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26일. Llama(라마) 3.2는 메타(Meta)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언어 모델인 LLaMA(Large Language Model Meta AI)의 최신 버전이다. 이 모델은 자연어 처리 능력을 갖춘 AI로, 다양한 언어로 텍스트를 생성하고 분석할 수 있다. Llama 3.2는 이전 버전보다 성능이 향상되었으며, 더 작은 용량으로 더 빠르게 작동할 수 있다. 이를 통해 AI가 문서를 작성하거나 번역, 요약하는 등의 작업을 더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쉽게 말해, Llama 3.2는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를 잘 이해하고 처리하는 최신 AI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음은 김덕중 님이 26일 링크드인에 올린 글이다.
최근에 발표된 Llama3.2를 Ollama에 설치해서 사용해 보니 정말 좋아졌네요.
- 모든 환경은 제 사무용 노트북에서 구동시켜 본 결과입니다.
- 일단 속도가 확실히 빨라졌네요. 3.2 3b 이 이전 3.1 버전에 비해 용량은 줄어 들었지만 품질은 더 좋아졌다는게 실감 되네요.
- 한글도 입출력 속도는 빨려졌지만 한글 표현에 영어나 한자가 섞어서 나옵니다.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간단한 문서 작성의 목적이라면 굳이 다른 유료 버전을 사용하기 보다는 Llama 3.2버전을 로컬에 설치 해서 사용하는 것이 더 유리할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PC에 내장되어 나오겠죠.)
[들어가는 글]
현 숙명여대 겸임교수인 김덕중 님은 디지털 기술과 인적 자원 아젠다를 모두 이해하는 능력을 갖춘 전문가다. 그는 1997년 HR(인적자원) 시스템의 솔루션 아키텍트 및 IT 개발자로 경력을 시작했다. 2003년에는 HR 컨설턴트로 전환해 비즈니스 아젠다에 대한 심도 있는 통찰력을 얻었다. 2007년에는 SK 그룹의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프로젝트를 주도하며 IBM에서 컨설팅 서비스와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결합한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솔루션을 개발했다.
김덕중 님은 IT 거버넌스 프로젝트에서 실질적인 경험을 쌓았으며,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플랫폼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역할을 맡았다. 그는 은행, 소매, 전자, 항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IT 전략 및 거버넌스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기술 기반의 기업 운영 지침을 제공했다.
최근에는 디지털 전환 아젠다를 기업의 디지털 워크플레이스에 적용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AI 기반의 개인 비서, 맞춤형 애플리케이션 추천,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뉴저널리스트 투데이는 김덕중 님이 링크드인에 올리는 글을 Log로 소개하기로 했다. 뉴저널리스트 투데이는 "김덕중 님은 특히 새로운 AI 도구에 대해 전문가다. 독자 여러분이 많은 것을 그에게서 배울 것"이라고 새로운 시리즈가 많은 사람에 유익이 될 것임을 확신했다.
출판 및 기여
- 애플리케이션 관련 서적 6권 (Acrobat, Dreamweaver 등)
- 기업 학습 관리 관련 서적 3권 (Corporate Learning Style Guide 등)
- 한국 HR 관리 협회에 다수 기고
수상 내역
- 2018년 라운드 오브 어플로즈, 베스트 매니저
- 2015년 IBM GBS 코리아 서비스 우수상
- 2012년 IBM GBS 코리아 우수 공로자상
- 2012년 IBM GBS 코리아 올해의 직원상
- 2012년 IBM GBS 전략 및 변혁 부문 이달의 직원상 6회
- 2010년 IBM GBS 코리아 올해의 직원상
- 2009년 IBM GBS 코리아 올해의 직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