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널리스트 투데이는 블록체인 관련 소식, ESG 소식 중 핵심적인 내용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모아서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웃들에게 링크를 공유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블록체인, ESG 소식에 미래 먹거리라는 수식어를 제목으로 붙인 이유는 두 분야 모두 부정적인 이미지가 너무 강하기 때문입니다.
ESG를 생각하면 지구 온난화로 불행할 것으로 보이는 미래가 떠올려지고 블록체인은 계속되는 부 정적인 소식에 마치 잘못된 도구인양 여겨집니다. 두 분야는 그러나 모두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기 에 매우 중요한 분야입니다. 이 분야에 어떤 소식이 올라왔을까요? 미래 먹거리를 찾고 계시다면 이 두 분야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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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소식]
‘1경’ 굴리는 블랙록의 비트코인 ETF, 승인되면 엄청난 호재?[이코노Y]
세계 최대의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비트코인 현물 기반의 상장지수펀드(ETF)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신청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신청서가 승인되면 비트코인에 대한 대량의 매수세가 예상되어 가격 상승을 불러올 수 있을 것입니다.
블랙록의 이 같은 움직임은 암호화폐에 대한 기관투자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비트코인 ETF 출시 경쟁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지난해 8월 코인베이스와의 파트너십 이후 본격적인 암호화폐 투자를 위한 첫 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자산운용사가 비트코인 현물 ETF를 신청해도 모두 SEC의 반대에 좌절했던 만큼 블랙록의 신청서가 통과될지에 대한 예측은 아직 불투명합니다. 승인된다면 암호화폐 시장에 엄청난 매수세가 몰릴 것으로 기대되지만, 불발된다면 암호화폐 시장에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이코노미스트
어떻게 하면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넘어설까?
핀볼드 뉴스가 생성 AI Google의 바드(Bard)에게 비트코인이 어떻게 하면 100,000달러로 올라갈까를 물었습니다. 일단 바드(Bard)는 비트코인이 100,000달러에 도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인정했습니다. 바드는 "연금 기금과 헤지 펀드와 같은 기관 투자자들이 계속 비트코인에 투자한다면, 가격 상승에 이바지할 것입니다. 이는 기관 투자자들이 투자할 큰 금액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들의 투자는 자산 가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답변했습니다.
또한, 각 정부가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승인할 경우 10만 달러에 이르를 수 있다고 바드는 전망했습니다. 바드는 긍정적인 뉴스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긍정적인 뉴스가 디지털 자산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출처: 핀볼드 뉴스
NFT 시장 붐
6월 NFT 시장이 붐을 이루고 있습니다. NFT의 시상 판매액은 지난 주 대비 11.60% 상승했다고 합니다. 판매 총액은 약 1억 4,600만 달러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구매자 수가 급증한 사실입니다. NFT 구매자수는 지난 7일 동안, 놀라운 95.20% 증가했습니다.
이더리움이 8,543만 달러로 NFT 시장을 이끌었습니다. 2,138만 달러로 비트코인이 뒤를 이어졌습니다. 가장 많이 팔린 컬렉션은 'Uncategorized ordinals'와 소더비의 'Grails II'였습니다. 이번 주 판매된 가장 비싼 NFT 상위 5개 중 2개는 소더비의 'Grails II'와 'Uncategorized ordinals' 컬렉션에서 나왔으며, 1개는 BNB 체인에서 판매되었습니다.
가장 비싼 판매액은 540만 달러입니다.
출처: NFT 이브닝
IMF 총재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거래 플랫폼 개발 중"
국제통화기금(IMF)의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를 위한 국가 간 거래 플랫폼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개별 국가 차원에서만 이루어지는 제안이 아니라 상호운용성을 강조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공정한 거래를 위한 것이라 합니다. 전 세계 114개 중앙은행이 CBDC 연구를 진행 중이며, 이 중 약 10곳이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국가들이 글로벌 상호운용성을 허용하는 공동 규제체제에 대해 합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블록체인 웹3는 게임 경험을 어떻게 바꿔놓을까?
엔픽셀의 고정환 메타본부장이 제2회 대한민국 NFT 블록체인 게임 컨퍼런스에서 'How Web3 Improves the Gaming Experience'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강연에서는 블록체인 기술과 결합된 게임에서 발생하는 시너지 효과와 게임 플레이의 동기부여 등에 대해 설명할 계획입니다. 앞으로의 시대에서 게임 시장을 외면할 수 없는 만큼, 많은 기대가 쏠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ZDNET korea
혼다, 포드의 블록체인 '배터리 여권' 규칙 제정 추진
혼다(Honda), 포드(Ford) 등의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이 블록체인 기반 '배터리 패스포트'에 대한 규칙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이 규칙은 배터리의 공급사슬, 이산화탄소 배출량, 재활용 구성 요소 등을 추적하여 더 큰 투명성과 책임성을 도모하는 일을 합니다. 자동차 제조사들의 이러한 실천은 환경 문제와 경제 안보를 고려한 것으로, 배터리 재료의 재활용을 촉진하고 배터리 생산의 환경 영향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출처: NIKKEI ASIA
블록체인 보안: 안전한 사용을 위해 알아야 하는 것
블록체인은 암호화된 분산 거래 기록으로서, 기록이 변경되거나 파괴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중앙 신뢰 기관에 의지하지 않는다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보안의 경우 암호학을 기반으로 하지만, 다른 소프트웨어와 마찬가지로 취약점이 존재합니다. 블록체인의 보안성은 알고리즘, 키 관리, 소프트웨어 취약점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블록체인의 종류는 공개, 개인, 혼합 블록체인 등이 있으며 각각의 보안 수준과 위험성이 다릅니다. 블록체인을 사용할 때에는 보안, 개인정보 관리, 위험 평가, 그리고 사고에 대비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발자들이 최악의 상황에 대비한 플랜을 단단히 세워둔다면, 우리는 보다 안전한 블록체인 기술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TechTarget
[ESG 소식]
ESG 투자에 관심 높아져
많은 투자자들이 환경, 사회, 거버넌스(ESG) 펀드와 주식에 투자하는 방법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ESG 투자를 하면 환경 개선, 사회적 정의 증진, 건전한 거버넌스를 지향하는 기업들을 지원하게 되기에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아져가고 있습니다. 자산을 증대시키면서 공정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면, ESG 투자를 이해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출처: 인베스토피디아
반 ESG펀드가 미국에서 인지도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ESG 펀드에 반대하는, 즉 ESG 펀드를 대체할 목적으로 설계된 펀드들의 판매량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반 ESG 펀드(Anti-ESG fund)'라고 합니다. '반 ESG 펀드'는 2022년 3분기에 판매 정점을 찍었지만, 이후 급락하여 장기적인 생존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반 ESG 펀드'인 'Constrained Capital ESG Orphans ETF'는 최근 파산을 신청했습니다.
출처: FINANCIAL TIMES
ESG는 무엇을 투자하고 있을까요? 사회적 책임이 있는 투자
ESG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입니다. 그러나 ESG 투자에는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이를 잘 인식하고 투자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1. ESG 펀드는 일반적인 경우보다 비용이 더 많이 들 수 있으며, ESG 펀드가 아닌 일반 펀드와도 많은 기업들이 겹칠 수 있습니다.
2. ESG 펀드가 실제로 "사회적으로 책임감 있는" 투자를 하고자 하는지 확인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3. 모든 ESG 펀드가 같은 기준을 사용하지 않기에, 투자 전에 신중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ESG 투자를 시작하려면, 개별 주식을 직접 구매하거나, ESG 펀드를 통해 투자하거나, ESG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문사를 이용할 수 있을 겁니다. 어떤 방법을 선택하더라도 투자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연구, 손실에 대한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출처: yohoo! finance
에너지 절약법
에어컨은 에너지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가정용 전기기기 중 하나입니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에어컨을 사용하면서도 꼭 알아야 할 것은 문이나 창문에서 공기가 빠져나갈 경우 모든 공간이 메워져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과 창문 관리만 잘해도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10%에서 15%까지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프로그램이 가능한 온도 조절기로 전환하는 것은 에너지 효율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프로그램 장치는 특정 온도를 설정하기 쉽게 해주며, 에어컨을 실수로 높게 설정하고 꺼두지 않는 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출처: 뉴스센터1
유럽 온난화 급격히 진행
유럽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온난화되는 대륙입니다. 1980년대 이후로 유럽은 전 세계 평균보다 2배 더 빠르게 온난화되었습니다. 2022년에는 유럽은 19세기 말보다 약 2.3°C 더 따뜻해졌습니다. 1990년대 이후로 온난화가 급증하여 여러 차례 온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다른 지역보다 극단적인 변화가 더욱 심각하게 나타났는데, 서유럽 대부분 지역에서는 평균 기온보다 약 2°C 이상 높아지며, 북극 근처 지역에서는 3.5°C를 넘어선 곳도 있습니다.
출처: 유로뉴스 그린
SK지오센트릭, 국내 최초 '블록체인'으로 폐플라스틱 이력 증명
한국의 SK지오센트릭이 블록체인 기반 플라스틱 재활용 이력 플랫폼을 도입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폐플라스틱의 수거부터 재활용까지의 과정을 추적하고, QR 코드와 NFT를 통해 이를 증명합니다. 이로써 소비자는 제품의 출처와 품질을 신뢰하게 되며, 효율적인 자원 배분이 가능해지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영향력이 작은 기업에게까지도 미치게 되어, ESG 실행이 수월해진다면 우리가 사는 세상이 보다 더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머니투데이
SK, 올해 1분기 ESG경영 관심도 1위…LG·삼성그룹 뒤이어
21일 여론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 유튜브, 기업, 정부, 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해 1분기 국내 30대 그룹의 'ESG 경영'키워드 포스팅 수를 조사했습니다. 1위는 SK그룹으로 지난 1분기 총 1만 4건의 ESG 정보량을 기록했습니다. 2위는 LG그룹으로 9222건의 정보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그룹은 총 4852건의 정보량으로 3위를 차지했는데, 반도채값 하락 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ESG 경영에 힘쓰고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출처: 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