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 발전을 추구하는 SDX재단, 가족기업들과의 협력으로 기후위기 대응 사회공헌 활동 강화
서울, 8월2일 - SDX재단은 환경 문제와 기후위기 대응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한국의 기업들과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SDX재단 교육연구원과 가족기업들이 함께 MOU 행사를 성남시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다목적홀에서 개최하였다.
SDX재단의 비전과 목표 SDX재단은 기후변화와 지속가능성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사회적 책임과 윤리적인 기업문화를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동안 SDX재단은 지구촌의 지속가능과 공존을 위한 새로운 문명에 기여하는 교육과 연구를 추구해 왔다. 2015년에 K밸리재단으로 시작한 이후 2021년 3월에 SDX재단으로 새롭게 출발하였으며, 민간이 주도하는 지속가능 협력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산·학·연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
가족기업들과의 협력으로 기후위기 대응 강화 이번 MOU 행사에서는 SDX재단 교육연구원과 회원기업 10개사 대표들이 모여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참석한 기업들은 아우라유니브, 스페이스 알파, 그레이트, 케이컴아티클, 에너넷, 삼진커뮤니케이션즈, 아쿠아셀, 이엔에프텔레콤, 정우플로우, 비전랩 등이다. 이들 기업은 함께 협력을 강화하고 기후위기 대응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또한, 기후위기 솔루션을 위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SDX교육연구원의 다양한 교육과 연구활동에 협력할 계획이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노력과 사회적 가치 실현 SDX재단의 이사장 전하진은 협약식에서 '급변하는 기후변화 상황에서 개인의 이익보다는 윤리적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며 이번 협약이 그 본보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SDX교육연구원 신향숙 원장은 '교육연구원이 지구촌의 지속가능과 공존을 위한 새로운 문명에 기여하는 교육을 추구하고 있다며, 오늘 협약을 통해 한국의 가족기업들이 함께 탄소중립을 실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SDX재단 교육연구원의 다양한 활동과 지원 프로그램 SDX교육연구원은 ESG경영 심화 과정, 탄소감축전문가 과정, 탄소감축전문가 강사과정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후위기대응, 탄소감축, 실질적인 ESG경영전략 연구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교육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환경문제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전문적인 능력을 갖추고, 지속가능한 경영과 사회공헌을 실현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