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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Log] 북한 전일청 U-17 월드컵 MVP 수상

등록일 2024년11월11일 08시2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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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청이 골든볼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 - FIFA

 

2024년 11월4일. 북한의 윙어 전일청이 2024년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열린 FIFA U-17 여자 월드컵에서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어 아디다스 골든볼을 수상했다. 

 

스페인의 파우 코멘다도르와 셀리아 세구라는 각각 2위와 3위에 올라 실버볼과 브론즈볼을 수상했다. 아디다스 골든부츠는 스페인의 파우 코멘다도르가 5골 1도움으로 차지했으며, 미국의 케네디 풀러가 실버부츠, 스페인의 셀리아 세구라가 브론즈부츠를 수상했다. 미국의 에반 오스틴은 대회 최고의 골키퍼로 선정되어 아디다스 골든글러브를 받았으며, 나이지리아는 FIFA 페어플레이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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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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