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널리스트 투데이는 블록체인 관련 소식, ESG 소식 중 핵심적인 내용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 지 모아서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웃들에게 링크를 공유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블록체인, ESG 소식에 미래 먹거리라는 수식어를 제목으로 붙인 이유는 두 분야 모 두 부정적인 이미지가 너무 강하기 때문입니다.
ESG를 생각하면 지구 온난화로 불행할 것으로 보이는 미래가 떠올려지고 블록체인은 계속되는 부 정적인 소식에 마치 잘못된 도구인양 여겨집니다. 두 분야는 그러나 모두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기 에 매우 중요한 분야입니다. 이 분야에 어떤 소식이 올라왔을까요? 미래 먹거리를 찾고 계시다면 이 두 분야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편집자주]
사진- 김남국 의원 페이스북
[블록체인 소식]
김남국 사태, 블록체인 업계 발전 계기로
김남국 국회의원의 가상자산 투자가 사람들 사이에서 많은 이야기를 불러일으키고 있어요. 일부 사람들은 김 의원의 투자를 문제로 지적하지만, 다른 일부는 그것을 그의 개인적인 선택으로 보고있어요. 이런 논란이 가상자산에 대한 신뢰를 흔들었어요.
가상자산 업계는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어요. 가상자산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법안의 제정이 진행 중이며, 이 법안이 통과하게 되면 가상자산 거래소는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정보를 불법적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책임을 질 거에요. 또한, 가상자산 업계는 자체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 변화 중 하나가 거래소의 권한을 분산시키는 것이에요. 가상자산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이와 같은 조치로 인해 더 안전한 투자에 대한 기대를 품고 있어요.
출처: 부산일보
인공지능, 블록체인 보안 분야에서 강점 보일 것
폴리곤의 보안 책임자인 무딧 굽타는 AI(인공지능)가 블록체인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어요. 그러나 아직 이 기술을 완벽하게 활용하는 것은 어렵다고 해요. 이유는 블록체인 사용에 필요한 데이터가 부족하며, 이 데이터를 AI가 습득하는 데에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에요.
또한, 굽타는 블록체인 기술이 인공지능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고 말해요. 블록체인이 안정성을 가장 큰 장점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요소가 중요한 분야인 금융, 법률, 보안 등에서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어요.
출처: 한경
'블록체인에 대한 두려움은 '참혹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에이바 랩스(Ava Labs)의 CEO인 에민 균 시러(Emin Gün Sirer)는 미국 관리들이 '책임감 있는' 블록체인 혁신을 '돌보고 지원하도록' 요청할 예정이에요. 시러는 그런 조치가 없다면 '참혹한 결과'를 맞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어요. 시러는 블록체인이 디지털 서비스를 '더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모든 사람이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방법을 설명했어요.
출처: cointelegraph
블록체인 솔루션은 기존의 기록 보관 방식과 어떻게 다른가?
블록체인 기술은 디지털 거래와 데이터 관리를 바꿔놓는 혁신이에요. 기존 시스템과 달리, 블록체인은 여러 컴퓨터에 데이터를 분산해서 저장하고, 암호화로 데이터를 보호해요. 그런데 이 기술에는 아직 극복해야 할 문제들이 있어요. 큰 규모의 작업에 적용하는 것이 어렵고, 많은 에너지를 소모해요. 또한, 규제가 부족해서 잘못된 사용이 있을 수 있어요.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법과 규제가 필요해요.
출처: blockchainreporter
Photo by Shutterstock
[ESG 소식]
CFO들이 알아야 할 ESG에 대한 준비
회사의 CFO를 수석 재무관이라고 합니다. 수석 재무관들은 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문제에 대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기업의 ESG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CFO들이 집중해야 할 세 가지는 무엇일까요? CFO들은 미래에 증권거래위원회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데이터 수집 체계를 개발해야 합니다. 동시에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또한, 기업 전체 지도자들과 협력하여 데이터를 수집하고 공유하는 중앙 집중형 팀과 협력하는 내부 과제 팀을 만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출처: 서스테이너빌리티
BBQ,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 ESG백서 발간
제너시스BBQ 그룹이 치킨 사업을 하면서도 많은 좋은 일을 하고 있어요. 처음으로 '제너시스BBQ 그룹 사회공헌백서 ESG 2022'라는 책을 내서 그들이 어떻게 환경을 보호하고, 사람들을 돕고, 잘된 관리를 하는지 보여줬어요. 그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치킨을 기부하고, 동행위원회를 통해 패밀리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고 있어요.
그리고 BBQ는 아프리카의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해 '아이러브 아프리카'라는 프로그램을 시작했어요. 매년 5만명의 아프리카 주민을 도우며, 이 도움이 약 19억원에 달할 정도로 큰 도움이 됐어요. BBQ는 앞으로도 이런 좋은 일을 계속하려고 하며, 매년 ESG 백서를 통해 그들의 영향력을 기록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통해 BBQ가 치킨을 파는 것 뿐만 아니라, 사회에 기여하는 회사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출처: 서울신문
진정한 ESG 금융 활성화를 위한 트리거
최근에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금융에 대해 많이 이야기하고 있어요. 정부가 ESG를 더 잘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어요. 그 중 하나는 ESG를 평가하는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거예요. 또, 환경부는 환경을 보호하고, 녹색금융(환경을 생각하는 금융)을 늘리기 위해 새로운 규칙을 만들었어요.
하지만, 글쓴이는 ESG 금융이 완전하게 발전하려면, 실제 시장에 기반을 두고 스스로 성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지금까지 ESG 금융은 그렇게 발전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글쓴이는 ESG 금융이 실제 시장과 멀어지고 있다는 것이 아쉽다고 말하고 있어요. 그리고, 환경을 보호하려는 기업들이 ESG 금융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도 문제라고 말하고 있어요.
출처: 에너지 경제
ESG 투자에 대한 비판자들을 달래기 위한 비교적 간단한 해결책이 있을까요?
ESG 비판자들은 투자 기관들이 자사의 ESG 정책을 공개하지 않고 기업에 강요한다고 주장했어요. 하지만 이 글은 대부분의 주요 투자 기관들의 투표 기록이 공개되어 있고, 이를 통해 투자자들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특히 세계 최대의 투자 관리 기관인 블랙락(BlackRock), 뱅가드(Vanguard), 스테잇 스트릿(State Street)의 투표 기록이 공개되어 있음을 확인했어요. 이들은 자사의 투표 정책과 결과를 제공하며, 공개 정보를 더 개선하여 다른 비즈니스 이해관계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어요. 이로써 투자 기관들이 ESG 정책을 숨기고 강요한다는 주장은 증거와 일치하지 않는다고 볼 수 있지요.
출처: forb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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