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로 만든 그림.
생성형 AI는 조직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 캡제미나이의 보고서
2024년 11월18일. 김덕중 교수는 최근 "생성형 AI가 조직내 어떤 영향을 줄것인가? 1위는 '관리자(리더)의 변화'"라는 글을 올렸다. 그리고 그가 링크로 단 것은 캡제미나이의 보고서였다. 그 보고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캡제미나이 리서치 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 일터에서의 생성형 AI(Gen AI at Work: Shaping the Future of Organizations)는 생성형 AI(Gen AI)가 조직 내 역할과 책임을 재구성하고 업무 방식을 변화시킬 잠재력을 강조했다. 이 보고서는 연 매출 1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하는 15개국 기업의 관리자 1,500명과 직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생성형 AI는 초급 업무의 약 3분의 1을 자동화해 직원들이 업무에서 더 큰 자율성을 확보하고, 창작에서 검토 중심의 역할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 설문에 응답한 관리자 절반은 이러한 변화가 초급 직원들의 경력 발전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더와 관리자는 생성형 AI가 주당 최대 7시간의 업무를 줄여줄 것으로 예상하며, 이를 통해 전략적 의사결정과 감정 지능을 요구하는 작업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관리자 54%는 AI 중심 변화 속에서 관리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응답했다.
조직 구조의 변화도 예상된다. 관리자와 리더의 51%는 향후 3년 안에 중간 관리자의 역할이 일반화에서 전문화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를 위해 조직은 보다 평평하고 민첩한 구조를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65%는 생성형 AI가 전략적 기획과 의사결정 과정에서 "사고 파트너"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생성형 AI의 도입을 저해하는 주요 요인으로 정확성, 보안 문제, 명확한 사용 지침 부족, 통합의 복잡성, 기술 부족 등을 꼽았다. 현재 생성형 AI 도구를 매일 사용하는 관리자는 15%, 직원은 20%에 불과하다.
캡제미나이 리서치는 생성형 AI가 조직에 성공적으로 통합되기 위해 역할 재설계, 기술과 소프트 스킬 개발, AI와 인간 간 협업을 위한 프레임워크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AI와 자동화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AI 생태계가 조직에 최적의 효율성을 제공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시했다.
생성형 AI로 만든 그림.
또다른 강력한 오픈소스 LLM: 미스트랄 AI
2024년 11월15일. 기자는 최근 프랑스어를 프로처럼 쓰고 검수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을 한 바 있다. 프랑스어를 대학시절 조금 배우기는 했지만 글을 쓰고 글을 검증하는 수준은 아니다. 그러나 최근 프랑스어를 쓸 일이 있었는데 이 고민을 한 방에 해결해준 AI가 있다. 바로 미스트랄 AI. 김덕중 교수가 추천해 준 AI다.
김 교수는 링크드인에 "오픈소스 LLM에서 꽤 유명한 회사이자 언어모델이 있다. 바로 Mistral이다. 프랑스 회사임에도 한국어 처리가 매우 자연스러웠다. 무엇보다도 무료로 배포되는 언어모델이기 때문에 기업에서 적절히 튜닝해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성능도 매우 좋고, 파일첨부, 이미지 인식, 코딩 작업을 모두 무료로 사용하실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기자는 미스트랄 AI에 등록해서 어떤 회사인지 물어보았다.
Mistral AI는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인공지능 스타트업입니다. 이 회사는 고성능 언어 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특히 자연어 처리(NLP)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Mistral AI의 목표는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인공지능 모델의 성능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Mistral AI는 다음과 같은 주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고성능 언어 모델: Mistral AI는 대규모 언어 모델을 개발하여 자연어 이해와 생성 능력을 극대화합니다. 이러한 모델은 다양한 언어와 문화적 맥락을 이해하고 처리할 수 있습니다.
-
혁신적인 기술: 회사는 최신 딥러닝 기술과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모델의 성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더 정확하고 빠른 응답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응용 분야: Mistral AI의 언어 모델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객 서비스, 콘텐츠 생성, 교육,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
글로벌 시장 진출: Mistral AI는 프랑스뿐만 아니라 전 세계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국어 지원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국가와 문화에서 활용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Mistral AI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을 통해 사람들의 삶을 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최신 기술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기자는 미스트랄 AI에 챗GPT와 비교해달라고 요청했다. 미스트랄 AI의 답변은 다음과 같았다.
Mistral AI와 ChatGPT는 모두 고성능 언어 모델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서비스입니다. 그러나 각 모델은 특정 기능이나 성능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Mistral AI가 제공하는 특정 기능이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다국어 지원: Mistral AI는 다양한 언어와 문화적 맥락을 이해하고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강조합니다. 특히 프랑스어와 같은 특정 언어에 대한 지원이 강화될 수 있습니다.
-
특정 도메인 최적화: Mistral AI는 특정 산업이나 도메인에 최적화된 모델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의료, 금융, 법률 등 특정 분야에 맞춘 모델을 개발하여 더 정확하고 유용한 응답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사용자 맞춤형 모델: Mistral AI는 특정 고객의 요구에 맞춘 맞춤형 모델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는 특정 기업이나 조직의 데이터와 요구사항에 맞춘 모델을 개발하여 더 높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
데이터 프라이버시와 보안: Mistral AI는 데이터 프라이버시와 보안을 강조하며, 특히 유럽의 데이터 보호 규정(예: GDPR)을 준수하는 데 중점을 둘 수 있습니다. 이는 특정 지역이나 산업에서 중요한 요소일 수 있습니다.
-
혁신적인 기술 도입: Mistral AI는 최신 딥러닝 기술과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모델의 성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이는 특정 기능이나 성능에서 ChatGPT와 차별화될 수 있습니다.
ChatGPT와 Mistral AI는 기본적으로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Mistral AI는 특정 언어, 도메인, 사용자 요구에 맞춘 맞춤형 모델과 데이터 프라이버시 및 보안에 중점을 둘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차별화된 기능이 특정 상황에서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생성형 AI로 만든 그림.
국가 차원의 AI 역량 강화, 단순 교육을 넘어 사회적 문제 해결 필요
2024년 11월14일. AI 기술 발전을 위한 국가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덕중 교수는 최근 링크드인 글을 통해 국가 차원에서 AI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단순 기술 교육을 넘어서, 사회적 문제 해결과 거버넌스 정의, 윤리적 문제 해결을 포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싱가포르의 국가 주도 AI 기관인 ‘AI 싱가포르’ 사례를 언급하며, 이 기관이 연구개발에서부터 대국민 교육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대학 및 대학원 수준의 커리큘럼을 통해 사회적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두고 있어 교육의 질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그는 캐나다의 ‘Pan-Canadian Artificial Intelligence Strategy’와 핀란드의 ‘AuroraAI’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국가 주도의 AI 프로젝트가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음을 강조했다. 김 교수는 AI가 미래를 바꿀 기술이라면 국가와 기업이 함께 진지한 접근을 해야 하며, 이를 통해 AI 활용 방안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데이터 분석 및 데이터의 비주얼화
2024년 11월13일. 김덕중 교수는 최근 브릭스라는 툴을 소개했는데 주소는 https://www.thebricks.com 이다. AI 기반 데이터 분석을 얼마든지 해볼수 있게 되었다는 김 교수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구글로 로그인을 하면 엑셀과 유사한 창이 뜨는데요. 여기서 숫자도 넣고 함수를 적용해서 계산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니죠. 제가 했던 방법입니다. 아래 채팅창에,
1) 10개의 자동차 대리점의 가상의 데이터를 만들어줘
2) 만들어진 데이터에 직원수, 대리점 크기, 매출액 등의 정보를 추가해줘
3) 이제 머신러닝을 이용해서 대리점을 군집화 시켜줘.
4) 군집화된 대리점 그룹별로 지원 전략을 세워줘.
5) 마지막으로 대리점 정보를 이용해서 대시보드 만들어줘.
라고 테스트를 해 봤습니다. 이렇게 접근한 이유는 기업에서 보안 이슈로 파일을 직접 업로드 하지 못하기 때문에 가상의 데이터로 AI 실습을 하는 상황을 고려해서 입니다. 물론 실제 엑셀이나 CSV 파일 업로드도 되고 분석도 잘됩니다."
뉴저널리스트 투데이도 김덕중 교수가 알려준 대로 데이터를 넣어주고 다음과 같은 차트 및 그래프를 얻게 되었다. 결괄를 보여주는 데 상당히 오래 걸린다는 단점은 있다.
김덕중 교수가 이메일로 받아본 결과물.
AI 서비스 하나 만들려고 하는데 예산이 얼마나 들지?
2024년 10월27일. 김덕중 교수가 링크드인에 AI 예산 산출 서비스를 소개했다. 그는 AI 서비스를 제작하려는 이들이 가장 궁금해할 '예산' 문제를 해결해주는 새로운 AI 견적 서비스가 등장했다고 전했다. 김 교수는 이미 유사한 서비스들을 접해본 경험이 있어 전체적인 서비스 구성에 익숙했지만, 오늘 확인한 ‘아이디어링크’라는 사이트의 AI 견적서는 기존과 차별화된 정교함을 보였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사용자의 요구사항과 기술적 특징, 배포 환경 등을 선택하면 이메일을 통해 결과를 전달한다. 김 교수는 이 이메일을 열어보고, 비용, 기간, 구현 시 주의사항, 예상 리스크 등 상세한 내용이 체계적으로 정리된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개인 파일, 공유된 파일, 웹사이트, 논문을 혁신적으로 다루는 어포라
2024년 10월17일. 김덕중 교수는 최근 링크드인 포스트를 통해 기업의 문서관리시스템(ECM)이 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Afforai(어포라 또는 어포라이로 발음. https://afforai.com)라는 리서치 툴을 사용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이러한 방식이 기업의 문서 관리에도 적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Afforai는 개인 파일, 공유된 파일, 웹사이트, 논문 등 다양한 문서를 업로드하고 그룹화해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문서 폴더나 목적별로 파일을 선택해 해당 내용에 대한 채팅이 가능하다. 김덕중 교수는 자신이 작성한 기고글, 네이버 뉴스, AIHR 블로그 주소를 등록한 후, 유용한 답변을 얻었다고 언급했다. 특히 무료 버전에서도 500MB 파일을 등록하고 하루 20회 채팅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김덕중 교수는 기업이 보유한 공유 문서와 개인 문서, 관련 웹사이트 정보를 결합해 지식을 관리할 경우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통해 기업의 문서관리 방식에 새로운 접근이 필요함을 제안했다.
뉴저널리스트 투데이가 어포라 또는 어포라이를 사용해 본 결과 논문 작성에 매우 좋은 도구라는 것을 발견했다. 다음은 한 유튜버의 어포라 소개 영상이다.
오픈AI의 프롬프트 예제가 정리된 사이트.
프롬프트 공부할 수 있는 사이트들
2024년 10월15일. 김덕중 님이 소개한 프롬프트를 공부할 수 있는 사이트들이다. 상당히 유익한 정보다.
1) Google AI Studio https://lnkd.in/gXFemke5
2) Hero Prompt Library https://hero.page/discover
3) Snack Prompt https://lnkd.in/g_PWt6RD
4) OpenAI Prompt Library https://lnkd.in/gc3kq6fy
5) Anthropic Prompt Library https://lnkd.in/gXWmtBBF
6) PromptHero https://prompthero.com/
7) Github ChatGPT Prompts https://lnkd.in/g5U57kHm
8) Google Vertex AI Prompts https://lnkd.in/gNgDS4ji
생성형 AI 여러 툴을 비교해볼 수 있는 서비스 '천칭'
2024년 10월3일. 생성형 AI가 여러 개가 시장에 나왔는데 이를 한 자리에서 비교해볼 수 있는 비교툴이 나왔다. 이는 김덕중 님이 링크드인에서 소개한 것이다. 챗GPT, 제미나이 등의 유료 서비스도 무료로 사용해볼 수 있는 천칭을 사용해보면 여러 도구를 비교해볼 수 있고 유료 서비스도 맛보기를 할 수 있다. 일본어로 되어 있기에 번역을 돌려 G메일로 등록하면 간단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일본에서 만든 천칭(저울)이라는 생성형 AI 비교툴입니다. 특징은 단하나, 무료로 언어모델들을 사용해 볼수 있다는 점입니다. (https://lnkd.in/gQKsXHaj ) 사이트가 일본어로 되어 있어, 번역 툴을 이용해서 로그인까지 성공하시면 사용방법은 매우 쉽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한국어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무료로 다양한 언어모델들을 사용할 수 있네요.
영화 그녀(Her)의 한 장면
챗GPT의 대화 기능, 어학 및 기초 개념 교육 가능할 듯
2024년 9월26일. 영화 '그녀(Her)'에 나오는 수준은 아니지만 인공지능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능이 챗GPT에 최근 소개되었다. 김덕중 님이 링크드인에 올린 글을 보고 시도해보았는데 그의 말처럼 어학 공부를 할 때 도움이 될 것 같다. 먼저 김덕준 님의 링크드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오늘 ChatGPT의 새로운 고급음성모드를 한참동안 사용해 봤습니다.
나 : 나는 최근 한 기업의 HR 조직에 입사를 했어. 그런데 HR 업무를 수행해본적이 없어서 지금부터 너가 30분정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해주면 좋겠어. 계속 설명만 하지 말고 사이사이 퀴즈도 내주고 다양한 사례도 알려줘.
결과는 정말 놀라웠습니다. 대화를 진행하다, 영어로 바꿔서도 해보고 지방 사투리, 애교 섞인 목소리 등을 요구해도 척척 대응해 줬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어학 교육이나 기초 개념 교육은 상당부분 대체 될것 같습니다.
이 내용을 보고 유튜브 검색을 해보았다.
2024년 9월26일. Llama(라마) 3.2는 메타(Meta)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언어 모델인 LLaMA(Large Language Model Meta AI)의 최신 버전이다. 이 모델은 자연어 처리 능력을 갖춘 AI로, 다양한 언어로 텍스트를 생성하고 분석할 수 있다. Llama 3.2는 이전 버전보다 성능이 향상되었으며, 더 작은 용량으로 더 빠르게 작동할 수 있다. 이를 통해 AI가 문서를 작성하거나 번역, 요약하는 등의 작업을 더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쉽게 말해, Llama 3.2는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를 잘 이해하고 처리하는 최신 AI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음은 김덕중 님이 26일 링크드인에 올린 글이다.
최근에 발표된 Llama3.2를 Ollama에 설치해서 사용해 보니 정말 좋아졌네요.
- 모든 환경은 제 사무용 노트북에서 구동시켜 본 결과입니다.
- 일단 속도가 확실히 빨라졌네요. 3.2 3b 이 이전 3.1 버전에 비해 용량은 줄어 들었지만 품질은 더 좋아졌다는게 실감 되네요.
- 한글도 입출력 속도는 빨려졌지만 한글 표현에 영어나 한자가 섞어서 나옵니다.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간단한 문서 작성의 목적이라면 굳이 다른 유료 버전을 사용하기 보다는 Llama 3.2버전을 로컬에 설치 해서 사용하는 것이 더 유리할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PC에 내장되어 나오겠죠.)
[들어가는 글]
현 숙명여대 겸임교수인 김덕중 님은 디지털 기술과 인적 자원 아젠다를 모두 이해하는 능력을 갖춘 전문가다. 그는 1997년 HR(인적자원) 시스템의 솔루션 아키텍트 및 IT 개발자로 경력을 시작했다. 2003년에는 HR 컨설턴트로 전환해 비즈니스 아젠다에 대한 심도 있는 통찰력을 얻었다. 2007년에는 SK 그룹의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프로젝트를 주도하며 IBM에서 컨설팅 서비스와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결합한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솔루션을 개발했다.
김덕중 님은 IT 거버넌스 프로젝트에서 실질적인 경험을 쌓았으며,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플랫폼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역할을 맡았다. 그는 은행, 소매, 전자, 항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IT 전략 및 거버넌스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기술 기반의 기업 운영 지침을 제공했다.
최근에는 디지털 전환 아젠다를 기업의 디지털 워크플레이스에 적용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AI 기반의 개인 비서, 맞춤형 애플리케이션 추천,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뉴저널리스트 투데이는 김덕중 님이 링크드인에 올리는 글을 Log로 소개하기로 했다. 뉴저널리스트 투데이는 "김덕중 님은 특히 새로운 AI 도구에 대해 전문가다. 독자 여러분이 많은 것을 그에게서 배울 것"이라고 새로운 시리즈가 많은 사람에 유익이 될 것임을 확신했다.
출판 및 기여
- 애플리케이션 관련 서적 6권 (Acrobat, Dreamweaver 등)
- 기업 학습 관리 관련 서적 3권 (Corporate Learning Style Guide 등)
- 한국 HR 관리 협회에 다수 기고
수상 내역
- 2018년 라운드 오브 어플로즈, 베스트 매니저
- 2015년 IBM GBS 코리아 서비스 우수상
- 2012년 IBM GBS 코리아 우수 공로자상
- 2012년 IBM GBS 코리아 올해의 직원상
- 2012년 IBM GBS 전략 및 변혁 부문 이달의 직원상 6회
- 2010년 IBM GBS 코리아 올해의 직원상
- 2009년 IBM GBS 코리아 올해의 직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