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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스포츠] 머니볼 20주년-스포츠 변혁에 기여 外 (06.29)

MLB 162경기 -> 154경기 축소 고민 중 | 도밍고 헤르만, MLB 역대 24번째 퍼펙트 게임 달성!

등록일 2023년06월29일 15시5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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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널리스트 투데이는 한국과 외국의 스포츠 뉴스를 모아서 올려드리게 됩니다. 영어 기사 링크도 섞여 있는데 한국어로 읽어보신 후 영어 원문 기사 읽기를 도전해보세요. <편집자주>

 

Photo by Shutterstock

 

 

□ 야구


MLB 162경기 -> 154경기 축소 고민 중


1961년부터 162경기로 고정되어 왔던 메이저리그 야구가 154경기로의 축소를 고민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롭 맨프레드 커미셔너는 외국에서 더 많은 MLB 경기를 치르고자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 시카고 컵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지난 주말 영국 런던에서 2경기 치렀다. 런던 시리즈는 호평과 매진 관중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맨프레드 커미셔너는 “(외국에서) 경기를 치를 기회를 더 만들기 위해 일정 상에서 조정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 방법은 바로 1년 154경기로 축소하는 것이다.


출처: USA투데이 


머니볼 20주년


2003년 6월,”머니볼: 불공평한 게임에서 승리하는 예술”이란 책이 출시되었다. 야구 산업 — 심지어 스포츠 산업과 비즈니스 세계의 특정 부분 -은 이 책으로 대변혁을 경험했다.

마이클 루이스의 비소설 부문 베스트셀러인 이 책은 소니 픽처스가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로 제작했고 수익금은 1억 1천만 달러에 달했다. 이 책은 야구의 폐쇄적인 의사 결정자들이 있는 요새와 같은 곳에 던져진 섬광수류탄 같았다. 전통적인 야구인들은 이 책과 내용을 격렬히 반대했다. 야구는 이 책이 나온 후와 전으로 나눌 수 있을 정도였다.


출처: USA투데이 


도밍고 헤르만, MLB 역대 24번째 퍼펙트 게임 달성!


도밍고 헤르만(30·뉴욕 양키스)이 메이저리그 역사상 24번째 퍼펙트 게임(Perfect game)을 달성했다. 헤르만은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무피안타 무사사구 9탈삼진 무실점(99구)으로 단 한 명의 주자도 출루시키지 않으면서 펠릭스 에르난데스(2012년) 이후 약 11년 만에 대기록을 작성했다.


출처: 중앙일보 


앳킨스 단장 “류현진 재활 순조롭다”…멈추지 않는 류현진 복귀 시계

로스 앳킨스 토론토 단장은 29일(한국시간)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류현진의 복귀 과정을 언급했다. 앳킨스 단장은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류현진이 재활 훈련을 잘 진행 중이다. 아직 복귀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통상적인 절차대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출처: 일간스포츠


부상 없는 커쇼, 6월에 벌써 두 자릿수 승수 달성-통산 12번째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35)는 28일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필드에서 6이닝 1안타 무실점으로 통산 12번째 두자릿수 승수를 달성했다.

출처: 스포츠 서울


82년 만에 신기원 열리나, 아라에스 ‘꿈의 타율’ 4할 도전

메이저리그 마지막 4할 타자는 1941년 테드 윌리엄스다. 22세 시즌에 타율 0.406를 기록하면서 데뷔 첫 타격왕을 차지했다. 윌리엄스는 통산 5번의 타격왕에 올랐지만, 4할 타율을 넘어선 건 1941년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출처: 스포티비뉴스 


‘프로 예비군’으로 꾸려질 日아시안 게임 대표, ‘지키는 야구’ 아닐 수도 있다?

일본의 실업 선수라면 ‘일하면서 취미로 야구를 한다’고 착각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 지난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나섰던 23명의 선수 중 투수 3명, 야수 1명이 프로 드래프트 지명을 받았다. 20대 초반의 실업 선수라면 프로 진출 욕심이 있다. 또 실업팀을 보유 중인 회사는 대부분 대기업이고, 프로 2군 못지 않은 전용구장과 실내 연습장을 갖고 있을 정도. 때문에 실업 선수는 이른바 ‘프로 예비군’이라 말할 수 있다.

출처: 스포츠조선 


퓨처스 타격왕→1군 타율 2위…사령탑은 “성실함”을 가장 먼저 말했다

상무에서 서호철은 다시 한 번 성장했다. 2021년 타율 3할8푼8리로 퓨처스 타격왕에 올랐다. NC가 바랐던 모습이었다. 그러나 2022년 89경기에서 타율 2할5리에 그쳤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듯 했다.

출처: 스포츠 조선 


 

 

Photo by Shutterstock

 


□ 축구


메시 영입 후 티켓값 천정부지


리오넬 메시는 연기계에 발을 들였다. 최근 미국 프로축구리그(MLS) 인터 마이애미와 계약을 맺은 메시는 아르헨티나 코미디 드라마인 “로스 프로텍토레스”의 두 번째 시즌 첫 에피소드에 출연했다. 이 드라마는 파산 상태인 세 명의 축구 에이전트가 축구 스타가 나타날 때 함께 결탁하기로 결정하는 내용을 다룬다. [출처: ESPN ]


한편, 메시의 영입으로 인터 마이애미 경기의 티켓값은 천정부지로 솟아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티켓 사이트인 비비드시트에 따르면, 7월에 열리는 인터 마이애미와 크루스 아수르 경기의 평균 티켓 가격은 6월6일(메시 발표 하루 전)에는 126달러였지만, 6월 20일에는 2,151달러로 상승했다. 1,607%의 증가율이다. 시트 긱에 6월6일까지 인터 마이애미 경기를 관람하기 위한 평균 티켓 가격은 34달러였는데 6월 7일 이후 178달러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ESPN ] 


김민재 뮌헨 계약 눈앞 

센터백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과의 계약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 26세의 한국 국가대표 선수인 김민재는 나폴리에서 세리에 A 우승을 이룬 2022/23 시즌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독일 이적으로 한 단계 더 성장을 원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를 영입하길 원했지만 바이에른 뮌헨과의 계약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축구 전문가 패브리치오 로마노는 밝혔다.


출처: SB네이션 

출처: 엑스포츠뉴스 


이강인 PSG 행 늦어지는 이유 

이강인은 PSG와 개인적 합의는 끝냈지만 마요르카와 최종 합의까지 맺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풋볼리스트 


조규성, 떨림 없는 목소리로 “월드컵 직후 유럽 안 간 것, 전혀 후회 없어”

출처: 오센


황의조 자필 입장문

 


 


홍명보 “그게 할 짓이냐”…식당 아주머니에 무례한 선수들 혼냈다

 “(홍 감독은) 축구 잘하는 것보다 사람 됨됨이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이런 일이 터졌으니까. 그 성격 알지 않냐. 당분간 선수들 SNS 게시물 안 올리지 않을까”

출처: https://v.daum.net/v/20230629081604133


‘갓생’ 사는 20대 개발자… “축구 지도자로 우승까지 꿈꿔요”

대기업 개발자 일하는 전병무씨 잦은 야근에도 풋살 빼먹지 않아 대학시절 심판 자격증 취득해 지도자 꿈 위해 공부-현업 병행

출처: https://v.daum.net/v/20230629130313945


이제는 K3-K4리그에도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축구팬들은 진정한 클럽 팀을 원한다. 이럴 때 필요한 클럽이 K3, K4에 소속된 팀들이다. 이 팀들이 진정한 지역 주민의 요구와 관심으로 성장하여 K리그1,2에서 뛴다면 얼마나 좋을까 한다. 축구팬들이 관심을 두고 보는 잉글랜드 경우 3부 리그에서 2부로 올라가기 위한 경쟁에도 수많은 관중이 몰리고 환호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출처: https://v.daum.net/v/20230628093007073

 

 

Photo by Shutterstock



□ 골프, 농구 등


축구선수에서 프로 골퍼로, 전향 13년 만에 감격 첫 우승 전준형 “코리안투어 복귀하고파”

전준형은 13세까지 축구선수였다. 중학교 진학 후 부모님 권유로 골프채를 잡았고, 곧바로 국가대표 상비군(2010, 2012~2013년)에 발탁될만큼 빠르게 성장했다. 2014년 KPGA 투어프로가 된 그는 데뷔 9년 만에 생애 첫 우승을 따냈다. 어릴 때부터 클럽을 휘두른 선수에 비해 몸이 기억하는 세밀함에서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훈련과 노력으로 일정부분 극복할 수 있지만, 경험의 총량은 빠르게 따라잡기 어렵다.

출처: 스포츠 서울 


미국골프협회, US여자오픈 앞두고 1998년 챔피언 박세리 조명

미국골프협회는 당시 20살 동갑내기간에 열린 박세리와 추아시리폰의 명승부를 소개하며 “박세리는 US오픈에서 우승을 거둔 1998년부터 메이저 대회 5승 포함 LPGA투어 통산 25승을 기록하며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고 전했다.

출처: 뉴스엔 


우승 전력 다진 피닉스, 와타나베 유타 관심

와타나베는 지난 시즌 브루클린에서 58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16분을 소화하며 5.6점(.491 .444 .723) 2.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NBA 진출 이후 가장 많은 경기에 나섰을 뿐만 아니라 많은 출전시간을 확보하며 최고 한 해를 보냈다. 브루클린에서 듀랜트와 함께 한 경험도 있어 피닉스에 둥지를 튼다면 적응까지 이어갈 만하다.

출처: 바스켓 코리아 


한국 여자농구, 파리 올림픽 예선 출전권 놓고 30일 호주와 격돌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0일 오후 6시 30분(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2023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 4강 진출 결정전 호주와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에서 이기는 나라가 2024년 파리 올림픽 최종 예선에 나갈 수 있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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