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 아이들과 함께 봐야 할 전시” (오늘 시작)
환경재단과 경기도(도지사 김동연)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환경재단이 영국 런던자연사박물관과 MOU를 통해 한국에 처음 소개하는 오리지널 기획 전시로, 9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 5층에서 열린다.
출처 : 환경일보
‘플랫폼 책임론’ 네이버, 최수연 표 ESG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의 ESG 강화 방침은 상생형 프로그램 ‘프로젝트 꽃’을 통한 SNS 생태계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는 부분의 일환으로, 조금씩 결실을 맺고 있는 단계”라면서 “네이버라는 플랫폼 자체가 소상공인이나 창작자들이 성장할수록 같이 상생할 수밖에 없는 기업이다. 그렇기에 ESG에 더욱 힘을 주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창작자들이 소중한 파트너임을 잊지 않고 상생과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꾸준히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한국정경신문
하나금융 "작년 ESG 활동으로 3.8조 가치 창출"
글로벌 기준에 맞춘 하나금융그룹의 ESG 활동 전반의 항목별 성과는 △환경 950억원 △사회 9442억원 △지배구조 및 경제 간접 기여 2조8263억원으로 측정됐다. 특히, 2022년 ESG 임팩트 측정에는 하나금융지주와 은행뿐만 아니라 하나증권, 하나카드까지 4개 관계사와 공익재단까지 측정대상을 확대함으로써 그룹의 전사적인 ESG 관리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출처: 이데일리
우리 지자체 기후위기 대응 성적표?..."심각한 수준"
19일 국회에서 열린 <우리 지자체 기후위기 대응 성적표는?> 주체의 토론회에서는 각 지자체의 에너지 정책 이행결과 및 온실가스 감축 실적 등이 제대로 공개되지 않고 있으며 기후위기 악화정책이 지속되고 있는 것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
출처: 엠이코노미 뉴스
기후위기 시대, 이제는 자동차 지배에서 벗어나야 할 때
저자(전현우)가 쓴 「납치된 도시에서 길찾기」는 기후위기 시대의 이동과 교통의 문제를 철학적으로도 접근한다. 결국 이동의 문제도 인간의 마음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한다. 인간이 가진 이동의 욕구를 명확히 서술하는 한편, 걸을 때는 근육이 불편하거나 힘들다는 것을 즉각 느낄 수 있지만 자동차나 기차 등 동력 기관으로 움직이는 교통수단을 이용할 시 동력 기관과 마음의 연결이 긴밀하지 않다는 관점도 소개한다.
출처 : 카이스트신문
회사제도의 상상력 - 시장 자율과 ESG경영
최근의 ESG 경영은 미로에 갇힌 것과 같던 종전의 상황을 완전히 뒤바꾸는 게임체인저 역할을 하고 있다. ESG 경영은 회사제도를 창의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훌륭한 나침반이다. 이 신간도서는 이에 기초하여 회사제도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출처 : IMPACT ON(임팩트온)
사회공헌 나서는 기업들 “이제 ESG 경영 정점”
알렉스 에드먼스 런던비즈니스스쿨 교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에 기고한 ESG 칼럼에서 “지금 ESG가 정점에 있다”며 “기업이 지역사회를 고려하지 않고 수익 극대화에만 몰두하면 성장할 수 없다”고 했다.
출처: 조선비즈
“ESG 공시 거스를 수 없어···기업 목소리 반영돼야”
이한상 한국회계기준원 원장은 K-ESG 얼라이언스 위원사 52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주제발표를 진행하고 “ESG 공시가 유럽·미국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곳에 상장법인이 있는 한국 기업들은 ESG 공시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 대한전문건설신문
사진 - 셔터스톡
농업의 근본적 가치를 되묻는 기후 위기
기후 위기는 작물의 지도를 바꾸고 있다. 실제로 과수의 주산지는 크게 달라져왔다. 지난 30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 사과의 대표적 주산지는 대구·경북이었다. 그러나 농촌진흥청의 자료에 따르면 대구·경북의 사과 재배면적은 지난 30년 사이 44%가 줄어들었다. 그리고 1990년대 사과를 심기 시작한 강원도의 사과 재배면적은 지난 30년 사이 무려 247% 늘어났다.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
유엔(UN)에서도 인정한 ESG 경영
한솥은 ESG 노력을 인정받아 국내 식품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유엔(UN) 식량 시스템 정상회의에서 ‘중소기업 행동 공약 서약서’에 등재됐다. 또 국내 최초로 유엔 식량 시스템 정상회의에서 ‘세계 최우수 식품 중소기업 150’에 선정됐다.
출처: 조선비즈
"ESG 공시 의무화, 납득할 기준·시간 여유 있어야"
한경협 측은 "글로벌 지속가능성 공시기준이 내년부터 적용되고, 우리나라도 의무공시가 2025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보니, 기업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다만 공시 데이터의 신뢰도를 높이고, 현장 혼란을 줄이기 위해서는 충분한 준비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출처: 디지털 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