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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TOP10뉴스] "한 번 가입, 전기차 충전! 안전까지 UP!" 外

대규모 지진 대비, 내진보강 활성화 방안 | 청년의 눈으로 정책을 봅니다.| 덕수궁의 가을밤, 국악으로 물들다

등록일 2023년09월14일 11시2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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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널리스트 투데이는 관공서TOP10뉴스 내용을 모두 동의하는 것은 아닙니다. 팩트체크와 토론을 위해 올려드림을 알려드립니다.

 

사진 - 셔터스톡

 

[TOP1] 한 번의 회원가입으로 전국의 전기차 충전시설 이용

전기차 사용자는 한 번의 회원가입으로 협약에 참여한 충전사업자가 운영하는 전국의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개별 업체별로 충전 전용 카드를 발급받지 않아도 되며 이미 회원가입을 했다면 별도의 조치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협약식에서 환경부와 86개 전기차 충전사업자는 충전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것뿐 아니라, 전기차 화재 예방․대응 기능이 있는 충전기를 적극적으로 보급하여 화재 안전성 강화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출처: 환경부
 

[TOP2] 대규모 지진 대비, 내진보강 활성화 방안

김광용 자연재난실장은 “예측이 어려운 지진재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공공시설은 물론 민간 건축물의 지진안전성 확보도 매우 시급하다”라며, “정부는 민간 건축물 내진보강 활성화를 위해 제도를 개선하고 인센티브 제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출처: 행정안전부 

 

[TOP3] 기후변화로 사과 재배 강원도 일부에서만 가능- 대비 진행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명수 원장은 “사과는 우리나라 과일 재배 농가의 16.8%를 차지하고 재배 면적도 가장 넓은 작목이지만, 현재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의하면 2100년에는 강원도 일부에서만 재배될 것으로 예측돼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전보다 촘촘한 보급 체계를 만들고 유통시장도 확보해 다양한 품종을 원하는 소비자 수요에 부응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농촌진흥청

 

[TOP4] 기후변화, 자연재난, 식량안보... 외교부, 글로벌 위기 대응을 위해 적십자와 손잡다

 박진 장관은 우리 정부와 대한적십자사가 합심하여 튀르키예 이재민 임시 거주촌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음을 평가하고, 세계적인 인도적 지원 네트워크와 역량을 가진 IFRC와 함께 보다 효율적이고 국격에 맞는 지원을 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외교부

 

[TOP5]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65일차)

도쿄전력은 내년 3월까지 31,200세제곱미터(m3) 방류를 통해 총 5조 베크렐(Bq) 정도가 해양으로 배출된다는 계산과 함께, 이는 연간 삼중수소 배출 한도인 22조 베크렐(Bq) 미만이라는 설명을 제시했습니다.

출처: 국무조정실

 

[TOP6] '23년 8월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입 동향

’23년 8월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은 160.5억불, 수입은 110.7억불, 무역수지는 49.8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되었다. 수출 지역별로 보면 디스플레이 수출 증가에 힘입은 베트남(1.7%↑)이 13개월 만에 증가 전환하며 일본(13.0%↑)과 함께 증가하였으나, 중국(홍콩 포함, △20.6%), 미국(△29.5%), 유럽연합(△20.0%) 등의 감소세는 지속되고 있다.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진 - 셔터스톡

 

[TOP7] 미래 이동수단 교통 안전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방안 모색

박남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은 “앞으로 우리의 삶을 크게 변화시킬 자율주행 기술, 빅데이터 등이 가져올 미래의 교통 쟁점을 예측하고 사전에 준비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국과수가 소통 창구가 되어 유관기관 간 협업을 이끌고 동반 상승을 통해 안전하면서도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행정안전부

 

[TOP8] 베트남-코리아 플러스 1차 공동작업반 회의

지난해 11월 한국과 베트남 양국 정상이 공동 선언한 “2030년까지 한-베 교역 규모 1,500억 불 달성 목표”의 이행 노력을 더욱 가속화하고 목표를 조기 달성하기 위한 양국 민관 경제협력 협의체가 본격 가동된다.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TOP9] 식용곤충 ‘꽃벵이’ 골다공증 완화 효과 밝혀

연구진이 먼저 꽃벵이 추출물을 파골세포에 처리한 결과, 파골세포 활성 인자인 티알에이피(TRAP)* 발현이 아무것도 처리하지 않은 파골세포보다 약 25% 억제되는 것을 확인했다.

출처: 농촌진흥청

 

사진 - 셔터스톡

 

[TOP10] 차량용 요소, 수급에 차질 없어

수입업계는 “차량용 요소 재고가 70일분(민간 재고 55일분, 조달청 비축 15일분) 확보되어 있으며, 2.5개월분에 해당하는 수입계약이 이미 체결되어 있어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수입될 예정”으로 “현재 중국에서 수입하는 요소 수급에 차질은 없으며, 외신 보도된 9.7.(목) 이후에도 중국 생산업체가 우리 기업들과 정상적으로 신규 계약을 체결중”이라고 하였다. 또한, “동남아, 중동 등 수입 대체처도 이미 확보되어 있고 유사시에 대비하여 도입을 타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Honorable Mention]

 

공공조달, 청년 벤처·창업기업 성장마중물 역할 강화

김윤상 조달청장은 "청년 벤처·창업기업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로 국가경제에 활력을 주고 있다."면서 "더 많은 청년 벤처·창업기업들이 공공조달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조달청

 

한-미 디지털 분야 전략적 협력 강화

양국은 포럼을 계기로 디지털 경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오픈랜, 6G,  신흥기술(AI, 양자기술)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하였고, 포럼이 개설된 이후 처음으로 공동성명문(Joint Statement)을 발표하였다. 공동성명문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포함되었다.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7년까지 300개 중견기업에 4조원 우대금융 지원

이번「라이징 리더스 300」에 선정된 기업*은 ①수출주도형, ②신기술 개발, ③환경․사회․지배구조(ESG) 대응, ④디지털 전환 등 각 분야에서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이 중 수출주도형이 25개로 가장 많은 비중(65.8%)을 차지했다.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국산 의약품 글로벌 시장 진출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국산 의약품 수출 지원을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등과 함께 「글로벌 바이오 & 파마 플라자 2023」(GBPP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외바이어 100여 개사를 포함한 국내외 200여 개사가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GBPP 행사는 9월 14일에서 15일까지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된다.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덕수궁의 가을밤, 국악으로 물들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권점수)는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함께 오는 10월 5일(목)부터 7일(토)까지 3일간 오후 7시 덕수궁 정관헌(서울 중구)에서 국악 공연 ‘덕수궁 야연(夜宴)’을 개최한다.

출처: 문화재청

 

방한 외래 관광객에 ‘안전한 대한민국 여행 정보’ 제공

안전여행 홍보물에 있는 정보무늬(QR)를 스캔하면 ▴1330 관광 통역안내, ▴위급상황 발생 시 긴급 전화번호 안내, ▴코로나19 및 입국 절차 등을 영문, 일문, 중문 간체/번체로 지원한다. 홍보물에는 행정안전부가 제공하고 있는 ‘외국인용 안전디딤돌 앱(Emergency Ready App)’ 설치와 안전여행 정보 누리집으로 이동하는 또 다른 정보무늬(QR)도 담았다. ‘외국인용 안전디딤돌 앱’은 이용자가 선택한 언어(영어, 일어, 중국어)로 재난 문자, 재난 시 행동 요령, 대사관 정보, 119소방신고, 민방공 대피소 위치, 경찰서·소방서·응급의료센터 정보 등 재난안전정보를 제공한다.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청년의 눈으로 정책을 봅니다. 정부 정책의 동반자 청년보좌역 채용

별정직 공무원으로 운영한 시범운영과 달리 이번에는 청년보좌역 채용형태를 “전문임기제 공무원 다급”으로 변경하여 채용한다. 지원서류는 ’23.9.25.(월)까지 접수한다. 지원 자격은 기관별 최종면접 시행예정일 기준으로 “19세부터 34세 사이의 청년”이고, 학위·경력 등의 세부자격요건은 채용기관별로 차이가 있으므로 반드시 채용기관의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출처: 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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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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