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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을 보내고 2023년을 맞이하며

수원시 방화수류정에서 촬영한 보름달

등록일 2022년12월23일 14시4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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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NJT.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방화수류정에서 삼성 S22로 촬영한 보름달.

 

 

2022년 한 해도 저물어간다. 저 달을 보며 상념에 잠긴다. 

 

2023년은 더 달처럼 밝게 빛나기를 기원한다. 

 

당분간 경제적 어려움이 올 것이라고 한다. 

 

서로서로 도우며 살아가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는 것이다.

 

혼자 살려고 하면 힘들어지지만 

 

함께 살려고 하면 오히려 더 멋진 인생이 다가올 것이다.

 

걱정이 되면서도 기대가 되는 202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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