전쟁과 레바논에서의 긴장이 국제 사회가 감당할 수 없는 위험 요소라고 지적하며, 이스라엘에 대한 효과적인 압박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미국, 이스라엘에 팔레스타인 은행과의 금융 관계 연장 요구: 미 재무부 차관 월리 아데예모는 월요일 이스라엘이 적어도 1년 동안 팔레스타인 은행과의 금융 관계를 연장할 것을 촉구하며, 이를 통해 서안 지구의 경제 위기를 막을 수 있고 이스라엘의 안보도 지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유엔 고위 관계자들, 가자에서의 ‘잔혹 행위 중단 요구’: 월요일 유엔 고위 관계자들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간의 전쟁이 거의 1년 가까이 지속되면서 가자 지구에서의 끔찍한 인도적 재난과 인간의 고통을 멈추라"고 촉구했다.
이스라엘, 가자 공격으로 최소 10명 사망: 월요일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가자지구 중부에서 적어도 10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으며, 그중 4명은 어린이로 확인되었다. 이와 동시에 폭우가 난민 캠프를 침수시키면서 피해가 가중되었다.
시리아ㅡ 시리아 아사드, 새 내각 구성: 시리아 대통령 바샤르 알 아사드는 월요일 국영 뉴스 통신사(SANA)를 통해 모하메드 가지 알잘랄리 총리가 이끄는 새 내각을 구성하는 법령을 발표했다.
튀르키예ㅡ튀르키예, 레바논 공격한 이스라엘 비난: 튀르키예는 월요일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을 "지역을 혼란으로 몰아넣으려는 노력"이라고 비난하며 국제 사회의 대응을 요구했다.
튀르키예, 터키계 미국 여성 사망 사건 국제법정 제출: 튀르키예 법무부 장관은 월요일 이번 달 서안 지구에서 이스라엘에 의해 사망한 터키계 미국 여성에 관한 증거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국제사법재판소(ICJ),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아프리카
이집트ㅡ 이집트 군함, 소말리아에 추가 무기 하역: 이집트 군함이 월요일 소말리아에 방공포와 대포를 포함한 대규모 무기 보급을 완료했다고 항만 및 군 관계자들이 밝혔다. 이는 두 나라와 에티오피아 간의 긴장을 더욱 악화시킬 가능성이 크다.
종군기자인 에마누엘 파비안의 X 게시물 화면 캡처
2024년 9월20일. 이스라엘, 레바논 공격 개시
걸프 지역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아라비아는 팔레스타인 국가 없이는 이스라엘을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밝혔다. 수요일, 사우디 왕세자는 이스라엘을 팔레스타인 국가가 세워지기 전까지 인정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팔레스타인 사람들에 대한 "이스라엘 점령군의 범죄"를 강하게 규탄했다.
이탈리아의 에너지 엔지니어링 그룹 사이펨은 수요일, 사우디아라비아의 마르잔 유전 개발을 위한 약 20억 달러 규모의 해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아랍에미리트
일본은 아랍에미리트와 경제 협력 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X를 통해 발표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월요일 아랍에미리트 대통령 셰이크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을 백악관에서 맞이해 가자 전쟁, 수단 문제, 책임 있는 인공지능 개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중동
이란
미국 정부 기관들은 수요일 이란 해커들이 공화당 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캠페인 자료를 훔쳐 민주당 대통령 조 바이든의 재선 캠페인 관계자들에게 이메일로 보냈다고 밝혔다. 이는 테헤란이 미국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더 큰 노력의 일부로 알려졌다.
이란 정부 대변인 파테메 모하제라니는 수요일 X 플랫폼을 통해 이란이 레바논에서 발생한 통신 장비 폭발 사건을 규탄하며 부상자들에게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요르단
수요일 요르단 국왕 압둘라는 IMF의 지원을 받는 개혁을 가속화하고, 지난 10년간의 저성장을 반전시키기 위해 정치적, 경제적 현대화를 추진할 개혁 정부를 출범시켰다.
레바논
이스라엘군은 목요일 이스라엘 전투기와 포병이 남부 레바논의 여러 목표지에 대해 공격을 가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이번 주 헤즈볼라 통신 장비에 대한 대규모 공격 이후 시작된 것이다.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해 대규모 공습을 퍼부으면서 본격적인 군사작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헤즈볼라도 최근 발생한 무선호출기·무전기 동시다발 폭발 사건과 관련해 이스라엘을 배후로 지목하고 보복을 공개 선언했기 때문에 양측의 전면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일본의 통신 장비 제조업체 아이콤은 목요일 레바논에서 폭발한 양방향 통신 장비에 자사 로고가 붙어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사실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헝가리 정부는 수요일 발표에서 레바논에서 대규모 폭발에 사용된 호출기가 헝가리에는 없었다고 밝혔다.
대만의 국방부 장관은 대만 기업이 호출기 제작에 연루된 후 레바논에서 발생한 수천 개의 호출기 폭발에 대해 국가 안보 팀이 "크게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팔레스타인 – 이스라엘
핀란드 대통령 알렉산더 스투브는 가자 전쟁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로부터 무기를 구매하기로 한 핀란드의 결정을 방어하며, 현재로서는 독립된 팔레스타인 국가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독일은 법적 문제로 인해 이스라엘에 대한 새로운 전쟁 무기 수출 승인을 보류했다고 로이터가 데이터 분석과 경제부 내부 소식통을 통해 밝혔다.
이스라엘 보안 당국은 목요일 이스라엘 시민이 이란이 배후인 암살 음모에 연루된 혐의로 체포되었으며, 이 음모는 총리를 포함한 주요 인물을 겨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수요일 이란이 지원하는 헤즈볼라와의 긴장 속에서 북부 국경 지역에서 대피한 수만 명의 주민들을 집으로 돌려보내겠다고 다짐했다.
미국 상원 의원 버니 샌더스는 수요일 하마스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세가 민간인에게 미치는 피해를 이유로 일부 미국산 무기 판매를 중단하는 법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아프리카
수단
수단의 군대와 신속지원군(RSF)은 17개월 넘게 지속된 전쟁에 대해 평화적 해결책에 열려 있다고 밝혔다. 이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교전 당사자들에게 협상 재개를 촉구한 것에 대한 반응이다.
튀니지
튀니지 법원은 수요일 아야치 잠멜 대통령 후보에게 20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했다고 잠멜의 변호사가 밝혔다. 이는 대통령 카이스 사이드의 권력 유지를 목표로 한 부정 선거 우려를 높인 최근 사건이다.
알 자지라 뉴스 화면 캡처
2024년 9월18일. 레바논, 시리아 호출기 폭발사고로 3000여명 부상, 이스라엘 소행 의심 外
걸프 지역
카타르 카타르 개발 기금은 레바논군에 10월 1일부터 3개월간 사용할 연료비로 1,50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화요일에 X에 게시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세계 최대 석유 생산업체인 사우디 아람코는 주요 액화천연가스(LNG) 플레이어가 되기를 원한다고 화요일에 해당 회사의 천연가스 사업 책임자가 밝혔다.
아랍에미리트 마이크로소프트와 UAE 기반 인공지능 기업 G42는 아부다비에 '책임 있는' AI 이니셔티브를 위한 두 개의 센터를 설립할 것이라고 화요일에 발표했다.
중동
이란 이란의 레바논 대사 모지타바 아마니가 화요일에 전자 호출기 폭발로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고 이란의 반관영 파스(Fars) 통신이 보도했다. 해당 폭발은 레바논 전역에서 여러 장치가 폭발하면서 발생했다.
이란 대통령은 화요일에 서방 제재에 대응하기 위해 러시아와의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고 국영 언론이 보도했다. 이는 미국이 이란이 러시아에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미사일을 제공했다는 우려 속에서 나온 것이다.
요르단 요르단군이 화요일에 왕국 영토를 넘으려던 드론을 저지했다고 요르단 국영 뉴스 통신사 페트라(Petra)가 보도했다. 드론이 어디서 날아온 것인지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레바논 화요일에 레바논과 시리아에서 헤즈볼라 조직원 수백 명이 사용하던 호출기들이 거의 동시에 폭발해 최소 9명이 사망하고 수천 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관계자들이 발표했다. 레바논 정부와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을 공격의 배후로 지목했다. 헤즈볼라는 화요일에 레바논 전역에서 호출기 폭발로 9명이 사망하고 3,000여 명이 부상을 입은 사건에 대해 이스라엘에 보복을 다짐했다. 대만의 골드 아폴로는 수요일에 레바논에서 발생한 폭발에 사용된 호출기가 자사 제품이 아니며 BAC라는 회사가 자사의 브랜드 라이선스를 사용해 제작한 것이라고 밝혔다.
팔레스타인 – 이스라엘 유엔 유엔 총회는 수요일에 팔레스타인이 초안한 결의안을 채택해 이스라엘이 12개월 이내에 '불법적'으로 점령 중인 팔레스타인 영토에서 철수할 것을 요구할 예정이다.
이스라엘의 국내 보안 기관은 화요일에 헤즈볼라가 며칠 내에 이스라엘 전직 국방 고위 관리 암살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이를 저지했다고 밝혔다.
하마스 지도자 야히야 시누와르는 월요일에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가 이스라엘과의 장기전에 준비되어 있다고 예멘의 이란 지원 후티 민병대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이스라엘 군은 수요일에 가자 남부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자국 군인 4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사건에서 군인 3명은 중상을, 2명은 경상을 입었다고 덧붙였다.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는 화요일에 가자 전쟁 종식을 촉구하며 이스라엘이 전쟁이 끝난 후에도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를 재점령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예멘 예멘의 후티 반군이 일주일 내에 미국 MQ-9 리퍼 드론 2대를 격추했다고 미군이 수요일에 인정하면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지역적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북아프리카
수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화요일에 17개월 이상 계속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수단의 교전 당사자들에게 협상에 다시 참여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