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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키 베츠 장기간 결장 전망, 한국계 의사와 치료 논의

97.9마일 패스트볼에 손등 맞아

등록일 2024년06월18일 07시1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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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키 베츠

 

무키 베츠의 MVP 시즌에의 꿈이 물거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LA 다저스의 1번타자 무키 베츠는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 7회 말에 상대투수 댄 알타빌라가 던진 97.9마일 패스트볼에 손등을 맞아 골절되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그는 한참을 일어나지 못했다. 

 

전날 요시노부 야마모토를 15일 부상자 명단으로 올린 다저스의 감독 데이브 로버츠는 베츠가 수술은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정확한 복귀 시점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베츠의 상태를 진단할 의사는 한국계 정형외과 의사인 시더스-사이나이 병원의 스티븐 신 박사다. 베츠는 신 박사를 만나 최선의 치료 방법을 결정하게 된다.

 

베츠는 올 시즌 타율 .304, 홈런 10개, 출루율 4할5리, 40타점, 9도루, OPS .893를 기록하며 유격수로서도 제몫을 다해줘 MVP 수상 후보로 손꼽히기도 했다.

 

최근 비교적 부진했지만 1번 타자로서 제몫을 다해줬던 베츠 대신 1번 타자로 나설 선수는 오타니 쇼헤이다. 

 

로버츠 감독은 "베츠는 슈퍼스타이며 우리 팀의 중요한 부분이다. 그러나 야구에서는 부상이 발생할 수밖에 없고, 우리는 그의 부상에도 전진해야 한다. 다른 선수들이 기회를 잡고 잘 해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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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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