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널리스트 투데이는 블록체인 관련 소식, ESG 소식 중 핵심적인 내용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 지 모아서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웃들에게 링크를 공유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블록체인, ESG 소식에 미래 먹거리라는 수식어를 제목으로 붙인 이유는 두 분야 모 두 부정적인 이미지가 너무 강하기 때문입니다.
ESG를 생각하면 지구 온난화로 불행할 것으로 보이는 미래가 떠올려지고 블록체인은 계속되는 부 정적인 소식에 마치 잘못된 도구인양 여겨집니다. 두 분야는 그러나 모두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기 에 매우 중요한 분야입니다. 이 분야에 어떤 소식이 올라왔을까요? 미래 먹거리를 찾고 계시다면 이 두 분야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편집자주]
[블록체인 소식]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의 통합이 어떻게 비즈니스 효율성을 혁신시킬 것인가
MENA 지역에서는 새로운 기술인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이 많이 늘고 있어요. 이 두 기술이 같이 사용되면, 일하는 방식을 더 좋게 바뀌고, 돈을 아낄 수 있게 도와줘요. 예를 들어, 금융 분야에서는 블록체인을 이용하면 돈을 보낼 때 중간에서 수수료를 가져가는 중개인 없이도 되고, AI를 이용하면 미래에 시장이 어떻게 변할지 예측하고, 사기를 쉽게 찾아낼 수 있게 해줘요.
이 외에도 에너지, 건강 관리, 그리고 교육 분야에서도 AI와 블록체인은 큰 도움이 돼요.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은 더 쉽고, 안전하게 만들어 줘요. AI는 많은 정보를 보고 중요한 것을 찾아내서 더 잘 결정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그리고 블록체인은 정보를 여러 곳에 나눠 보관하는 분산화를 통해 누가 무엇을 했는지 잘 알 수 있게 투명성을 제공해줘요. 이를 통해 일하는 방식이 편하고, 안전해질 수 있게 해줘요.
출처: Finextra
구조조정 와중에도…블록체인 키우는 골드만삭스
블룸버그, CNBC 주요 외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올해 디지털 자산 팀의 인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디지털 자산 담당 매튜 맥더모트의 블록체인 비즈니스 확장 계획에 따른 것이에요. 맥더모트는 자체 디지털 토큰 발행 가능성 등을 검토하며 팀을 이끌고 있다. 2020년 4명에서 현재 70여 명까지 팀을 늘려왔어요.
맥더모트는 블록체인 인프라를 중심으로 투자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그의 추진력으로 골드만삭스는 다양한 블록체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토큰화 플랫폼을 출시하고 이를 활용해 홍콩에서 디지털 채권을 판매하는 등의 활동을 했어요. 또한, 디지털에셋이 만든 블록체인 네트워크 '칸톤 네트워크'에 참여하면서 금융 시장 참여자와 기관 자산을 위한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있어요.
출처: IT조선
美 블록체인 외면하면 재앙적 결과 맞을 것
에민 귄 시러, 아바랩스의 설립자는 미국이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혁신을 지원하고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그는 이 기술에 대한 오해나 근거 없는 두려움 때문에 그 힘을 인식하지 못하면 비참한 결과를 만날 수 있다고 경고했어요. 또한 미국이 이전의 인터넷 혁명에 성공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은 책임 있는 혁신을 지원했기 때문이라며, 이런 정신을 블록체인 기술에도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출처: coinreaders
'김남국 방지법'… 국회의원, 15일부터 가상자산 신고
개정된 국회법에 따라, 모든 국회의원들은 가상자산(암호화폐) 소유 현황 및 변동 내역을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에 등록해야 한다고 해요. 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법안이 개정된 배경에는 가상자산을 대량으로 보유했다는 의혹을 받아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 사건이 있어요. 이에 따라, 국회법이 개정되어 국회의원들은 가상자산 소유 현황과 변동 내역을 신고해야 하는 의무가 생겼어요.
또한, 더불어민주당은 가상자산을 직접 신고하고 조사하는것에 관한 결의안을 통과시켜, 국회의원들이 가상자산 보유 현황을 인사혁신처에 직접 신고하도록 했어요.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167명 모두가 가상자산 전수조사를 위한 개인정보 동의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출처: moneys
[ESG 소식]
노스캐롤라이나에서 공화당 법안이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 투자를 차단하는 내용으로 통과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입법 기관이 환경, 사회 및 지배구조(ESG) 요인을 투자와 고용 결정에 고려하지 않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어요. 이 법안은 공화당 주도로 제정되어 민주당 소속의 주지사 로이 쿠퍼에게 제출되었어요. 노스캐롤라이나 주 의회는 이 법안을 월요일에 29-18로 투표로 통과시켰으며, 이는 5월 하원에서도 통과한 이후의 결과예요.
법안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재무장관은 '돈에 관련된 요인들'만을 바탕으로 투자를 평가할 수 있게 되며, 이는 투자의 재무 위험과 수익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의미해요. 또한 이 법안은 주 정부 기관이 고용, 해고 또는 직원 평가, 그리고 주 정부 계약 수여와 관련된 결정을 내릴 때 ESG 기준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어요.
출처: Pensions & Investments
ESG 투자는 죽거나 줄어들지 않고 성장하고 있다.
ESG 투자(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고려한 투자)에 대한 관심이 조금 줄었다는 보고가 있어요. 하지만 이런 관심이 계속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많아요. 왜냐하면 기후 변화, 물 부족, 평등한 급여 문제 같은 것들은 우리가 투자할 회사의 위험과 기회를 바꿀 수 있거든요.
하지만, ESG 투자가 좋은 투자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더 발전하고,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어야 해요. ESG에 관심이 있는 펀드들 중 많은 곳들이 실제로는 환경에 크게 기여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인정했어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투자자들이 펀드를 더 잘 이해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답니다.
출처: QUARTZ
ESG의 역습, 국제사회의 지각생 되지 않으려면
ESG(환경, 사회적 책임, 투명한 지배구조) 활동은 코로나19 때문에 잠시 중단되었지만, 최근에 다시 활발해지고 있어요. 반면에 ESG에 반대하는 '안티 ESG' 운동은 인기가 떨어지고 있어요. 앞으로는 ESG를 잘 따르지 않는 기업에게 벌을 주는 방향으로 변할 수 있고, 이런 변화는 이제 기업에게 ESG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야 함을 보여줘요.
출처: 머니투데이
안티ESG 경보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는 가장 강력한 안티-ESG(환경, 사회적 책임, 투명한 지배구조) 법이 통과되었어요. 이 법은 플로리다 주 정부와 지자체의 투자 결정에 ESG 평가를 제외하도록 규정하고, ESG와 연관된 채권 발행도 금지하고 있어요. 다른 주들도 플로리다를 따라 안티-ESG 법을 제정하는 경우가 있을 것으로 보여요.
출처: the b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