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독 팀 버튼은 인공지능이 영혼과 휴머니티를 가져간다고 경고했다. 사진 - 셔터스톡
“AI는 영혼과 휴머니티를 가져가 버린다”
팀 버튼 감독은 인공지능이 자신의 작품들과 같은 곳에 들어가는 장인적 기술과 휴머니티의 본질을 빼앗아간다며, “인공지능이 하는 것은 인간에게서 뭔가를 빨아들이는 것이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영혼 또는 정신으로부터 뭔가를 가져간다. 이는 매우 불안스러운 일이다. 마치 휴머니티와 영혼을 가져가는 로봇과 같다”고 덧붙였다.
출처 : 위키리크스한국
빅테크 CEO들 美의회서 AI 규제 논의…머스크 "문명에 대한 위험 내포"
머스크는 이날 회의에서 AI를 "양날의 칼"이라고 부르며"엄청난 잠재력을 지니고 있지만, 동시에 문명에 대한 위험도 내포하고 있다"고 경고했다고 한 참석자를 인용해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머스크는 이어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해 걱정할 것이 아니라, '더 깊은 인공지능'(deeper AI)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한 우려를 집중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출처: 연합뉴스
“AI 변화를 따라잡지 못한다면 우리는 쫓겨날 것”
AI 시대의 변화를 따라잡지 못한다면 우리는 쫓겨날 것이다. 이제는 스타트업의 사고방식이 필요하다.” 에디 우 알리바바 CEO.
출처 : AI타임스
딥페이크 등 인공지능을 활용한 허위사실 유포를 막는 법안이 준비 중에 있다. 사진 - 셔터스톡
인공지능 이용한 허위유포 막는 선거법 추진
해당 법안의 주요 내용은 △딥페이크 선거운동 개념을 선거운동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만든 가상의 음향·이미지 또는 영상 등으로 규정하고 △이를 제작·배포하는 경우 가상의 것임을 명확히 식별할 수 있도록 중앙선거관리위원회규칙으로 정하는 기술적 조치를 하도록 했으며 △허위 사실이 포함된 딥페이크 영상 등을 제작·유포할 수 없도록 했다.
출처 : 미디어오늘
“AI가 쏟아내는 가짜뉴스 우려…기사작성자 ‘진짜 사람’인지 밝혀야”
제임스 라몬트 파이낸셜타임스 전략 파트너십 담당 이사는 독자들이 특히 그는 독자들이 인공지능을 도입하더라도 인간 기자가 쓴 기사와 인공지능 기자가 쓴 기사를 구분할 수 있는지 먼저 살펴보라고 주문했다. 그는 “독자들이 뉴스 사이트에서 뉴스를 보기보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뉴스를 검색하는 현상이 빈번해지고 있다”면서 “파이낸셜타임스는 진실을 위해 인간이 작성한 기사에 대해서는 이를 표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 그는 해커들의 웹사이트 공격과 비즈니스 모델 구축의 어려움이 미디어 업계의 위기 요소라고 지적했다.
출처: 매일경제
내년 9090억원 투입해 전국민 AI 일상화 시대 앞당긴다
정부가 내년에 9090억 원을 투입해 국민일상, 산업현장, 공공행정 등 국가 전방위적으로 인공지능을 확산해 국민 모두 인공지능 혜택을 누리는 ‘전국민 인공지능 일상화’를 추진한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한민국 초거대 인공지능(AI) 도약 방안 발표
‘뉴욕구상(’22.9)’과 ‘파리 이니셔티브(’23.6)’를 통해 선언한 새로운 디지털 질서・규범의 기본 방향으로서 디지털 권리장전을 수립한다. 디지털 권리장전은 디지털 공동번영사회를 위한 기본원칙과 그 실현을 위해 보장되어야 할 시민의 권리, 주체별 책무를 규정하며, 대학총장, 학회(9개), 기업CEO, 청년세대 등 간담회(총 14회)를 진행하여 사회적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 뉴욕구상 1주년을 계기로 디지털 권리장전을 발표하고, UN, OECD 등을 통해 국제사회와 공유・확산하여 글로벌 디지털 규범 제정을 주도할 방침이다.
출처 : 월간인물
“인공지능이 디자인”… GS25, AI 활용 업무영역 확대
최근 출시된 ▲심플리쿡떠먹는타코 ▲제철열무샐러드 ▲프룻후룻과일젤리 등이 AI 기술로 디자인된 상품들이며, 함께 만들어진 AI 콘텐츠는 GS25 인스타그램에 등재돼 있다.
출처: 비즈조선
인공지능 챗GPT 시대 대필의 힘
세계 출판시장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자신만의 지식과 통찰력을 표현하고, 대필 작가의 도움을 받아 책을 출간한 후, 이를 영어로 번역하여 아마존에서 판매하는 것은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최근에는 방탄소년단(BTS)과 정명석 작가가 공동으로 작성한 ‘비욘드 더 스토리’가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는 사실을 볼 수 있다. 미국 출판시장은 한국의 20배에 이르므로, 이처럼 대형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 가능성은 충분하다.
출처 : 전민일보
‘AI’ 인간 창작력 뛰어넘지 못해 결국 인문학이 답
김재인 교수는 "확장된 언어, 문해력, 인문학이 필요하고 그것이야말로 융합과 관련한 굉장히 중요한 작업이다"라며 "누구라도 핵심 공통 역량을 갖추는 게 중요하고, 그 교육을 담당하는 게 확장된 인문학의 구실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기호일보
라파엘로가 그렸나? 40년 위작 논란에 영국 AI는 “진짜” 스위스 AI는 “가짜”
미술품을 구매하는 컬렉터들 사이에서는 이미 AI로 작품의 진위를 확인하는 일이 대세가 됐다. 그러나 주류 미술계에서는 이런 ‘AI 감별사’가 엑스레이 분석처럼 또 다른 도구에 불과하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 AI 판별이 권위를 갖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출처: 조선일보
인스타페이 'AI,네 마음대로 쓰라, 인스타오써 창작 공모전' 진행
이번 공모전은 연세대·성균관대·고려대·가천대·안양대·경북대·한국외대·부산외대·동덕여대·숙명여대·서울예술대·영남대·인하대·동국대 등 전국 100여개 대학에서 GPT올림피아드 학생위원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출처 : 포쓰저널
치과 분야 AI 활용 방안 찾다
변수환 교수(한림대성심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치과 인공지능 로봇 임플란트’라는 주제로 치과 임상 특히 임플란트 수술 분야에서 인공지능 로봇의 활용 사례를 설명했다. 또 현재 한림대성심병원 치과 AI 로봇 센터의 연구 진행 현황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변 교수는 “로봇은 치과 임플란트 뿐만 아니라 보조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필요할 것”이라며 “연구자들의 협력을 통해 로봇 R&D 사업에 좀 더 지원이 많아지도록 힘썼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치과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