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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스포츠] 美프로팀 소유 강영미 회장 화제 外 (06.28)

호세 엔리케 “손흥민을 Respect한다” | 김하성, 미국 팬타지 야구에서 상한가 |

등록일 2023년06월28일 12시5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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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널리스트 투데이는 스포츠 관련 외국 뉴스(한국 선수 활동 포함) 중 독자 분들의 관심을 끌만한 내용들을 모아서 정리해드립니다. 한국어로 읽어보신 후 영어 원문 기사 읽기를 도전해보세요. <편집자주>

 

□ 축구

 

출처: cognosante.com

한인 유학생 출신 여성, 미 축구팀 구단주 활동 화제 

영미 미셸 강은 미국 유학생이었다. 어린 시절 홀로 미국으로 건너갔던 그는 시카고대학에서 경제학 학사, 예일대에서 공공 및 사기업 경영으로 석사 학위를 받은 바 있다. 그리고 그는 의료기술 회사인 코그노상트사를 창립하고 기업을 수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회사로 성장시켰다. 그리고 그는 미국 여자 프로 축구 클럽인 워싱턴 스피릿의 소유주가 되어 있다. 축구 구단의 소유주가 된 이유는 국제적인 축구 클럽 네트워크를 창출하여 여자 축구를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리고자 하는 의도에서다. 이러한 그의 이야기가 미국 뉴욕 타임스 등에 소개되었다. 

출처: 뉴욕 타임스

 

출처: ESPN 

 

호세 엔리케 “손흥민을 Respect한다” 

ESPN이 며칠 전 단독 보도한 사우디 아라비아 손흥민 다년 계약 제안설은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화제가 되었다. 사우디 구단 알 이티하드가 스퍼스의 스타인 손흥민에게 제시한 금액은 6000만 유로(5126만 파운드)와 보너스 그리고 손흥민 연봉 3000만 유로에 4년 계약이었다. 그야말로 돈방석에 오를 수 있는 기회다. 뉴스가 터져나오자 손흥민은 “지금 돈이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토트넘에서 계속해서 축구를 하고 싶다”고 기자회견에서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스페인 축구 스타인 호세 엔리케는 트위터에 "놀라운 계약조건을 보며 사우디 아라비아로 가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물론 존중하지만, 손흥민에게 존경을 표한다"라고 썼다. Respect한다는 것이다. 

출처: 스퍼츠 웹 

 

 

□ 야구

 

Photo by Ryan Casey Aguinaldo

 

* 김하성, 미국 팬타지 야구에서 상한가 

“팬타지 야구는 실제 야구 경기의 선수들을 선택하여 가상의 팀을 구성하고 경기 결과에 따라 점수를 획득하는 게임이다. 팬타지 야구의 플레이어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예산 내에서 최고의 선수들을 선택하고 팀을 구성해야 한다. 실제 야구 경기에서 선수들의 성적에 따라 팬타지 야구 플레이어들은 점수를 획득하며, 그 점수들이 누적되어 팀의 총점이 결정됩니다.

팬타지 야구는 현실의 야구 경기와 연결돼 있어서 실제 경기의 결과와 선수들의 성적 변화에 따라 팀을 최적화하고 전략을 구상해야 합니다. 경기 결과와 선수들의 성적 변화를 실시간으로 주시하며 팀을 업데이트하고 조정하는 것이 중요한 전략이다. 팬타지 야구는 미국 야구 팬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게임으로, 경기를 더욱 흥미롭게 관전하고 야구에 대한 이해와 통찰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출처: 챗GPT의 내용을 편집자가 편집함) 

팬타지 야구에서 김하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23년 6월25일자 제14주차 팬타지 야구 ‘영입할 선수 명단’에 김하성이 이름을 올린 것이다. 이 보고서를 쓴 블레이크 마이어스는 김하성에 대해 "엄청난 라인업에서 김하성이 어떤 입장이 될까"라는 질문이 대부분이었는데 “지난 두 경기 동안 그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리드오프를 맡게 되었다.”고 썼다. 마이어스는 “지난 여덟 경기 동안 김하성은 타율 .419, OPS 1.100, 2개의 홈런과 2개의 도루를 기록했는데 이는 올시즌 15개의 홈런과 29개의 도루로 가는 페이스다. 그는 모든 부문에서 탁월한 기여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앞으로의 타율이 어떻게 변할지는 지켜봐야 할 문제이다. 그러나 최근에 그는 충분한 파워와 스피드를 보여주어 가치가 있는 영입이 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팬타지 프로스 

 

* MLB, 반독점법에서 더는 예외적 사업 아니다! 

미국 프로야구(MLB)는 1922년 연방법에 의해 공정거래법에서 반독점법에 예외의 사업으로 분류된 바 있다. MLB는 1세기 이상 독점법의 제어를 받지 않았다. 


이를 중단하려는 시도가 최근 눈에 띈다. 미국 유타주의 마이크 리 상원의원은 독점법 면제를 종료하고자, 플로리다주의 마르코 루비오, 텍사스주의 테드 크루즈, 미주리주의 조쉬 할리와 함께 SB2010 또는 Competition in Professional Baseball Act를 발의했다. "MLB가 장기간 혜택을 받았는데 이런 평등하지 않은 대우를 끝내야 할 시기가 왔다"며 이들 상원의원들은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출처: KSL닷컴 

 

Photo by Shutterstock

 

 

* 오타니의 FA 몸값은 2600억원 + 4170억원?

2023년 시즌 후에 프리 에이전트가 될 일본의 천재 야구 선수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몸값은 6년간 2억200만 달러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화로 2600억 원 수준이다. 이는 스포트랙의 통계 모델을 사용한 결과 수치다. 그런데 이는 투수로서의 가치만 나타낸 것이다. 그의 타자로서 가치는 9년 3억 2천 600만 달러 수준이다. 한화로 4170억원이다. 

출처: 아웃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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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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