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방탄소년단(BTS)의 데뷔 10주년 페스타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에는 많은 팬들이 참석했다. 주최사인 빅히트뮤직과 하이브는 참석자 수가 최대 75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페스타는 방탄소년단의 데뷔한 지 10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가장 특별한 순간 중 하나는 방탄소년단의 멤버 RM이 팬들과 직접 대화하는 시간이다. 그는 '오후 5시, 김남준입니다'라는 코너에서 팬들과 직접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방탄소년단의 노래와 정국의 내레이션을 배경으로 하는 화려한 불꽃놀이도 준비되어 있다. 이 불꽃놀이는 저녁 8시 30분에 시작될 예정이며, 더욱 빛나는 방탄소년단의 10주년을 축하할 예정이다.

한편,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번 큰 행사를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 여러 부처에게 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지시했다. 특히, 행사가 끝난 후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교통 대책 마련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래서 경찰은 행사 시작 전부터 주요 도로를 통제하고, 잘못 주차한 차량을 체크하기 위한 순찰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한 행사장 주변에는 약 630명의 교통 경찰과 관리요원이 배치되어 있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을 기리는 이번 행사는 아미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