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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먹거리] '하늘에서 본 미래' 다큐멘타리 화제 外 (07.28)

[NJT 스페셜] 기업들은 왜 ESG 보고서를 발간하는 것일까? | 정부,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ESG 지원사업 희망 기업 모집

등록일 2023년07월28일 12시4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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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널리스트 투데이는 블록체인과 ESG 관련 핵심 소식을 월요일부터 목요일(간혹 금요일)까지 한데 모아서 제공합니다. 이 소식들은 정말 흥미로우니까요! 꼭 주목해 주세요. 이 소식들을 이웃들과 공유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블록체인과 ESG는 약간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미래 먹거리"라는 제목을 붙여봤어요. 그런데 사실은 이 두 분야가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ESG를 생각하면 우리가 어려운 미래를 예상하곤 합니다. 지구 온난화와 같은 문제들이 걱정스럽죠. 그리고 블록체인은 부정적인 소식들로 인해 잘못된 도구로 오해받기도 하죠. 하지만 사실은 이 두 분야가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두 분야에서 어떤 소식이 나왔을까요? 미래에 대한 힌트를 찾고 계시다면 블록체인과 ESG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편집자주]

 

 

 

[ESG 뉴스] 

기후 위기에 맞설 인류의 희망…ENA 첫 다큐 '하늘에서 본 미래'

배우 류준열이 내레이션을 맡게 된 다큐멘터리는 기후 패턴이 급격하게 변화하며 지구촌 곳곳에서 최악의 가뭄과 폭염, 폭우 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기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과 인류의 희망에 대한 답을 찾아간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727045400005

기후위기, 이제는 적응이다

기후위기는 어쩌면 피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여전히 최선의 정책은 온실가스 감축이지만, 이제는 '기후위기 적응'도 강화해야 할 시점이다. 기후위기 적응을 위한 사회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피해를 예방,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대책일 것이다.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30726010003551 

탄소감축 해법, '기후테크'가 이끈다

기후테크는 크게 5개 분야로 구분된다. △재생ㆍ대체 에너지 생산 및 분산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클린테크(Clean Tech)' △공기 중 탄소포집ㆍ저장 및 탄소 감축기술을 개발하는 '카본테크(Carbon Tech)' △자원순환, 저탄소원료 및 친환경제품 개발에 초점을 둔 '에코테크(Eco Tech)' △식품 생산ㆍ소비 및 작물 재배 과정 중 탄소 감축을 추진하는 '푸드테크(Food Tech)' △탄소관측ㆍ모니터링 및 기상정보를 활용해 사업화하는 '지오테크(Geo Tech)' 가 그것이다.

https://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4609

탄소중립 향한 포스코의 발걸음, Greenate

포스코는 2020년 12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그리닛은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성 및 ‘e Autopos(이오토포스)’, INNOVILT(이노빌트), Greenable(그린어블) 3대 친환경 브랜드는 물론 저탄소 철강 및 친환경 2차전지 소재 생산을 위한 포스코의 모든 노력과 제품을 포괄한다.

https://shindonga.donga.com/List/3/03/13/4316632/1

본격적 더위 시작...에너지절약 동참 당부

‘하루 1kWh 줄이기’는 ▲에어컨 온도 1℃ 높이기(0.41kWh) ▲안 쓰는 조명 끄기(0.36kWh) ▲안 쓰는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0.32kWh) 등 일상생활 속 작은 노력만으로도 실천이 가능하다.

https://shindonga.donga.com/List/3/03/13/4316632/1

Photo by Shutterstock

 

[NJT 스페셜] 기업들은 왜 ESG 보고서를 발간하는 것일까? 

네이버, 다음, 구글 검색창에 ESG를 검색어로 넣으면 연일(하루도 빠짐 없이) 올라오는 기사가 있다. 바로 기업들의 ESG 보고서 발간 관련 기사다. 하루에도 몇 건씩 관련 보도가 뜬다. 기업들은 왜 ESG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는가. 

28일 오전 11시51분 현재 구글뉴스에서 검색을 하면 다음과 같은 기사 제목들이 뜬다. 

“LX그룹, 계열 분리 후 첫 ESG 보고서 발간” “SM엔터, 두 번째 ESG보고서 발간…거버넌스위·이사회 공정성·인권경영 약속” “금호타이어, ESG경영 성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SK바이오사이언스, 2023 ESG 보고서 발간 “경영 고도화에 지속 성장 박차”

이날 오전에 올려진 기사들이다. 이런 기사는 매일 올려지고 있다. 

그렇다면 기업들은 왜 ESG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는 것일까. 생성형 AI인 구글 바드에 물어보았다. 다음은 바드의 답변이다. 

기업들은 ESG 보고서를 작성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 ESG 경영 성과를 공시하고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기 위해

ESG 보고서는 기업의 ESG 경영 성과를 공시하고 이해관계자와 소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SG 보고서를 통해 기업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측면에서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그 성과는 어떠한지,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등을 이해관계자들에게 알릴 수 있습니다.

  • ESG 경영을 강화하고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ESG 보고서 작성은 기업의 ESG 경영을 강화하고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ESG 보고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기업은 ESG 경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ESG 경영 목표를 설정하고, ESG 경영 성과를 측정하고 개선하는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러한 활동들은 기업의 ESG 경영을 강화하고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 ESG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ESG 투자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말합니다. ESG 보고서는 ESG 투자를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SG 보고서를 통해 기업은 ESG 경영 성과를 공시하고, ESG 투자자들이 투자하기에 좋은 기업임을 알릴 수 있습니다.

  • 기업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ESG 보고서 작성은 기업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SG 보고서를 통해 기업은 ESG 경영에 대한 의지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이는 기업 이미지를 개선하고,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월드파이낸스는 ESG가 중요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ESG는 Environmental (환경), Social (사회적), 그리고 Governance (회사 운영 감시)의 약자로, 기업이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음을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ESG가 경영의 핵심이 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환경 문제: 기후 변화와 자원 고갈과 같은 환경 문제는 지구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친환경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채택하고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2. 사회적 책임: 기업들은 소비자와 사회에 대한 책임을 절대 무시할 수 없습니다. 사회 문제에 민감하게 대응하고, 공정한 노동 조건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기업들이 더 많은 지지를 받을 것입니다.

  3. 투명하고 효과적인 운영: 회사 운영 감시는 기업의 투명성과 윤리적 경영을 강화합니다. 투자자들은 신뢰할 수 있는 기업에 자금을 투자하려 할 것입니다.


ESG를 중요시하는 기업들은 장기적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정부와 규제 기관들은 ESG를 충족시키지 않는 기업들에 대해 제재를 가할 수 있으므로, 기업들은 ESG를 중시함으로써 긍정적인 이미지를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업들이 앞다퉈 ESG 보고서를 작성하는 이유를 정리하면 일단 정부의 규제가 가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회적 책임 때문이다. 그리고 ESG 경영을 하지 않으면 투자와 외국 기업들과의 사업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ESG 전문가들은 기업들이 환경을 진심으로 염려하고 사회적 책임과 투명한 경영을 하기 위해 ESG 보고서를 작성한다기보다는 당장 눈앞에 다가올 불이익 때문에 그렇게 한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그렇게 억지로라도 해야 환경,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세상이 많이 변하고 있다. 
 

 


 

정부,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ESG 지원사업 희망 기업 모집

정부는 산업발전과 수출증대, 통상 및 국제 협력 확대 등을 위하여 중소·중견기업을 모집 및 선정하여 ESG 공급망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혜택을 제공하기로 밝혔다.

본 ESG 지원사업은 EU 등 주요 국가와 글로벌 기업 중심으로 확산 중인 ESG 공급망 실사로 우리 수출기업의 계약, 거래 관계 파기 등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시점에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제공된다. 이 사업을 통해 중견, 중소 기업의 ESG 리스크를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글로벌시장에서 ESG 요구사항에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한다.

수혜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온라인 플랫폼(www.esgsupport.or.kr)을 활용하여 사전 컨설팅을 받고, 온라인 진단을 결과를 기반으로 경영진과 실무자 온라인 인터뷰를 통해 현장을 진단한다. 결과적으로는 피드백과 함께 개선과제 및 입증 가능한 결과 보고서를 통해 ESG 경영에 대비 할 수 있다.

컨설팅 일정으로는 ▲온라인 자가진단 ▲자가진단 사전점검 ▲현장 컨설팅 ▲결과보고서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기업 모두에게 컨설팅 및 개선사항이 담긴 종합 결과보고서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실무담당자 대상으로 ESG 실무교육 및 멘토링이 제공된다. 또한 ISO 인증획득 및 컨설팅 지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부 지원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부 지원혜택은 다음과 같다. ▲KOTRA = 수출24 글로벌 대행서비스 유료조사 비용할인(20%), SEOUL FOOD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부스 참가비 할인(5%),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사업 선정 우대, 글로벌 ESG+ 사업선정 우대(가점 최대2.5점) 등 ▲무역보험공사 = 단기 수출보험 한도 1.5배 우대 및 보험료 30% 할인, 보증삼품의 한도 1.5배 우대 및 보증료 20% 할인, 연간 국외기업 신용조사 보고서 5건 무료 ▲무역협회 = 수출상담회·해외전시회 등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평가시 우대 ▲산업단지공단 =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반성장, 협력 대출사업 선정 우대*대출이자 1.75%감면+별도 심사를 통해 1.4% 추가 감면 ▲SGI서울보증 = 우수기업 보험료 10%할인, 중소기업 신용관리 컨설팅 무상제공, 중소기업 임직원 교육 플랫폼「SGI Edu-Partner」 무상 지원

수행기관인 ESGi 용석광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하여 “중소, 중견기업들이 ESG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EU 및 독일의 ESG 공급망 실사 지침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하였으며, 더불어 “기업들의 장기적인 생존과 성장을 지원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6월 12일부터 예산 소진 시 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국내 대,중,소기업 누구나 가능하다. 지원혜택 및 참여 신청은 ESG 공급망 지원센터(www.esgsupport.or.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Photo by Shutterstock

 

[블록체인 소식] 

 

통신3社, 미래 먹거리 ‘메타버스’ 살리기 골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는 오래전부터 포화상태인 내수 시장을 벗어나기 위해 통신 이외의 먹거리 찾기에 나서고 있다. 전통적 내수산업인 통신 사업만으로는 확장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통신사들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에 눈독을 들여 왔다. 게다가 메타버스는 클라우드, 네트워크, AI, 디지털 미디어 등 여러 분야와 융합할 수 있고 특히 블록체인·사물인터넷(IoT)과 함께 통신서비스 수요를 함께 끌어올릴 수익모델로도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 이 때문에 통신사들은 시장 환경이 어려워졌지만 기존 투자계획을 그대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4821

"블록체인 게임 새 기준"...송재준이 공언한 그 게임, '크로니클' 블록체인 버전 나왔다

송재준 컴투스 글로벌최고투자책임자(CGIO)가 블록체인 게임의 새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공언한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 블록체인 기술을 더해 출시됐다. 컴투스가 제시하는 블록체인 게임의 새 기준, 이른바 '플레이 투 오운(P2O)'이 어떻게 게임에 구현됐을지 관심이 쏠린다.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112678

비트코인 2028년 반감기까지 $300K 도달 가능성 – 모건크릭캐피털 CEO

16억 달러 규모 자산을 운용하는 회사를 이끄는 유스코는 “금의 화폐 가치는 약 6조 달러다. 나는 비트코인이 금의 화폐 가치를 모두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6조 달러의 화폐 가치는 지금의 (비트코인 가치에 비해) 약 10배에 해당된다. 이는 비트코인당 약 30만 달러가 된다”고 말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40609

'스포츠에 진심' 300피트,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 마스코트 NFT 발행

첫 번째로 선보이는 NFT는 2023년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의 마스코트 NFT이며, 전세계 수영 팬에게 에어드롭 방식(무료증정)으로 지급된다. 마스코트 NFT를 보유할 경우 대회가 종료 후 발행되는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 및 사진 NFT를 우선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https://www.chosun.com/sports/sports_general/2023/07/28/6NI2KPVBRR2Y4ZO7FR7MQRMY5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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