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번트 리더십의 대가 래리 스피어스는 어떤 사람인가. 그가 기자에게 보내온 자기 소개문을 나눈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래리 스피어스입니다. 로버트 K. 그린리프는 1970년에 출판된 그의 에세이 “The Servant as Leader”에서 처음으로 이 용어를 만들었고 서번트 리더십에 대해 썼습니다. 저는 1992년에 그의 저작을 연구했고 그로부터 10가지 특성을 추출했습니다. 그린리프는 10개의 특성을 서번트 리더 개발의 핵심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여기에는 경청, 공감, 치유, 인식, 설득, 개념화, 예지력, 청지기 정신, 타인 성장에 대한 헌신 및 공동체 세우기 등이 포함됩니다.
지난 30년 동안 이러한 특성은 많은 사람들이 서번트 리더십에 대한 이해와 실천에 도움이되는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2000년 5월, 저는 한국을 방문하여 서울과 인천에서 여러 차례 강연을했고 서번트 리더십에 관심이있는 훌륭한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저는 서번트 리더십에 관한 책을 출판하게 된 학생 프로젝트를 알게되어 기쁩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성취에 대해 칭찬합니다. 각 학생과 부모님, 선생님 께 감사드립니다. 서번트 리더십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헌신에 대해 박병기 님에게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래리 스피어스는 2008 년에 설립된 '래리 스피어스 서번트 리더십 센터'의 대표 겸 CEO이다. 그는 1990-2007년에 로버트 그린리프 서번트 리더십 센터의 대표 겸 CEO를 역임했다. 스피어스는 이전에 필라델피아 지역에 있는 12개 대학의 협력 협회인 Greater Philadelphia Philosophy Consortium의 상무 이사였다.
스피어스는 또한 서번트 리더십에 관한 수백 개의 기사, 에세이, 뉴스 레터, 서적 및 기타 출판물을 출판한 작가이자 편집자이다. Fortune, Indianapolis Business Journal, Philadelphia Inquirer, Washington Post, Advancing Philanthropy 등을 포함하여 수십 개의 신문과 저널이 그를 인터뷰했다.
NBC 방송의 '데이트라인'에서 했던 2004년 TV 방송 인터뷰는 서번트 리더십과 로버트 그린리프를 1천만 시청자에게 소개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스피어스는 서번트 리더십에 관한 다양한 책의 창작자이자 편집자이며 저자이다.
스피어스는 또한 Servant-Leadership Essay Series의 시리즈 편집자이며 The International Journal of Servant Leadership (2005- 현재)의 수석 고문 편집자이다.
스피어스는 서번트 리더십에 대한 최고의 강사인데 그는 최근 기조 연설 중에는 서번트 리더십 연구 원탁 회의, 루이지애나 정신 건강 사무소, 곤자가 대학, 그린리프 센터 및 인디애나 캠퍼스 콤팩트에서 강연을 진행했다.
1990년부터 스피어스는 4개 대륙, 12개 국가, 40개 주에서 서번트 리더십에 대해 200차례 기조 연설을 했다.
스피어스는 오늘날 서번트 리더십에 대한 최고의 권위자라고 불린다. 1990년 그린리프의 타계 후 스피어스는 그린리프의 개인 문서를 조사하여 50년 동안 그린리프가 작성한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거나 게시되지 않은 수십 개의 에세이를 발견했다.
이 에세이 중 상당 부분은 1996년에 두 권으로 수집되어 출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