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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각 가정은 최근 난방비 폭탄으로 울상이다. 난방비가 두 배 이상 껑충 뛴 집이 대부분이다.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춥다. 이는 각 가정의 어린이들에게는 좋지 않은 소식이다. 어린이들의 웰빙에 배드뉴스인 것이다.

UN은 전 세계적으로 아동들이 다중 위기에 처해 있다고 최근 보고했다. UN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에 아동 권리와 복지에서 다중 위기가 찾아온다고 전망했다. 8가지로 나눠 알아본다. 

1. 팬데믹의 피해는 계속 이어질 것이다. 의료 구조의 개혁과 의료 혁신이 필요하다. 혁신이 이뤄지지 않으면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없다. 

2.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려는 노력은 의도와는 다르게 아동 빈곤과 복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되 취약한 가족과 아동을 위한 투자는 보호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3. 아동의 식량 빈곤을 방지하기 위해 기후 적응 및 식품 시스템 개혁에 대한 요구가 있다. 개혁이 이뤄지지 않으면 지속적인 식량 및 영양 불안정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4. 악화되는 에너지 위기는 아이들에게 즉각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 에너지 지속 가능성에 대해 초점을 맞춰야 한다. 그래야 더 푸른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제공한다.

5. 어린이에 대한 투자가 부족하다. 

6. 표현의 자유와 같은 민주적 권리에 대한 위협은 계속될 것이다. 젊은이와 여성이 주도하는 사회 운동에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7. 파벌주의의 증가는 다자주의를 더욱 강조할 것이다. 그러나 어린이와 청소년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은 공통점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8. 인터넷은 계속해서 파편화되고 글로벌화되지 않을 것이며, 그 결과 어린이들 사이에 더 많은 격차가 생길 것이며 개방성, 공정성 및 포용성에 대한 더 큰 압박을 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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