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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X 재단, ESG와 넷 제로 전환을 위한 리월드 포럼 개최

등록일 2023년04월11일 18시3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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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DX)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 발전(SD; Sustainable Development)을 추구하는 SDX 재단(이사장 전하진)이 오는 4월 26일 서울 드래곤 시티 컨벤션 타워 3층 그랜드 볼룸 한라에서 ESG와 넷 제로 전환을 위한 '리월드 포럼'을 개최한다.

 

지구 온도 1.5도 상승 도달 시기가 갈수록 빨라져 그 한계 시점이 2030년 전후로 예상되고 있고 이에 따라 기후 위기 대응에 대한 전 세계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SDX 재단은 리월드 포럼을 통해 해결책을 논의하게 된다. SDX는 지난해 6월 14일 민간 주도의 탄소 감축을 논의하는 포럼을 출범하고, 격월로 전국을 돌며 산·학·연이 함께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행보를 한 바 있다.

 

이번 리월드 포럼은 아시아에서만 2030년 약 4경 9,000조원(약 37조 달러) 규모로 예상되는 '탄소 감축 전환 금융'에 세계 금융 기관들이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추세에 따라, 우리나라 금융 기관들의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SDX는 '탄소 감축 전환 금융'을 위한 '자발적 기후 성과 시스템'을 발표해 중소기업 및 기후 기술 기업에 대한 평가 방법론을 제시할 예정이다.

 

ESG 평가에 있어 환경(E) 부분의 평가 지표로 손쉽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국내는 물론 전 세계로 확산하여 자발적 탄소 시장 활성화를 위한 표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리월드 포럼(ReWorldForum)'은 대한민국 ESG의 위상에 대한 객관적 시각을 모아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방법론을 논의하고, 국제적인 실천 과제를 모색하는 ESG 국제 민간 협력 포럼이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금융 기관, 정부, 학계, 민간 기업 및 기후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 감축 전환 금융의 실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더불어,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혁신적인 기술 및 제품 개발, 이를 활용한 실증 사례 공유, 그리고 효과적인 기후 정책과 제도 개선 방향 등에 대한 주요 이슈를 짚어볼 계획이다.

 

이러한 논의들을 통해 국내 금융 기관들은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구축하고, ESG와 넷제로 전환에 맞춰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국내 금융 기관들은 기후 위기 대응과 관련된 기술 및 제품 개발에 투자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과 ESG 평가 기준에 따라 경영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SDX 재단은 이번 리월드 포럼을 계기로 국내외 기후 관련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 기구와 함께 기후 위기 대응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들이 더욱 강력한 기후 위기 대응 전략을 구축하고, 국내외 기후 정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이루길 기대하고 있다.

 

리월드 포럼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차기 포럼은 6월에 개최할 계획이다. 6월 행사는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SDX 측은 "이번 포럼을 통해 국내 기업들과 금융 기관들이 기후 위기 대응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기를 바라며, 한국의 ESG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홈페이지 링크: https://www.sdxfoundation.org/themes/theme5.asp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구 온도가 1.5도 상승하는 한계 시점이 2030년 전후로 예상되고 있어, 기후 위기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러한 속도 증가의 원인은 탄소 배출 증가와 인간 활동에 의한 환경 파괴로 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구 온도 1.5도 상승에 대한 위험을 인식하고, 이를 피하기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것이 급선무다. 

 

최근 기후 변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세계 금융 기관들은 2030년까지 약 4경 9,000조원(약 37조 달러)의 규모로 예상되는 '탄소 감축 전환 금융'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이는 기후 위기 대응을 통한 경제 성장과 사회 책임을 동시에 달성하고자 하는 세계적 추세를 반영하고 있다.

 

탄소 감축 전환 금융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와 기술에 대한 투자를 증가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 금융 서비스이다. 세계 금융 기관들은 이러한 전환 금융을 통해 탄소 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장 기회와 경쟁력 확보를 도모하고 있다.

 

다양한 금융 기관들은 탄소 감축 전환 금융을 통해 친환경 기술, 에너지 효율화, 재생 에너지 등과 관련된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과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성과를 평가하여 금융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기준도 도입하고 있다.

 

탄소 감축 전환 금융의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금융 당국 역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부는 친환경 정책을 강화하고, 기후 금융에 대한 규제 완화와 세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금융 기관들의 투자를 유도하고 있다. 금융 당국은 기후 위험에 대한 금융 기관의 스트레스 테스트를 도입하고, 투명한 정보 공개를 요구함으로써 시장 참여자들의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

 

전환 금융 참여는 기후 위기에 대한 대응 노력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세계 각국은 파리 기후 협약에서 목표로 삼은 1.5도 온도 상승 제한을 달성하기 위한 필요한 투자를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이러한 전환 금융은 미래 지속 가능한 경제 구조로의 전환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들은 탄소 감축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환경 친화적인 사업 모델에 더 많은 집중을 기울일 것이며, 이로 인해 녹색 일자리 창출과 성장의 기회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세계 금융 기관들이 2030년 약 4경 9,000조원 규모의 '탄소 감축 전환 금융'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면서 기후 변화와 관련된 글로벌 과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한 국제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구의 미래와 인류의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될 수 있다.

 

'자발적 기후 성과 시스템'은 기업들의 탄소 감축 노력과 전환 금융 참여를 측정하고 평가하는 도구로서 ESG 평가의 환경(E) 부분에서 중요한 지표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이 시스템은 기업들의 기후 변화 대응 노력을 정량화하여 적절한 평가와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게 하며, 이를 통해 기업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기후 위기 대응에 나설 수 있도록 돕는다.

 

ESG 평가에서 환경 부분의 지표로 자발적 기후 성과 시스템이 활용되면, 투자자들은 기업들의 탄소 감축 노력과 전환 금융 참여 정도를 더욱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기후 친화적인 기업들에 대한 투자를 더욱 선호하며 기업들에게 지속 가능한 경영 방식을 추구하도록 자극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 나아가, 자발적 기후 성과 시스템을 ESG 평가의 환경 지표로 활용하게 되면, 기업들은 이러한 평가 결과를 경영 활동에 적극 반영하여 경영 전략을 수정하고 개선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기업들은 기후 위기 대응을 더욱 강조하게 되며, 이를 통해 탄소 감축과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자발적 기후 성과 시스템'이 ESG 평가의 환경 지표로 활용되는 것은 기업들의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 감축 노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는 기업들, 투자자들, 그리고 지구 환경에게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지구 온도가 1.5도 상승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지구 온도가 1.5도 상승하게 되면 지구의 기후 및 생태계에 큰 변화가 발생하며, 인간의 거주지와 농작물 생산, 해수면 상승 등 많은 부야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주요 영향은 다음과 같다.
 

  1. 극한 기상 현상 증가: 기후 변화로 인해 태풍, 홍수, 가뭄, 폭염 등 극한 기상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로 인해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크게 증가하며, 식량 생산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 해수면 상승: 기후 변화로 인해 얼음이 빠르게 녹아 내리면서 해수면이 상승할 것이다. 이로 인해 해안가 도시와 섬나라들이 홍수와 침수 피해를 입게 되며, 이주와 재난 관리에 대한 문제가 급증할 전망이다. 
     

  3. 생태계 파괴: 온도 상승으로 인해 식물과 동물들의 서식지가 달라지게 되고, 일부 종들은 생존이 어려워져 멸종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이로 인해 생물 다양성이 감소하며, 생태계의 균형이 파괴될 수 있다. 
     

  4. 물 부족: 온도 상승과 가뭄으로 인해 물 부족 문제가 악화될 것이다. 인간의 거주지와 농작물 생산에 필수적인 물 자원이 감소하며, 이로 인해 식량 가격 상승과 인간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5. 인간 건강: 기후 변화로 인해 전염병의 확산이 증가하며, 극한 기상 현상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정신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고온화로 인해 열사병과 같은 질병의 발생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6. 경제적 영향: 기후 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와 생태계의 변화로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대한민국은 지구 온도 상승과 함께 다양한 어려움을 겪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지구 온도가 1.5도 상승하게 되면 한국의 경우 다음과 같은 특별한 영향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 폭염과 냉해: 기후 변화로 인해 한국에서도 폭염과 냉해가 빈번하게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여름철에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증가하며, 겨울철에는 냉해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2. 물 부족: 한국의 경우, 인구가 많고 산업화가 진전되어 물 사용량이 크다. 기후 변화로 인해 가뭄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물 부족 문제가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농업, 산업, 생활용수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3. 해수면 상승: 한국은 해안선이 길고, 대부분의 인구와 산업시설이 해안가 지역에 밀집되어 있다.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홍수와 침수 피해가 증가하며, 인프라와 인명, 재산 피해가 예상된다. 
     

  4. 태풍 및 기상 이변: 기후 변화로 인해 태풍의 발생 빈도와 강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상 이변으로 인한 홍수, 산사태 등의 자연재해도 빈번해질 것같다. 
     

  5. 생태계 변화: 기후 변화로 인해 한국의 생태계에도 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동식물 종의 서식지가 달라지거나 멸종 위기에 처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생물 다양성이 감소하고 생태계의 균형이 파괴될 가능성이 있다.
     

  6. 경제적 영향: 기후 변화로 인한 자연재해 및 생태계 변화가 한국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특히, 농업, 수산업, 관광산업 등 기후에 민감한 산업 분야에서 경제적 손실이 예상된다.


이러한 어려움들을 극복하기 위해 한국 정부와 민간 부문에서는 기후 변화 대응 전략을 적극적으로 수립하고 실행해야 한다. 이에 대한 주요 대책은 다음과 같다.
 

  1. 탄소 감축: 기후 변화의 주요 원인인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탄소 감축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실행할 것이다. 이를 위해 재생에너지 확대, 에너지 효율 향상, 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 개발 등 다양한 방안을 도입할 수 있다.
     

  2. 기후 변화 적응 대책: 기후 변화로 인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응 대책을 수립하고 이를 실행해야 한다. 해안가 지역의 보호 시설 강화, 농업 생산의 다양화, 생태계 복원 프로젝트 등이 포함될 수 있다.
     

  3. 교육 및 인식 제고: 기후 변화에 대한 교육과 인식 제고가 필요하다. 학교 교육과 함께, 언론과 시민단체를 통해 기후 변화의 심각성과 대응 방안을 널리 알릴 필요가 있다.
     

  4. 국제 협력 강화: 기후 변화는 국가 간의 협력이 필수적이다. 한국은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개발도상국에 기술 지원 및 자금 지원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5. 기후 금융 활용: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기후 금융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이를 위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투자를 확대하고, 기후 변화 대응 기업에 대한 지원 및 세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대책을 통해 한국은 기후 변화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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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T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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